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순천=황태종 기자】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 "국토 최서남단까지 미래형 스마트 교실을 완성해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모든 학생의 장래를 활짝 열어주겠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먼저, 전남 도내 모든 학교에 최첨단의 에듀테크 미래교실을 완비하고, 모든 시·군에 창의융합교육관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1학생 1디지털 기기 보급과 메타버스 기반 교육으로 교실 속 창의융합교육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또 초·중·고 진로전환기 학생 AI(인공지능) 진로 검사·상담과 체험을 지원하고, 권역별 진로진학지원센터의 인력과 기능을 확대 재배치한다. 이와 함께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양질의 취업처를 확보하고, 고교-대학 연계 '꿈키움캠퍼스'와 '공동캠퍼스' 확대 등 한발 앞선 진로·진학·직업교육으로 모든 학생의 꿈을 펼쳐 줄 계획이다. 아울러 전남 청소년 정책 제안 기부제, 지역별 '청소년 100인 원탁토론' 정례화, '민주·인권·평화를 위한 글로벌 열차학교' 운영, 빗물과 햇빛을 활용한 에너지 자립학교 구축, '어린이 친환경 생태 상상놀이터'를 조성해 전남 학생들을 민주시민의식과 생태 감수성을 지닌 세계시민으로 양성해 나갈 방침이다. 장 예비후보는 "미래사회는 공감능력, 창의성, 문제 해결력, 비판적 사고력, 생태인문학적 감수성, 민주시민의식, 자기주도적 학습력 등을 전부 아우르는 미래핵심 역량을 가진 인재를 필요로 한다"며 "전남 학생들을 창의융합 인재로 길러 꿈과 재능을 맘껏 펼치게 하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5-10 14:21:35【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박혜자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 "물 샐 틈 없는 촘촘한 교육복지 안전망으로 소외당하는 계층을 없애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10번째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복지 안전망'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빈부격차에 따른 교육격차가 커지고 있다"며 "광주 만큼은 돈 문제로 인해 교육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동학대피해를 받은 아동과 학교 밖 청소년 등 소외계층에 법적기반을 마련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겠다"며 "아이들에게 학교는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환경과 여건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는 우선 100원 도시락으로 초·중·고 학생들에게 아침 간편식을 제공하고, 방학 중에도 유치원 방과후 과정과 돌봄교실에 무상급식을 지원해 학생 복지에 힘쓸 예정이다. 또 교원치유센터·광주학생마음보듬센터·위센터를 통합해 광주교육치유전문센터를 운영한다. 광주교육치유전문센터는 학교폭력 피해학생, 교권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전문기관으로 학생들과 교원들의 정신건강을 관리 및 지원하며 전문적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체육 관련으로는 희귀 난치성 질환 학생 치료를 위해 전문기관과 함께 연계 지원하고 학생 건강체력 평가를 통해 저 체력 학생들을 특별관리한다. 누구나 배움의 문턱을 밟을 수 있도록 공립형 대안교육을 통해 평생교육 지원 시스템도 구축한다. 광주 성인 인구 114만명 중 고졸 미만은 20만명 정도인데 이는 20세 이상 성인 인구 18%에 해당하는 규모다. 가난 등으로 학업을 중단했던 기성세대들에게 배움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평생교육 지원 시스템의 목적이다. 또 학력 인정 고교과정 대안학교를 설립해 학교 밖 소외된 이들을 교육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구상이다. 교육공무직도 차별 제로화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평등하게 대우한다. 교육공무직 법제화를 통해 차별을 없애고 공무직이 길바닥에 천막 치는 일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5-10 14:05:13【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6일 "윤석열 정부의 특권교육에 맞서 공교육의 가치를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지역 370여개 교육사회단체로 구성된 전남교육회의의 전남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로 공식 선정된 장 예비후보는 특히 전남 학생들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윤석열 정부의 정시 확대 정책에 큰 우려를 표했다. 그는 "정시 비중을 늘리는 것은 결코 공정한 입시제도에 대한 답이 될 수 없다"며 "출발점의 불평등에 대한 고민 없이 '수능 점수'만 따진다면 교육격차는 더욱 벌어져 기울어진 운동장이 될 게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남의 학생들은 91% 이상이 수시를 통해 대학에 진학한다"며 "농산어촌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남 학생들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대입 정시 확대 방침에 반대하며, 재선에 성공하면 공교육이 낡은 과거로 회귀하지 않도록 전국의 진보교육감들과 함께 온 힘을 다해 특권교육을 저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또 "대입 정시 확대, 특목고·자사고 확대, 일제고사 부활을 예고한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들은 교육 불평등 해소, 입시 위주 교육 탈피라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며 "아이들을 경쟁교육과 사교육으로 내몰아 공교육의 가치를 훼손하고, 불평등한 입시 제도를 견고하게 만드는 부작용이 불 보듯 뻔하다"고 지적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5-06 10:11:16【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5일 어린이 날 100주년을 기념해 보도자료를 내고 "어린이들이 씩씩하고, 올바르고, 슬기롭게 자랄 수 있도록 학교 환경을 대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어린이를 보호하는 환경이 많이 자리잡히기는 했으나 아직도 곳곳에서 부족함을 느낀다"며 "사각지대가 없도록 학교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올해 어린이날은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고 즐길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학교도 가고, 친구들과 뛰놀고, 함께 책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초등학생 학년별 맞춤형 미래 교육을 실시하고 방과후 학교 교육을 강화해 미래사회 주역으로 자랄 수 있도록 전남 교육이 앞장 서겠다"고 역설했다. 