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좌승훈 기자]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단지인 제주신화월드에 있는 랜딩카지노가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46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부 장관 표창인 3억불 관광진흥탑을 수상했다. 랜딩카지노는 2017년에 2000만불 관광진흥탑을 처음 수상한데 이어, 2018년에는 3000만불 관광진흥탑을 수상했다. 이어 올해 제주신화월드로 이전한지 불과 1년 만에 지난해 매출액의 10배에 달하는 3억불 관광진흥탑을 수상함으로써 국내 카지노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관광진흥탑을 수상했다. 랜딩카지노의 관광진흥탑 3년 연속 수상의 배경으로는 비단 실적뿐 아니라, 운영 투명성을 기반으로 한 준법 경영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울여온 노력과 공로가 인정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랜딩카지노는 국내 카지노 최초로 자금세탁방지 핵심 요원 전문가를 2017년 5월 배출했다. 또 운영 첫 해부터 제주대학교와 손을 잡고 경쟁력 있는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10년에 걸쳐 5억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장기적 비전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도내 청년과 취약계층이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수혜 계층을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재단법인 제주신화월드 교육일자리지원센터를 설립해 지역의 인재양성을 실천하고 있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맞춤훈련센터와 연계한 제주신화월드 행복공작소㈜를 설립해 장애인 취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제주의 허파’로 불리는 곶자왈 매입 비용으로 100억원을 곶자왈공유화재단에 기탁하는 등 제주의 생태보호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제주신화월드 최고 경영자인 에드먼드 웡(Edmund Wong)은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외화 획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월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청와대 외국인 투자기업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바 있다. 앞서 제주신화월드는 2017년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인재 양성과 사회 공헌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랜딩카지노를 운영하는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제주신화월드 모기업인 홍콩 상장법인 란딩인터내셔널의 한국 내 자회사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9-09-27 18:05:32정연수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표이사 부회장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15일 열린 제42회 관광의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1억달러 관광진흥탑'을 수상했다. 관광진흥탑은 외화획득에 기여한 우수 관광업체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해 최대 실적인 1086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입장객 5만8673명을 기록하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 1967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올림포스 카지노를 모태로 하여 현재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카지노인천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 카지노는 지난 2010년에 3000만달러, 2011년에는 5000만달러 관광진흥탑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또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관광진흥유공자포상에는 파라다이스카지노워커힐 이상열 상무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파라다이스카지노부산 남중근 부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국내 최초의 복합리조트 사업을 위해 파라다이스그룹과 일본의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세가사미와 합작해, 2012년 7월 설립한 회사로 현재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 (IBC)-Ⅰ지역에'파라다이스시티'를 건설 중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5-09-15 13:56:5727일 '제39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관광진흥탑을 수상했다.(왼쪽 첫번째 류화선 GKL 대표이사, 한가운데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외국인 전용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대표이사 류화선, GKL)가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龍)에서 열린 '제39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카지노 업계 최초로 4억 달러 관광진흥탑을 받았다. GKL은 지난해 142만8000명의 카지노입장객 유치와 5221억 원(4억7127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관광산업 발전과 외화획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4억불의 가치는 중형 승용차 2만대, 휴대폰 348만대, 32인치 LCD TV 19만6000대를 수출한 효과와 같다. 외화가득률로 보면 자동차 71%, 휴대폰 52%, 반도체 43%인데 비해 카지노는 94%나 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꼽힌다. GKL 관계자는 "올해 들어서도 꾸준한 중국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매출 5700억원, 영업이익 1600억원의 실적이 예상돼 5억 달러 매출은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 2006년 1월 서울 강남(코엑스), 5월 서울 힐튼호텔, 6월 부산 롯데호텔점을 연달아 오픈한 GKL은 현재 3개의 사업장에 총 16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 입장객수는 150만 ~160만 명이다. dksong@fnnews.com 송동근 기자
2012-09-27 14:57:33한국관광공사 자회사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는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35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에서 3억달러 관광진흥탑을 수상한다. 이번 수상은 외국 관광객 국내 유치와 외화 획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지게 됐다. 이에 그랜드코리아레저 측은 “세브럭 카지노 이용객이 지난해 보다 56% 늘어난 77만 6000명에 달하고,매출도 전년대비 228%나 늘어난 2850억원을 달성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dksong@fnnews.com 송동근기자
2008-10-12 21:17:59장경작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27일 제33회 관광의 날을 맞이해 8억달러 관광진흥탑을 수상했다. 롯데호텔은 외국인 투숙객 점유율 13.9%, 한국의 총 관광수입 점유율 14.2%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8억300만달러의 관광외화를 획득했다.
