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부씨 별세· 김태영씨(광양제철소 행정섭외그룹 상무보) 부친상=27일 동광양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61)795-7700
2024-01-28 12:16:45[파이낸셜뉴스] 2002년 월드컵 때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경기를 뛰었던 김태영 전 천안시 축구단 감독이 '마스크 쓴 손흥민이 기량을 발휘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감독은 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축구를 할 때 눈동자를 좌우로 많이 굴리면서 순간적으로 판단을 하고 해야 하는데 마스크가 딱 그 각도에서 가리기 때문에 시야 적으로 되게 불편하고 그 다음에 볼이 오는 스피드나 낙하 지점 같은 걸 순간 판단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부상 부위를 또 다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경기장 안에 들어가는 순간 싹 잊는다고. 그는 “선수는 당연히 100%의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그라운드에 들어간다”며 “(하지만) 아무래도 수술 후유증도 있을 것”이라며 손흥민의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변호했다. 앞서 김 전 감독은 한국의 월드컵 첫 경기 전에도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흥민이의 마음을 나보다 잘 아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안면 부위는 수술한 이후 심한 두통이 밀려오는데, 그런 와중에도 월드컵에 뛰겠다는 손흥민이 대단하다"고 전한 바 있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2-12-02 13:43:05[파이낸셜뉴스] 천안함 좌초설을 제기해온 신상철 전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 조사위원이 12일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과 김성찬 전 해군참모총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신 전 위원은 이날 김 전 장관과 김 전 참모총장의 직무유기 및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에 대한 고발장을 정부과천청사 공수처에 접수했다. 신 전 위원은 고발장에서 "군 당국은 천안함 함수에 대한 확보와 수색을 방기해 그 안에 갇혔던 고(故) 박모 하사를 구조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쳤다"며 "함수가 수면위로 떠 있던 16시간22분 동안 선수를 확보하고 잠수부를 투입해 수색했더라면 박 하사를 구조했을 가능성이 없지 않았을 거라는 점에서 군 당국의 함수 방치 행위는 중대한 범죄"라고 주장했다. 또 "군 당국이 천안함 함미와 함수의 확보를 방치한 이유를 추정컨대 함미는 침수로 인해 수 분 이내에 전원 사망했을 것으로 조기 결론을 내렸다"며 "함수는 전원 구조가 완료된 것으로 오판함으로써 함수·함미 수색보다 더 위중하다고 판단한 다른 업무에 모든 전력을 투입한 결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군 당국의 일련의 직무유기적 행위로 인해 박 하사를 구조하지 못하고 사망에 이르게 했다"며 "군 당국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의 죄에 해당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를 저지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당시 함수·함미를 찾지 않고 이틀을 허비한 건 두 사람만의 책임은 아니다"라며 "공수처 수사 대상이 아닌 책임자에 대해서는 경찰에 별도의 추가 고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 전 위원은 지난해 9월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규명위)에 천안함 좌초설을 주장하는 내용의 진성서를 제출했으나 규명위는 지난 2일 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신 전 위원의 진정을 각하 결정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1-04-12 13:07:15[파이낸셜뉴스] 천안함 좌초설을 제기해온 신상철 전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 조사위원이 12일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과 김성찬 전 해군참모총장을 직무유기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신씨는 고발장에서 "피고발인은 천안함의 이동과 침몰 상황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국민에게 거짓 발표를 하며 시간을 허비했다"며 "그 과정에서 16시간 22분간 함수를 확보하기 위한 어떤 조치도 하지 않아 박모 하사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살인 혐의는 공수처 수사 대상 범죄가 아니다.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 위원으로 활동했던 신씨는 지난해 9월 대통령 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에 천안함 피격 사건을 재조사해 달라는 진정을 냈다. 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조사 개시 결정을 내렸다가 지난 2일 '신씨는 진정인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이를 각하했다. 신씨는 "위원회에서 각하를 결정한 이상 재조사를 위한 이의신청을 위해서라도 개개인의 진술과 발설 혹은 전언 등을 포함해 구체적인 내용을 적시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며 "이번 고발 또한 진실규명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2021-04-12 11:26:20[파이낸셜뉴스] 종근당홀딩스는 26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에 김태영씨(사진)를 선임했다. 신임 김태영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통계학 학사와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7년 종근당에 입사하여 24년간 종근당바이오, 경보제약, CKD창업투자 등 종근당과 계열사에서 기획, 재경, 관리 총괄,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영 전문가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21-03-26 16:16:48"10년 내 자산과 당기순이익에서 해외부문 비중을 20% 이상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가총액 30조원을 달성해야한다"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장은 11일 은행들이 핵심역량을 키워 국제경쟁력을 높여나가야한다며 '10-20-30'전략을 제시했다.