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가대표 축구팀 유니폼에 새겨진 일장기에 대한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국가대표 축구 대표팀이 어제(25일) 일본과의 친선경기에서 0대 3으로 완패한 가운데서다. 누리꾼들은 국가대표팀 유니폼 가슴에 새겨진 일장기가 웬 말이냐는 격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오늘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국 대표팀 유니폼 상의 왼쪽 가슴 부근에는 대한축구협회 엠블럼과 영문 'KOREA' 밑에 태극기와 일장기가 나란히 새겨진 사진이 돌고 있다. 이 사진에는 '한국 vs 일본'의 대진과 경기가 열린 이날 날짜, 개최 국가명도 영문으로 표기돼 있다. 하지만 일본 대표팀 유니폼의 같은 곳에는 일장기와 일본축구협회 엠블럼만 달려 있다. 이와 관련, 축구협회는 "이전부터 상대팀 국기를 함께 새겨왔다"는 입장이다. 또 일본의 경우 일장기만 넣은 것과 관련, "상대국의 선택이지 의무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누리꾼들의 반발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국가대표 축구팀은 자존심도 없느냐", "축구협회가 일제 식민사관을 떨치지 못한 게 아니냐"는 의견을 내놨다. 심지어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국가대표 축구 유니폼에 일장기 말이 됩니까?'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1-03-26 14:36:01OK저축은행이 지난 15일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 응원을 위해 직원 24명으로 구성된 원정 응원단을 러시아로 파견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내 공모를 통해 선발된 원정 응원단은 오는 18일 열리는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를 러시아 현지에서 직접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OK저축은행은 지난 2014년에도 브라질에 직원 원정 응원단을 파견해 현지에서 단체 응원을 진행한 바 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러시아 원정 응원단 파견은 스포츠를 통해 애국심과 애사심을 함양하고 단결과 화합을 추구하는 아프로서비스그룹 및 OK저축은행의 의지"라고 설명했다. OK저축은행을 비롯해 OK캐피탈, 러시앤캐시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의 전 직원들도 국내 각 지역에서 TV중계를 통해 축구 대표팀 응원에 동참한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 2월에도 최윤 회장을 비롯한 직원 2000여명이 평창 동계 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한 바 있다. 한편 아프로서비스그룹과 OK저축은행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필드 하키팀과 럭비 팀을 장기 후원하고, 최근엔 유도 국가대표 안창림 선수도 후원하고 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18-06-17 16:31:52우리동네 예체능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이 브라질에 입성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58회에서는 '우리동네 FC'의 브라질 입성과 함께 '브라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첫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동네 FC'는 브라질 도착 후 여정과 함께 보고 듣고 배우고 느끼는 브라질 축구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으로 이에 앞서 배우 조한선과 '우리동네 FC'의 첫 만남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진다. 천군만마와 같은 '선출' 조한선의 등장에 '우리동네 FC' 멤버들은 뜨거운 환영과 함께 강호동에게 긴장해야 할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고 '우리동네 FC' 골키퍼 강호동은 제작진에게 "선출인 이유는 혹시 대놓고 나가라는 것 아니냐?"며 걱정과 견제로 조한선을 맞이했다. 이 같은 강호동의 불안한 모습과는 반대로 시종일관 담담한 모습을 보인 조한선은 "지난 '우리동네 FC'의 경기를 모니터했다. 골키퍼가 절실해 보였다"는 짧지만 강렬한 핵폭탄 같은 멘트로 첫 등장부터 강호동을 들었다 놨다 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브라질 공항은 '우리동네 FC' 멤버들의 입국 소식과 함께 현지 팬들로 인해 마비상태에 이르렀을 정도였다고. 브라질 도착과 함께 '우리동네 FC'가 첫 방문한 곳은 '팔메이라스 구장'이다. 이 곳은 카푸, 히바우두, 카를로스 등 세계 국보급 선수들을 배출한 브라질 최고의 명문 클럽으로 그 동안 한 번도 외국인에게 공개된 적이 없는 역사와 유서가 깊은 곳이다. 역사의 숨결이 깃든 '팔메이라스 구장'에서 '우리동네 FC' 선수들은 그들과 친선경기를 펼칠 '브라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과 첫 만남을 갖게 된다. '브라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2004년 하계 올림픽과 2007년 FIFA 여자 월드컵, 2008년 하계 올림픽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세계 최강의 여자축구팀. 등장부터 차원이 다른 포스를 내뿜는 '브라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모습에 강호동은 상기된 표정을 보이며 "여자 최강팀과 만나다니 영광이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에 대해 '예체능' 제작진은 "브라질은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꿈의 도시다. '축구의 성지' 브라질을 브라질 월드컵 개막에 앞서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처음 방문했기 때문에 '우리동네 FC' 멤버들이 갖는 의미는 남다를 수 밖에 없다"면서 "브라질 현지의 생생한 모습을 전해드리도록 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처럼 '우리동네 FC'의 브라질 입성은 10일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 5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6-09 14:31:43연예인 축구팀 FC MEN이 2013 아시아 유소년 축구축제를 지원 사격한다. 30일 전국 유∙청소년 축구연맹은 “오는 10월 3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13 아시아 유소년 축구축제’를 지원하기 위해 연예인 축구팀 FC MEN과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친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친선 경기는 경기가 개막하는 3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펼쳐질 예정이며, 연예인 축구팀에서는 비스트 윤두준과 이기광, 탤런트 이완, 서지석 등 총 20여명의 FC MEN이 참여해 국가대표 출신 선수 20여명과 경기를 치르게 된다. 