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지가 대체 불가한 계절 감성을 선사한다. 비가 오면 생각나는 뮤직 프로젝트 'Sing In The Rain(싱 인 더 레인)'의 첫 번째 주자로 김연지가 참여해 25일 '비가 오면 마음껏 울어도 되니까'를 발매한다. '비가 오면 마음껏 울어도 되니까'는 아픈 헤어짐을 받아들인 척 이겨내며 살아가지만 결국 마음 깊은 곳에 박혀버린 간절한 그리움을 '비'라는 키워드로 애틋하게 담아낸 곡이다. 일본 오리콘 차트 1위 프로듀서이자 보컬 디렉터 양한그루가 작사,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힘 있는 가사와 멜로디,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가 비가 오는 풍경의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먹먹한 이별 끝자락의 감정을 김연지의 고품격 보이스로 빼곡히 채워 대체 불가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김연지가 참여한 'Sing In The Rain' 프로젝트 첫 번째 음원 '비가 오면 마음껏 울어도 되니까'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메이저나인
2023-06-25 11:50:19▲ 사진=모스트콘텐츠 제공가수 김연지가 '조선로코-녹두전' OST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선다. 김연지가 참여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일곱 번째 OST '흉터'는 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흉터'는 아무리 불러도 닿을 수 없고, 상처와 흉터만 남는 사랑에 슬퍼하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김연지 특유의 감성이 곡과 잘 어우러져 애틋한 마음이 곡에 잘 녹아있다. 특히 이 곡은 발매 전부터 드라마에 노래가 삽입돼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흉터'는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미스티'등 다수의 OST 히트작을 만든 음악감독 개미가 작업했으며, 싱어송라이터 가은(GA EUN)이 작사에 참여해 드라마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가사를 책임졌다. 또한 김성민(Chansline)과 김시원(Chansline)이 편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연지는 뛰어난 가창력과 특유의 애절하고 짙은 감성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올해 초 싱글 앨범 '10년이나 버티니'를 발표해 대중들에게 또 한 번 가창력을 입증했다. 또한 최근 '열혈사제 OST', '눈이 부시게 OST'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해 극의 분위기를 극대화해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조선로코-녹두전'은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스로,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9-11-05 10:56:57▲ 사진= 코엔스타즈 제공 개그맨 유상무가 작사가 김연지와 화촉을 밝힌다. 유상무 측 관계자는 1일 fn스타에 "유상무가 작사가 김연지와 오는 10월 28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외부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두 사람은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약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앞서 유상무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SNS에 "드디어 마지막 항암. 가장 힘들 때 옆을 지켜준 사람. 평생 두고 갚을게"라는 글과 함께 김연지와의 열애 사실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해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항암 치료를 하며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다. 유상무와 결혼 소식을 알린 김연지는 유상무의 디지털 싱글 '녹아버린 사랑' 등을 공동 작곡·작사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8-01 16:25:43▲ 사진= 코엔스타즈 제공개그맨 유상무가 작곡가 김연지 씨와 화촉을 밝힌다. 26일 유상무 측은 "연인 김연지씨와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유상무는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부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지금의 마음 잊지 않고 건강한 가정 이루겠다"라며 결혼을 준비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유상무가 김연지와 오는 10월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상견례를 마치는대로 의미 있는 장소를 선정해 결혼식 날짜를 확정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작업을 계기로 처음 만난 유상무와 김연지는 좋은 감정을 쌓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암 투병도 이겨낸 사랑으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하 코엔스타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개그맨 유상무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유상무씨가 연인 김연지씨와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상견례를 마치는대로 직계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을 모실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를 선정해 결혼식 날짜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유상무씨의 투병 기간 중에도 서로의 곁을 지키며 신뢰와 믿음을 키워왔습니다. 유상무씨는 지난해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2017년 4월 13일 수술 후 후속 치료를 병행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중입니다. 유상무씨는 소속사를 통해 “몸이 다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을 하는 게 부담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고, 그렇다고 완치될 때까지 마냥 기다리게 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아 늘 미안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히려 예비 신부는 함께 살게 되면 옆에서 챙길 수 있어 회복도 빠를 거고, 지금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 거라며 나를 격려해주었다. 예비 신부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지금의 마음 잊지 않고 건강한 가정 이루겠다”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습니다. 인생에 있어 큰 결정인 만큼 두 사람 모두 신중하게 서로를 배려하며 예식 준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구체적인 사안이 결정되는대로 소식 전하겠습니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유상무씨와 김연지씨의 결혼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항상 두 사람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4-26 10:49:12▲ 사진=방송 캡처 '복면가왕' 선배 가수들이 김연지를 격려하고 나섰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불광동 휘발유를 꺾고 새 가왕으로 등극하는 에헤라디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헤라디오는 가왕결정전에서 윤도현밴드의 '박하사탕'을 선곡했고, 불광동 휘발유는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선곡했다. 