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쇼골프가 운영하는 골프 부킹 플랫폼 XGOLF(대표 조성준)가 11월 한달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11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XGOLF는 매달 전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11월 프로모션은 ‘칙칙폭폭 끝말잇기 열차’ 이벤트와 ‘빼빼로데이’ 기념 이벤트로 구성됐다. 우선 ‘칙칙폭폭 끝말잇기 열차’ 이벤트는 제시된 단어의 끝 글자를 기준으로, 댓글에 이어지는 단어를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에겐 추첨을 통해 헤드커버와 골프공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뺴빼로데이’ 이벤트는 11월 11일 단 하루동안 진행된다. 당일 한정 XGOLF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받기’ 버튼을 누른 회원 전원에게 11,000원 그린피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수령 즉시 사용 가능하다. XGOLF 관계자는 “XGOLF는 매달 새로운 이벤트를 기획하며 회원이 직접 참여해 재미를 더하고 상호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이벤트 구성을 우선 하고 있다”며, “많은 골퍼들이 매월 바뀌는 XGOLF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골프를 더욱 합리적으로 즐기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3-11-09 09:09:08[파이낸셜뉴스] 오락회에서 끝말잇기를 하던 도중 실수로 ‘남한말’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고교생 정도 나이에 불과한 북한의 운동선수들이 노동교화형에 처해지고, 그 가족들은 오지로 추방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자유아시아방송(RFA) 한국어판의 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양강도의 한 주민소식통은 “지난 3일 오후, 혜산시 광장에서 고급중학교(한국의 고등학교에 해당) 졸업생 등 청소년 대상 공개폭로모임이 있었다”며 “삼지연시에 갔던 체육선수들이 훈련 도중에 오락회를 하다가 남조선 말을 한 것이 화근이 됐다”고 전했다. 지난 2월 한 달간 양강도에서 도내의 청소년 체육선수들을 모집해 삼지연시에서 동계훈련을 벌였는데, 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이 남한 말을 사용했다는 폭로가 나왔다는 것이다. 소식통은 “도 안전국과 검찰소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공개폭로모임은 혜산시의 각급 공장, 기업소, 사회단체, 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광장에서 열렸다”며 “훈련도중 오락회에서 말꼬리 잇기(끝말잇기)를 하다가 남조선 말이 튀어나온 것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공개폭로모임에서는 오락회에 참가한 20명 전원에게 교화형이라는 법적 처벌이 가해졌다는 사실이 알려졌다”며 “주민들은 앞길이 구만리같은 체육선수들이 말 한마디 때문에 교화소에 보내진다는 것은 너무한 처벌이라고 비난했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통은 그러면서 “공개폭로모임 대상이 된 체육선수들은 대부분 힘있는 간부집 자식들”이라며 “하지만 이 문제가 중앙에까지 제기되면서 가차 없는 처벌 지시가 내려지고 해당 간부들은 해임 철직되고 가족은 산간 오지인 삼수로 추방결정이 내려졌다”고 덧붙였다. 삼수는 개마고원 끝자락에 위치한 지역으로 혜산시에서 약 40km 떨어진 산간지역이다. 한편 북한 내 스마트폰이 보급된 것이 이 같은 사건이 벌어진 원인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양강도의 또 다른 주민소식통은 “누군가 훈련도중에 있은 오락회 영상을 손전화(스마트폰)로 찍었고, 한 여학생이 손전화기에 저장된 이 동영상을 보다가 불시단속에 걸려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여학생이 현장에서 동영상을 직접 찍었는지, 다른 사람이 동영상을 찍어 보내준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이 여학생의 스마트폰에서 문제의 동영상이 발견돼 이번 폭로모임의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오락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올해 고급중학교를 졸업한 학생들과 25살 미만의 체육선수들(을 포함해 모두) 20명”이라면서 “도내에서 이 사건을 덮으려고 했지만 