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안 (사진=방송캡처) ‘도전 1000곡’에 출연한 솔비가 권지안으로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전 1000곡’에는 조성모, 권지안, 최홍만, 지나, 타히티, 안연홍, 최상학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 이휘재는 권지안으로 개명한 솔비에게 “솔비로 활동하는 게 낫지 않느냐. 우리가 헷갈릴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권지안은 “제가 음악적으로 (다른) 장르에 도전하게 됐다”며 “원래 했던 음악이 아니고 어쿠스틱으로 도전을 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음악이라는 게 너무 좋아서 솔비라는 이름에 대한 선입견으로 음악을 훼손시키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MC 이휘재가 “이번 앨범에 만족하느냐”고 묻자 그녀는 “너무 만족한다. 이번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제 노래만 들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성모는 가수 데뷔 전 댄스그룹 준비를 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6-22 09:04:36솔비 본명 (사진=스타엔DB) 본명 권지안으로 돌아온 솔비가 컴백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권지안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모처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에서 “본업인 음악을 하고 노래를 부르려니 긴장되고 설렌다”고 밝혔다. 최근 권지안은 에피톤 프로젝트, 소규모아카시아밴드, 한희정 등이 소속된 파스텔뮤직과 손잡고 새로운 음악 활동에 돌입했다. 이에 권지안은 “어떻게 보면 모험일 수도 있지만 창법도 예전과는 다르게 해봤다”며 “나만의 색깔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음악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들려줬을 때 자부심 있고 자랑스러운 음악을 하고 싶었다”며 “내 자신에 대한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지안의 새 앨범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은 오는 17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3-14 15:41:47권지안 (사진=파스텔뮤직) 권지안이 새 앨범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11일 가수 권지안(솔비)이 새 앨범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의 커버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파스텔톤의 배경에 깜찍하고 귀여운 일러스트가 삽입돼 있어 따스한 봄기운을 물씬 풍긴다. 또한 상단에 위치한 기타 일러스트는 권지안의 새 앨범이 기타 사운드가 전면에 나선 어쿠스틱 장르임을 시사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앨범 일러스트 작업에는 권지안도 직접 참여했다. 아티스트로의 변신을 꾀하는 새 앨범에서 권지안은 일러스트 외에도 작사와 전체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등 음반의 직접 참여비율을 한층 높였다. 지난주에는 실력파 뮤지션 우연주가 프로듀서로, 그리고 한국 최초의 브라스 펑키 밴드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세션맨들이 뭉친 그루브 올 스타즈의 제작자이자 프로듀서인 권명기가 권지안과 함께 총괄 프로듀서로 합류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권지안의 새 앨범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은 오는 17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18일 오프라인에서 CD가 발매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3-11 09:25:11▲ 파스텔뮤직 제공솔비가 새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이 앨범은 솔비가 아닌 그의 본명 권지안으로 돼있어 눈길을 끈다. 11일 공개된 솔비의 새 앨범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 커버 이미지에는 파스텔톤 배경에 깜찍하고 귀여운 일러스트가 삽입돼 있다. 따뜻한 봄기운을 풍기면서 상단에 위치한 기타 일러스트는 솔비의 새 앨범이 기타 사운드가 전면에 나선 어쿠스틱 장르임을 시사하고 있다. 이번 앨범 일러스트 작업에는 솔비가 직접 참여했다. 지난해부터 화가로 변신한 솔비는 한국에서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일본에서도 전시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그림 실력을 앨범에서 표현했다. 또한 '누가 뭐라고 해도 나답게'를 발간하는 등 작가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만능 엔터테이너 끼를 자랑해왔다. 이번 앨범에서 솔비는 아티스트로의 변신을 꾀했으며, 일러스트 외에 작사와 전체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우연주, 권명기 등 뮤지션들이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솔비의 새 앨범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은 오는 17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18일 오프라인으로 발매된다. 이에 앞서 13일에는 타이틀곡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3-11 07:41:50권지안(사진=파스텔뮤직) 본명 권지안으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솔비가 최정예 스태프진을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4일 공개된 권지안의 새 앨범에는 기존의 가요 전문 작곡가들이 아닌 아티스트형 뮤지션들의 이름이 대거 수록돼 눈길을 끈다. 총괄 디렉터로는 국내 최초의 브라스 펑키 밴드 ‘그루브 올 스타즈’의 제작자 겸 프로듀서 권명기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 최고의 세션맨들이 의기투합한 그루브 올 스타즈는 2004년 첫 앨범 발매 당시 평단과 팬들로부터 화제를 일으키며 주목을 받은 ‘뮤지션 군단’이다. 