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오성택 기자】 경남 김해시 김해서부문화센터가 올해 김해건축대상 대상을 차지했다. 15일 김해시에 따르면 김해시 율하동에 들어선 김해서부문화센터가 ‘제19회 김해건축대상제’ 대상 작품으로 선정됐다. 김해건축대상제는 도시경관 개선에 기여한 우수 창작 건축물을 발굴·시상하고, 김해건축의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 건축대상제 공모는 주거와 상업, 종교시설 등 총 20점이 응모했으며, 이들 작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과 우수 2점, 장려 2점을 각각 선정했다. 김해서부문화센터는 다양한 내·외부 공간의 형성을 통한 커뮤니티 시설의 질적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변 경관과의 조화로움과 시설의 다양성 및 건축적인 차별성을 통해 지역시설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한편 시상식은 내달 1일 시 정례조회에서 선정된 작품의 건축주와 설계자에게 각각 동판과 상패를 수여한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2018-11-15 10:42:40한미글로벌이 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로 건축한 경남 남해군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이 10월 30일 경남 김해시 김해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경남 건축대상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클럽은 연면적 1만4437㎡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건축됐으며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진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한미글로벌 정일균 이사(왼쪽 다섯번째) 등 수상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3-10-31 16:58:51한미글로벌이 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로 건축한 경남 남해군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이 지난달 30일 경남 김해시 김해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경남 건축대상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클럽은 연면적 1만4437㎡ 지상2층, 지하1층으로 건축됐으며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진 오션뷰를 감상할 수 는게 특징이다. 한미글로벌 정일균 이사(왼쪽 다섯번째) 등 수상기업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2013-10-31 09:2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