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가 김수현 사생활 논란 등으로 인해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일 뉴스엔에 따르면 골드메달리스트 내부 사정에 밝은 한 기업 인수합병(M&A) 전문가는 "골드메달은 늘 회사 통장에 20억~30억원이 잉여로 쌓여 있었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며 "일할 계산된 모델료 일부 반환과 예정돼있던 각종 행사 취소, 고정비 등으로 통장 잔액이 바닥난 걸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소속사가 외부 투자 유치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골드메달리스트가 기자회견 전까지 약 60억원 피해액을 마련해야 한다고 들었다"며 "최근 외부 청소업체와의 용역 계약까지 잠정 중단했으며, 임직원의 구조조정도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김수현 광고모델료는 1년 기준 7억~1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그는 논란 전까지 아이더, 프라다, 조 말론 런던 등 16개 업체 모델로 활동해왔다. 이 가운데 프라다, 아이더, K2코리아, 샤브올데이, 뚜레쥬르, 홈플러스 등이 계약을 해지하거나 연장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토대로 계산한 위약금 규모는 220억원 이상이다. 위약금은 비공개 계약이 전제돼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보통 계약서에는 '법령 위반이나 사회 상규에 반하는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 출연료의 2~3배를 배상해야 한다'는 조항이 들어간다. 김수현은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서 편집됐으며, 차기작인 디즈니플러스 '넉오프'는 공개 일정을 보류했다. '넉오프'는 총 6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글로벌 프로젝트로 시즌 1과 시즌 2가 각각 5월과 하반기에 순차 공개될 예정이었다. 업계에서는 만약 디즈니플러스가 김수현 측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경우 위약금 규모가 최소 180억원에서 최대 1800억원에 이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연매출 100억원 규모(2023 감사보고서)인 골드메달리스트가 최대 2000억원에 달할 위약금을 감당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에 업계에서는 김수현이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에서 고 김새론 유족에 대한 반박 의도도 있었으나 회사 문제를 조금이라도 막기 위한 결정이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김수현은 기자회견에서 "나 때문에 가족과 회사 임직원들이 고통받는 걸 더는 지켜볼 수 없다"라며 오열한 바 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5-04-02 05:14:02[파이낸셜뉴스] 배우 김수현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가 고인이 된 배우 김새론 유족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고발했다. 21일 골드메달리스트의 고발대리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L.K.B & Partners)는 “김수현 배우가 바지를 벗은 채 촬영된 사진을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 게시한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와, 김세의에게 해당 사진을 제공한 故(고) 김새론 배우의 유족 및 배우의 이모를 자처하는 성명불상자에 대해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물반포등) 등의 혐의로 20일 고발했다”고 알렸다. 이어 해당 사진에 대해 “김수현 배우와 성인이었던 고 김새론 배우가 교제 중이던 당시에 촬영된 사진”이라며 “김수현 배우로 하여금 성적인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가 촬영된 사진으로서, 대중에 공개돼서도 안 되고, 공개될 이유도 없는 사진”이라고 짚었다. 김수현 배우 측은 "사진을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행위이고, 가세연은 앞으로도 위와 같은 사진을 계속해서 공개하겠다며 김수현 배우를 협박하고 있는 바, 부득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소속사의 공식 입장을 설명했다. 또 “고 김새론 배우의 유족 측과 가세연이 방송 등에서 퍼뜨린 허위 사실은 지금도 실시간으로 인터넷에서 퍼져 나가며 근거 없는 루머를 계속해 확산시키고 있다”며 “골드메달리스트는 소속 배우였던 고 김새론 배우의 갑작스러운 사망을 애도하는 마음으로 유족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자제하고 있었다. 그러나 김수현 배우의 신체가 촬영된 사진을 무단으로 배포한 행위는 도저히 묵과하기 어려운 심각한 행위일 뿐 아니라, 향후 반복될 우려가 있기에 부득이 고 김새론 배우의 유족들에 대한 고발도 진행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마지막으로 골드메달리스트는 가세연과 유족이 추가로 김새론과 김수현이 함께 있는 사진 및 영상 등을 배포할 경우 "전면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소속사와 배우의 명예를 위해 부득이 전면적인 법적 조치에 나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을 알리지 않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5-03-21 08:41:33[파이낸셜뉴스]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김수현을 옹호하는 내용의 댓글 도배가 이어져 누리꾼들이 소속사 측의 '댓글 알바'를 의심하고 나섰다. 최근 SNS와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커뮤니티에 알바 푸는 김수현 소속사'란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 글에는 한 유튜브 이용자의 이용 기록과 디시인사이드에 같은 내용으로 도배된 댓글 등이 갈무리돼 올라왔다. 유튜브 이용자 A씨는 김수현과 김새론 관련 영상에 "김수현 지지자는 아니지만 아직 루머일 뿐 확정되지도 않은 사실로 과도하게 비난받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란 댓글을 반복해서 게재했다. 또 디시인사이드의 여러 갤러리에서도 "김수현 넋 나갔다는 거 보니까 좀 그렇네. 현장에서도 차 밖으로 나오지도 못하고 멍하게만 있다는데 이러다가 괜히 희생자만 더 느는 거 아닌가 싶음" 등 김수현을 옹호하는 내용의 같은 댓글이 연쇄적으로 올라온 정황이 포착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수현 댓글 알바 썼나. 