또 "친환경 학교급식 재료 관리 강화, 친환경 건축자재 전면 공급, 학교 안전진단 강화 등에도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5-05 10:41:12【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전남지역 370여개 단체로 구성된 전남교육회의의 전남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로 공식 확정됐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에 따르면 전남교육회의가 단일후보 경선에 단독 등록한 장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이날 낮 12시까지 지지 후보 선정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전남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로 정 예비후보가 선정됐다. 전남교육회의는 이와 관련해 이날 오후 1시 30분 전남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전남 민주진보교육감 투표 결과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투표는 개인 80%, 단체 20% 비율로 진행됐으며 개인+단체 통합 투표율은 59.9%였다. 개인+단체 통합 투표 결과 찬성 88.7%, 반대 11.3%로 장 예비후보가 전남교육회의의 전남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로 선정됐다. 전남교육회의 관계자는 "적격 심사와 검증 절차를 거치고, 전남교육회의 참여 시민사회단체와 개인회원의 투표를 거쳐 전남교육회의 지지 후보이자 전남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로 장석웅 후보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또 "전남교육회의와 전남교육회의에 참여한 370여 시민사회단체는 장석웅 후보를 전남민주진보교육감 단일 후보이자 참여 370여 단체의 지지 후보로 결정하고 장석웅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함께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장석웅 후보와 함께 교육의 공공성을 지켜내고 특권교육, 입시경쟁교육으로부터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내고 삶을 위한 교육, 전남을 살리는 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2018년 민주진보교육감 전남추진위원회의 정통성을 계승한 전남교육회의의 전남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로 선정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전화과 대변혁의 시대, 전남교육이 일구어온 변화와 혁신을 토대로 우리 아이들이 당당하게 미래의 바다로 나아가도록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5-04 14:00:37【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정성홍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학교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이날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공약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세부적으로 △초등학교 학급별 집단상담 강화 △개인별맞춤형 상담비 지원 △교육지원청 Wee센터 지원 대상 '유아'까지 확대 △성평등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 △유·초등학교(특수학교 포함) 모험놀이터 조성 △학교 급식 시 '친환경 과일·채소 제공 샐러드바' 운영 △학교과밀 현상 개선 등을 제시했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정서적 회복이 시급한 상황을 고려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이해, 또래협력, 진로인식 등을 주제로 학급별 집단상담을 강화하고, 개인별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맞춤형 상담비를 1인당 20회기에 걸쳐 1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유아들에 대해서도 심리정서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현장의 요구에 따라 현재 동·서부교육지원청에 설치된 Wee센터의 지원 대상을 초·중·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유아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많은 학부모들이 시대에 맞는 적절한 성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을 반영해 교육청 내에 '성평등교육센터'를 설치·운영해 성교육 강사 양성, 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에 모험놀이터를 조성, 주중에는 학생들의 교육과정 운영과 놀이 시간에 적극 활용하고, 주말에는 시민에게 개방해 학생·학부모 동행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 급식 시간에는 아이들이 쉽게 과일과 채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친환경 과일·채소 제공 샐러드바'를 운영해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학생 과밀이 심각한 수완지구 초등학교와 북구 특수학교 교육환경 개선에도 적극 나서 적정 규모의 학교 공간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정 예비후보는 "기초·기본학력을 지닌 것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이 건강한 것도 실력이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에서 자신의 꿈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5-04 11:07:5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3일 교육 관련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인천교육은 우리 아이들이 진로희망과 적성에 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 후보는 “현재 문제풀이 수업으로는 미래지향적 리더를 배출할 수 없다. 창의적·융복합적 능력을 지닌 학생들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글로벌 스타트업 학교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또 도 후보는 “신산업에 맞게 인천의 특성화고를 대학·시·교육청이 협업해 인천형 직업교육 모델로 만들었다. 