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현장체험학습비와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장체험학습비 131억4800여만원과 교복구입비 98억7600여만원 등 230억3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현장체험비는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중 수학여행을 다녀오는 전원에게 지급한다. 지원금은 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25만원, 고등학생 35만원이다. 초등학생 1만6018명, 중학생 1만6190명, 고등학생 1만6849명 등 모두 4만9057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게 된다. 교복구입비는 교복을 착용하는 중·고·특수 학교 신입생과 전(편)입생에게 1인당 30만원을 지원한다. 학교 주관 공동구매를 통한 현물(교복) 지급을 원칙으로 한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현장체험학습비와 교복구입비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4-04-09 14:06:3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경기도교육청과 중·고교 신입생 교복 등 통합 지원, 학교 친환경 운동장 조성 등 4개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도비 359억원을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2003년 3월 교육지원사업계획 수립 후 21년간 50여 개의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1259교 도내 초·중·고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중·고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통합 지원,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친환경 운동장 조성, 통학로 교통안전지도 4개 사업을 진행한다.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통합 지원'은 도, 시·군, 교육청 교육협력사업으로 중·고등학교 입학하는 1259개교, 26만8306명의 신입생에게 학생 1인당 40만원을 지급해 교복, 생활복, 체육복 등 학교가 자율적으로 품목을 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2019년 신입 중학생 지원을 시작으로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미착용학교를 위한 일상복 구입비 지원 등 지원대상을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이어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지원'은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공유학교 운영 사업이다.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개최, 교육지원청 온라인 시스템 구축, 학교 밖 교육활동 통합 및 연계 운영,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강화 및 평가, 경기이룸학교, 경기이룸대학 운영 등 250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친환경 운동장 조성'은 유해성 검사 결과 유해물질이 초과 검출된 초·중·고와 특수학교에 친환경 운동장 조성, 내구연한(8년)이 초과해 오래된 인조 잔디, 탄성포장재 운동장 재조성 지원 사업으로 31개 교를 대상으로 한다. 마지막으로 '통학로 교통안전지도'는 학교 주변 교통사고 예방 활동 지원, 학부모 교통지도 봉사활동 지원 사업이다. 85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피복, 조끼, 우비, 신호기, 경광봉 등 교통지도 물품 구입비와 교통지도 협의회 운영비 등을 1개교 당 100만원씩 지원한다. 박상응 교육협력과장은 "교육지원실무협의회를 통해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연 단위 회의에서는 전년도 사업평가와 내년도 사업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면서 "도교육청과 경기도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3-08 09:37:4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지역 내 중·고등학교 입학생에게 지원하던 교복구입비를 다른 시·도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로 확대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시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19년 전국 최초로 시 교육청과 함께 중·고등학교 입학생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다른 지역에 있는 중·고등학교 등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교복구입비 확대 지원은 지난해부터 시작됐으며 인천시가 지원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며 다른 시·도에 있는 중·고등학교나 등록대안교육기관의 중·고등학교 과정에 입학하는 1학년 학생이다. 동·하복, 생활복 등 실제 구입한 교복구입비 실비를 1인당 3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다만 해당 지역 시·도 및 교육청 등에서 지원을 받은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3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이고 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 교복착용 규정, 교복구입 영수증(품목·금액), 통장사본 등의 구비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교복구입비 지원 여부와 금액은 오는 6월 말 확정된다. 김경선 시 교육협력담당관은“학교 소재지와 상관없이 인천시 학생 모두에게 지원되는 교복지원 사업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2-27 08:38:57【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 경기도 용인시가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실 1회 방문만으로 여권을 발급해 주고, 용인중앙시장 공용화장실에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 또 갑작스레 돌봄이 필요한 재가 중증 장애인을 위해선 장애인 온종일 돌봄센터도 운영한다. 용인시는 시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민 편의를 증진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노면청소기 도입, 적색 잔여시간표시 신호등 등 지난해 이 시장 주도로 시작한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을 올해도 진행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것이다. 