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은 결원과 증원에 따른 기관별 필요 인원을 적기에 충원하기 위해 올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426명을 선발하는 ‘교육공무직원 신규 채용 계획’을 10일 발표했다. 이번 선발은 조리원 등 8개 직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채용 인원은 조리원 261명, 특수교육실무원 54명, 교육실무원 27명, 돌봄전담사 68명, 교육복지사 3명, 전문상담사 2명(임상심리사 1명, 전문상담사 1명), 사감 6명, 기관운영실무원 5명이다. 이번 선발부터 교육실무원·조리원 직종은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구분해 모집한다. 원서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이어 내달 2일 1차 필기시험과 12월 7일 1차 합격자 대상 2차 면접 심사를 치른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와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0-10 10:52:06【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올해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8개 직종, 총 243명을 선발한다. 광주시교육청은 25일 2024년도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 계획을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인원은 조리사 등 8개 직종, 총 243명이다. 이중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통해 선발되는 채용 인원은 △조리사 24명 △특수학교(급) 특수교육실무사 24명 △특수학교(급) 돌봄교실강사 3명 △돌봄전담사 15명(전일제 7명, 시간제 8명) △방과후학교 전담 17명이다. 또 서류 전형과 면접시험으로 선발되는 채용 인원은 △조리원 127명 △미화원 26명 △특수학교(급) 통학차량실무사 7명이다. 원서 접수는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 채용 누리집에서 오는 5월 7~10일 접수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6월 22일에 실시되며, 필기시험 장소는 6월 14일 누리집 공고를 통해 알 수 있다. 필기시험 및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7월 4일 발표하며, 7월 27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8월 2일 발표한다. 응시 자격은 18세 이상으로 시험 공고일(4월 25일) 전날부터 최종(면접) 시험일(7월 27일)까지 계속해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국내 거소신고(재외국민에 한함)가 광주광역시로 돼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한편 채용시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 '시험 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4-25 11:20:45부산시교육청은 2024년 교육공무직원 생활임금 시급을 1만1830원으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생활임금은 최저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강제하는 최저임금과는 다른 개념으로 주거·교육·문화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간다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책정한 임금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2021년부터 생활임금제를 시행하고 있다. 시교육청 생활임금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2024년 교육공무직원 생활임금 시급을 올해 1만1540원에서 2.5% 인상한 1만1830원으로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의결된 생활임금은 시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 중 근로 시간이 1주 15시간 미만인 교육공무직원이 대상이다. 교육청·직속기관 소속 교육공무직원은 내년 1월부터, 각급 학교 소속 교육공무직원은 내년 3월부터 각각 적용한다. 권병석 기자
2023-11-21 18:52:56[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은 2024년 교육공무직원 생활임금 시급을 1만 1830원으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생활임금은 최저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강제하는 최저임금과는 다른 개념으로 주거·교육·문화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간다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책정한 임금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2021년부터 생활임금제를 시행하고 있다. 시교육청 생활임금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2024년 교육공무직원 생활임금 시급을 올해 1만 1540원에서 2.5% 인상한 1만 1830원으로 심의·의결했다. 이는 내년 최저임금 9860원보다 1970원, 부산시 생활임금 시급 1만 1350원보다 480원 많은 금액이다. 이번에 의결된 생활임금은 시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 중 근로 시간이 1주 15시간 미만인 교육공무직원이 대상이다. 교육청·직속기관 소속 교육공무직원은 내년 1월부터, 각급 학교 소속 교육공무직원은 내년 3월부터 각각 적용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11-21 09:23:30[파이낸셜뉴스] 서울시교육청은 2024년 3월 1일자 신규 교육공무직원 758명을 공개채용시스템을 통해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용 인원은 교육공무직 동시 통합채용으로는 시·도 교육청 중 전국 최대 규모이다. 대상은 모두 10개 직종이며, 직종별 인원은 조리실무사가 554명으로 가장 많다. △구체적으로는 돌봄전담사(전일제·시간제) 66명 △교육실무사(통합) 42명 △특수교육실무사 31명 △사서 23명 등이 채용 대상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11월 6일부터 11월 9일까지 4일간 '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자격요건 등 공고의 세부 내용은 채용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시험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치러진다. 