단속한 안전원이 이를 무마하려는 사실까지 중앙당에 신고하며 당적인 시범사건으로 번지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소식통은 “현재 우리(북한)내부에 있는 남조선 영화와 드라마는 몇 백, 몇 천개인지 이루 헤아릴 수 없다”면서 “당에서 남한 말을 ‘괴뢰’말이라며 강하게 단속하지만 친한 사람들끼리 모여 (남한 영화와 드라마를 보면서) 비밀에 붙이는데 근절할 방법이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다만 소식통은 체육선수들이 끝말잇기를 하던 중 구체적으로 어떤 남한말을 사용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오빠’나 ‘자기야’ 등의 말이 나왔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sanghoon3197@fnnews.com 박상훈 기자
2023-04-11 08:20:59유기농 애견사료업체 '닥터독(Dr.DOG)'이 브랜드 론칭 한 달을 맞아 페이스북에서 끝말잇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닥터독은 공식 페이스북의 '메달이와 함께하는 끝말잇기 이벤트'에 참여한 이들 중 10명을 추첨해 상품을 제공한다. 닥터독은 오리, 양 등 생고기와 유기농 작물을 최신 배합설비를 통해 만든 고급 애견사료로, 반려견을 위한 건강 먹거리를 모토로 하고 있다. 특히 피부·모질, 위장, 관절 기능 개선에 도움되는 사료와 성견을 위한 시니어 애견사료 등도 판매하고 있다. 이번 끝말잇기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29일에 발표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3-11-22 16:22:26끝말잇기 팁 끝말잇기 팁, "해질녘을 무찌를 수 있는 끝판왕" '끝말잇기 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끝말잇기 팁'이라는 제목으로 '녘새발'을 소개하는 글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팁은 끝말잇기의 끝판 왕을 단번에 무찌를 수 있는 단어인 '녘새발'이다. 흔히 끝말잇기의 끝으로 꼽히는 단어인 '해질녘'에서, 다시 '녘'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제시 한 것이다. 끝말잇기 팁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끝판왕이 나왔구나" "처음보는 단어네" "녘새발 꼭 써먹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amosdy@fnnews.com 이대율 기자
2013-08-14 07:59:50[파이낸셜뉴스] 에이스침대가 대표 슬로건인 ‘침대=과학’을 담은 두 번째 신규 TV CF를 공개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스침대는 ‘모두가 아는 숙면 공식, 침대=과학’이란 카피를 중심으로, 에이스침대의 브랜드 가치를 재조명한다. 에이스침대는 오랜 시간 동안 ‘침대는 과학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과학적인 접근을 바탕으로 한 침대 제조와 연구에 주력해왔다. 이번 광고에선 ‘모두가 아는 숙면 공식’이라는 메시지를 더해 에이스침대가 단순한 침대 브랜드가 아닌, 과학적인 수면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특히 이번 광고 시리즈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배우 박보검과 과학 인플루언서 궤도의 만남이다. 박보검은 에이스침대의 오랜 모델로서 브랜드의 신뢰성을 대변한다. 광고는 크게 두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구구단> 편은 아이들이 구구단을 배우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구구단을 외우던 아이들에게 선생님이 “침대는?”이라고 묻자, 한 아이가 자연스럽게 “과학!”이라고 대답하며, 마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 듯 모두가 감탄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이 장면은 이미 소비자들의 인식 속에 ‘침대=과학’이라는 공식이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어서 박보검이 등장해 “모두가 아는 숙면 공식. 침대는 과학이다. 에이스침대”라는 멘트를 남기며 광고가 마무리된다. 두 번째 <끝말잇기> 편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끝말잇기를 즐기는 장면이 연출된다. 끝말잇기가 ‘근육-육아-아침-침대’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마지막에 과학 인플루언서 궤도가 등장해 “과학!”