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화솔루션과 한화토탈이 '2021년 한화 신진 교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혼합 화학물질 분리를 위한 멤브레인을 설계해 석유 화학 및 환경 분야에 응용시킬 수 있는 미국 캔사스대 권기범 교수를 선정했다. 첨단소재 부문은 전자기파의 투과, 흡수를 조절하는 나노코팅 기술로 전기에너지 효율을 향상 시킨 미국 노스웨스턴대 박규철 교수를, 한화토탈은 전기와 물 등의 자원 투입을 최소화하고 폐기물, 유해가스 배출을 줄이는 공정 모델링 전문가인 미국 텍사스A&M대 권상일 교수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화솔루션 첨단소재 부문 류두형 대표는 "한화 신진 교수상을 통해 해외의 우수 연구개발 인력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됐다"며 "해외의 역량 있는 젊은 교수들과 공동 R&D를 진행해 회사의 ESG 경영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2021-06-08 10:35:47동국제약 권기범 부회장은 희귀병으로 고생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을 돕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2011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소아암어린이 봄나들이’ 행사 비용 전액을 후원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는 대신 소아암 어린이와 보호자의 ‘코로나19’ 진단 검사비를 지원했다. 대부분의 병원은 환자가 입원할 때 ‘코로나19’ 음성진단서가 있어야 하는데, 치료를 위해 입원이 잦은 소아암 환자 가족들의 진단 검사비를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이고 원활한 케어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동국제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2018년부터 위탁가정 어린이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아이 튼튼(몸 튼튼/마음 튼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 튼튼’ 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위탁가정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식비와 심리치료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 과거의 ‘소년소녀 가장’은 대부분, 현재 조부모나 친척 등에 위탁되어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지만, 일부 위탁가정 어린이들의 경우 아직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고, 심리적인 스트레스도 받고 있어 이들을 돕기 위해 이 사업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동국제약 권기범 부회장은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아프거나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후원을 하고 있다”며, “이들이 성장해 사회에서 중요한 일군이 되고, 나아가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된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동국제약은 전국 1,000여 개 보육기관에 구급가방을 무상지원하고 녹색어머니중앙회와 공동으로 초등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해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활동들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2021-01-14 14:00:26▲ 이준두씨 별세· 이헌찬(KDB캐피탈 투자금융실 실장) 은정씨(대구 효목초등학교 교사) 부친상· 이민희(이메인텍 부장) 권기범씨(대신증권 대구센터장) 빙부상=26일 창녕공설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8시. (055)533-8510
2020-07-27 10:48:19최근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발족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전국 국립공원에 비치된 구급함에 들어가는 구급용품을 후원하고, 국립공원관리공단에 구급함 50세트를 전달하였다. 동국제약은 지난 2009년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건강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20개 국립공원에서 산행 시 응급 처치에 시용할 수 있도록 비치된 600여 개 구급함에 들어가는 구급용품을 후원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이달 2일 구급함 50세트를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전달하였다. 동국제약 권기범 부회장은 “매년 늘어나고 있는 등산객들의 산행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손잡고 매년 봄가을 산행안전캠페인을 펼치는 동시에 구급용품을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지난 4월 주요 국립공원 탐방로에서 ‘제 11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과 동국제약 OTC(일반의약품)사업본부 임직원들은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의 위치가 표기된 국립공원 지도를 탐방객들에게 나눠주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그 동안 대표 브랜드 제품의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공익후원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발족해, 사회공헌활동들을 보다 다양하고 밀도있게 진행하고 있다.
