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제19회 전국장애인경제인대회에서 열린 ‘2024년 장애인기업 서포터 유공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장애인기업 서포터 유공’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정부포상으로 장애인기업 공공구매 활성화 및 육성지원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된다. 장애인기업제품 공공구매 구매비율, 전년대비 구매비율 증가율, 공적기간, 기여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국토교통진흥원은 중소·장애인 기업 제품 구매, 장애인 일자리 제공 등 중소기업 상생협력 및 장애인 소득증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금번 수상으로 이어지게 됐다. 국토교통진흥원 권진섭 원장 직무대행은 “장애인기업 지원 및 장애인 고용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안정적 고용 확대와 경제적 자립 등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명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11-13 16:01:17[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지난해 2월 기간제 직원 채용시, 임용규칙에 따라 60점 미만자는 불합격 처리해야 하는데도 57.4점을 받은 응시자 A씨를 예비합격자로 선정했다. 그는 이후 최종합격자의 채용 포기로 최종합격했다. #.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4월 사장의 수행비서로 B씨를 별도의 공고절차 없이 특별채용의 형식으로 채용했다. B씨는 사장의 전 근무지 비서실에서 근무했으며 전임자는 5급 채용됐으나 B씨로 3급으로 채용돼 특혜 의혹을 받고있다. #.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2015년 4월 경력직 채용시 1차 내부 면접위원 C씨가 특정 은행 출신 지원자에게 높은 점수를 주었고 심사표에 ○, △, 두 줄 긋기 등으로 표시했다. 최종적으로 특정은행 출신 지원자 5명 중 3명이 최종합격했다. 지난 3월 LH퇴직자의 새만금개발공사로의 재취업 관련 채용비위 의혹을 계기로 추진했던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채용실태 특별점검 결과가 6일 공개됐다. 국민권익위원회의 특별점검 결과 새만금개발공사에서는 채용절차와 채용된 직원의 승진과정에서 제기된 의혹 중 일부가 사실로 밝혀졌으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공항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도 채용비위 등 의심사례를 발견했다. 권익위는 채용 공정성이 심각히 의심되는 4개 기관에 대해서는 수사의뢰를, 기존 공정채용 관련 지침 등을 위반한 11개 기관에 대해서는 징계 등 처분을 하도록 관리감독부처인 국토부에 관련내역을 통보하고 조치결과를 국민권익위로 회신토록 했다. 권익위는 지난달 1일 '공직자 반부패·청렴 혁신 10대 과제' 중 하나로 '국토부 산하 공기업 재취업·채용 특별점검'을 선정했다. 권익위는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 추진단’ 특별점검반을 투입해 3주간(3.29~4.13.) 새만금개발공사 등 국토부 산하 공기업 중 LH 근무경력자를 채용했거나 지난해 제한경쟁채용을 실시한 23개 기관을 선정해 채용 적정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한삼석 권익위 부패방지국장은 "이번 채용실태 특별점검으로 공정한 채용문화 정착을 위한 점검과 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함을 알 수 있었다"며 "지난해 실시한 공공기관 채용 적정성에 대한 실태조사도 코로나 백신접종 상황 등을 감안해 조만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2021-05-06 08:44:30◆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혁신성장본부장 이은호 △산업진흥본부장 박정순 △윤리감사실장 문주원 △기획조정실장 정시교 △가치경영실장 김정완 △혁신성장본부 기획6그룹장 박현철 △R&D사업본부 철도실장 박준우 △산업진흥본부 성과확산실장 김소연 △산업진흥본부 연구지원실장 최혜령
2020-05-06 10:42:23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국가 연구개발을 통해 중소기업이 개발한 철도 부품을 고속철도 운영사인 SR이 구매하기로 협의했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구매계약을 체결하는 3개 품목의 국산 철도부품 해외진출 토대를 마련하고 648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3개 부품은 오일댐퍼, 윤축베어링, 자동연결기 등이다. 국토부 연구개발 통해 중소기업 개발한 핵심 철도부품을 SR이 구매해 대기업 위주 철도 시장에서 중소기업의 시장 입지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성규 국토부 철도국장은 “이번 협의는 중소기업에는 부품시장 진입과 수출토대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운영사에는 비용 절감 및 원활한 부품공급처 확보 등의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생·협력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19-07-21 11:15:29◆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본부장·실장급 △혁신성장본부장 정규원 △산업진흥본부장 이은호 △R&D사업본부 항공실장 김병수
2019-07-16 10:31:34서울기술연구원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건설·교통 분야의 신기술과 혁신기술을 실용기술로 발전시키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의 MOU는 서울시와 중앙정부 사이의 기술과학 정보공유 및 연구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서울기술연구원은 설명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중앙정부의 건설·교통분야 신기술의 심사 및 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서울기술연구원은 신기술과 혁신기술을 서울의 실용기술로 발전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 MOU에는 △양 기관간 지식정보의 공동 활용 △신기술과 혁신기술의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수행 △정책, 기술기획과 관련된 업무 지원 및 자문 등 상호협력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서울기술연구원은 기술 혁신성장을 위해 열린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제안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렴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신기술 및 혁신기술의 공유와 실용기술의 적용을 통해 기술 분야의 발전을 이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2019-01-15 21:38:20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베트남 교통통신대학교(UTC)와 국토교통 연구개발성과 확산과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UTC는 베트남 대학 중에서도 역사가 길고 규모가 큰 기술전문대학으로 베트남 정부와 협력관계가 잘 이뤄지고 있다고 진흥원은 설명했다. 