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연합회, 금융연수원, 금융연구원, 국제금융센터, 신용정보원 등 5개 기관 출입기자 오찬간담회'에서 김 회장은 "글로벌 진출의 청사진을 재검토하고, 인수합병(M&A) 추진을 통한 적극적인 현지화,디지털 기반의 해외진출 전략 등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강화해 나가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해외부문 비중을 현재 총자산 기준 5%, 당기순이익 기준 7% 수준에서 10년 내 자산과 당기순이익 모두 20%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새로운 성장기반 확보를 통해 주요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의 PBR(주가순자산비율)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형 금융그룹의 경우 시가총액 30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10-20-30 전략'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또한 핀테크 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오픈뱅킹 활성화, 마이데이터산업 진출 등 개방형 혁신을 강화함으로써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국내경제 성장이 정체돼 금융사의 수익 기반도 약화되고 있어, 금융지주회사 내 계열사간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노력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주회사 내 자회사간 고객 정보공유 허용 등을 통해 자회사간 콜센터 통합 운영, 정보기술(IT) 통합운영 등과 같은 비용 효율화 방안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무엇보다 초저금리·고령화·저출산 등 '뉴노멀 시대에 맞는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에게 새로운 자산관리 및 재산증식 수단을 제공하고, 은행 입장에선 사업 다각화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신탁업법 제정, 신탁재산에 대한 포괄주의 방식 도입 등 제도적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종합금융서비스를 위해 복합점포 관련규제(은행·증권 공간과 보험공간은 별도 출입문 사용 등) 등을 완화하고, 다양한 기업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CIB(기업투자금융) 역량도 제고해야 한다고 짚었다. 한편 DLF사태에 대해 김 회장은 "이번 사태로 소비자피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송구하다"면서 "앞으로 소비자보호 문제 등 여러가지 사항들을 면밀히 챙겨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은행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19-12-11 18:10:22[파이낸셜뉴스] "10년 내 자산과 당기순이익에서 해외부문 비중을 20% 이상 확대해야한다"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장이 1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연합회, 금융연수원, 금융연구원, 국제금융센터, 신용정보원 등 5개 기관 출입기자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은 목표를 제시했다. 이날 김 회장은 은행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녹록치않은 상황이라면서, 은행들이 적극적인 혁신을 통해 체질을 개선하고 핵심역량을 키워 국제경쟁력을 높여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글로벌 진출의 청사진을 재검토하고, M&A 추진을 통한 적극적인 현지화,디지털 기반의 해외진출 전략 등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강화해 나가야한"면서 "해외부문 비중을 현재 총자산 기준 5%, 당기순이익 기준 7% 수준에서 10년 내 자산과 당기순이익 모두 20%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새로운 성장기반 확보를 통해 주요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의 PBR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를 통해 대형 금융그룹의 경우 시가총액 30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10-20-30 전략'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핀테크 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 개발할 필요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오픈뱅킹 활성화, 마이데이터산업 진출 등 개방형 혁신을 강화함으로써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국내 경제의 성장이 정체되어 감에 따라 금융회사의 수익 기반도 약화되고 있어, 금융지주회사 내 계열사간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노력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주회사 내 자회사간 고객 정보공유 허용 등을 통해 자회사간 콜센터 통합 운영, IT 통합 운영 등과 같은 비용 효율화 방안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초저금리·고령화·저출산 등 '뉴노멀 시대에 맞는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에게는 새로운 자산관리 및 재산증식 수단을 제공하고, 은행 입장에서는 사업 다각화의 기회로 삼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신탁업법 제정,신탁재산에 대한 포괄주의 방식 도입 등 제도적 지원책이 마련되어야한다는 것이다. 또한 종합금융서비스를 통해 '고객 중심'경영을 강화해야한다면서 복합점포 관련규제(은행·증권 공간과 보험공간은 별도 출입문 사용 등) 등을 완화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짚었다. 한편 이날 DLF사태에 대해 "이번 사태로 소비자피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송구하다"면서 "앞으로 소비자보호 문제 등 여러가지 사항들을 면밀히 챙겨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은행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19-12-11 14:57:07[하남=강근주 기자] 김태영(15기, B2등급)이 21일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린 ‘2018 경정 신인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변을 연출했다. 경주 전까지 김태영 우승을 점치는 경정 관계자는 드물었다. 