2014-06-13 16:23:13서울 신문로에 위치한 아트포럼 뉴게이트에서 권기범의 개인전이 26일까지 펼쳐진다. 한지위에 비디오 영상을 투사하거나 화폭을 분할하고 화폭앞에 고무줄을 설치해 새로운 선을 만들어 내는등 수묵의 확장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를 살펴볼수 있다. 이번 개인전 “Glass Flower’에서는 평면작업뿐만 아니라 동영상·비디오 작업등도 선보인다. 먹의 선들과 자연물의 조형성을 동영상으로 표현하고 고정된 회화 위에 싱글채널비디오를 영사하는 등 한층더 실험적이고 확장된 작품들이다. 2004년 아트포럼 뉴게이트의 젊은작가 발굴전에서 발굴된 작가는 지난해 중국에서도 전시회를 가졌고 창동 스튜디오레지던스 작가, 영은미술관 레지던스 작가로 선정되고 금호미술관에서도 올여름 단체전을 갖는 등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02)737-9011 /hyun@fnnews.com 박현주기자
2006-10-16 14:16:21◆대신증권 <이사대우> ◇영업점장 △여의도영업부 서정국 대구센터 권기범 ◇부서장 △비서실 김성균 경영기획실 송종원 △IPO1본부 김경순 △ECM본부 박석원 △PF3본부 송기석 △Global영업본부 장준필 △Club1962 김광혁 <신규선임> ◇영업점장 △명일동WM센터 박일천 부천지점 김영암 △청담WM센터 이영환 오산센터 김덕웅 △수지WM센터 신찬재 인천센터 김신제 △창원센터 곽상진 포항지점 김승현 △해운대지점 이동식 군산지점 오현식 △광양지점 이승주 ◇부서장 △재무자금부 정평옥 플랫폼솔루션부 정원빈 △신탁사업부 이원희 △PF2본부 박교익 △Global파생상품본부 김철환 고객감동센터 박성현 △상품내부통제부 양성우 리스크관리부 박중섭 △법무팀 홍경택 <전보> ◇영업점장 △광화문센터 박정은 분당센터 황진명 △송도지점 윤석희 사당WM센터 박환기 △도곡WM센터 김은아 부산센터 권현미 △제주지점 박찬정 목포지점 조영미 ◇부서장 △감사실 정헌식 상품솔루션부 김동국 △리테일기획부 최광철 심사부 김두환 ◆대신에프앤아이 <신규선임> ◇부서장 △NPL투자부 이숭우 ◆대신에이엠씨 <신규선임> ◇부서장 △자산관리1부 조선철 ◆대신저축은행 <신규선임> ◇부서장 △영업지원부 이남성 △부동산금융부 윤성준 ◆대신자산신탁 <신규선임> ◇부서장 △사업2본부 유광철 기술지원부 김종우 ◆디에스한남 <신규선임> ◇부서장 △경영기획본부 송하영 △프라퍼티메이커스 개발전략본부 김민중
2021-12-27 11:52:19【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단과 강동경희한의원이 의료지원 서비스 협약을 7일 체결했다고 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가 밝혔다. 이번 협약은 펜싱, 사이클, 마라톤, 여자축구, 카누, 다이빙, 장애인스키 등 7개 스포츠팀을 운영 중인 공단과 공단 스포츠팀 한방치료를 지원하는 한의원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강동경희한의원은 선수들 부상, 질병 등으로 인해 치료가 필요한 경우 약침, 첩약 등에 대한 할인 지원을 포함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맹규 공단 경륜경정건전화본부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오늘 협약으로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의학적 서비스를 받고 신속한 신체회복을 통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기범 강동경희한의원 공동대표는 이에 대해 “스포츠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공단과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한의원이 가진 역량을 집중해 스포츠단 선수들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해지할 의사가 없는 경우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10-11 21:41:44[파이낸셜뉴스] 의약품 품질관리와 관련해 제약·바이오산업계 스스로 전반적이고 종합적인 해법을 도출하기 위한 '의약품 품질관리혁신 태스크포스(TF)'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8일 서울 방배동 협회에서 의약품 품질관리혁신TF 제1차 회의를 개최, TF 운영의 취지를 공유하고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일정에 착수했다. 원희목 회장이 주재한 TF 1차 회의에는 이삼수 보령제약 사장,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 권기범 동국제약 부회장, 협회의 장병원 부회장과 이재국 전무, 장우순·엄승인 상무 등이 참석했다. TF는 이날 과도하게 생산되는 제네릭의약품의 품목 수에 비해 품질 관리자는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 의약품 품질관리의 구조적 문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의약품 품질관리를 기업의 수익성, 성장성과 같은 수준의 핵심 경영지표로 여기는 기업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이뤘다. TF는 이어 산업 현장의 인력, 장비, 비용 등 품질관리 문제를 촉발하는 다양한 요인들을 짚고,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도입과 위·수탁 품목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등 품질관리 시스템의 전반적인 혁신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산업계의 의약품 품질관리 시스템을 개편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TF는 우선 이사장단사와 GMP위원회를 대상으로 생산 현장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유형별로 조사하기로 했다. 품질관리를 둘러싼 산업계의 현실을 파악해 실질적 관리강화 방안을 도출하겠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위탁·공동 생동과 자료제출의약품의 임상시험 제출자료 허여와 관련한 '1+3 제한' 법 개정과는 별도로 중소제약사의 지속가능한 육성방안을 적극 마련키로 했다. 