같은 댓글만 올라오는 게 성의가 없네" "유튜브나 인스타 댓글들 김수현 쉴드가 많던데 계정 생성 쉬운 곳 위주로 조작한 건가" "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 측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계속된 폭로에도 불구하고 '김새론과 교제했던 건 사실이나 교제 시점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부터였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5-03-21 07:40:58[파이낸셜뉴스] 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의 유족과 접촉을 시도하며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밤낮을 가리지 않은 전화에 유족은 피로감을 호소하는 상황이다. 김새론의 부친 김모씨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A이사로부터 받은 문자메시지 및 통화 내역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김수현 측은 유족과의 물밑 접촉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잦은 연락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A이사는 12일 김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고인의 전 소속사이기도 한 골드메달리스트 측이 지난달 고인의 비보 이후 유족에 건 첫번째 전화였다. 김씨가 전화를 받지 않자, A이사는 이튿날 아침(13일) "통화 가능하시냐. 어젯밤에도 전화를 드렸다. 아버지와 통화하고 싶다. 연락 부탁드린다. 전화 연결이 계속 안되신다. 많은 심려끼쳐 죄송하다. 그간 일들에 대해 직접 찾아뵙고 설명 드릴 기회를 주시면 좋겠다"고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김씨는 이에 "다음주 월요일쯤 연락드리겠다"고 했고, A이사는 "답변 감사하다. 연락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다음 날인 14일 오전 11시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새론과의 교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김새론이 성인된 후 교제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시에 김새론에게 빚을 독촉하고 그의 도움 요청을 외면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5시 41분 A이사는 고인의 부친에게 "통화 가능하냐"고 문자메시지를 남겼고, 자정이 넘은 시각에도 두차례 통화를 시도했다. 유족은 15일 입장문을 통해 골드메달리스트가 회사 창립멤버이자 영입 1호 배우였던 고인의 빈소조차 조문하지 않았다며 이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촉구했다. 아울러 김수현에 대해서도 고인과 과거 부적절한 만남을 인정할 것을 요구했다. 유족은 "골드메달리스트에서 배포한 첫 번째 입장문을 읽고 또 읽었지만 법무팀의 시선으로 작성한 느낌이었다"며 "김수현과 소속사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해서 대중도 그렇게 생각하겠느냐"고 지적했다. 아울러 "골드메달리스트에선 그 누구도 배임 문제 때문에 회사 절차상 내용증명을 보내는 것이니 놀라지 말라는 말을 새론이에게 한 적 없다"며 "내용증명을 받고 새론이가 회사 관계자에게 일일이 전화했지만 아무도 연락받지 않았으며 답변을 주지도 않았다"고 분노했다. 다만 17일 고 김새론 유족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배우 김수현 측이 고 김새론에게 2차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2차 내용증명에는 '배임 등의 행위에 해당하기에 내용증명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는 점'이 언급되긴 했지만, 사실상 기간을 줄 테니 채무를 반드시 변제하라는 내용이 골자다. 또한 2차 내용증명에는 김수현과 김수현 소속사 배우들과 직접 연락을 하지 말라는 내용, 사진을 올린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협박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고 김새론 유족 측은 "2차 내용증명 이후 김수현으로부터 연락은 단 한 차례도 없었고 김수현 소속사 다른 배우와도 연락이 닿지 않았다"며 "고인이 생전에 이런 내용증명을 받고 얼마나 심적 고통을 받았을지는 감히 미뤄 짐작조차 하기 힘들다. 왜 지금에 와서 공개적 입장문으로 유족 측의 연락을 기다리는지 알 수 없다"고 비판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5-03-17 17:11:36[파이낸셜뉴스] '전 남자친구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서예지가 김수현 소속사와 재계약했다. 30일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서예지는 지난해 1월 이 회사 설립부터 인연을 맺어왔는데 지난달 전속계약 종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체결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배우 김수현의 이부형인 이사랑 감독이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서예지는 김수현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지난해 7월, 전 남자친구인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는 '이브의 스캔들'에서 제목이 바뀐 tvN 드라마 '이브'를 촬영 중이다. 막대한 금액이 걸린 재벌의 이혼소송 내막을 다루는 드라마다. 서예지는 불행한 가정사를 겪은 후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인물로 탈바꿈하는 '이라엘'로 분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1-12-30 15:52:00▲ 사진=인스타그램 캡처배우 김수현이 프로볼러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13일)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현이 프로볼러 선발전에 신청서를 제출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수현은 평소 볼링을 좋아한다"라며 "개인적으로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한국프로볼링협회 측은 배우 김수현이 한국 프로볼러 22기 선발전에 도전한다고 전한 바 있다. 