2006-09-27 17:40:07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에버랜드가 함께하는 '2024 게임문화축제(GCF· 사진)'가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열흘간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린다. 지난해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은 게임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콘텐츠진흥원과 에버랜드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건강한 게임 문화와 게임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가 열리는 에버랜드에서는 스토리형 방탈출 미션, e스포츠 대회, 코스튬플레이 등 게임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연계 콘텐츠를 경험하고 유명 게임 IP와 결합된 스페셜 어트랙션도 체험해볼 수 있다. 올해 게임문화축제 테마인 '접속! 호탐이 탐험대'는 탐험가 호랑이 호탐이와 함께 인공지능(AI)에게 지배받는 미래 게임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세계관을 담고 있다.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방탈출 체험존에서 미션키트를 받아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하면 웹툰으로 스토리와 함께 단계별 추리 문제가 제시되고, 현장 곳곳에 숨겨진 단서들을 찾아 미션을 해결해가며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 또 전시 및 체험존에서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작품인 'P의 거짓'을 비롯해 다음달 확장팩 출시를 앞두고 있는 '디아블로 4',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허리케인 어트랙션 옆에는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이 마련돼 아마추어 대회부터 프로게이머 스페셜 매치까지 박진감 넘치는 e스포츠 경기를 직관하고 현장 참여도 할 수 있다. 축제 기간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철권 등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본선 경기가 4강부터 결승까지 열리며, 뉴클리어, 장지수 등 유명 게임 캐스터와 해설위원이 현장 중계에 참여해 생동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오는 28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등 게임 속 캐릭터 코스튬플레이 공연팀이 축제 현장을 다니며 고객들과 사진 촬영을 하는 포토타임이 진행돼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좋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4-09-26 18:13:56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에버랜드가 함께하는 '2024 게임문화축제(GCF)'가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열흘간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린다. 지난해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은 게임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콘텐츠진흥원과 에버랜드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건강한 게임 문화와 게임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가 열리는 에버랜드에서는 스토리형 방탈출 미션, e스포츠 대회, 코스튬플레이 등 게임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연계 콘텐츠를 경험하고 유명 게임 IP와 결합된 스페셜 어트랙션도 체험해볼 수 있다. 올해 게임문화축제 테마인 '접속! 호탐이 탐험대'는 탐험가 호랑이 호탐이와 함께 인공지능(AI)에게 지배받는 미래 게임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세계관을 담고 있다.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방탈출 체험존에서 미션키트를 받아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하면 웹툰으로 스토리와 함께 단계별 추리 문제가 제시되고, 현장 곳곳에 숨겨진 단서들을 찾아 미션을 해결해가며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 또 전시 및 체험존에서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작품인 'P의 거짓'을 비롯해 다음달 확장팩 출시를 앞두고 있는 '디아블로 4',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허리케인 어트랙션 옆에는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이 마련돼 아마추어 대회부터 프로게이머 스페셜 매치까지 박진감 넘치는 e스포츠 경기를 직관하고 현장 참여도 할 수 있다. 