[파이낸셜뉴스]Sh수협은행이 어업인 지원을 위한 공익상품 ‘Sh수산물을 좋아海 적금’이 출시 3개월 만에 조기 완판됐다고 22일 밝혔다. Sh수산물을 좋아海 적금은 후쿠시마 원전 문제와 기후변화, 중국어선 남획 등에 따른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수협은행이 지난 9월 출시한 공익상품이다. 1만좌 한정 판매를 실시했는데 조기 완판됐다. Sh수산물을 좋아海 적금은 수산물 구매실적 등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7.0%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최근 소득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어업인들을 지원하는 ‘착한 금융상품’이라는 취지에 공감하는 많은 고객들께서 동참해 주신 것이 조기 완판의 배경”이라며 “최소 18억원 이상의 수산물 매출실적이 발생해 어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수협은행은 해양환경보전과 독도사랑 실천, 수산·어업인 지원 등 다양한 공익상품을 출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해 왔다. 공익상품 판매 금액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해양수산 유관기관과 단체에 전달하거나 어업인 복지 증진 등에 활용하고 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해양환경보전과 어업인을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공익상품을 확대하고 금융지원도 강화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해양수산 대표은행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더 많은 고객에게 알찬 금융혜택을 전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3-12-22 13:58:08[파이낸셜뉴스] Sh수협은행은 ESG경영을 실천하는 착한기업을 위한 해양환경보전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Zero! 법인MMDA’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Sh해양플라스틱Zero! 법인MMDA는 법인전용 수시입출금식 통장으로 판매금액의 일정액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으로 해양환경보전과 ESG사업 지원기금으로 출연하는 공익상품이다. MMDA(Money Market Deposit Account; 시장금리부 수시입출금식 예금)상품은 예치금액에 따라 이자를 차등지급하는 상품으로 일정 금액 이상의 목돈을 안전하게 운용하고자 하는 법인의 경우 활용가치가 높은 상품이다. Sh해양플라스틱Zero! 법인MMDA는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소유한 법인이나 단체면 판매 한도없이 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상품 가입만으로도 해양환경보전사업 간접 지원 등 친환경 실천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유럽 등 해외 선진국들은 이미 기업의 ESG 공시를 의무화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코스피 상장사 ESG 공시 의무화 도입 등 사회·경제 전반에서 착한 기업을 우대하는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다”며 “Sh해양플라스틱Zero! 법인MMDA 상품 출시는 최근 기업들의 이같은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수협은행은 이에 앞선 지난 2020년 ‘Sh해양플라스틱Zero! 예·적금’ 상품을 선보여 금융소비자들로부터 ‘착한 금융상품’으로 인정받은 바 있으며, ‘Sh해양플라스틱Zero! 법인예금’, ‘Sh해양플라스틱Zero! 법인입출금통장’ 등 법인전용 공익상품도 잇따라 출시해 절찬리에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수협은행은 ESG 측면에서 해양환경 공익상품 고유 브랜드 구축을 목표로 기업고객의 가치제고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아울러 주거래 기업과의 ESG협약과 상호협력을 통해 우리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경영활동에 시너지를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3-05-22 10:09:41【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은행은 공익형 ESG 상품인 비대면 전용 '멍이냥이적금' 판매에 대한 기부금 451만7000원을 광주광역시 동물보호소를 위탁 운영 중인 사단법인 가치보듬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16일 첫선을 보인 '멍이냥이적금'은 유기동물 치료 및 사료 구입 목적 기부금 조성을 위해 가입자 1인당 1000원을 기부하는 의미있는 상품으로,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종이통장 발행을 없애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모바일웹뱅킹 채널로 가입하는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당초 올해 2월 28일까지 판매 예정이었으나, 착한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대되면서 더 많은 기부금을 조성하고자 판매 기간을 1개월 더 연장했으며, 판매를 종료한 지난 3월 31일까지 4517명이 가입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ESG 경영과 착한 소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금융소비자와 함께 그 시너지를 발휘하고 싶어 출시한 '멍이냥이적금'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명감으로 지역밀착경영과 포용금융을 실천해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해 7월에도 '멍이냥이 신용·체크카드' 1만좌 돌파 기념으로 카드 이용금액의 일정액인 300만원을 사단법인 가치보듬에 특별기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멍이냥이 신용·체크카드'는 반려동물 관련 지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료와 간식비, 질병 예방·치료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애완동물과 동물병원(용품, 사료, 미용 등) 업종에서 10% 캐시백을 제공하고, 카드사 중 유일하게 자신의 반려동물 사진을 삽입해 제작하는 '사진카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해 펫팸족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마니아층을 형성시키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5-06 10:41:08【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은행은 공익형 ESG 상품인 비대면 전용 '멍이냥이 적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멍이냥이 적금'은 1000만원 한도의 유기동물 치료 및 사료 구입 목적 기부금 조성을 위해 가입자 1인당 1000원을 기부하는 의미있는 상품이다. 