김수현은 지난 2014년 열린 팬미팅에서도 평소 볼링 마니아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김수현은 "여유 시간엔 대부분 볼링을 즐기며 지낸다"라며 "볼링공은 14~15파운드 무게를 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프로볼링은 22~23일 1차, 29~30일 2차 평가전을 거쳐 다음달 중순 입소 교육 과정을 거쳐 신인 프로볼러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2016-10-13 15:56:45▲ 김수현 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김수현 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김수현 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소식이 알려졌다. 김수현 안소희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9일 한 매체를 통해 열애설에 대해서 "사실무근이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약간의 친분은 있으나,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안소희와 키이스트의 전속 계약에 관해서도 "관련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년째 열애중이며 한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김수현이 안소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스케줄이 없을 때 극비리에 오가고 있다”고 전했다. 김수현 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수현 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그랬구나" "김수현 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사귀어도 상관없는데" "김수현 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황당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0-19 17:20:41\r\r\r\r\r\r김수현 안소희\r\r\r\r김수현(27)과 안소희(23)가 열애설에 휩싸이자 김수현과 안소희의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19일 김수현, 안소희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알고 지내는 사이는 맞지만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것은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이 관계자는 "어디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이며 김수현, 안소희의 열애설을 일축했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수현과 안소희의 주된 데이트 장소는 안소희가 거주하고 있는 용산의 한 주상복합아파트라며 주민의 말을 인용해 "극비리에 김수현이 오가고 있다"고 전했다.\r한편 안소희는 최근 김수현이 소속된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김수현과 안소희의 열애와 관련된 것이 아닌지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r\r온라인편집부
2015-10-19 16:07:02▲ 사진=김현우 기자 김수현과 안소희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9일 김수현과 안소희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 넘게 교재하고 있으며, 김수현이 안소희가 거주하고 있는 용산의 한 주상복합아파트를 극비리에 오갔다고 밝혔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했으며, MBC 드라마 '해를 품은달'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을 통해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안소희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와 tvN '하트 투 하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안소희는 최근 김수현이 소속돼 있는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채결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윤효진 기자
2015-10-19 15:49:54박수진 (사진=스타엔DB) 박수진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1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배우 박수진이 배용준, 최강희, 임수정, 정려원, 주지훈, 김현중, 김수현, 이현우, 박서준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청초한 외모와 함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박수진은 지난 2007년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에서 주인공 ‘오수정(엄정화 분)’의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 당당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꽃보다 남자’에서는 소이정(김범 분)의 첫사랑 ‘차은재’를,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욕심도 많고 질투도 강한 ‘은혜인’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작인 ‘이웃집 꽃미남’에서는 허당기 다분한 귀여운 악녀 ‘차도휘’로 연기변신을 시도,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내며 ‘박수진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얻었다. 이처럼 박수진은 1년에 한 두 편 이상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감과 동시에 2010년부터 MC로 활약해온 예능 ‘테이스티 로드’를 통해 소탈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과의 거리를 한층 좁히는 등 다방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박수진은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 최고의 자리에 오를 만한 충분한 잠재력을 지닌 배우”라면서 “작품 선정부터 활동까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및 국내외 자산을 활용하여 배우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수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3-11 10:2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