축제 기간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철권 등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본선 경기가 4강부터 결승까지 열리며, 뉴클리어, 장지수 등 유명 게임 캐스터와 해설위원이 현장 중계에 참여해 생동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오는 28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등 게임 속 캐릭터 코스튬플레이 공연팀이 축제 현장을 다니며 고객들과 사진 촬영을 하는 포토타임이 진행돼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좋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4-09-23 14:22:32[파이낸셜뉴스] ㈜완캐비캐(WKBK·대표이사 이유진)는 지난 20일 베트남 메이저 광고대행사 울프하우스(Wolf House)와 마케팅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우호교류 증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 관광에 대한 정보를 적극 교환하고 각종 국제행사 개최, 참여와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제작하는 등 양 국가의 홍보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완캐비캐는 WEB 3.0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선도하며 기존 한계를 넘어서는 독창적인 방법으로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해 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협회, 대한민국 대표 드라마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에 이어 최근 고양산업진흥원과 K컬처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 등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파트너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 지난 10여 년간 베트남에서 수많은 메이저 기업들의 광고와 영상 콘텐츠들을 기획·제작하고 탑급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울프하우스는 최근 3D 영상 제작에까지 영역을 넓혀 베트남 내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회사로 알려졌다. 이에 완캐비캐의 한 관계자는 "높은 경제성장 속도를 보이고 한국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한 베트남의 경우 소비시장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나라지만 수많은 국내·글로벌 기업이 진출 후 현지 문화와 시장을 고려하지 못한 브랜딩 전략으로 사업 축소, 철수 위기를 겪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완캐비캐와 울프하우스와의 협업은 양국의 다양한 문화 교류를 넘어 기업들의 마케팅에서도 양국 간 정서와 시스템의 차이로 발생하는 문제를 최소화하고 효과적인 접점과 원활한 진행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석한 울프하우스의 관계자 역시 "앞으로 울프하우스는 완캐비캐와 함께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기업들 또는 한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베트남 기업들을 도와 전략 컨설팅·정보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3-25 15:49:08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이 부산의 매력을 숏폼을 통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며, 11월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을 기점으로 다양한 연계 프로젝트를 부산에서 전개한다. #1-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 - 단독 파트너사 틱톡은 4일부터 6일까지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주최 및 주관하는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World Creator Festival) @부산’에 단독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틱톡은 일본, 미국, 캐나다, 인도네시아, 태국, 한국 등 총 10개국의 틱톡 크리에이터 120여명을 초청, #WorldCreatorFestival, #부산월크페 해시태그를 활용해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번 행사에는 팔로워 1,000만명 이상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4명, 팔로워 100만명 이상 58명의 탑 크리에이터가 참여한다. 크리에이터들은 3박 4일간 부산의 매력을 알리는 숏폼 영상을 제작하는 미션을 진행하며, 페스티벌 마지막 날엔 크리에이터 어워드 수상과 틱톡에서 음원이 역주행한 다이나믹듀오의 축하공연을 함께 즐기며 마무리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과 협업해 부산의 다채로운 모습을 창의적으로 담아내, 부산이 세계인이 주목하는 국제관광도시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에 틱톡 팝업 스토어 운영: "#BookTok" 연계 프로젝트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부산 보수동 책방 골목에서 운영하는 틱톡의 "북톡 팝업 스토어"다. 