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자산운용은 글로벌 주식과 국내 채권에 투자하는 채권 혼합형펀드 '피델리티 글로벌 배당인컴 40 펀드(채권혼합-재간접형)', '피델리티 글로벌 배당인컴 20 펀드(채권혼합-재간접형)', '피델리티 월드 Big4 40 펀드(채권혼합-재간접형)'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속적인 저성장 저금리로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늘면서 혼합형펀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춘 상품이다. 이 펀드들은 '피델리티 글로벌 배당인컴 모펀드' '피델리티 코리아 채권 모펀드' 등에 투자한다. 권준 피델리티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최근 국내 공모펀드 시장에서 국내 주식형과 해외 채권형 펀드 수요는 감소하고, 해외 주식형 펀드와 국내 채권형 펀드는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인다"며 "글로벌 혼합형펀드는 불안정한 시장상황 속에서 효율적인 투자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 임광복 기자
2016-04-07 18:34:06푸르덴셜투자증권은 ‘Pru글로벌뉴스탁혼합형 펀드’를 판매한다. 공모주(IPO) 투자비율에 따라 채권혼합형과 안정혼합형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채권혼합형은 국내 채권 및 유동성 등에 약 70%, 글로벌 및 한국 IPO에 약 30%를 투자한다. 안정혼합형은 국내 채권 및 유동성 등에 약 90%, 글로벌 및 한국 IPO에 약 10%를 투자대상으로 한다. 펀드 운용은 푸르덴셜자산운용이 맡고 글로벌 공모주 운용은 싱가포르의 투자전문회사인 UOBAM(UOB Asset Management)에 위탁 운용한다. 회사측은 세금우대 가입과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펀드내 환헤지 기능을 통해 효율적인 환위험 관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2007-02-06 18:01:31푸르덴셜투자증권은 ‘Pru글로벌뉴스탁혼합형 펀드’를 판매한다. 공모주(IPO) 투자비율에 따라 채권혼합형과 안정혼합형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채권혼합형은 국내 채권 및 유동성 등에 약 70%, 글로벌 및 한국 IPO에 약 30%를 투자한다. 안정혼합형은 국내 채권 및 유동성 등에 약 90%, 글로벌 및 한국 IPO에 약 10%를 투자대상으로 한다. 펀드 운용은 푸르덴셜자산운용이 맡고, 글로벌 공모주 운용은 싱가포르의 투자전문회사인 UOBAM (UOB Asset Management)에 위탁운용 한다. 회사측은 세금우대 가입과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펀드내 환헷지 기능을 통해 효율적인 환위험 관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kmh@fnnews.com김문호기자
2007-02-06 10:01:38알리안츠자산운용이 전세계 주식과 채권에 골고루 투자하며 적극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취하는 펀드를 선보였다. 알리안츠자산운용은 적극적 자산배분 전략으로 시장 상승에 따른 수익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시장 하락 위험을 관리하는 ‘알리안츠 RCM 다이나믹 포지셔닝 혼합주식신탁(자) 제1호’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혼합형펀드는 이 상품은 시장 전망에 따라 주식과 유동성자산(단기 채권 포함)사이의 투자비중을 0∼100%까지 탄력적으로 조절함으로서 시장 움직임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펀드의 실제 운용은 알리안츠그룹 자회사인 RCM(영국)에서 맡고 있다. 이 회사 강영선 리테일 마케팅 담당 이사는 “올 1·4분기에 경험한 바와 같이 시장 하락 위험은 투자자들이 관리하기 어려운 부분이며 이에 따라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펀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포트폴리오 구성 시 특정 지역이나 업종별 제약 없이 전세계 주식을 투자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종류형 펀드이며 선취판매수수료가 주어지는 클래스 A, 클래스 C, 인터넷 판매가 가능한 클래스 C(E)의 세 종류가 있다. 3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 환매시는 이익금의 30%를 각각 환매수수료로 내야 한다. /bada@fnnews.com김승호기자
