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람코자산신탁이 ESG 경영의 핵심 지표인 환경경영체계 국제표준인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위원회에서 제정한 환경경영에 관한 국제표준화 규격으로 기업 활동 전반에 걸친 환경경영시스템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국제인증이다. 기업이 단순히 해당 환경법규나 국제기준을 준수했는지를 평가할 뿐만 아니라 경영활동 전 단계에 걸쳐 환경방침, 추진계획, 실행 및 시정 조치, 경영자 검토, 지속적 개선들의 포괄적인 환경경영까지도 평가된다. 코람코는 지난해 10월 세계 최고 권위의 부동산관련 ESG 평가인 ‘GRESB’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하며 국내 1위, 아시아 2위의 성적으로 아시아 섹터 리더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달에는 미국 친환경건축물 인증인 ‘LEED v4.1’에서 국내 최초로 최고 등급 ‘플래티넘’을 평가 받기도 했다. 친환경 활동을 위해 임직원들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코람코 임직원들은 지난해 6월부터 6개월간 ‘우리가 지구를 구하자’ 캠페인을 통해 30년생 소나무 450그루를 심은 것과 맞먹는 약 3000Kg 규모의 이산화탄소 감축 성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코람코자산신탁 관계자는 “코람코는 우리나라에 ESG 라는 개념이 도입되기 전부터 ‘그린스마트빌딩지표’를 자체 개발했고 법적 의무사항이 아님에도 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한 부동산금융업계 ESG 교과서”라며 “그간 실천해온 우리의 노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는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2023-01-12 11:14:34[파이낸셜뉴스 최경식 기자] 우리금융지주는 국제자산신탁 경영권 지분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4월 동양자산운용·ABL글로벌자산운용 인수 성공에 이은 두 번째 비은행 인수·합병(M&A) 성과다. 우리금융은 국제자산신탁 대주주 유재은 회장 측이 보유한 경영권 지분 중 우선 44.47%를 인수하고, 나머지 21.27%는 약 3년 후 취득하기로 했다. 금융지주회사법상 자회사 지분 요건(발행주식수 기준 50% 이상) 충족을 위해 우리은행이 보유 중인 국제자산신탁 지분 6.54%도 함께 인수할 계획이다. 국제자산신탁은 지난 2007년 후발주자로 부동산신탁업에 진출해 관리형 토지신탁, 담보신탁에 대한 강점을 바탕으로 2018년 기준 수탁고 23조6000억원, 당기순이익 315억원의 수익성을 시현했다. 다른 부동산신탁사와 달리 차입형 토지신탁의 비중이 낮아 향후 부동산 경기 위축시에도 리스크가 적다는 평가다. 향후 우리금융의 신용도를 바탕으로 한 신탁사업 확대, 은행을 비롯한 계열사와의 시너지 창출, 은행의 리스크 관리 노하우 접목 등을 통해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금융은 은행, 대체 특화 자산운용사 등 계열사 협업으로 부동산 개발, 대출, 자문, 투자상품화 등을 아우르는 종합 부동산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국제자산신탁 인수에 이어 캐피탈, 저축은행 및 증권사, 보험사 등 비은행부문 확충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최적의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며 "종합금융그룹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2019-07-26 17:40:40우리금융지주는 국제자산신탁 경영권 지분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4월 동양자산운용·ABL글로벌자산운용 인수 성공에 이은 두 번째 비은행 인수·합병(M&A) 성과다. 우리금융은 국제자산신탁 대주주 유재은 회장 측이 보유한 경영권 지분 중 우선 44.47%를 인수하고, 나머지 21.27%는 약 3년 후 취득하기로 했다. 금융지주회사법상 자회사 지분 요건(발행주식수 기준 50% 이상) 충족을 위해 우리은행이 보유 중인 국제자산신탁 지분 6.54%도 함께 인수할 계획이다. 국제자산신탁은 지난 2007년 후발주자로 부동산신탁업에 진출해 관리형 토지신탁, 담보신탁에 대한 강점을 바탕으로 2018년 기준 수탁고 23조6000억원, 당기순이익 315억원의 수익성을 시현했다. 다른 부동산신탁사와 달리 차입형 토지신탁의 비중이 낮아 향후 부동산 경기 위축시에도 리스크가 적다는 평가다. 