원희목 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이 미래동력산업으로 주목받고, 글로벌 진출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본격화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의약품 품질문제로 산업계가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려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계가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야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면서 "품질관리혁신TF 주도하에 GMP위원회 등 협회 관련 조직들이 모두 협력해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 윤리위원회는 27일 오후 회의를 개최, 최근 식약처로부터 약사법 위반으로 9개 의약품의 잠정 제조·판매 중지 조치를 받은 종근당에 대한 청문절차를 진행했다. 윤리위원회는 식약처의 조사결과 등 후속 조치가 나오게 되면 다시 회의를 소집해 구체적인 징계 수위 등을 결정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외부 전문가도 윤리위원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방안을 포함해 윤리위원회가 산업계 자정의 핵심 역할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개선방안도 의결키로 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21-04-28 17:28:20[파이낸셜뉴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내 생산 의약품의 품질 관리와 양질의 의약품 제조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최근 식약처의 특별 점검에서 드러난 몇몇 제약사의 의약품 임의제조 등 극히 일부의 일탈 행위가 산업 전체에 대한 신뢰 문제로 비화되어서는 안된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공동·위탁 생동과 자료제출의약품 임상시험 제출자료 허여에 대한 '1+3 제한'에 대한 법 개정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이사장단사 CEO 등이 참여하는 회장 직속의 '의약품 품질관리혁신 태스크포스(TF)'를 가동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TF는 산업계의 대표적 품질관리 전문가인 이삼수 보령제약 사장을 비롯해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 권기범 동국제약 부회장,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품질관리혁신TF는 제기되고 있는 제반 문제점들의 현상과 원인들을 분석하고, 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방안과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보완장치 등 종합적인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TF는 특히 '의약품 제조 데이터 완전성'의 조기정착 지원과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 시스템 도입 등 생산 및 품질관리 시스템 개편을 위한 실행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의약품 품질관리혁신TF 운영은 20일 개최된 이사장단 변화·혁신 워크숍에서 도출된 결의에 따른 것이다. 이사장단은 이관순 이사장 주재로 3시간여의 논의를 통해 '직접 만들지 않고, 직접 품질관리를 하지않아도 되는' 현행 제네릭의약품 등의 허가·제조 환경이 품질관리 부실과 시장 난맥상의 요인이 되고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예를 들어 한 성분당 제네릭수가 최대 138개가 되고, 성분당 평균 제네릭수가 80개에 달하는 등 공동·위탁생동과 위탁제조 무제한 허용 등에 따른 제네릭 품목 과당과 이로 인한 위탁품목 자체 품질관리(QC) 부실 등이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사장단은 이에 공동·위탁 생동과 자료제출의약품 임상시험 제출자료 허여에 대한 '1+3 제한'에 찬성키로 한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고, 관련 약사법 개정 등 국회 입법을 적극 지원키로 결의했다. 특히 이사장단은 '1+3 제한'의 법 개정전에라도 자율적으로 '1+3'의 원칙을 솔선해 준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식약처가 21일 종근당에 대해 제조기록서 이중작성·폐기 등 약사법 위반혐의로 9개 품목 잠정 제조·판매 중지 조치를 취한 것과 관련, 협회는 27일 윤리위원회를 개최한다. 협회는 이와 함께 윤리위원회가 산업계 자정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수 있도록 법률전문가 등 외부 인사를 참여시키는 방안을 포함해 구성과 운영 전반의 종합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21-04-22 11:43:24▲이준두씨 별세·이헌찬(KDB캐피탈 투자금융실 실장) 은정씨(대구 효목초 교사) 부친상·이민희(이메인텍 부장) 권기범씨(대신증권 대구센터장) 빙부상=26일 창녕 공설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8시. (055)533-8510▲손영곤씨 별세·김영중씨(인천소방본부장) 빙부상=2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30분. (02)2258-5940▲황수빈씨 별세·이훈휘씨 상부·황계식(세계일보 디지털미디어국 디지털뉴스부장) 경식씨(대전도시공사환경사업소) 부친상·임은정(CbC 언어심리센터 원장) 김소정씨 시부상=27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42)220-9870
2020-07-27 17: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