특히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종이통장 발행을 없애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모바일웹뱅킹 채널로 가입할 수 있으며, 월 5만원 이상 100만원 이내로 1년제 가입이 가능하다. 내년 2월 28일까지 판매하며, 판매 기한까지 출시기념 우대금리 이벤트를 진행해 0.4%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광주은행은 판매기간 종료 후 가입자 1명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1000만원 한도 내에서 광주광역시 동물보호소를 위탁 운영 중인 사단법인 가치보듬에 기부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상품에 앞서 ESG 경영 강화를 통해 상생협력을 실천하는 우수기업에 최대 0.4%p 금리우대 혜택을 지원하는 공익형 ESG 대출상품 'ESG SUPPORT LOAN'을 출시한 바 있다. 또 ESG 인증등급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1000억원 규모의 원화 ESG채권을 발행해 조달된 자금을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사업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최근 ESG 경영과 착한 소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금융소비자와 함께하면 기업의 선한 영향력 전파에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멍이냥이 적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명감으로 지역밀착경영과 포용금융을 실천해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ESG 경영 전파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은행이 앞서 출시한 '멍이냥이 신용·체크카드'는 반려동물 관련 지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료와 간식비, 질병 예방·치료비 등에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펫팸족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은행은 지난 7월 1만좌 돌파를 기념해 사단법인 가치보듬에 '멍이냥이 신용·체크카드' 판매에 따른 수익의 일정부분인 3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1-12-01 14:49:54[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은 28일 디지털소외계층을 돕는 비대면 전용 공익형 상품 'NH포디예금II'를 출시하고 내년 2월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예금은 지난 4월 출시된 'NH포디예금'에 이어 디지털 정보소외계층을 지원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휴먼뱅크'의 구현을 위해 기획된 상품으로 판매액의 0.05%를 농협은행이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디지털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공익형 금융상품이다. 농협재단은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태블릿, 노트북 등 전자기기 등을 지원하고 노령층을 위한 디지털 교육을 한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고 100만원이상 3억원 이내 원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며 최근 1년간 비대면 채널에서 적립식, 거치식 예금 가입 이력이 없는 경우 0.1%p, 가입 시점에 봉사활동 관련마케팅 수신 동의시 0.1%p, 오픈뱅킹 이체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0.15%p를 추가로 제공해 최고 연 1.05%(10. 28일 기준)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총 3000억 한도로 판매되며 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0-10-28 14:41:27[파이낸셜뉴스] Sh수협은행은 22일 신현석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과 장영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이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예·적금'에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공익상품 가입행사에는 수산자원공단과 수협은행 해양클러스터출장소에서 진행됐으며 이동빈 은행장과 신현석 이사장, 장영태 원장 등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Sh수협은행의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예·적금은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위한 기금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연 평균잔액의 0.05% 이내)으로 지원하는 상품으로서 누적판매금 약 1조 4000억원, 계좌수 7만 2000여좌를 기록하고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0-09-23 14:05:11[파이낸셜뉴스] Sh수협은행은 지난 14일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서울 송파구 본점금융센터를 방문해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상품에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은 해양플라스틱을 비롯한 각종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기금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연 평균잔액의 0.05% 이내)으로 조성하는 공익상품으로 이에 앞선 13일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이 수협은행을 찾아 직접 상품에 가입한 바 있다. 