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블랙핑크 리사가 솔로 앨범 '라리사 LALISA'로 기네스 신기록을 새롭게 추가했다. 1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 앨범 '라리사'가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최초의 K팝 아티스트 솔로 앨범'으로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공식 등재됐다. 타이틀곡 '라리사'와 수록곡 '머니' 단 2곡으로 이룬 성과다. 지난 2022년 9월 10일 공개된 후 글로벌 음악 팬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595일 만에 10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여기에 2022년 10월 26일 달성했던 'K팝 여성 솔로 최단 기간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신기록도 추가로 공인됐다. '라리사' 앨범에 리사가 참여했던 디제이 스네이크의 싱글 'SG' 재생 수치를 합산한 기록으로 기네스는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는 리사의 노래는 단 3개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로써 리사는 개인 통산 총 일곱 번의 기네스 신기록을 세우게 됐다. 앞서 '라리사' 뮤직비디오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솔로 아티스트의 유튜브 영상',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K팝 솔로 아티스트의 유튜브 영상',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K팝 솔로 최초 수상', 'MTV 유럽 뮤직 어워즈 K팝 솔로 최초 수상', 'K팝 아티스트 최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등 5개 부문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역사상 7개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차지한 K팝 솔로 가수는 리사가 최초이자 유일하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05-11 09:18:37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가 ‘세계 최고도 주행 전기차’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 24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폭스바겐 ID.4 GTX는 지난 18일(현지시간) 해발 고도 5816미터에 달하는 볼리비아 휴화산 우투런쿠산 주행에 성공하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서 달리는 전기차에 등극했다. 이 차량에는 1회 충전으로 약 480km(300마일)을 운행할 수 있는 LG에너지솔루션의 77킬로와트시(kWh) 고용량·고성능 배터리가 장착됐다. 이번 기네스 신기록 도전은 장거리 전문 드라이버인 라이너 지틀로우가 설립한 챌린지4팀이 전기차의 안전성과 성능을 증명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시행한 프로젝트다. 챌린지4팀은 지난해 5만6000km에 달하는 미 48개주 횡단에 성공해 ‘단일국가 최장거리 운행 전기차’ 기네스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지틀로우는 "우리 목표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최고의 성능으로 주행하는 전기차를 보여줌으로써 전기차의 잠재력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기네스 신기록 수립의 1등 공신은 자사 배터리라고 평가했다. 보통 자동차는 고지대 주행시 낮은 기압과 기온 등으로 인해 연비와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고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내구성 및 안전성을 갖춘 배터리가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세운 지틀로우와 챌린지4팀에 축하를 보낸다”며 "이번 기네스 신기록을 통해 혹독한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2-05-24 08:20:33[파이낸셜뉴스] 바닷속에서 숨을 한 번도 쉬지 않고 202m를 헤엄친 남성이 새로운 기네스북 기록을 세웠다. 11일 CNN은 기네스를 인용해 지난해 11월 26일 숨을 참고 바다에서 202m를 수영한 덴마크인 스티그 세버린슨(47)의 기록이 '핀수영' 부문에서 신기록으로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핀수영은 양쪽발에 같이 신는 물갈퀴를 차고 헤엄치는 수영이다. 앞서 2016년 카를로스 코스테가 세운 기록(177m)보다 25m 더 늘었다. 멕시코 서부 라파스 지역 앞바다에서 기록에 도전한 세버린슨은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일 목적으로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버린슨은 지난 2012년 22분간 물속에서 숨을 참는 세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의 숨 참기 기록은 스페인의 알레이스 세구라 벤드렐이 24분 3.45초를 참으며 2016년 깨졌다. jo@fnnews.com 조윤진 인턴기자
2021-01-13 07:53:01[파이낸셜뉴스]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정상에 오른 그룹 방탄소년단이 첫 영어 노래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기네스 신기록을 추가했다.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Dynamite’로 유튜브 조회 기록들을 또 깨트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방탄소년단의 ‘Dynamite’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동안 최다 시청 유튜브 비디오(Most viewed YouTube video in 24 hours)’, ‘24시간 동안 최다 시청 유튜브 뮤직비디오(Most viewed YouTube music video in 24 hours)’, ‘케이팝 그룹 중 24시간 동안 최다 시청 유튜브 뮤직비디오(Most viewed YouTube music video in 24 hours by a K-pop group)’ 등 3개 부문에 공식 등재됐다”고 설명했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이어 “2020년은 방탄소년단에게 여러 기록을 세운 한 해였다”며 “‘맵 오브 더 소울:7’은 한국 시간 기준 발매 당일 6시간 동안 가장 