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하 산기대) LINC+사업단 지역협업센터가 시흥산업진흥원 소공인지원센터와 소공인 교류프로그램으로 ‘소쿱(coop)친구’라는 지역특화활동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소쿱친구는 젊은 공대생과 숙련된 제조기술을 보유한 지역 소공인이 나이를 뛰어넘어 ‘격의 없이 함께 협력하는(co-operate) 친구’라는 의미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산기대 자동차 동아리 ‘팀엔써’팀은 자작 전기차 전국대회 출전을 앞두고 자작 자동차의 차축이 떨리는 증상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이에 권년택 광남정밀 대표가 학생들과 설계도면과 부품을 살피며 부실가공 문제점을 찾아내는 등 부품 제작과정의 상담과 가공에 대한 피드백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임수영 기계설계공학과 학생은 “30년 경력의 레이저커팅 소공인과교류를 통해 오차 없이 부품을 재단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이번 사업을 이끌고 있는 김명구 메카트로닉스 교수는 “첨단장비로 실습하는 공대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손기술에 의한 뿌리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돕고, 소공인들에겐 자신들의 숙련된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젊은이들에게 전수한다는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의도”라고 설명했다. 이석원 산기대 LINC+사업단장은 “앞으로 시흥시 기술장인협동조합과 같은 소공인 협의체와 협력해 더 많은 소쿱친구들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09-15 16:18:42경남도·무협·경남 6개社 동경 한국상품 상담회 참가 경남지역 중소기업들이 생산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일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남도와 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는 최근 도내 중소기업 6개사와 함께 '2015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에 참가해 1270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200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돼 올해 14회차를 맞은 이번 전시상담회는 지난 14~15일 일본 동경국제포럼에서 열렸다. 올해는 한국무역협회와 경남도 등 8개 광역지방자치단체가 한국상품의 일본수출 확대를 위해 참가했으며,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해 일본 내 빅바이어 1000여 명이 방문했다. 특히 경남도에서 참가한 중소기업체의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큰 호응을 받았다. 경남도에서 참가한 업체의 주요 상품을 보면 (주)한성 BCC의 고무페인트류, (주)실바트의 주방용품류, (주)현성이엔이의 친환경 살균수 제조기기, (주)함일셀레나의 월드폼 건축자재, (주)광남정밀의 특수 바닥제인 엑세스 플로어, 인산죽염촌의 죽염 등이다. 이 업체들은 지난해 평균 수출액이 6억 원 정도로,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에는 처음으로 참가했다. (주)한성 BCC는 일본의 자동차부품·악세서리 대형유통업체인 월드윙사와 100만 달러 수출 양해 각서(MOU)를 체결해 다음달께부터 수출이 가능해졌다. 또 일본 내 차량 및 가정용 스프레이 제조·유통회사인 스즈카 화인사와도 100만 달러의 MOU를 체결해 고무페인트 원액을 독점공급하게 됐다. 