2008-05-14 13:41:57[파이낸셜뉴스] 유리자산운용이 운용하는 2개 공모펀드가 같은 날 순자산 1000억원을 넘어섰다. 29일 유리자산운용에 따르면 ‘유리글로벌Top10주식과단기채’와 ‘유리빠른환매미국성장주’ 순자산(28일 기준)은 각각 1033억원, 105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자는 글로벌 상위 10개 주식 종목에 약 30%를, 나머지 70%는 국내 단기 우량 회사채 투자한다. 채권혼합형으론 드물게 최근 1년 성과가 15%를 넘고 있다. 특히 안정적 투자처를 찾는 연금투자자들 선택이 많았다. 후자는 이 같은 구조를 통해 결과적으로 나스닥100지수를 70% 정도로 추종하면서 빅테크, 반도체 등 대형 성장주를 30% 내외로 담는다. 가장 큰 특징은 환매 대금 지급 기간을 여타 해외투자 펀드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인 것이다. 국내에서 이 같은 구조로 짠 첫 공모펀드다. 일반적으로 해외투자 공모펀드 환매 시 4영업일 기준가를 적용해 7~8영업일에 환매대금을 지급한다. 하지만 해당 상품은 '2영업일 기준가 적용, 4영업일 환매'가 원칙이다. 두 상품 모두 유리자산운용 운용 철학이 담긴 스마트베타(시장을 추종하면서 알파 수익 추구)형 펀드로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쉽다는 게 공통점이다. 유리자산운용 관계자는 “상장지수펀드(ETF)는 거래 용이성을 제공하는 장점이 있지만, 그 수가 많아 선택이 어렵다”며 “초단위 매매가 수익을 오래 갖고 가지 못하게 하는 심리적 제한도 있기 때문에 꾸준한 장기 투자에는 공모펀드가 적합하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10-29 16:38:20[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사 ‘디딤펀드’에 전통자산뿐 아니라 대체자산을 담는 전략을 적용하겠다고 설명했다. 손수진 미래에셋운용 WM연금마케팅부문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디딤펀드 릴레이 기자간담회’에서 “업계 최대 규모 다양한 연금펀드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출시한 상품”이라며 “자산배분 기능을 강조한 밸런스 유형으로 전통자산뿐 아니라 대체자산까지 활용해 분산투자 효과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디딤펀드는 은행 예금 등 원리금보장형에 대거 담겨있는 국내 퇴직연금 자금을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가져와 실질적 노후 준비를 돕는 ‘디딤돌’로 삼겠다는 취지로 금융투자협회 주도로 설계한 상품이다. 연 금리 2~3% 정도로는 연금 자산을 증식시킬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미래에셋운용 상품은 ‘디딤올웨더TRF(혼합-재간접형)’으로, 타깃리턴펀드(TRF)는 투자자 목표수익률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자산 비중을 그대로 유지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시간이 경과하면 자산 비중을 조정하는 타깃데이트펀드(TDF)와는 차이가 있다. 해당 사품은 기존 자산배분 펀드 대비 주식 비중을 높게 가져가 적극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지난해 퇴직연금 감독규정 개정에 따라 퇴직연금에서 100% 투자가 가능한 펀드의 주식 편입 비중은 최대 40%에서 50%로 확대됐다. 또 장기 투자 목적으로 활용하도록 글로벌혼합형 포트폴리오 대비 낮은 변동성을 추구한다. 이를 위해 모자형 구조로 설계해 기존 미래에셋 모펀드에 직접 투자한다. 주식, 채권은 물론 부동산, 원자재 등 다양한 모펀드를 통한 자산배분으로 시장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 상품은 미래에셋증권, KB증권, 우리투자증권, 삼성화재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10-18 11:48:04삼성자산운용이 글로벌주식혼합형 유형 중 중장기 수익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품을 새로 꾸며 '디딤펀드'로 출시했다. 신재광 삼성자산운용 멀티에셋본부 상무 1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디딤펀드 릴레이 기자간담회'에서 "오랜 시간 구축해온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모델을 기반으로 운용해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자산배분형 펀드(BF) 부문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입증해 왔다"고 강조했다. 디딤펀드는 은행 예금 등 원리금보장형에 대거 담겨있는 국내 퇴직연금 자금을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가져와 실질적 노후 준비를 돕는 '디딤돌'로 삼겠단 취지로 금융투자협회 주도로 출시됐다. 