허정무, 박종환, 김남일과 이천수 등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은 아시아 15개국에서 찾아온 축구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친선경기에 직접 참여하고 해설하는 등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의 친선경기는 아시아에서 이번 축구 축제를 위해 멀리에서 날아온 아시아 어린이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0월 1일에는 FC MEN과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축구공 사인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전국 유∙청소년 축구연맹 페이스북(www.facebook.com/nyffkorea)에서 진행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2013 아시아 유소년 축구축제를 주관하고 있는 전국 유∙청소년 축구연맹 측은 “이번 축구축제는 승부를 가르는 축구경기가 아닌, 모두가 즐기는 축구축제로 마련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uksamo@starnnews.com박대웅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9-30 12:09:43동화약품 후시딘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홍명보 감독을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후시딘은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을 꾸준히 후원하며, 홍명보 감독과 오랜 인연을 맺어 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경기 후 인터뷰 장면을 자연스럽게 연출해 현장감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선수의 부상을 걱정하는 홍명보 감독의 상처까지 감싸는 따스한 카리스마가 후시딘이 가진 감성적인 이미지와 함께 극대화되었다는 평. 홍명보 감독의 인터뷰 장면과 함께 세균 감염을 빠르게 막아 흉지지 않도록 하는 '후시딘 보호막'의 효과를 보여준다. 또한 '상처엔 후~'라는 후시딘 특유의 카피를 광고 후반부에 삽입해 브랜드 특성까지 자연스럽게 강조했다. 주간 경기와 야간 경기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후시딘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7월 말부터 온에어 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우리나라 축구를 이끄는 홍명보 감독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상처치료제 후시딘과 함께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후시딘은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의 지속적인 후원을 해나갈 것이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을 응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후시딘은 상처 부위에 세균감염을 예방하여, 상처가 덧나지 않고 빨리 아물게 한다. 특히,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아이들 상처에 부작용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후시딘은 상처 종류에 따라 연고, 겔, 밴드 타입이 있으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3-07-23 13:35:39[파이낸셜뉴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오는 9월에야 소집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9일 베트남축구협회(VFF)와 VN익스플로러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베트남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9월에 모여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준비할 예정이다. 베트남축구협회의 당초 계획은 전세계 리그가 휴식에 들어가는 6월께 친선경기를 갖기 위해 국가대표 선수단을 소집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 여파로 이런 베트남축구협회의 계획은 어긋나게 됐다. 베트남축구협회도 6월에 베트남 국가대표 선수단을 소집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는 입장이다. 또 10월에야 열릴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위해 대표팀 선수들을 너무 일찍 소집하는 것은 다수의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봤다. 대신 베트남축구협회는 베트남 국가대표 소속 선수들이 6월에 베트남축구리그인 V리그에서 일정을 소화하면서 컨디션을 조절할 것으로 기대했다. 베트남축구협회는 오는 9월께 2번의 친선경기를 계획중이다. 이 친선경기에서 베트남 국가대표팀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파트너를 찾고 있다. 베트남 현지 언론들은 예정돼 있는 2번의 친선경기가 박항서 감독에게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앞두고 소속팀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일정을 살펴보면 베트남은 오는 10월13일 말레이시아에서 말레이시아와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2차 예선 원정 경기를 한다. 