이라고 답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침대=과학’이라는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며 “에이스침대는 과학적인 수면 솔루션을 통해 모든 고객에게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고, 브랜드의 철학을 더욱 견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8-26 15:16:48[파이낸셜뉴스] 미성년자 시절 저지른 범죄로 구치소에서 수감 중이던 20대 재소자 2명이 다른 재소자들을 폭행하고 강제추행하는 등의 혐의로 옥중 기소돼 추가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이승호 판사는 폭행과 공갈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서울구치소 재소자 A씨(21)와 재소자를 강제추행하고 A씨와 함께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씨(23)에게 각각 징역 6개월과 징역 3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특수강도죄로 징역 장기 6년·단기 4년을, B씨는 준강간죄로 징역 장기 4년·단기 2년 6개월을 확정받은 상태였다. 지난 2022년 미성년자였던 A씨는 특수강도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으면서 서울구치소에 복역하던 중 함께 생활하는 재소자들을 지속적으로 폭행하고 영치금을 자신에게 송금하도록 협박한 혐의로 옥중 기소됐다. 조사 결과 A씨는 2022년 5월 새롭게 입소한 재소자의 공소장을 보면서 "성범죄자니까 괴롭힘 당해도 된다"며 여러 차례 욕설하며 얼굴과 목, 가슴 등을 수차례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같은 해 7월 끝말잇기 게임을 하던 재소자가 수돗물을 먹는 벌칙을 거부하자 허벅지를 걷어차고 '기절게임'을 하면서 기절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머리를 2∼3회 폭행하기도 했다. A씨는 또 다른 재소자인 C씨에게 영치금으로 250만원을 송금하라고 요구하며 협박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윷놀이에서 졌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C씨에게 "죽여버리고 싶다", "소년수 중 내 영향력이 닿지 않는 사람이 없다" 등의 말로 협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동청소년 성보호법상 준강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B씨는 A씨를 거들면서 괴롭힘에 가담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그는 A씨가 폭행한 재소자에게 "제대로 좀 하자"며 얼굴 등을 폭행했다. 또 말실수를 했다는 이유로 피해자의 입 부위에 양 손가락을 집어넣어 강제로 입을 벌리게 하며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구치소 안에서도 다른 재소자가 마시던 우유에 조현병 치료용 알약을 넣어 정신을 잃게 한 뒤 강제추행을 하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구치소에 함께 수용 중인 피해자를 추행하거나 폭력을 행사해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지적하며 이들에게 실형을 추가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2-13 08:50:40"실제로 가보고 싶은 가상의 메타버스 공간에서 외국인 강사와 실시간으로 대화하니 몰입도가 최고네요." "영어회화 완전 초보인데 외국에 온 것처럼 영어로 말하고 배우니 실감나요." 영어교육전문기업 민병철교육그룹이 20일 세계 최초로 메타버스 화상영어회화 플랫폼 '유폰랜드'를 공식 오픈했다. 유폰랜드는 '대한민국 영어특별시'라는 캐치프레이즈하에 외국에 온 것처럼 누구나 영어실력에 상관없이 영어로 말하고 배우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1개월 이용권으로 하루 5시간, 주 5회, 월 최대 4800분 동안 자유롭게 영어학습이 가능하며 △1대 N 그룹화상영어수업 △다채로운 학습 액티비티 △영어 미션 등을 누리며 몰입감 있는 환경에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레벨별 1대 N 그룹화상수업은 1회당 25분으로 TESOL을 100% 수료한 민병철교육그룹의 최정예 외국인강사들이 진행하며, 수업은 영어자신감 충전소부터 놀이터까지 6가지 잉글리시룸에서 진행한다. 잉글리시룸별 영어 목표는 학습자가 직접 선택 가능하며, 유폰랜드 곳곳에서 경험하는 영어 미션과 학습자 간의 영어소통이 영어몰입환경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의 콘텐츠 또한 학습자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최신 트렌드부터 해외여행, 비즈니스까지 매주 위클리 학습테마가 업데이트 되고, 이에 맞춰 데일리 학습토픽 또한 매일 변경된다. 