삼성자산운용이 이번에 디딤펀드로 선보인 상품은 '삼성디딤밀당다람쥐글로벌EMP'로, 자체 개발한 경기 국면 모델을 기반으로 글로벌 주식과 채권 투자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전략을 쓴다. 체계적인 AI퀀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Model-Based' 자산배분전략을 구사한다. 그만큼 퇴직연금 계좌 수익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으로 주식과 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자산배분형 펀드 대부분은 투자 비중을 크게 조정하지 않는데 해당 상품은 전문 AI퀀트 기반의 운용조직에서 개발한 경기 국면 모형을 활용해 주식과 채권 비중을 적극 조정해 차별화된 성과를 달성할 계획이다. 해당 상품은 기존 '삼성밀당다람쥐글로벌EMP'를 디딤펀드 조건에 맞게 리모델링해 내놓은 결과다. 다수 퇴직연금 사업자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에도 편입돼 있다. 3년 수익률(14일 기준)은 31.1%로, 글로벌주식혼합형 가운데 1위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10-15 18:05:04[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이 글로벌주식혼합형 유형 중 중장기 수익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품을 새로 꾸며 ‘디딤펀드’로 출시했다. 신재광 삼성자산운용 멀티에셋본부 상무 1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디딤펀드 릴레이 기자간담회’에서 “오랜 시간 구축해온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모델을 기반으로 운용해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자산배분형 펀드(BF) 부문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입증해 왔다”고 강조했다. 디딤펀드는 은행 예금 등 원리금보장형에 대거 담겨있는 국내 퇴직연금 자금을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가져와 실질적 노후 준비를 돕는 ‘디딤돌’로 삼겠단 취지로 금융투자협회 주도로 출시됐다. 삼성자산운용이 이번에 디딤펀드로 선보인 상품은 ‘삼성디딤밀당다람쥐글로벌EMP’로, 자체 개발한 경기 국면 모델을 기반으로 글로벌 주식과 채권 투자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전략을 쓴다. 체계적인 AI퀀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Model-Based’ 자산배분전략을 구사한다. 그만큼 퇴직연금 계좌 수익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으로 주식과 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자산배분형 펀드 대부분은 투자 비중을 크게 조정하지 않는데 해당 상품은 전문 AI퀀트 기반의 운용조직에서 개발한 경기 국면 모형을 활용해 주식과 채권 비중을 적극 조정해 차별화된 성과를 달성할 계획이다. 해당 상품은 기존 ‘삼성밀당다람쥐글로벌EMP’를 디딤펀드 조건에 맞게 리모델링해 내놓은 결과다. 다수 퇴직연금 사업자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에도 편입돼 있다. 3년 수익률(14일 기준)은 31.1%로, 글로벌주식혼합형 가운데 1위다. 기존과 동일한 전략을 사용하되 주식과 채권별 기본 한도를 4대 6으로 조정해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한도로 투자가 가능하게 했다. 퇴직연금 온라인 클래스 기준 운용보수 0.19%로, 디딤펀드 24개 중 최저 수준에 가까운 낮은 보수율을 적용하고 있다. 해당 펀드는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차증권, IM증권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10-15 15:01:26[파이낸셜뉴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자사 기존 대표 펀드를 활용해 ‘디딤펀드’를 구성했다. 투자 펀드들이 설정 후 꾸준히 성과를 내온 만큼 국민 노후 자산을 증식시키고자 하는 취지에 부합하는 수단으로 평가된다. 진준서 에셋플러스운용 해외운용본부 글로벌운용팀 팀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디딤펀드 렐레이 기자간담회’에서 “지역별, 산업별, 속성별로 분산투자가 가능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디딤펀드는 은행 예금 등 원리금보장형에 대거 담겨있는 국내 퇴직연금 자금을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가져와 실질적 노후 준비를 돕는 ‘디딤돌’로 삼겠단 취지로 금융투자협회 주도로 출시됐다. ‘에셋플러스 디딤 굿 밸런스’는 에셋플러스운용이 운용하고 있는 ‘리치투게더’ 시리즈를 적절한 조합으로 섞어 담는 상품이다. 