이에따라 향후 국내 기업들이 베트남 진출 및 현지 기술동향 조사 등에서 다양한 협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향후 국토교통분야 우수기술 사업화, 관련 분야 세미나 및 특강, 직원파견 등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상훈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부원장은 "국가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된 국토교통분야 우수기술들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근 많은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 진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UTC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2018-11-30 15:04:46◆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기획조정실장 김정완 △가치경영실장 김승일 △지식정보실장 서종국 △성과지원실장 최혜령 △창업사업화지원실장 이혜령 △기술인증센터장 이종석 △국토인프라실장 김홍중 △도시건축실장 문주원 △철도실장 김성종 △교통물류실장 박남회 △항공실장 이은호 △기획1그룹장 정규원 △기획2그룹장 김윤순 △기획3그룹장 정시교 △기획4그룹장 이갑재 △기획5그룹장 최송욱 △기획6그룹장 박준우 △기획7그룹장 민성진 △기획8그룹장 백승훈 △스마트시티사업단장 조대연 △감사실장 최봉림
2018-06-14 17:15:10◆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기획조정실장 김정완 △가치경영실장 김승일 △지식정보실장 서종국 △성과지원실장 최혜령 △창업사업화지원실장 이혜령 △기술인증센터장 이종석 △국토인프라실장 김홍중 △도시건축실장 문주원 △철도실장 김성종 △교통물류실장 박남회 △항공실장 이은호 △기획1그룹장 정규원 △기획2그룹장 김윤순 △기획3그룹장 정시교 △기획4그룹장 이갑재 △기획5그룹장 최송욱 △기획6그룹장 박준우 △기획7그룹장 민성진 △기획8그룹장 백승훈 △스마트시티사업단장 조대연 감사실장 최봉림
2018-06-14 13:15:35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국토진흥원)은 국토교통부 산하 유일한 국가 연구개발(R&D)사업 전문기관이다. 건설기술 연구, 플랜트 연구, 도시건축 연구, 교통물류연구, 철도기술연구, 항공안전기술개발 등과 건설.교통 신기술 인증사업 등 우리나라의 국토교통의 고도화를 이끌고 있다. R&D 사업 전문기관인 만큼 국토진흥원의 사회공헌활동은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청소년에 첨단 국토교통 기술 체험기회 제공국토진흥원의 사회공헌 활동중 주목을 받는 것은 청소년이 다양한 국토교통 R&D 기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교육부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과 연계해 다양한 국토교통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 5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는 초등 6학년과 중.고생 등 총 1600명에게 도슨트를 제공해 스포츠형 경항공가, 이륜차 이동식 검사장비 등 첨단 기술을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또 직접 국토교통 R&D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만들었다. 소외.취약계층 어린이부터 관련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고등기술연구원, 인천국제공항, 수원한옥기술전시관 등에 초청해 연구과제를 소개하고 다체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1사 1촌 활동도 적극적이다. 지난 2006년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덕치리 마을에 매년 꾸준하게 농번기 일손돕기, 현지 농산물 구매, 마을행사 후원, 가로수 기증, 주민쉼터 조성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해 왔다. 추수철 일손 돕기 뿐만 아니라 농촌발전과 마을 운영을 위한 소정의 농촌발전기금도 전달하고 있다.■복지시설에 직원들이 기부한 영.유아용품 전달도지난해 9월 국토진흥원 임직원들은 안양시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를 찾았다. 이곳은 영.유아, 아동들이 원가정 복귀 또는 장기양육시설에 전원되기 전까지 다양한 양육서비스와 심리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국토진흥원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아동의류 등 영.유아에게 필요한 물품과 함께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고 시설환경미화 및 아동 돌봄지원 등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저소득 가정의 주거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는 바쁜 가운데서도 빼놓지 않는 봉사활동이다. '사랑의 집수리'는 국토진흥원이 위치한 안양시 관내 저소득 가정 중 노후 벽지교체, 페인트 및 바닥장판 보수 등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가정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독거 어르신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했고 후원금도 전달했다. 이와함께 안양시 소재 기업들과 연합해 추진하는 '기업사회공헌릴레이'에도 참여했다. 두차례에 걸쳐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여명을 초청해 모내기 체험, 사과따기 체험, 여주도자기 박람회 체험 등 새로운 경험과 자원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복지회관 도시락 배달…재난지역에도 온정저소득 가정이 엄동설한에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도 배달했다. 지난해에는 안양시 동안구의 기초생활수급자 2가구에 600여장을 전달했고 함께 봉사에 참여한 한국소년보호협회 경기여자청소년자립생활관과 한마음장애우복지회에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소정의 후원금도 전달했다.특히 지진과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정도와 포항지역에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았다. 직원들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사내 봉사동호회를 중심으로 안양시노인복지회관에 급식 봉사를 나가고 지난해에는 총 9차례의 도시락도 배달했다. 이와함께 전사적으로 자원봉사 워크숍, 사회공헌발굴을 위한 직원 간담회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8-01-24 19: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