과거 권지안은 2010년 발매된 그루브 올 스타즈의 2집 앨범 수록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친분을 다져 왔으며, 이에 이번 앨범에는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시도하는 권지안의 소식을 듣고 권명기가 직접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전체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은 우연주다. 2004년 3인조 혼성 모던록 밴드 베베로 데뷔한 우연주는 초창기부터 허스키하면서도 매혹적인 목소리와 색깔 있는 음악 세계로 평단의 많은 주목을 받은 실력파 뮤지션이다. 2008년에는 ‘호연주’라는 예명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이 앨범으로 제 15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그 동안 독특한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선보여 온 우연주는 이번 앨범에서 전곡 작곡과 프로듀싱, 일부 작사를 맡아 아티스트로의 변신을 꾀하는 권지안의 음악적 방향을 총 책임지는 막중한 역할을 소화해 내 과연 두 사람의 조합이 어떤 음악을 들려줄 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박정현, YB, 뜨거운감자, 이한철, 로이킴 등 국내 최고 뮤지션들의 공연에서 키보드 세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석과 밴드 바드의 보컬 겸 연주자로 활동 중인 루빈(김정환)이 각각 프로듀서와 듀엣 싱어로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권지안은 3월 중순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뮤지션으로서의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3-04 15:17:15권지안(사진=IK엔터테인먼트) 솔비가 파스텔 뮤직과 손잡고 가수로 돌아온다. 최근 방송 활동과 연기, 전시회와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쳐온 솔비가 오는 3월 솔비는 1년여만의 새 앨범을 발매하고 본업인 가수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솔비는 대중적인 이미지 속에 갇혀있던 진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가장 솔직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담았다. 이에 그간 예능에서 보여줬던 솔직하고 엉뚱한 솔비의 이미지를 넘어 진짜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본명인 권지안으로 활동한다. 또한 음악적 변신을 앞두고 솔비는 에피톤 프로젝트, 한희정, 짙은, 캐스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등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싱어송라이터들이 소속된 파스텔 뮤직과 손을 잡았다. 파스텔 뮤직은 솔비의 가수 활동 전반을 책임질 예정이다. 파스텔 뮤직 관계자는 “솔비와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음악에 대한 진지한 자세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어린 시절부터 소박하게 노래하면서 음악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꿈꿨다는 이야기에 진정성을 느꼈다. 솔비의 진심을 느꼈고 아티스트로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가수 활동을 함께 하게 됐다”고 전했다. 솔비는 보다 체계적인 활동을 위해 매니지먼트를 세분화 했다. 미니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가수 활동은 파스텔 뮤직이 담당할 예정이며 연기, 예능은 IK엔터테인먼트가 전담해 보다 전문적으로 솔비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솔비는 2월26일 ‘들썩들썩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앨범은 3월 중순 발매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2-26 16:20:11사회 현상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연예인들의 대규모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가수 권지안(솔비)을 비롯해 가수와 배우 등 30여명은 오는 9월 22일까지 서울 용산구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전시회 '뻑: 온앤오프'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권지안, 김완선, 이민우, 전현무 등 이른바 아트테이너(아트+엔터테이너) 30여명이 동시대 사회 현상을 주제로 한 설치와 조각, 비디오아트 등 작품 150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할리우드 톱스타인 배우 조니 뎁의 작품도 전시회에 출품됐다. 이번 전시는 '뻑(고장) 나고 있는 세상, 뻑 가는 멋진 세상으로'를 슬로건으로 온·오프라인을 나눠 세상의 변화에 대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온라인 현상을 테마로 한 구역에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초래한 혼란과 사이버 폭력을 주제로, 오프라인을 테마로 한 전시에서는 환경단체 그린피스와 함께 플라스틱 오염과 기후 위기에 관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권지안은 개막에 앞서 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예술 활동을 하며 편견 섞인 시선을 받던 연예인들이 미술이라는 매개체로 하나가 되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7-04 11:16:51[파이낸셜뉴스] 가수 겸 화가 권지안(솔비)이 한(韓)∙중(中) 작가 5명과 함께 사이버상에서의 폭력을 예술화해 전시회를 연다. 