박일동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무장된 상품이 일본에서도 경쟁력이 있음을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활동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2015-04-19 18:25:53【부산=노주섭기자】부산지역 유망 중소기업들이 세계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부산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는 10∼16일 부산지역 10개 수출 유망 중소기업체로 구성된 북미 무역사절단을 미국 시카고 등에 파견, 관심 바이어들을 방문하고 수출상담을 갖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미지역 무역사절단 파견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양국 의회의 비준절차가 마무리되면 부산의 주력 산업군인 자동차부품, 기계 등의 진출이 밝을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미국인의 구매패턴이 원산지보다는 품질보증, 가격, 제품의 특성을 더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산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3월초 희망기업을 모집한 뒤 미국 현지의 KOTRA 해외비즈니스센터에 진출 희망기업의 상품 리스트를 보내 시장성 적합여부, 현지 바이어의 관심도 여부 등을 검토·조사한 뒤 참가기업을 확정했다. 이번 무역사절단으로 참가하는 10개 기업은 이중바닥재를 생산하는 (주)광남정밀, 알루미늄 프로펠러를 제조하는 (주)백산프로펠라, 개인연습용 조립식 골프네트장치를 주요 품목으로 하는 ㈜에스비레포츠, 워킹 슈즈를 생산하는 ㈜세신실업, 스킨케어 화장품을 생산하는 아마란스화장품, 정형외과용 의료보조기를 생산하는 아미실업 등이다. 시는 이들 업체에 대해서는 항공운임의 50%, 현지차량, 수출상담, 통역, 현지홍보 등 무역사절단의 마케팅 활동 제반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북미지역은 거래에 있어서 신용위주의 네트워크가 강하게 형성돼 있어 지역기업들이 북미 주류시장에 접근하는 것이 싶지 않은 실정”이라며 “이번 무역사절단은 이러한 바이어들을 직접 방문해 상담하는 방식으로 주류시장의 접근을 시도한다는 것에 특별한 의미를 두고 있다” 이라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2010-05-10 08:56:57【부산=노주섭기자】부산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본부는 이란 테헤란, 이집트 카이로에 종합분야 무역사절단을 파견, 중동시장 개척을 위한 마케팅활동을 벌인다. 시는 기업의 현지 시장성, 해외시장 개척의지, 수출실적 등 검토를 통해 선발된 부산의 유망 중소기업 12개사가 17∼24일 테헤란과 카이로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란은 우리나라의 중동지역 최대 수출국으로, 연간 3억∼4억달러의 상품이 중앙아시아로 재수출되는 관문역할을 하고 있다. 이집트는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신흥시장으로 연평균 7%대 이상 경제성장을 하고 있으나 제조업이 발달되지 않아 만성적인 물자부족을 겪고 있는데다 EU·터키·아랍국가와 FTA를 체결, 제3국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시와 중진공 부산본부는 이같은 시장특성을 파악, 테헤란과 카이로에 있는 KOTRA 해외비즈니스센터에 진출 희망기업의 상품 리스트를 보내 시장성, 현지 바이어 관심도 등을 검토·조사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12개 기업은 ‘KOC전기(주), 영도산업(주), 한국브이엔에프(주), (주)아티전, (주)광남정밀, (주)중앙카프링, (주)코덱스, 디에스비엔지니어링(주), (주)태신지엔더블류, 일진엔티에스(주), 유게이트, (주)성일하이테크’ 등이다. 시는 당초 10개사 규모로 파견할 계획이었으나 27개사가 신청하는 등 기업들 관심이 높아 시장성이 있고 해외마케팅 의지가 높은 2개사를 추가, 12개사 규모의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시와 중진공 부산본부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이들 업체에 항공운임·현지차량·수출상담·통역 등 무역사절단의 마케팅 활동 제반사항을 지원할 계획이다. /roh12340@fnnews.com
2010-04-16 08:55:43【부산=노주섭기자】부산시가 최근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에 불고 있는 경제협력 분위기를 활용,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수출시장 개척에 나선다. 부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신흥 유망시장 선점 및 수출확대를 위해 오는 30일과 다음달 3일 카자흐스탄의 타슈켄트와 우즈베키스탄 알마티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본부는 KOTRA 해외비즈니스센터를 통해 시장조사와 바이어 사전접촉 등을 한 결과에 따라 현지 시장성 및 수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광남정밀, (주)강림정공, 동서포장기계, 대신하이시스, (주)월드퍼니처, 대성ENG, 쏠라코리아 등 7개 업체를 파견하기로 했다. 