판정단의 선택은 에헤라디오. 이에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낸 휘발유는 바로 씨야 출신의 가수 김연지였다. 이후 김연지는 2011년 당시의 씨야 해체에 대해 "정신없이 활동하다가 팀 해체 후 내가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다"라며 "나는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나는 괜찮지 않은 상태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선배들의 말을 듣고 감사해서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울게 됐다. 진짜로 열심히 노래하고 여러분들의 마음에 다가가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사실 이날 김연지는 연예인 여자 판정단들을 모두 울린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노래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이런 거구나", "음악의 힘이 느껴졌다", "대단한 감동이었다" 등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특히 더원은 김연지와 듀엣으로 노래했던 지난 경험을 떠올리며 "이제껏 만났던 여자 후배 가수들 중에서 귀가 아닌 마음에 꽂히는 목소리를 가진 아이라고 말하고 다녔다"며 그를 위로하고 나섰다. 이후 판정단은 "김연지 파이팅"을 연호하며 퇴장하는 김연지를 응원했다. /hanjm@fnnews.com 한지민 기자
2016-08-15 21:15:42▲ 사진=방송 캡처, 김연지 SNS 김연지가 SNS를 통해 자신을 성원해준 팬들에게 장문의 글을 남겼다. 김연지는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에헤라디오에 패해 가왕에서 물러났다. 이날 김연지는 "정신없이 활동하다가 팀 해체 후 내가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다"라면서 "나는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나는 괜찮지 않은 상태였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무대에 서는 게 두려웠다. '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노래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가수 김연지의 발자취를 기억해달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김연지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김연지는 "일단 먼저 많은 응원과 큰 사랑주신것 너무감사드립니다^^ 아무말 할수없었지만, 응원 글 들 보면서 더 열씨미했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왕자리에 앉았다는것만으로 감사했고 너무나 행복했어요. 노래를 들어주시는 분들이 그저 목소리만으로 평가해주신다는 생각을 하며 온전히 노래에 집중할수 있어 행복했고, 청중단 분들께서 많은 박수와 격려를 주셔서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연지는 또 "복면가왕의 자리는 일찍 내려오게 되었지만, 그 순간이 있기까지의 과정과 가왕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마음 담은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었다는 것이 행복했습니다~ 더 이상 복면을 쓰고 노래할 수 없다는 것, 더 이상 재미난 무대를 해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아쉽지만, 가왕의 명성을 주신 만큼 어디서든 좋은 노래 들려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김연지 되겠습니다"며 포부를 밝혔다. /hanjm@fnnews.com 한지민 기자
2016-08-15 09:21:46▲ 사진=방송 캡처 '복면가왕'의 가왕 휘발유의 정체는 가수 김연지였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에헤라디오가 새 가왕에 등극했다. 이날 3인의 복면가수를 제치고 복면가왕 결정전에 오른 에헤라디오. 에헤라디오는 윤도현 밴드의 '박하사탕'을 선곡해 애절하면서도 묵직한 보이스로 관객들의 귀를 자극했다. 이에 맞선 가왕 휘발유는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선곡해 열창했다. 하지만 판정단의 선택은 에헤라디오. 휘발유는 복면을 벗었고, 이에 드러난 그의 정체는 바로 씨야의 메인보컬 김연지였다. 김연지는 "안녕하세요. 가수 김연지입니다. 반갑습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팀 활동을 하다보니 정신없이 지냈었다. 이후 해체가 되면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다시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김연지는 또 "괜찮다고 여겼는데, 사실 생각보다 제가 괜찮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떨렸어요. 하지만 복면가왕을 하면서 정말 즐거웠어요"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에 더원은 "제가 듀엣곡을 함께 한 적이 있다. 이 여자 후배가 유일하게 귀가 아닌 가슴에 꽂히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격려를 전했다. /hanjm@fnnews.com 한지민 기자
2016-08-14 18:39:48▲ 사진=김연지 SNS가수 김연지가 화제인 가운데 김연지의 셀카가 덩달아 눈길을 끈다. 김연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Cheer UP"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지는 눈썹과 머리를 갈색으로 물들인 후 완벽한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김연지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입을 살짝 벌린 채 산뜻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그의 아름다워진 근황 못브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연지는 지난 30일 오후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휘발유 유력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8-01 09:23:48▲ 사진=김연지 SNS 김연지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지는 최근 "안농안농~ 간만에 노래하러~ 매회 거듭할수 실력있는 후배들이 늘어나는곳! 나도 이곳에서 탄생했다지?ㅎ 올해도 함께해서 좋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김연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흰 피부, 환한 미소가 보는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한편 김연지는 MBC '복면가왕' 휘발유의 정체로 그룹 씨야 출신의 김연지가 거론되고 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7-31 17:50:30▲ 사진: 방송 캡처 '복면가왕'에 출연한 휘발유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불광동 휘발유'와 '시베리아 반전세 이글루'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장혁은 "'휘발유'는 몸 자체가 자신도 모르게 음악에 동조된 채 움직이고 있었고 '이글루'는 아니었다. '휘발유'는 가수의 몸짓, '이글루'는 개그맨의 몸짓이었다"고 평가했다. 판정 결과 '휘발유'는 '이글루'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글루'였던 서유리는 '낭만고양이'를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다. 한편 '복면가왕-휘발유'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룹 씨야 출신 김연지를 유력한 후보로 주장하고 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7-25 07:5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