이어 11월12일 인도네시아, 11월17일 아랍에미리트(UAE)와 조별리그 G조 최종 2경기를 홈인 베트남에서 갖는다. 베트남 국가대표팀은 코로나19를 맞아 팀을 정비중이다. 베트남축구협회가 내달 임기가 만료되는 유르겐 게데 기술이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 대표적이다. 한편,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에서 베트남 남자축구대표팀은 3승 2무 승점 11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어 말레이시아 3승2패 승점9점, 태국 2승2무1패 승점 8점, UAE 2승2패 승점 6점, 인도네시아 5패 승점 0점 순이다. #베트남 #박항서 #축구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0-05-08 11:15:58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오는 18일(한국시간)에 열리는 F조 조별리그 첫 경기인 스웨덴전에서 상·하의 모두 흰색 유니폼을 입고 뛴다. 한국이 18일 오후 9시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스웨덴과의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FIFA으로부터 통보받은 유니폼은 위아래 모두 흰색이다. 골키퍼 유니폼은 위아래 모두 검정이다. 한국에 맞서는 스웨덴은 주 유니폼인 노란색 상의와 파란색 하의를 착용한다. 첫 경기는 흰색유니폼을 입고 뛰지만 국가대표팀은 오는 24일 오전 0시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리는 멕시코와 2차전, 27일 오후 11시 카잔 아레나에서 열리는 독일과의 3차전에서는 빨간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로 된 유니폼을 입는다. 골키퍼는 멕시코전에선 녹색, 독일전에선 노란색 옷을 착용하고 나선다. 상대인 멕시코는 흰색 상의와 갈색 하의, 독일은 청록색 상의와 흰색 하의를 입고 맞선다.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에선 추첨에 따라 A팀(홈팀)과 B팀(원정팀)이 결정되는데, A팀이 주 유니폼을 입게 된다. 상대 팀은 A팀의 유니폼과 대비되는 색상으로 입어야 한다. FIFA는 상의와 하의는 물론 가능한 한 양말까지 겹치는 색깔이 없도록 하고 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18-06-16 10:52:21커피전문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는 오는 9월 한국 축구대표팀의 A매치 경기 티켓을 제공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KFA)의 공식 후원사인 카페베네는 새롭게 구성된 축구대표팀을 응원하고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8월29일부터 9월4일까지 일주일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 대한민국!'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페베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ffebene)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베네수엘라전과 우루과이전 중 원하는 경기를 선택하고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9월 5일 베네수엘라전과 8일 우루과이전 티켓을 각 경기당 1등석 10명(1인 2매), 3등석 50명(1인 2매) 등 총 120쌍에게 제공한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2014-08-29 09:23:05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이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방문 고객들을 위한 순대국 1+1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계경순대국 매장에서 대한민국을 함께 응원하면 순대국 한 그릇을 덤으로 제공한다. 한편, 봉천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들어간 계경순대국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순대를 4000~5000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계경순대국은 50㎡(15평) 기준, 개설비용 4000만원 초반대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4-06-16 18:15:55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홍명보 감독이 동화약품 상처치료제 '후시딘'과 만났다. 동화약품은 홍명보 감독을 후시딘 새 CF 모델에 선정하고 최근 CF 촬영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후시딘과 홍명보 감독이 CF 인연은 그 동안 후시딘이 '홍명보 어린이 축구 교실'을 꾸준히 후원하며 상처 없는 어린이 생활 환경 조성, 유소년 스포츠 문화의 활성화에 힘써왔기 때문이다. 이번에 촬영한 광고 컨셉은 홍명보 감독의 선수들을 향한 애정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강조한 것이다. 선수의 상처를 걱정하는 홍 감독과 '상처엔 후~, 후시딘'이라는 메시지를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6월 말,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촬영을 마친 이번 광고는 7월 중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후시딘과 홍명보 감독의 오랜 인연이 광고 촬영까지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후시딘은 어린이 축구교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홍 감독과 대표팀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 후시딘 연고는 상처 부위에 세균감염을 예방하여, 상처가 덧나지 않고 빨리 아물게 한다. 특히,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아이들 상처에 부작용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후시딘은 상처 종류에 따라 연고, 겔, 밴드 타입이 있으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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