시는 이들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항공운임, 현지 차량, 수출상담장, 통역 등 시장개척단의 마케팅 활동 제반사항은 물론 거래선 발굴과 상담주선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풍부한 자원과 노동력을 지닌 성장잠재력이 높은 국가에 속한다. 카자흐스탄은 2010년 WTO가입과 2011년 동계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예정돼 있으며, 활발한 대외협력활동 전개로 현재 많은 유럽자본이 자원개발사업 등에 진출해 있다. 우즈베키스탄도 지난해 3대 교역국에 우리나라가 속할 정도로 교역량이 크게 늘고 있는 나라다. 반면, 이들 국가는 여전히 통관·대금지급 등에서 절차가 까다로워 아직 기업 진출에 다소의 애로점이 있긴 하지만 향후 중앙아시아 시장개척에 반드시 필요한 전략 수출시장으로 꼽히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신흥 유망시장에 대한 전략적 수출시장의 확보와 지역기업 진출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2009-06-26 13:11:45▲허원호(순복음교회 서대문교구 목사) 정원씨(색동회 동화연구가) 모친상·박무열씨(하이마트 전무) 빙모상=2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392-0899 ▲이선호씨(한화건설 상무)부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95 ▲엄지용씨(국민은행 홈플러스 지점장) 부친상·김정대(코리안리재보험 전무) 재권씨(재미) 빙부상=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10시.(02)3410-6917 ▲이맹윤(서울시청 세제과 세무 소송팀장) 창윤(대한생명 상무이사) 계윤(굿센스 대표이사) 우윤씨(SC제일은행 영업부 부지점장) 부친상=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02)3010-2265 ▲이병령씨(전 대전 유성구청장) 상배=28일 대전 을지대학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042)471-1680 ▲이우량씨(전 종로학원 원장) 별세·이원기씨(강남성모병원 안과 교수) 부친상=2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02)590-2540 ▲申宇盛씨(신영증권 준법 감시인) 부친상·李明憲씨(㈜JRW 부사장) 빙부상=27일 평촌 한림대병원, 발인 29일.(031)382-5004 ▲박용훈씨(휴세코 회장) 모친상·하강주(재미) 김문철씨(〃) 빙모상=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30분.(02)3410-6915 ▲김도수씨(전 단국대 총장) 별세·김성제(연구원) 성신씨(〃) 부친상·이윤정씨(디자이너) 시부상=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30분. (02)3410-3151 ▲김성호씨(농협중앙회 부산 모라 지점장) 빙모상·진병규 병문(부산 가야여중 교장) 병하씨(현대중공업 상무) 모친상=27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30일 오전 10시.(053)956-4448 ▲김영순(인하대 교수) 김영국(국민은행 근무) 김영주씨(㈜BSE 차장) 부친상·윤재복(자영업) 박기영(대한도시가스 과장) 이강래씨(자영업) 빙부상=27일 가천의대부속 길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032)462-9261 ▲김태권씨(안과 원장) 별세·황미원씨(적십자혈액원 의사) 상부·김태선씨(가톨릭대 교수) 백씨상=27일 오전 6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02)3010-2293 ▲박명철씨(코리안리재보험 감사실장) 별세·최은경씨(무학여고 교사) 상부=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02)3410-6916 ▲박종림씨(외환은행 차장) 부친상·조성은씨(개인사업) 빙부상=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02)3410-6914 ▲박태훈(일간스포츠 스포츠 에디터) 명진씨 부친상·조장호(삼성전자 부장) 오윤택씨(포항제철 사원) 빙부상=28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053)953-1580 ▲서우인씨(전 육사 교수) 상배·서명진(기아자동차 부장) 