향후 우리금융의 신용도를 바탕으로 한 신탁사업 확대, 은행을 비롯한 계열사와의 시너지 창출, 은행의 리스크 관리 노하우 접목 등을 통해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금융은 은행, 대체 특화 자산운용사 등 계열사와 협업으로 부동산 개발, 대출, 자문, 투자상품화 등을 아우르는 종합 부동산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국제자산신탁 인수에 이어 캐피탈, 저축은행 및 증권사, 보험사 등 비은행부문 확충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최적의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며 "종합금융그룹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2019-07-26 09:28:25[파이낸셜뉴스 최경식 기자]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21일 이사회에서 국제자산신탁 대주주 유재은 회장 측이 보유한 경영권 지분 65.74%를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는 경영권 지분 65.74% 중 우선 44.47%를 인수하고 나머지 21.27%는 약 3년 후 취득하기로 했다. 금융지주회사법상 자회사 지분 요건(발행주식수 기준 50% 이상) 충족을 위해 1차 거래 시 우리은행이 기보유중인 국제자산신탁 지분 6.54%도 함께 인수할 계획이다. 이에 우리금융은 조만간 유 회장 측과 국제자산신탁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우리금융의 부동산신탁사 인수는 지난 4월 자산운용사 인수 성공에 이어 지주 출범 이후 두 번째 인수합병 성과다. 국제자산신탁은 2007년 후발주자로 부동산신탁업에 진출했지만, 부산과 대구, 광주 등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관리형 토지신탁과 담보신탁에 대한 강점을 바탕으로 2018년 기준 수탁고 23조6000억원, 당기순이익 315억원, 자기자본이익률 47%의 높은 수익성을 시현했다. 우리금융의 경영관리 및 리스크관리 노하우와 은행을 비롯한 계열사와의 협업체제가 접목되면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국제자산신탁 인수 시 그룹 부동산금융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은행 등 그룹사와 함께 차별화된 종합 부동산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캐피탈과 저축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비은행부문 확충 전략을 적극 추진해 경쟁력 있는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종합금융그룹으로 기업 가치를 극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2019-06-24 18:13:02우리금융지주는 지난 21일 이사회에서 국제자산신탁 대주주 유재은 회장 측이 보유한 경영권 지분 65.74%를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는 경영권 지분 65.74% 중 우선 44.47%를 인수하고 나머지 21.27%는 약 3년 후 취득하기로 했다. 금융지주회사법상 자회사 지분 요건(발행주식수 기준 50% 이상) 충족을 위해 1차 거래 시 우리은행이 기보유중인 국제자산신탁 지분 6.54%도 함께 인수할 계획이다. 이에 우리금융은 조만간 유 회장 측과 국제자산신탁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우리금융의 부동산신탁사 인수는 지난 4월 자산운용사 인수 성공에 이어 지주 출범 이후 두 번째 인수합병 성과다. 국제자산신탁은 2007년 후발주자로 부동산신탁업에 진출했지만 부산과 대구, 광주 등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관리형 토지신탁과 담보신탁에 대한 강점을 바탕으로 2018년 기준 수탁고 23조6000억원, 당기순이익 315억원, 자기자본이익률 47%의 높은 수익성을 시현했다. 우리금융의 경영관리 및 리스크관리 노하우와 은행을 비롯한 계열사와의 협업체제가 접목되면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국제자산신탁 인수 시 그룹 부동산금융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은행 등 그룹사와 함께 차별화된 종합 부동산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캐피탈과 저축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비은행부문 확충 전략을 적극 추진해 경쟁력 있는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종합금융그룹으로 기업 가치를 극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2019-06-24 10:17:54[파이낸셜뉴스 최경식 기자] 우리금융지주는 국제자산신탁 경영권 지분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해각서는 실사와 인수가격, 조건 협상, 주식매매계약(SPA) 체결같은 본격적인 절차 진행에 앞서 상호 성공적인 거래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체결된 것으로, 우리금융지주는 곧 회계법인, 법무법인 등과 함께 국제자산신탁에 대한 실사에 착수하게 된다. 국제자산신탁은 2007년 후발주자로 부동산신탁업에 진출했다. 2018년 기준 수탁고 23조6000억원, 당기순이익 315억원을 기록했다. 