이을 위해 시는 지난 5일과 7일 시장 주재로 '2024년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 보고회'를 열어 104개 사업에 대한 전략을 살피고 세부 시행계획 등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30만원이던 중·고교 신입생 교복 지원금을 40만원으로 늘리고, 교복에만 해당하던 사용 범위를 체육복과 생활복으로도 넓혔다. 여권 발급을 위해 수차례 민원실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1회 방문으로도 발급 가능한 온라인 재발급과 등기수령 등 간편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호자가 병원에 입원하는 등 갑작스런 사정이 생겼을 때 가정에서 돌보던 중증 장애인을 일시 보호하는 장애인 온종일 돌봄센터를 운영한다. 보호자 부재 시 틈새 돌봄을 지원해 장애인의 심리 안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수행기관 공모를 거쳐 하반기 운영을 시작할 방침이다. 낡은 계단을 오르내려야 해 불편했던 용인중앙시장 공용화장실에 계단을 철거하고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 기흥구 보정동과 죽전동, 처인구 역북동 등 유동 인구가 많고 인도 폭이 좁은 장소에 친환경 거리 진공청소기를 시범 도입해 도시 미관을 청결하게 가꾼다. 시청사 내 주차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마련해 60면의 주차장을 조성하고, 종량제봉투나 공공와이파이 안내판, 지역화폐 카드 등에 시 캐릭터인 조아용을 담아 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보행자 교통사고가 잦은 통학로 주변에 횡단보도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교통안전시설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은 교차로 우측 횡단보도의 보행자를 촬영해 전광판에 알려 운전자가 돌발상황을 예방하도록 돕는다. 한강수계지역 내 주거단지를 대상으로 승강기 운행 시 버려지는 전기를 회수해 재사용하는 '승강기 회생제동장치'를 보급한다. 승강기 한 대당 연간 25만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어 탄소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일 시장은 "행정도 상상이 필요하다. 생활 속 불편한 점을 직접 느껴보고 시민의 입장에서 개선책을 고민한다면 용인이 더욱 살기 좋은 생활공동체로 거듭날 것"이라며 "보고회를 통해 논의한 사업을 계획대로 이행하면서 타지역의 좋은 정책도 찾아 시정에 접목하는 등 열린 자세로 시민들이 용인이 달라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2-08 10:43:27[파이낸셜뉴스] 앞으로 온라인으로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를 발급받으면 1000원의 기존 수수료가 면제된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지하철역 점자안내판에 출입구 번호도 의무적으로 표기하고, 육아휴직 1년간 사용한 근로자도 별도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1년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대통령실은 올해 1∼3월 접수한 국민제안 1만874건 중 13건을 선정해 실제 정책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접수된 제안을 전수 점검해 후보과제 309건을 발굴한 뒤, 관계 부처 협의 및 국민제안 심사위원회 논의를 거쳐 최종 13건을 채택, 취약계층 지원 2건과 공정성 제고 3건, 육아 청소년 지원 5건, 생활불편 해소 3건 등 총 13건을 정책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낮 시간대 PC방 청소년 고용을 허용해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게 하고 PC방 점주들에겐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게 했다. 다자녀 국가장학금의 경우, 가정 여건에 따라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는 자녀를 셋째가 아닌 첫째 또는 둘째가 수혜대상이 될 수 있도록 검토하기로 했다. 교복 공동구매 시 학부모 선택권도 확대해, 지정된 판매점 외에서 학생과 부모들이 교복을 구입해도 무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금·바우처 지원방식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법인 명의 회원권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해 법인 명의 선박, 골프, 콘도 회원권 등 고가의 회원권이 사주 일가의 전유물로 부적정하게 사용되는 것을 막기로 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폭넓은 의견수렴이 필요한 제안에 대해선 관계 부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공론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신설계좌의 금융거래 한도 제한을 완화해 달라'는 제안과 관련, 대포통장이 보이스피싱에 악용되어 입을 피해를 방지하면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이 이뤄지도록 국무조정실 규제심판과제로 전환해 심층 논의될 예정이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국민제안은 가장 중요한 정책 기초자료"라면서 "국민들의 소중한 제안 하나하나를 길잡이 삼아 생활밀착형 정책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23-07-23 15:36:35【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대안교육기관이나 다른 시·도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도내 학생 1800여명에게 사업비 5억여원을 들여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입(전)학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학년 학생이면 교복 구입비를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학생이나 보호자는 3월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교복 구매영수증과 재학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경기민원24에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가 불가능한 경우 해당 시·군청 또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도는 지난 2019년부터 대안교육기관 등에 교복비를 지원해 지난 4년간 450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2-16 11:28:37【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2023년부터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를 25만 원 정액 지원한다. 