빠르게 판매된 앨범을 기록했고 '방방콘 The Live'로 최다 시청자가 본 음악 콘서트 라이브 스트리밍 타이틀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또, “미국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최초의 케이팝 아티스트, 최다 트위터 활동 등의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발표한 ‘Dynamite’로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오피셜 차트, 빌보드 등 세계 유수의 차트들을 차례로 점령하며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최신 차트(9월 5일 자)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빌보드 앨범과 싱글 양대 차트를 모두 석권한 최초의 한국 가수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음원 공개 직후에는 전 세계 104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3위로 자체 최고 성적을 거뒀다. 스포티파이에서는 ‘글로벌 톱 50’ 차트에서 한국 가수 처음으로 1위에 올랐으며, 9월 1일 자 같은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하며 12일째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0-09-03 17:32:15[파이낸셜뉴스] 4월초 컴백하는 ‘(여자)아이들’이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며 ‘월드클래스’로 등극했다. 지난 24일(화) 공개된 1theK(원더케이)의 아이돌 기네스 챌린지 ‘끼네스촌’에 출연한 (여자)아이들의 소연이 개인전으로 치러진 ‘옷걸이에 티셔츠 5벌 빨리 걸기(Fastest time to hang up five T-shirts)’에서 기존의 기네스 세계기록인 27.93초보다 빠른 25.41초를 기록하며 세계 신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1theK 측은 세계 3대 기록인증기관인 세계기록인증원(Supertalent World Record)으로부터 공식 세계 신기록으로 인정을 받고 기네스 등재를 위한 공식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1theK 공식 유튜브 및 SNS채널을 통해 공개된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12시간여만에 조회수가 10만회를 넘어섰다. 1theK ‘끼네스촌’은 인기 아이돌그룹이 기네스에 도전하기 위해 마련된 선수촌 ‘끼네스촌’에 입소해, 기상천외한 종목의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이른바 ‘아이돌 기네스 챌린지’다. 세계 신기록 달성에 성공하면 기네스북 등재는 물론이고 자신 혹은 그룹의 이름으로 200잔 분량의 커피차를 원하는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다. 카카오M이 운영하는 1theK는 전세계 23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대표적 글로벌 K팝 미디어다. K팝을 중심으로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 자체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의 월간 조회수가 평균 2억 8천회(19년 12월 기준)에 달할 정도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인기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0-03-25 10:04:46[파이낸셜뉴스] 그룹 방탄소년단이 기네스 월드 레코드 신기록을 또다시 추가했다. 23일(현지시간) 영국의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틱톡에서 최단 시간 100만 팔로워를 달성하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 측은 “방탄소년단은 지난 9월 25일 틱톡 공식 계정을 개설했으며, 개설 3시간 31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계정 개설 13시간 후에는 200만 팔로워를 달성했고 방탄소년단이 올린 첫 게시물은 400만 건의 ‘좋아요(Like)’를 받았다. 59시간 뒤에는 300만 팔로워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발표한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뮤직비디오가 공개 24시간 동안 746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해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케이팝 그룹 가운데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등 3개 부문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 타이틀을 얻었다. 또한, MAP OF THE SOUL : PERSONA는 지난 5월까지 339만 9302장의 판매고를 올려 기네스 한국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은 소셜 미디어 레코드에서 트위터 최다 활동(평균 리트윗수) 기네스 세계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6일, 27일, 29일 3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을 개최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19-10-24 16:18:32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앨범 판매 신기록을 세우며 기네스에 등재됐다. 25일(현지시간) 영국의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방탄소년단이 4월 12일 발매한 ‘MAP OF THE SOUL : PERSONA’가 앨범 판매량에서 기네스 한국 기록을 세웠다”고 공식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는 지난 5월까지 339만 9302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이는 1995년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 수록된 3집 앨범이 세운 330만 장을 넘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24시간 동안 746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해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케이팝 그룹 가운데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등 3개 부문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얻은 바 있다. 