임준택 회장은 상품 가입 후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수협 임직원들과 함께 해안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며 "수협이 추진 중인 해안누리길 바다 대청소를 비롯한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아름다운 해안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상품가입 행사에는 수협은행 브랜드홍보 모델인 배우 조보아도 참석했다. 그는 "깨끗한 우리바다를 만드는 의미있는 공익상품 가입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수협은행의 홍보모델로서 많은 국민들이 해양환경 보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예금 1만4000여건, 적금 1만7000여건이 판매됐다. 몇가지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1.6%(1년 기준), 적금은 최고 연 2.8%(3년 기준, 자유적립식)의 금리를 제공한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0-05-15 14:11:33Sh수협은행은 30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수협은행 세종금융센터를 방문해 '어촌복지예금'과 '독도사랑카드' 상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문 장관이 가입한 어촌복지예금은 △도시·어촌간 교류증진사업 지원 △어촌 교육·문화사업 지원 △어업인 복지증진사업 지원 등을 위해 예금 연평균 잔액의 0.2%를 수협은행이 부담해 어촌복지기금으로 조성하는 공익상품이다. 독도사랑카드는 매년 카드이용금액의 0.1%를 수협은행이 부담해 독도 연구 및 보존활동 지원을 위한 독도보존연구협회기금으로 출연하는 공익상품이다. 문 장관은 "어업인 복지 증진과 독도 해양영토 수호 등을 위한 해양수산 분야 공익상품을 출시해 운영하고 있는 수협은행과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협은행이 항상 해양수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해양수산 선도은행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독도사랑카드, 독도사랑예금, 독도사랑학생부금 등 독도 관련 공익상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 일부를 매년 독도사랑기금으로 조성해 지난 1997년부터 현재까지 약 3억7000여만 원을 출연했다. 이 밖에도 사이버 독도지점 운영 등 다양한 활동과 홍보를 통해 독도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19-04-30 16:33:22BNK부산은행은 'BNK단비통장'의 연간 판매 수익금 1억5000만원을 부산·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억과 5000만원을 전달했다. BNK경남은행도 이날 ‘BNK바람통장’ 수익금 1억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부·울·경 지역의 단비가 되고 바람(Hope)을 이루어 준다'는 의미로 네이밍 된 단비통장과 바람통장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2015년 4월 공동 출시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이다. BNK 단비통장은 까다롭고 복잡한 수수료 면제 조건을 단순화해 아파트 관리비 ,공과금 자동이체등 결제성 거래를 1건만 유지하면, 타행송금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월간 10회까지 면제해 준다. 신규 가입 후 2개월간은 조건에 상관없이 각종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BNK단비통장과 BNK바람통장 수익의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 3년 간 'BNK행복나눔거래소'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되는 공익형 상품으로 올해까지 총 7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18-06-18 09:42:26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공익형 상품인 'BNK단비통장'과 'BNK바람통장'의 연간 판매수익금 2억5000만원을 부산·울산·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BNK단비통장 연간 판매 수익금 중 1억5000만원을 마련, 이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억원과 5000만원을 전달했다. BNK경남은행도 같은 날 BNK바람통장 수익금 1억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부·울·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BNK행복나눔거래소'를 통해 지역 사회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부울경 지역의 단비가 되고 바람(Hope)을 이루어 준다'는 의미로 이름 지어진 단비통장과 바람통장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2015년 4월 공동 출시한 자유입출금 예금이다. 까다롭고 복잡한 수수료 면제 조건을 단순화해 아파트 관리비 ,공과금 자동이체 등 결제성 거래를 1건만 유지하면, 타행송금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월간 10회까지 면제해 준다. 신규 가입 후 2개월간은 조건에 상관없이 각종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통장 수익의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 3년 간 'BNK행복나눔거래소'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되는 공익형 상품으로 올해까지 총 5억원을 기부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17-05-18 10:4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