학부모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26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교복비 지원 사업은 교육복지 달성을 위한 협력사업으로, 울산시와 지난 2019년 11월에 ‘울산광역시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업무 협약’ 후 2020학년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교복비 지원사업은 울산시교육청 60%, 울산시 30%, 구·군 10%의 재원 분담으로 25만 원 이내 학교별 교복 구매 단가를 지원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내년부터는 기존의 학교별 교복 주관 구매를 통한 25만 원 이내 낙찰가 지원 방식에서 25만 원 정액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경하기로 울산시와 합의했다. 이에 따라 낙찰 차액으로 교복 관련 품목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어 학교별 지원 금액의 차별을 해소하고, 학부모의 개인 부담액도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울산시교육청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왔으며 2022학년도부터 지원 대상도 중·고교 신입생, 타 시도 및 국외 전·편입생에서 울산 관내 전학생에 대해 추가 1회 지원으로 확대해 추진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2-12-26 10:41:40【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행정서비스 디지털 전환사업의 일환으로 산후조리비지원금과 대안교육기관 등 학생교복지원금을 경기민원24 홈페이지(이미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지원금 신청은 먼저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 이때 본인이 신청 대상이 맞는지 여부는 경기민원24가 신청 자격을 자동 검증해서 신청 가능 여부를 알려준다.또 △주민등록초본 △주민등록등본 △지방세납세증명서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확인서 △사회적기업인증서 △국가유공자 여부 △의사상자 여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정보 △차상위 수혜자 정보 △장애인 등급 정보 등 22종의 행정정보는 관련 기관으로부터 자동 수신돼 신청자가 제출서류를 별도로 업로드하지 않아도 된다. 경기도는 코로나 확산 방지 및 도민 편의 향상을 위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금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금 △경기도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지원금 등 서비스 대상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류인권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경기도는 행정서비스를 디지털로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작업을 추진 중"이라며 "주민센터 방문 없이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해 온라인 행정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경기민원24가 경기도 행정서비스 디지털 전환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2022-04-14 18:30:07【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비인가 대안교육기관과 다른 시도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 2000여명에게 사업비 6억원을 들여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입학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학년 학생이면 1인당 30만원 이내 교복 구입비를 현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자가 시.군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도 간편하게 신청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창구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학생이나 보호자는 4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교복 구입 영수증과 재학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경기민원24에 신청하면 되고, 온라인 접수가 불가능한 경우 해당 시·군청 또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는 2019년 전국 최초로 교복지원 사각지대 해소와 도민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대안교육기관 입학생과 다른 시도 중·고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교복비를 지원해 왔으며 지난 3년간 330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병길 도 교육협력과장은 “올해부터 온라인 이용이 가능해 학생들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고, 시·군에서도 도민 자격 확인이 실시간 가능해 교복비 지원 처리시간도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03-31 09:54:45【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중-고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체육복과 교복 구입비를 올해도 지원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3일 “학교 교육에 기본이 되는 체육복과 교복 구매비를 지원해 보편타당한 공교육 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며 해당 학생은 빠짐없이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지원대상은 3월2일 기준 주민등록상 안양 관내 거주하는 중고교 1학년 입학생이다. 대안교육기관 신입생도 여기에 포함된다. 학생 한 명 당 체육복은 7만원, 교복은 30만원까지 구입비용으로 각각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입학한 학교에서 접수하면 되고, 관외지역 학교를 다니는 학생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할 수 있다. 학부모나 보호자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중복지원은 불가해, 타 사업이나 기관 등으로부터 교복-체육복 구입비를 지원받은 경우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기간은 체육복은 오는 11월까지, 교복은 8월까지다. 체육복 구입비 지원은 안양시가 2020년 경기도내 지자체로는 첫 시행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다. 올해 체육복과 교복 구입비용을 지급받게 되는 신입생은 98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3-13 20:3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