서류전형을 위한 응시원서는 1500자 이내에서 자유 양식으로 기재하되, 지원동기 및 업무이해도, 사회성 및 조직적응력, 자기계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작성하면 된다. 이번부터 11개 교육지원청별 채용에서 서울교육청 주관 통합채용으로 바뀌면서 모집 단위도 각 지원청에서 서울 전 지역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응시자는 원서접수 시 개별 지원청이 아닌 '서울'로 응시하게 되고 합격자의 소속 교육지원청과 근무지는 최종 합격자 발표 이후에 안내된다. 최종합격자는 2024년 3월 1일부터 공립 각급 학교 등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원활한 직무적응을 위한 3일간의 사전 교육훈련을 받는다. 근로 시작 후 3개월의 수습 기간과 수습 평가를 거친 후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신분을 갖게 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채용시험은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시행하는 첫 시험인 만큼 공정한 채용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서울교육의 다양성을 꽃피울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3-10-25 09:18:21[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381명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조리원 등 10개 직종이 대상이다. 조리원 288명, 특수교육실무원 38명, 교육실무원 10명, 돌봄전담사 33명, 전문상담사 5명(임상심리사 3명, 전문상담사 2명), 기관운영실무원 3명, 조리사·평생교육사·취업지원관·사감 각 1명 등이다. 원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이어 11월 11일 1차 소양 평가와 12월 9일 2차 면접 심사를 치른 후 12월 1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와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을 참고하면 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09-19 10:10:47[파이낸셜뉴스]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오는 11∼12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국방부 공무직 인사노무 관리자를 대상으로 노사관계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 교육을 통해 노사갈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원은 지난 2월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방부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체계를 마련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3-05-10 13:51:50[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은 2023년 상반기 교육공무직원(조리원) 250명을 선발하는 조리원 신규 채용 계획을 27일 발표했다. 이번 선발은 올 하반기 조리원 정년퇴직과 결원 등에 따른 기관별 필요 인원을 적기에 충원하기 위해서다. 원서접수는 4월 4일부터 4월 6일까지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에서 실시한다. 1차 시험은 서류심사로 진행하고 합격자는 4월 28일 발표한다. 이후 5월 13일 2차 시험인 면접 심사를 치르고, 최종 합격자는 같은달 19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와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03-27 10:04:33[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하반기 조리원 등 10개 직종의 교육공무직원 452명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지난 2019년 시교육청에서 일괄 채용을 시작한 이후 최대 규모다. 조리원 319명, 돌봄전담사 38명, 특수교육실무원 36명, 교육실무원 34명, 교육복지사 9명, 전문상담사 5명, 영양사 3명, 조리사 3명, 기숙사 사감 3명 등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9일부터 3일간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을 통해 진행한다. 이후 일정은 11월 20일 소양평가와 12월 17일 면접심사를 치루고 12월 2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와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을 참고하면 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2-10-11 10:17:54【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안정적 노사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소속 기관을 대상으로 교육공무직원 운용 종합 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노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을, 교육지원청은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공무직원 운용 사항을 해마다 점검해 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인력 관리(채용, 근로계약, 근무성적평가) △복무 관리(근로시간, 휴일, 휴가) △보수 관리(기본급 및 각종 수당 지급기준, 퇴직급여 제도) △단체협약 이행(교육훈련, 조합원 교육활동) 등이다. 도교육청은 5월 말까지 지역 교육지원청과 사전 협의회를 거쳐 현장 방문 점검에 대해 현장 의견을 충분히 듣고 점검 내용과 방법, 일정 등을 협의해 점검 계획에 반영했다. 도교육청 나의신 노사협력과장은 “교육공무직원 운용과 관련해 현장의 부적정 사항을 예방하고 현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종합 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종합 점검을 통해 기본과 상식이 지켜지는 공정한 노사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종합 점검 평가 협의회를 운영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문제점과 점검 결과를 안내하고, 이듬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06-08 09:5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