틱톡은 내년 1월까지 3개월 동안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는 독서 커뮤니티 ‘북톡(#BookTok)'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숏폼 체험존, 유명 작가 사인회, 로컬 크리에이터와 독서모임, 틱톡 우체부 도서배송, 보수동 책방 골목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헌책방 골목이라는 아날로그 부산의 풍경과 디지털 크리에이터의 만남으로 만들어내는 이색 콘텐츠로 페스티벌이 끝나도 지속적인 부산 지역 관광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틱톡코리아 정재훈 운영 총괄은 “부산(#부산,#Busan 각 20억뷰)은 서울(#서울 20억뷰, #Seoul 143억뷰)에 이어 2번째로 조회수가 높은 관광도시다. K-콘텐츠가 글로벌하게 많은 관심을 받고, 한국이 인기있는 여행지로 부상하는 만큼, 국내외 크리에이터를 부산에 초대해 생생한 K-콘텐츠를 선보여, 전 세계 틱톡 사용자들이 부산을 더 많이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3- 세바시 틱톡 라이브 특집 강연@부산 -K-Culture를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국내외 탑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참여한 만큼, 세바시 틱톡 크리에이터의 특집 강연도 연계한다. <우리의 일상이 지구의 트렌드>라는 주제로 한국 문화를 글로벌 트렌드로 만든 틱톡 크리에이터들의 스토리가 오는 4일 부산 현지실황 틱톡 라이브로 전세계에 공유된다. '냉동 김밥' 시식 영상으로 미국에서 K-김밥을 매진 열풍을 일으킨 ‘사라(@Sarah Ahn)', 한식 콘텐츠로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리는 캐나다인 ‘로건(@Logan Moffit)', 한국어를 사랑하는 말레이시아인 한국어 강사 ‘누라(@Nura Ezzatie)’, 틱톡에서의 활동에 힘입어 많은 해외 팬을 확보한 자수성가형 아이돌 ‘블랙온(@Black On)’등이 주인공이다. #4- 부산 로컬 틱톡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 틱톡이 부산 토박이 '로컬 인플루언서' 도 발굴, 숏폼 크리에이터도 적극 육성한다. 틱톡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로컬 인플루언서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50명의 부산 크리에이터가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부산의 맛집, 카페, 핫플 등 콘텐츠를 소개하는 등 부산의 매력을 알리는 데 일조한다. 2일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유명 틱톡 크리에이터와의 오프라인 세션을 진행한다. 5일에는 전국의 크리에이터 80명을 부산에 초대해 크리에이터 교육 워크샵을 진행,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의 발굴과 육성에 적극적인 투자로, 부산 여행 관련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생산하여 콘텐츠 다각화를 기대한다.
2023-11-02 11:04:19[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이하 웹대협)와 함께 만화·웹툰 불법유통사이트 이용근절을 위한 ‘해피툰게더’ 캠페인을 진행한다. 웹툰 불법유통의 근절과 공식플랫폼 이용을 독려하는 이번 캠페인은 독자와 작가가 함께 만드는 행복한 웹툰생활을 의미하는 ‘해피툰게더’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된다. 이를 위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네이버웹툰, 레진엔터테인먼트, 리디, 키다리스튜디오, 탑코, 투믹스, 원스토어 등 웹툰 플랫폼 8개사가 뭉친 웹대협과 뜻을 모았다. 우선 캠페인 첫날인 8일에는 콘진원 공식 유튜브를 통해 라이징스타로 주목받는 배우 채종협과 네이버웹툰 ‘화산귀환’의 스튜디오리코가 함께한 캠페인 메인영상 ‘정정당당 웹툰생활’이 공개된다. 채종협은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데뷔 후 '알고있지만'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네이버 웹툰 원작의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의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된 그는 그동안 시청자들이 보내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한 연재 1년 만에 글로벌 누적 조회 수 2억 5000만뷰를 돌파한 인기 네이버 웹툰 ‘화산귀환’을 제작 중인 ‘스튜디오 리코’가 직접 메인영상 삽화 이미지 제작에 참여하며 캠페인 메시지 전달에 힘썼다. ■ 웹대협 소속 16명 작가들과 두 달간 릴레이 웹툰 진행 9월 8일부터 11월 3일까지 두 달간 웹대협 소속 8개 플랫폼 소속 작가들과 함께 불법유통사이트 이용근절 메시지를 담은 릴레이 웹툰이 진행된다. 이번 릴레이 웹툰에는 '갓 오브 하이스쿨'의 박용제 작가와 '좀비딸'의 이윤창 작가,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이혜 작가와 '메모리스트'의 재후 작가 그리고 '지젤씨의 피'의 이연지 작가 등 16명의 작가가 참여해 8주간 릴레이로 단편 웹툰을 연재한다. 연재 마지막 날인 11월 3일에는 만화의 날을 맞아 참여 작가들의 축전도 공개되며 캠페인을 더욱 활발히 알릴 계획이다. 릴레이 웹툰은 해피툰게더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화, 목 오후 6시 공개된다. 콘진원 대중문화본부 김락균 본부장은 “대중들이 불법사이트 이용근절을 우리 모두의 과제로 인식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향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대국민 캠페인 외에도 제도적 개선이나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창작자의 권리가 부당하게 이용당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09-08 09:5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