사이버 진로교육원을 통해 앞으로 채용구조와 사회구조의 변화를 읽어가는 종합플랫폼 및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직업체험을 시작했는데 이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 후보는 지난 4년 간 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 얻었던 가장 큰 성과로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안전체험관에서 사이버로 게임을 맞춰 점수를 받게 하는 안전교육을 9000명 이상 받게 했으며 6대 광역시 가운데 서울대 등 주요대학 진학생 중 인천지역 학생이 26%의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는 등 학력이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 후보는 “언론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교육정책이 왜곡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인천교육의 발전과 신뢰를 위해 좋은 가교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5-03 15:55:59【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일 "교원능력개발평가 및 차등성과급제도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교원능력개발평가를 위한 교육활동 소개자료 작성, 자기평가서 작성, 공개수업 준비, 능력개발계획서 작성 등 과도한 업무로 인해 교육활동이 방해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교원능력개발평가를 신뢰하지 않는다"면서 "교원능력개발평가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 교육현장은 고교학점제 실시, 미래교육 등 급격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면서 "교육의 질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는 교원 전문성 강화 연수가 오히려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허울뿐인 교원능력개발평가 폐지를 추진하고, 미래교육 기반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원연수 시스템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평가의 불공정성 논란과 함께 교원들의 갈등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아 온 차등성과급제 폐지도 함께 추진하겠다"면서 "교육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가 우대받는 공정한 인사제도를 통해 학생중심의 교육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10년 3월 교육부가 전면 도입한 교원능력개발평가는 '교원의 교육활동에 대한 전문성 신장을 통한 공교육 신뢰도 제고'라는 취지를 내세우며 매년 시행하고 있지만, 교육 현장에서는 불필요한 제도로 꼽히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5-02 13:21:17【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일 "기초·기본학력 책임교육을 더욱 확대하고, 개별 맞춤 교육으로 모든 학생들의 학습력을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창의력, 비판적 사고능력은 미래사회를 살아갈 핵심역량인데 이것을 뒷받침하는 게 바로 기초·기본학력이다"며 "이게 없으면 미래핵심역량은 사상누각이고, 자기주도적 배움과 삶에 있어서 기초· 기본학력은 뼈대이자 근육이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장기간의 코로나로 결핍된 학생들의 심리·정서·사회성 회복을 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남교육회복 종합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또 '기초학력전담교사제'를 대상별로 더욱 확대하고, '초·중등 수업협력강사제'를 도입해 개별 맞춤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장 예비후보는 "'전남교육빅데이터센터' 구축과 AI(인공지능) 활용수업 도입 등으로 초등학생은 물론 중학생, 고등학생까지 개인별 학습이력에 기반한 맞춤형 학습과 진로·진학 상담을 강화하겠다"며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 도입으로 최적의 개별화 학습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5-02 13:11:2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8일 인천학생안전체험관에서 교육감선거 출마선언식을 열고 재선 도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도 예비후보는 “그간 코로나감염병의 안정적 극복, 전국 최고수준의 무상교육, 지역·학교 간 교육격차 완화, 지역사회와 원활한 소통, 수업중심·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학생 및 교육자치 기반 구축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낸 것이 객관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제 이것을 지속성적으로 유지·발전시킬 수 있도록 본궤도에 올려놓고자 재선에 도전한다”고 설명했다. 도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심화된 ‘학습결손’을 회복하는 일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하고 4년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뛴 도성훈 후보야말로 최적의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도 예비후보는 또 다른 과제로 지금보다 더 나은 인천교육의 미래를 그려가고 학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으로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실현을 주장했다. 도 예비후보는 앞으로 펼칠 5대 핵심 공약으로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 실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진학·직업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디지털·생태교육 △교육가족, 인천시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교육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등을 발표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28 14:4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