명국(신한은행 부지점장) 명숙씨(한국가스공사 차장) 모친상=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02)3010-2231 ▲윤석철(서울 중구청 과장) 석열(삼성정밀화학 전무) 석호(종합상사아성 대표이사) 석구씨(아성종합기획 대표) 부친상=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3410-6903 ▲류붕걸씨(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 모친상=28일 청주의료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43)279-2768 ▲조준형씨(전 광남한의원 대표, 전 한성라이온스 회장) 별세·성희(유한크로락스 연구실장) 성찬씨(㈜예랑M&J 사장) 부친상, 김경규(연세대 교수) 홍충규(메카정보통신 사장) 김인홍(해인물류시스템 사장) 이행건씨(동일석유) 빙부상=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3410-6971
2008-01-28 11:56:49■강남구 삼성동 주상복합아파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삼성리치빌 607호 주상복합아파트가 경매에 나왔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1분거리인 역세권이다. 총 59가구이며 2003년 5월 준공됐다. 전체 7층 가운데 6층으로 33평형이다. 대지지분이 26.2평. 현 시세는 4억6000만∼5억원이다. 최초감정가가 5억3000만원으로 2회 유찰돼 최저가는 3억3920만원이다. 경매는 오는 30일 중앙지법 경매6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 ‘2004-7034’. ■동작구 사당동 아파트 서울 동작구 사당동 영아아파트 3동 607호 31평형이 경매로 나왔다.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2분거리이며 총 360가구 규모다. 현재 재건축을 추진중이며 건물은 86년 1월 보존 등기가 돼있다. 현재 정밀안전진단 단계에 있으며 시공사는 두산건설. 대지지분은 17평, 전용면적 28.6평. 조합원부담금은 약 9000만원으로 책정돼 있으며 이주비는 1억원에 전액 무이자다. 현 시세는 3억1500만원. 최초감정가가 3억3000만원으로 1회 유찰돼 최저가는 2억6400만원이다. 경매는 30일 중앙지법 경매6계. 사건번호 ‘2004-13923’. ■성북구 정릉동 단독주택 서울 성북구 정릉동 단독주택이 경매에 나왔다. 면적은 대지 114평, 건물 31.5평이며 60년 7월 준공된 단층 건물이다. 정릉초, 고대부속중·고, 국민대 등이 있고 북한한국립공원, 정릉유원지 등이 가깝다. 버스 종점이 2분 거리이며, 내부순환로 정릉IC를 이용하기 좋다. 최초감정가가 4억4390만원으로 3회 유찰돼 최저가는 2억2728만원이다. 경매는 30일 중앙지법 경매6계. 사건번호 ‘2003-8924’. ■강서구 화곡동 다세대<사진1> 서울 강서구 화곡동 동광아트빌 301호 다세대가 경매에 나왔다. 면적은 17.5평이고, 2002년 7월 준공됐다. 해당물건은 4층 중 3층으로 방 3개다. 화곡초, 신정여중·여상, 한광고 등이 있고 우장산공원, 화곡본동시장, 현대백화점, 행복한세상, 이대목동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5호선 화곡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최초감정가가 1억500만원으로 2회 유찰돼 최저가 6720만원이다. 경매는 29일 남부지법 경매4계. 사건번호 ‘2003-41132’. ■경기 광명시 광명동 아파트 경기 광명시 광명동 한진아파트 105동 2004호 23평형이 경매에 나왔다. 전체 1633가구 규모이며 97년 7월 준공됐다. 25층 가운데 20층이다. 광명서초, 광명남초, 광남중, 광남여고 등이 있고 7호선 광명역이 걸어서 3분거리인 역세권이다. 현 시세는 1억6500만∼2억원선. 최초감정가가 2억2000만원으로 1회 유찰돼 최저가는 1억7600만원이다. 경매는 29일 안산지원 경매4계. 사건번호 ‘2004-2314’.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아파트<사진2>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신원아파트 642동 1904호 38평형이 경매에 나왔다. 총 334가구 규모이며 2000년 2월에 준공됐다. 전체 20층 가운데 19층으로 방 4개. 현 시세는 3억∼3억5000만원선. 최초감정가가 2억8000만원으로 1회 유찰돼 최저가 2억2400만원이다.경매는 30일 수원지법 경매2계. 사건번호 ‘2004-32069’. /입찰문의:㈜디지털태인 (02)3487-9972
2004-11-22 12: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