또 거대한 팬 아미 덕분에 소셜 미디어 레코드에서 트위터 최다 활동(평균 리트윗수) 기네스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로 최근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로부터 ‘플래티넘’ 디지털 싱글 인증을 받아 한국 가수 최다 기록을 세웠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19-06-26 14:17:26제네럴일렉트릭(GE)은 20일 프랑스전력공사(EDF)가 프랑스 부샹(Bouchain)에서 운영하는 복합화력발전소에서 세계 최고 효율의 HA가스터빈( 사진)을 첫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 발전소는 고효율 발전용 가스터빈과 디지털 기술을 통합해 최대 62.22%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 효율 복합화력발전소'로 기네스 신기록까지 달성했다. 스티브 볼츠 GE 파워 사장은 "GE는 최첨단 가스터빈 기술을 통해 발전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며 "고객들이 보다 유연하고 신뢰도 높은 발전소를 운영할 수 있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GE의 HA급 가스터빈은 국내에서도 작년 GS파워가 운영하는 안양열병합발전소가 채택한 기술로 2018년 가동을 앞두고 있다. 이 가스터빈의 효율 개선을 통해 기존 발전소 대비 탄소 배출양이 단위전력당 20% 이상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GE의 HA 가스터빈은 세계 최고 효율을 낼 뿐 아니라 발전소 전력 공급 유연성도 높인다. 기동 30분 안에 최대 출력까지 도달해 고객들은 전력계통 수요 변동에 보다 신속 대처할 수 있다. 따라서 기후변화에 따라 공급 변동이 심한 신재생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전력계통에 통합 활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파리 기후변화 협정을 채택한 195개국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신기후 체제에 적합한 친환경 전력 소비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부샹 발전소가 세계 최고 효율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GE의 디지털 파워 플랜트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기존에 활용하지 못했던 영역까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제어 시스템을 포함한 소프트웨어는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해 발전소가 더욱 안정적이며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높은 신뢰성과 운영 최적화를 위한 수단도 제공한다. 부샹 발전소는 발전용량이 605㎿이상이며, 이는 68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 규모다. GE파워의 가스발전사업을 이끌고 있는 조 마스트란젤로 사장은 "이번 기네스 기록은 발전업계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GE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역량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과 협력해 더 나은 성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2016-06-20 15:32:51폭스바겐은 글로벌 베스트셀러 골프 TDI 모델이 기네스 월드 레코드 '최고 연비·비(非) 하이브리드 차량 북미 48개주 연속주행' 부문에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폭스바겐 골프 TDI는 평균 연비 L당 34.5㎞를 기록해 지난 2013년 파사트 2.0 TDI가 세웠던 세계 기네스 연비 신기록 L당 33.1㎞을 경신했다. 폭스바겐 그룹 아메리카 설립 60주년을 맞아 골프 TDI가 기네스 월드 레코드 연비 세계기록에 도전한 것으로 16일간 미국 내 48개주 총 1만3250㎞의 거리를 주행했다. 이번 대기록 수립에 사용된 경유는 384L에 불과했다. 50L인 골프 TDI의 연료탱크 용량을 감안하면 불과 8번의 주유만으로 미국 48개주를 여행한 셈이다. 이번 연비 신기록 도전 과정에서 지출한 주유비는 총 294.98달러(약 33만 원) 가량이다. 기네스 연비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골프 TDI는 폭스바겐의 첨단 터보차저 직분사 클린 디젤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조합한 모델로, 미국 환경청(EPA) 공인연비는 L당 19.1㎞이다. 오승범 기자
2015-07-10 17:20:57폭스바겐은 글로벌 베스트셀러 골프 TDI 모델이 기네스 월드 레코드 '최고 연비·비(非) 하이브리드 차량 북미 48개주 연속주행' 부문에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폭스바겐 골프 TDI는 평균 연비 L당 34.5㎞를 기록해 지난 2013년 파사트 2.0 TDI가 세웠던 세계 기네스 연비 신기록 L당 33.1㎞을 경신했다. 폭스바겐 그룹 아메리카 설립 60주년을 맞아 골프 TDI가 기네스 월드 레코드 연비 세계기록에 도전한 것으로 16일간 미국 내 48개주 총 1만3250㎞의 거리를 주행했다. 이번 대기록 수립에 사용된 경유는 384L에 불과했다. 50L인 골프 TDI의 연료탱크 용량을 감안하면 불과 8번의 주유만으로 미국 48개주를 여행한 셈이다. 이번 연비 신기록 도전 과정에서 지출한 주유비는 총 294.98달러(약 33만 원) 가량이다. 기네스 연비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골프 TDI는 폭스바겐의 첨단 터보차저 직분사 클린 디젤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조합한 모델로, 미국 환경청(EPA) 공인연비는 L당 19.1㎞이다. 특히, 7세대 골프는 '2015 북미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되는 등 미국시장에서도 좋은 품질과 효율성을 인정 받고 있다. 한편, 폭스바겐 TDI 엔진은 국내에서도 거의 모든 차종에 적용돼 한국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폭스바겐이 현재 국내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디젤 라인업은 폴로와 골프에서부터 제타, 파사트, CC 등 세단을 거쳐 티구안 및 투아렉 등 SUV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2015-07-10 11:2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