관리형 토지신탁과 담보신탁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대리사무와 같은 부동산개발 관련 부수업무 비중을 확대하는 등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국제자산신탁은 대주주 유재은 회장(55.7%)과 자녀 유재영(10.0%) 등이 지분 65.7%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은행이 6.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부동산신탁업은 연평균 10%대의 성장률과 20%대의 ROE 등 자체적인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데다 그룹내 타 계열사들과의 업무 확장성이 높고 시너지 창출이 용이해 우선 인수를 추진하게 됐다"며 "국제자산신탁 인수시 그룹 부동산금융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은행 등 계열사들과 함께 차별화된 종합 부동산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2019-04-03 21:41:49우리금융지주는 국제자산신탁 경영권 지분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해각서는 실사와 인수가격, 조건 협상, 주식매매계약(SPA) 체결같은 본격적인 절차 진행에 앞서 상호 성공적인 거래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체결된 것으로, 우리금융지주는 곧 회계법인, 법무법인 등과 함께 국제자산신탁에 대한 실사에 착수하게 된다. 국제자산신탁은 2007년 후발주자로 부동산신탁업에 진출했다. 2018년 기준 수탁고 23조6000억원, 당기순이익 315억원을 기록했다. 관리형 토지신탁과 담보신탁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대리사무와 같은 부동산개발 관련 부수업무 비중을 확대하는 등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국제자산신탁은 대주주 유재은 회장(55.7%)과 자녀 유재영(10.0%) 등이 지분 65.7%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은행이 6.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부동산신탁업은 연평균 10%대의 성장률과 20%대의 ROE 등 자체적인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데다 그룹내 타 계열사들과의 업무 확장성이 높고 시너지 창출이 용이해 우선 인수를 추진하게 됐다"며 "국제자산신탁 인수시 그룹 부동산금융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은행 등 계열사들과 함께 차별화된 종합 부동산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2019-04-03 14:18:06전문건설공제조합(전문조합)은 지난 18일 국제자산신탁과 부동산담보신탁 운용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조합원은 전문조합 담보융자 신청 시 부동산담보신탁제도를 활용해 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문조합은 조합원 유동성 지원 및 금융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부동산 담보신탁 수익권증서를 담보로 제공하는 경우에도 담보융자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로써 전문조합은 기존보다 부동산 담보의 취득 및 환가가 용이해지고 조합원은 보유 부동산을 유동화할 수 있는 여건이 확대돼 자금 유동성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명선 전무조합 전무는 "양사의 협력을 통해 부동산담보신탁제도를 활용한 담보융자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면서 "우량 부동산을 유동화하는 부동산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자금 조달 및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동산담보신탁제도란 부동산 소유자(위탁자)가 자신 또는 타인의 채무이행을 보장하기 위해 부동산 소유권을 신탁회사(수탁자)에 이전하고 신탁회사로부터 수익권증서를 발급받아 담보로 제공하는 제도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7-09-19 13:47:08국제자산신탁은 29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이창하 국제자산신탁 총괄본부장(사진)을 제5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16-12-29 17:52:58국제자산신탁은 29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이창하 국제자산신탁 총괄본부장( 사진)을 제 5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대표이사는 부동산 신탁업계의 전문가다. 대한토지신탁 기획총괄실장 및 국제자산신탁 총괄본부장을 거쳐 2017년 1월1일자로 대표이사 취임한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16-12-29 13:5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