권지안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아트노이드178에서 열리는 그룹전 '사이버불링'(Cyber Bullying)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사회 깊은 곳까지 스며든 '사이버불링'에 대한 문제를 다룬다. '사이버불링'이란 인터넷∙사회관계망서비스(SNS)∙모바일기기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자신의 신원을 드러내지 않은 채 타인을 괴롭히고 모욕하는 행위를 뜻하는 말로, 사이버 언어폭력∙사이버 따돌림∙사이버 명예훼손들을 뜻한다. 전시에는 권지안을 비롯해 김길웅∙김창겸∙이돈아∙Son siran∙Xia yan 등 총 6명의 한∙중 작가가 참여해 미디어 아트와 설치 작품을 출품해, 각자 작가만의 시각으로 사이버불링을 해석한다. 또한 이를 어떻게 인식하고 대안을 만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과 피해자들을 향한 위로를 전한다. 권지안은 사이버불링의 피해자로서 기이와 관련된 주제를 자신만의 예술적 언어인 '애플'(Apple)' 시리즈로 꾸준히 목소리를 높여왔다. 이에 이번 전시에 '사과를 그릴 줄 알아'라는 조롱 섞인 악플에서 영감을 얻어 흘러내리는 듯한 녹아내린 사과 부조를 알파벳화 한 작품 '비욘드 디 애플'(Beyond the APPLE)를 출품하고, 사이버 세상에서 벌어지는 문제를 공론화시킨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성북구갑)과 함께하는 좌담회를 갖는다. 사이버 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의 연령대가 낮아지는 현시점에서 우리가 어떻게 사이버불링에 대응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 나누고 사회적 안전장치를 만들어 가기 위한 자리라 더욱 뜻깊을 예정이다. 권지안은 이번 전시에 참여하며 "꾸준히 사이버불링에 관한 작업을 해왔는데, 이번 전시를 통해 사이버불링의 심각성을 각계각층 사람들과 논의하고, 피해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대안에 한 발짝 다가가는 것 같아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4년 서울특별시 성평등 가족기금으로 진행되며, 공식 오프닝 행사는 아트노이드178에서 오는 12일 5시부터 시작된다.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2024-06-11 08:59:00[파이낸셜뉴스] 배우 고준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한국 예술가 특별전에 작가로 참여한다. 2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월 1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뉴욕 파크 웨스트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한국 예술가 특별전 ‘SoHo’s Got Seoul’ 전시에 작가로 참여한다. 배우 고준뿐 아니라 가수 솔비(권지안)와 이민우, 영화감독 심형준, 설치미술가 최재용의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오래 전부터 인물 드로잉 작업을 해오던 고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이미지 캐스팅’이라 불리는 작품 시리즈를 선보인다. 그는 영화나 드라마 작품 캐스팅 전 감독이나 작가가 상상하는 배역의 이미지를 시각화해왔다. 그림 속 인물과 자신이 연기했던 캐릭터를 유추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꾸민다. 한편, 전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일까지 뉴욕 소호에 위치한 파크 웨스트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1-26 15:42:47솔비(권지안)가 ‘울트라 코리아 2022(Ultra Korea, UMF Korea)’ 무대에 오른다. 솔비는 오는 25일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 2022’에서 음악 프로듀서 겸 DJ 보이드(VOID)와 무대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화가로서 종횡무진 활약하던 솔비가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마이크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솔비와 보이드는 최근 프로젝트팀 ‘소울브이(SOUL-V)를 결성하고 21일 정오 싱글 ‘We can make it heaven’의 음원을 발매한다. ‘We can make it heaven’은 보이드가 솔비의 ‘Beyond the Apple : Systemized Language’ 전시에서 영감을 얻고 작업한 곡으로 소울브이의 첫 번째 곡이다.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 악플 등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폭력에서 벗어나 유토피아와 사이버 천국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프로그레시브 트랜스(Progressive Trance) 장르의 ‘We can make it heaven’은 강렬한 베이스로 시작해 Trance 뮤직의 감동적인 사운드가 담겼고, 솔비의 보컬로 희망을 이야기한다. 보이드는 엠에이피크루의 총 음악 감독으로 2021년 솔비 싱글 ‘앤젤(Angel)’ 리믹스 버전 편곡을 진행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앤젤’ 리믹스 버전은 보이드의 속도감과 베이스와 솔비의 몽환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보이드는 2011년 Falcon ‘Feel your heart’ 발매하며 ‘엠넷 남자 싱글 힙합 부문 1위’, ‘네이버 주목받는 뮤지션'에 선정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클래식(Classic)부터 전자 음악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작업하고 있으며, 사운드아트 ‘Flower from Heaven(권지안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White is Hope’, ‘Tension & Relaxation(최재용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등 미술과 접목한 음악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편, 솔비는 최근 싱글 ‘그대를 그리다’를 발매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팔색조의 매력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 엠에이피크루
2022-09-21 11: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