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권남주 사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일회용품 보다는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캠페인의 취지이다. 캠코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일회용품 줄이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1년부터 사내카페에서는 일회용 컵을 대신하여 다회용 용기로 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 3일 창립 62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제작한 에코백 620개를 부산 동래시장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앞서 부산연합기술지주 박훈기 대표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캠코 권남주 사장은 다음 챌린지를 이어나갈 주자로 꾸준한 나눔실천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국민 코미디언이자 MC인 방송인 이홍렬씨를 지목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개인 텀블러와 직접 제작한 에코백을 들고 참여를 인증하며 “무심코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 실천만 아니라 공사 임직원 모두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4-04-11 10:18:15[파이낸셜뉴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권남주 사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캠코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일회용품 줄이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1년부터 사내카페에서는 일회용 컵을 대신해 다회용 용기로 음료를 제공한다. 또 지난 3일에는 창립 62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제작한 에코백 620개를 부산 동래시장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앞서 부산연합기술지주 박훈기 대표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권 사장은 다음 챌린지를 이어나갈 주자로 꾸준한 나눔실천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국민 코미디언이자 MC인 방송인 이홍렬씨를 지목했다. 권 사장은 “무심코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면서 “개인적 실천만 아니라 공사 임직원 모두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4-11 10:00:55[파이낸셜뉴스] 권남주 캠코 사장이 "채무자 재기 및 경영정상화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국·공유 재산의 활용도를 높여 민생 경제 안정과 활력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3일 오전 10시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산관리공사 제62주년 창립기념식'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권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가계부채 증가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등으로 인해 한치 앞의 상황을 예측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업무 분야별로 국민의 입장에서 개선점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국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사회 공헌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 협력업체 동반성장 등 ESG경영을 지속 발전시키고, 모든 사업부문에서 더욱 엄격한 준법정신과 차별화된 윤리의식을 통해 청렴·윤리경영을 실천하는 것 또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중대한 사명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권 사장은 "기본에 충실한 캠코가 돼야 한다"며 "구성원이 행복한 조직, 전문성을 갖춘 직원, 첨단기술을 접목한 업무 시스템 등 기본기를 통해 내실 있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4-03 14:51:42[파이낸셜뉴스] 권남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캠코만의 대체 불가능한 전문성을 더욱 발전시켜 국민과 정부의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캠코가 되겠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캠코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출발기금, 기업구조혁신펀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지원 펀드, 공공 개발 등 정부 정책 사업의 대체할 수 없는 든든한 정책 파트너로서 남다른 책임감과 전문성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올해는 미·중 갈등, 유럽과 중동 전쟁 등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은 쉽게 해소되기 어려워 보이고, 우리 경제가 처할 어려움도 작지 않을 것"이라며 "취약한 가계와 기업이 재기의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캠코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에 권 사장은 △금융 리스크 완화 정부 정책 지원 △국·공유재산 가치 제고 및 국민 편익 증대 △업무 프로세스 강화 △신뢰 받는 캠코, 노사 신뢰·협력 강화 등 네 가지 중점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부실채권 매입 여력을 높여 부실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고 취약 가계·기업의 정상화 지원, 자본 시장의 사각지대 보완 등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사용자 친화적 디지털 환경을 구축해 국유재산 활용도를 높이고 새로운 유형의 공공 개발 사업 발굴에도 힘쓴다. 또 자본 시장을 활용해 새로운 투자방식을 개발하고 ESG 경영 등도 실천하겠다는 목표다. 마지막으로 권 사장은 임직원에게 "지난해 민원 응대, 시설 운영, 안전 관리, 업무 지원 등 잘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애써준 직원들의 헌신으로 캠코 본연의 공적 책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었다"며 "2024년은 우리나라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을 모두 걷어내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우리 경제와 캠코가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3-12-31 10:48:13[파이낸셜뉴스]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6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창립 61주년 기념식을 갖고 국민 중심의 정부정책 지원에 임직원들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난해는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앞장서며, 정부 국정과제인 새출발기금 출범, 펀드 운용사(GP) 역할 확대, 법정자본금 7조원 시대 개막 등 창립 이래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최근 우리는 미증유의 복합 경제위기를 마주하고 있으며, 잠재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캠코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며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로 지속가능한 100년 캠코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먼저 막중한 책임의식을 갖고, 정부정책을 뒷받침하는데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권 사장은 “캠코는 국민중심으로 가계의 再(재)기, 기업의 再구조화, 공공의 자산가치 再창출을 지원하는 ‘再도약(Bounce back) 금융’의 역할을 다해야 된다”고 말했다. 또한 대내외 협력 등 상생의 업무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촉구했다. 