올해 시즌 데뷔한 15기 경정 선수 중 최고의 신인을 가리는 신인왕전은 28회차부터 45회차까지 성적 상위자 6명이 출전해 신인왕 타이틀을 놓고 격돌하는 신인에게는 꿈의 무대다. 이번 신인왕전은 15기 졸업경주 평균득점 1위를 차지한 김경일의 우승이 유력해 보였다. 하지만 가장 좋은 모터를 받은 김태영이 소개항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예상은 엇나가고 말았다. 아웃코스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1턴에서 찌르기 전법으로 승기를 잡은 김태영은 결승선을 통과할 때까지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신인왕에 올랐다. 이로써 김태영은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왕 타이틀을 획득하며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김태영은 우승 인터뷰에서 “후보생 시작 때부터 꿈꾸던 상황이었는데 현실이 되어 너무나 기쁘다. 신인왕전에 겨우 올라왔는데 좋은 모터를 배정받고 경기 전 머릿속에 그린 전법이 생각대로 이뤄져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2위는 정세혁 3위는 유일한 여자 참가 선수였던 김지영이 차지했다. 2위와 3위를 차지한 정세혁과 김지영에게는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11-27 01:56:57"금융산업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책임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이기에 청년 채용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장은 29일 서울 동대문 DDP플라자 알림 1관에서 개최된 '금융권 채용박람회'에서 이처럼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우리나라 청년들의 고용절벽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정부는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을 가속화 하고 일자리 관련 예산을 역대 최고치로 확대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면서 "금융권도 힘을 합쳐 작년보다 60%이상 증가한 4800명을 올해 채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회장은 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금융산업은 업무의 디지털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그로 인해, 금융회사의 지점과 인력이 감소하고 있는 것이 전 세계적인 현상"이라면서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같은 새로운 분야에서도 다양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핀테크 업체와의 협업을 활성화하고 혁신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등의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채용절차 모범규준을 제정해 신규 채용 시 지원자의 역량과 무관한 성별, 나이 등을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는 등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절차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뽑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는 29일과 30일에 걸쳐 열리며 은행, 증권, 보험, 신용카드, 저축은행, 금융공기업 등 59개 금융회사가 참여해 채용상담, 현장면접 등을 실시한다. 특히 현장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지원자들은 해당 기업의 하반기 공채에 지원시 서류전형을 면제받을 수 있다. wild@fnnews.com 박하나 기자
2018-08-29 14:55:02▲ 사진=MCC엔터테인먼트 제공 뮤지컬 배우 김태영과 노민아가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24일 정오 김태영, 노민아가 함께한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함께할개'의 다섯 번째 곡 '가족'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맑고 따뜻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함께할개'의 다섯 번째 곡 '가족'은 지금은 곁에 없지만 오랜 시간 함께했던 반려동물을 그리워하는 곡이며, 듣는 이로 하여금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함께할개'에는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병원선', '보그맘' 등 다양한 OST 작업을 하고 있는 작곡가 이종수와 015B 객원보컬, 레드 플러스, 서브웨이의 멤버로 활약 중인 조성민이 음악 감독으로 참여해 앨범의 퀄리티를 높였다. '함께할개' 프로젝트는 음악이 주는 특별한 힘을 통해 유기견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여 유기견 발생을 최소화 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 V.O.S 멤버 박지헌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음원을 공개해왔다. '함께할개' 프로젝트는 해당 음원으로 음반을 발매하고, 유기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앨범 참여 아티스트 중 일부와 함께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음원 및 음반 판매 수익은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이 있는 곳에 사용되며, 사단법인 '유기견 없는 도시'와 롯데 네슬레 코리아㈜(대표이사 강성현) 반려동물 사업 부문 네슬레 퓨리나(nestlepurina)가 함께한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해마다 유기 동물 수가 급격하게 늘고 있어 안타까움을 느낀다. 이에 네슬레 퓨리나는 길고양이 보호를 위한 '모닝 노크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유기견 보호에 관심 있는 가수들과 함께 뜻을 모아 진행하게 됐다. 유기견 이야기를 노래로 전달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유기 동물 문제에 대해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보다 많은 분들이 유기 동물 문제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우 김태영은 '화랑', '더 락', '과부들' 등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며, 노민아는 '그 여름, 동물원'과 각종 광고, 영화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8-05-24 16:4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