채권혼합형이자,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 균형 있는 기대 수익을 추구하는 자산 배분형 펀드다. 구체적으로 글로벌·차이나·코리아·슈퍼아시아 리치투게더 모펀드(주식)로 주식 부문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비중은 디딤펀드 요건에 맞춰 합산 50% 미만으로 설정된다. 그 비중은 자체 투자전략회의에서 회의를 통해 결정 및 조정한다. 진 팀장은 “혁신을 주도하는 미국, 다수 명품 브랜드에 소비가 이루어지는 유럽, 풍부한 천연자원과 관광자원 등으로 경험의 소비가 증가하는 아시아, 그 외 한국과 중국 등 경제 성장 선순환 구조를 고려한 투자전략”이라고 말했다. 특히 글로벌·차이나·코리아 리치투게더 3개는 에셋플러스운용 대표 펀드로 지난 2008년 7월 설정한 이래 지난 16년간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당시부터 지난 9월말까지로 따지면 동일 유형 수익률은 각각 상위 1%, 1%, 3%를 기록 중이다. 이후 2019년 3월에 설정한 슈퍼아시아 리치투게더는 인도, 아세안 등 10여개 신흥아시아 국가에 투자하는 해외 주식형으로 설정 이후 71.19% 성과를 냈다. 채권 운용은 ‘코리아 리치투게더 모펀드(채권)’로 한다. 안정성과 유동성 높은 국공채, 통안채 위주로 듀레이션 관리를 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고등급 신용물(특수채, 은행채 등)과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다. 진 팀장은 “금리 상승 시 장기채는 비중을 줄이고 단기채를 늘릴 예정”이라며 “신용 스프레드가 확대되면 크레딧 채권 대신 국채나 통안채 등 무위험 채권을 더 담는 방식”이라고 짚었다. 해당 상품은 에셋플러스운용 직접판매 창구뿐 아니라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10-10 11:27:23[파이낸셜뉴스] 동양생명은 올해 2·4분기 기준 1년 이상 운용된 디폴트옵션 상품 중 원리금보장형 상품(초저위험) 수익률 전체 1위, 원리금비보장형(펀드 등) 상품(고위험BF1)에서는 생보업권 중 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기준 은행·증권·보험 등 41개 퇴직연금 사업자가 승인받은 310개의 상품 중 305개의 상품이 판매 및 운용 중이다. 이 중 동양생명의 ‘디폴트옵션 초저위험 이율보증형’ 상품이 초저위험 등급 상품의 평균 수익률 대비 0.68%p 높은 4.15%의 수익률을 기록하여 초저위험 등급 상품군 중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1년 이상 운용된 디폴트옵션 고위험 상품군에서도 ‘동양생명 디폴트옵션 고위험BF1’ 상품은 20.42%의 뛰어난 성과로 위험등급별 전체 판매사의 269개의 원리금비보장형 상품 중 4위이자 보험업권 1위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특히 ‘동양생명 디폴트옵션 고위험BF1’ 상품은 6개월 기준 수익률에서도 전체 판매사 중 2위에 해당하는 15.52%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높은 수익률의 배경으로는 동양생명의 전문적이고 우수한 자산운용 능력이 꼽힌다. 동양생명은 거시경제 환경에 대한 세밀한 분석 및 다양한 글로벌 자산의 전략적 편입과 조정을 특징으로 하는 혼합형 펀드(Balanced Fund)의 장점을 활용하여 안정적이고 꾸준한 성과를 낼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동양생명은 디폴트옵션의 책임있는 관리를 위해 ‘개인형 IRP’에서 디폴트옵션 상품 선택 시 기준 수익률(Bench Mark) 이상의 수익률 성과 발생 시에만 운용손익수수료를 부과하는 합리적 수수료 체계를 도입했다(기준 수익률 미만 또는 ‘음’의 수익률 발생하는 경우 운용손익수수료를 전액 할인 적용). 이를 통해 고객의 은퇴자산이 효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등 고객 만족도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퇴직연금은 안정적 노후 보장을 위한 가장 중요한 재원인 만큼, 당사만의 자산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분들께서 맡겨주신 자산을 최선을 다해 운영할 것이다”며 “이번에 보여드린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익률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8-20 09:3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