권 사장은 “대표적으로 부동산PF 펀드 등 새로운 사업추진 방식에서 대내외적으로 사업본부간, PF 사업장별 이해관계자간 협업이 중요하다”고 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3-04-06 13:51:51[파이낸셜뉴스]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은 5월 31일 경상남도 밀양시 소재 국유지에서 드론을 활용한 국유재산 실태조사 현장을 점검하고, 국유재산 관리방법 고도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캠코는 국내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토지 조사 시스템’을 특허로 등록하고 업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효율·저예산의 토지 조사 수행은 물론, 고정밀 영상 활용으로 조사의 정확도가 획기적으로 향상됐다. 권남주 사장은 이 날 드론 기체조립, 고정익.회전익 드론 비행, 촬영 영상 확인 등 드론을 활용한 국유재산 실태조사 절차 전반을 점검했다. 또한 업무 담당자들과 국유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캠코는 끊임없는 혁신으로 국유재산 관리 노하우와 역량을 축적해 왔다”며 “드론영상 분석·판독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들을 업무에 접목해 일하는 방식의 지속적인 혁신으로 국유재산의 가치와 활용도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2-05-31 14:32:16권남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사진)은 15일 '최고경영자(CEO) 온라인 토크 콘서트'를 열고 소통과 공정, 윤리책임, 미래전환 등 3대 경영철학을 제시했다. 이날 권 사장은 "'소통·공정'은 직원이 행복한 조직의 밑바탕"이라며 "'윤리책임'은 국민·정부 간 상호 신뢰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이고, '미래전환'은 디지털·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환 등 새로운 미래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조직으로의 전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콘서트에선 MZ세대 직원이 정치 풍자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캠코 주기자가 간다'코너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코너에서 권 사장은 최고경영자(CEO) 경영철학에 대한 질문은 물론 평소 CEO에게 묻기 힘든 주제들을 소통·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권 사장은 "활발한 소통과 공정한 문화 속에서 '직원이 행복한 조직'이어야 국민이 바라는 공사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다"며, "전 직원과의 직접 소통을 확대하여 직원 행복, 세대 간 존중과 공감을 바탕으로 활력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22-03-15 18:07:31[파이낸셜뉴스] 권남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15일 ‘최고경영자(CEO) 온라인 토크 콘서트’를 열고 소통과 공정, 윤리책임, 미래전환 등 3대 경영철학을 제시했다. 이날 권 사장은 “‘소통·공정’은 직원이 행복한 조직의 밑바탕"이라며 "‘윤리책임’은 국민·정부 간 상호 신뢰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이고, ‘미래전환’은 디지털·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환 등 새로운 미래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조직으로의 전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콘서트에선 MZ세대 직원이 정치 풍자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캠코 주기자가 간다’코너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코너에서 권 사장은 최고경영자(CEO) 경영철학에 대한 질문은 물론 평소 CEO에게 묻기 힘든 주제들을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권 사장은 “활발한 소통과 공정한 문화 속에서 ‘직원이 행복한 조직’이어야 국민이 바라는 공사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다“며, “전 직원과의 직접 소통을 확대하여 직원 행복, 세대 간 존중과 공감을 바탕으로 활력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22-03-15 11:08:59[파이낸셜뉴스] 권남주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 사진)이 18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 캠코에서 내부 인사가 사장에 취임한 건 지난 2000년 성업공사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로 사명 변경 이후 22년 만에 처음이다. 권 사장은 이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캠코 창립 60주년을 맞는 중요한 시기에 사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공적 자산관리전문기관인 캠코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멈춤 없이 전진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기 극복에 앞장서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여 위기극복의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업 전환, 에너지 전환, 디지털 전환 등 대전환의 시대와 마주한 지금, 4차 산업혁명 등 변화에 슬기롭게 대응하여 미래혁신을 선도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권 사장은 “안전경영, 윤리경영의 실천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을 확대해 ‘상생경영’과 ‘ESG경영’을 선도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권 사장은 지난 1998년 캠코에 입사해 NPL인수전략실 실장, 인재경영부 부장, 상임이사를 거쳤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2-01-18 11:53:09[파이낸셜뉴스] 권남주 전(前)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60·사진)이 18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 권 사장은 이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캠코 창립 60주년을 맞는 중요한 시기에 사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공적 자산관리전문기관인 캠코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멈춤 없이 전진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권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캠코가 국가와 국민을 위한 100년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해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기극복에 앞장서서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위기극복의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한다"며 "가계, 기업, 공공의 전 사업 부문에서 균형 있는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는 한편, 실행력 제고를 위한 전문성 강화에도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어 그는 "안전경영 최우선 원칙에 바탕을 둔 전사적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엄격한 윤리경영의 실천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을 확대해 상생경영과 ESG경영을 선도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권 사장은 "캠코가 100년 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원동력은 구성원의 화합과 단결"이라며, "중지성성(衆志成城)의 의미처럼 임직원간 자유롭고 활발한 소통을 통해 업무개선과 사업성과를 도출하고, 직원의 노력과 수고가 정당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공정한 제도와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권 사장은 1961년생으로 서울은행(현 하나은행)을 거쳐 1998년 외환위기 해결의 중심에 있던 캠코에 입사해 NPL인수전략실장, PF채권관리부장, 서민금융지원부장, 인사부장, 상임이사 등 핵심 부서를 거쳐 지난해 5월까지 부사장으로 재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2-01-18 10:4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