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김종진 극단 인토 대표(51· 사진)가 (사)한국연극협회 인천시지회(이하 인천시연극협회) 제15대 신임 지회장에 선임됐다. 5일 인천연극협회에 따르면 김종진 대표는 지난 달 24일 인천예총 1층 전시실에서 열린 2024년 인천시연극협회 정기총회에서 인천시연극협회장으로 당선됐다. 신임 김종진 지회장은 오는 2027년 2월까지 4년간 인천연극협회 지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 지회장은 극단과 회원 지원 강화,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한 인천연극협회의 정상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연극인 소통의 장 마련, 대한민국 연극제 성공적 개최 등을 공약했다. 김 지회장은 "연극인들의 화합과 소통에 힘쓰는 한편 협회의 재정 안정화를 위해 인천시를 비롯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3-05 11:30:53[파이낸셜뉴스] 미디어 컨설팅 전문회사 참컴은 김종진 전 KBS 9시뉴스 앵커를 부회장에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1987년 KBS 공채 14기 기자로 입사해 메인뉴스인 9시뉴스 앵커와 영국 런던 특파원, 전주방송총국장 등을 역임했다. 참컴은 2011년 설립된 기업 및 공공기관 홍보·광고·컨설팅 전문회사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3-01-02 14:08:19봄여름가을겨울 멤버 故 전태관의 빈소가 28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멤버 김종진이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전태관은 지난 2012년 신장암 발병으로 한쪽 신장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다. 2년 뒤 어깨로 암이 전이됐으며 오래도록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27일 밤 향년 5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12-28 15:49:01봄여름가을겨울 멤버 故 전태관의 빈소가 28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멤버 김종진이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전태관은 지난 2012년 신장암 발병으로 한쪽 신장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다. 2년 뒤 어깨로 암이 전이됐으며 오래도록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27일 밤 향년 5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12-28 15:48:28봄여름가을겨울 멤버 故 전태관의 빈소가 28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멤버 김종진이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전태관은 지난 2012년 신장암 발병으로 한쪽 신장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다. 2년 뒤 어깨로 암이 전이됐으며 오래도록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27일 밤 향년 5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12-28 15:46:55봄여름가을겨울 멤버 故 전태관의 빈소가 28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멤버 김종진이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전태관은 지난 2012년 신장암 발병으로 한쪽 신장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다. 2년 뒤 어깨로 암이 전이됐으며 오래도록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27일 밤 향년 5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12-28 15:45:49봄여름가을겨울 멤버 故 전태관의 빈소가 28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멤버 김종진이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전태관은 지난 2012년 신장암 발병으로 한쪽 신장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다. 2년 뒤 어깨로 암이 전이됐으며 오래도록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27일 밤 향년 5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12-28 15:45:16▲ 이은석씨 별세· 이영규 민규 현정 현아씨 부친상· 김종진씨(문화재청장) 빙부상=21일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발인 23일 오전 5시 30분. (031)787-1500
2018-05-21 13:42:29"문화재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수용성을 높여가는 것이 중요하다. 문화재의 보존과 개발 양 측면에서 갈등을 해결하고 조화를 이루기 위해 힘쓰겠다." 김종진 신임 문화재청장이 31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그간의 격려와 질책을 수용하고 마음을 새롭게 해 다양한 문화재 행정 현안들에 꼼꼼히 신경쓰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지난 7일 임명된 김종진 문화재청장은 고교 졸업 이후 지방직 9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문화재관리국 시절부터 최근까지 문화재청 문화재정책국장·기획조정관·차장 등을 역임하며 30여년 가까이 문화재청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행정 전문가로 사상 첫 내부 승진으로 청장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김 청장은 "주변에서 많은 배려를 해주신 덕분에 이 자리에 올 수 있게 됐다"며 "공직생활을 하며 한 여러 경험을 통해 시간을 갖고 '가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청장은 문재인 정부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제시한 가야사 연구를 비롯해 울산 반구대 암각화 보존문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문제, 유네스코 인증서 분실 문제, 덕종 어보 재제작 문제 등 다양한 현안들을 하나 하나 꼼꼼히 살피고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청장은 "유네스코 인증서 분실 문제를 계기로 각 부서에서 보관하던 모든 인증서는 문화재청 기록관으로 옮겨서 철저히 보관하도록 했고 덕종어보의 경우 처음부터 제대로 확인했어야 하는데 국제적 협력관계 때문에 다른 것을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며 "어보의 경우 2019년까지 전수 조사를 하고 일하는 자세를 일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와 울산반구대 암각화 보존문제 등 지자체와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자체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과 함께 협의를 계속해 나가며 합리적 판단을 할 것"이라며 "이밖에 기록유산 사이트 오탈자 문제 등 각종 오류에 대해 국민과 직원 참여 캠페인을 진행 함께 고쳐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17-08-31 15:11:35문재인 대통령은 7일 방위사업청장에 전제국 국방대 초빙교수(65), 소방청장에 조종묵 소방청 차장(56), 문화재청장에 김종진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61)을 각각 임명했다. 이와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는 박기영 순천대 교수(59)를 발탁했다. 박수현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차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전제국 신임 방사청장은 강원 양양 출신으로 행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방부 국제협력관과 감사관, 국방정책실장 등을 거친 관료 출신의 국방정책 전문가로, 국방정책과 무기체계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풍부한 실무경험, 뛰어난 조직관리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고 청와대는 평가했다. 방산비리로 얼룩진 방사청의 개혁을 위해 실무와 연구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을 발탁한 것으로 보인다. 충남 공주 출신의 조종묵 신임 소방청장은 국민안전처 특수재난담당관과 중앙119구조본부장, 소방조정관 등 정책부서와 현장을 두루 경험한 소방공무원이다. 외청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소방청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첫 수장을 내부 승진으로 채웠다는 분석이다. 박 대변인은 "소방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새롭게 독립한 소방청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 김제 출신인 김종진 신임 문화재청장은 지방직 9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문화재청 문화재정책국장, 기획조정관 등을 거쳐 차장까지 역임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4월에는 공모를 통해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에 부임한 바 있다. 문화재에 대한 깊은 식견과 뛰어난 업무추진력으로 새 정부의 문화재 정책과 행정을 혁신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청와대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정부조직 개편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바뀌면서 차관급으로 격상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으로는 박기영 순천대 교수가 지명됐다. 서울 출신의 박기영 신임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참여정부 당시 정보과학기술보좌관, 한국미래발전연구원 과학기술정책연구회장 등을 지낸 식물분자생물학 분야의 과학자다. 박 대변인은 "탄탄한 이론적 기반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겸비해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핵심과학기술 연구개발 지원과 과학기술 분야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인사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를 제외한 문재인정부 1기 조각이 사실상 마무리 됐다.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이번에 신설된 중소벤처부 장관 후보자도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점쳐진다. 청와대 관계자는 중소벤처부 장관 인선과 관련, "현제 인사추천위원회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 2배수든 3배수든 추려서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단계"라며 "검증에 들어가 절차를 거치면 며칠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주요 4개국 대사 인선도 서두를 것으로 보인다. ehkim@fnnews.com 김은희 기자
2017-08-07 16:4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