데일리 토픽에 맞춰 유폰랜드에서는 매일 총 48개의 수업이 진행되고, 학습자는 초·중·고 레벨별 다양한 유닛을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영어 끝말잇기부터 그룹토론수업까지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어 학습자에게 영어 말하기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민병철교육그룹은 유폰랜드 공식 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화상영어 메타버스 플랫폼을 처음 경험하는 학습자들에게는 1주 무료 체험권이 제공된다. 유폰랜드가 처음인 학습자는 유폰랜드의 모든 기능과 혜택을 일주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더불어 유폰랜드 1개월 정기이용권을 정가 19만9000원에서 83% 할인된 3만3000원에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sanghoon3197@fnnews.com 박상훈 수습기자
2022-09-20 18:03:17[파이낸셜뉴스] "실제로 가보고 싶은 가상의 메타버스 공간에서 외국인 강사와 실시간으로 대화하니 몰입도가 최고네요." "영어회화 완전 초보인데 외국에 온 것처럼 영어로 말하고 배우니 실감나요." 영어교육전문기업 민병철교육그룹이 세계 최초로 메타버스 화상영어회화 플랫폼 '유폰랜드'를 공식 오픈했다. 유폰랜드는 ‘대한민국 영어특별시’라는 캐치 프레이즈 하에 외국에 온 것처럼 누구나 영어실력에 상관없이 영어로 말하고 배우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1개월 이용권으로 하루 5시간, 주 5회, 월 최대 4,800분동안 자유롭게 영어학습이 가능하며, △1:N 그룹 화상영어수업 △다채로운 학습 액티비티 △영어 미션 등을 누리며 몰입감 있는 환경에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1:N 그룹으로 화상영어수업 가능 레벨별 1:N 그룹 화상 수업은 1회당 25분으로 TESOL(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음을 입증하는 자격)을 수료한 민병철교육그룹의 최정예 외국인강사들이 진행한다. 외국인 강사들은 모두 외국에 거주중이다. 즉, 국내에 거주중인 학습자들이 외국에 거주중인 강사들과 수업을 진행하며 메타버스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다. 민병철교육그룹은 해외에 직영센터를 운영하며 100% 정규직 강사만을 채용하고 있다. 외국인 강사와 진행하는 수업은 영어자신감 충전소부터 놀이터까지 6가지 잉글리시룸에서 진행한다. 잉글리시룸별 영어 목표는 학습자가 직접 선택 가능하며, 유폰랜드 곳곳에서 경험하는 학습자간의 영어소통이 영어몰입환경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의 콘텐츠 또한 학습자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최신 트렌드부터 해외여행, 비즈니스까지 매주 위클리 학습테마가 업데이트 되고, 이에 맞춰 데일리 학습토픽 또한 매일 변경된다. 데일리 토픽에 맞춰 유폰랜드에서는 매일 총 48개의 수업이 진행되고, 학습자는 초/중/고 레벨별 다양한 유닛을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학습자들은 유폰랜드에서 영어 끝말잇기, 그룹 토론 수업, 영어 문장 패턴을 활용하여 회화를 연습할 수 있는 패턴 드릴(Pattern Drill), 두 그룹으로 나누어 다양한 주제와 관련된 영어 말하기를 해볼 수 있는 밸런스게임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액티비티는 학습자에게 영어 말하기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영어 미션 수행후 인증도 또, 학습자들은 유폰랜드 내에 배치된 NPC 및 다양한 오브젝트를 통해 영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미션 수행 후 SNS 인증을 통해 상품을 받을 수도 있다. 실제 유폰랜드를 사용한 학습자들은 “커리큘럼이 탄탄하고 좋다”,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재밌다”, “외국인 강사님들이 친절하다”, “메타버스가 낯설어서 걱정했는데 막상 수업에 들어가니 재밌고 신선했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민병철교육그룹은 유폰랜드 공식 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화상영어 메타버스 플랫폼을 처음 경험하는 학습자들에게는 1주 무료 체험권이 제공된다. 유폰랜드가 처음인 학습자는 유폰랜드의 모든 기능과 혜택을 일주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더불어, 유폰랜드 1개월 정기 이용권을 정가 199,000원에서 83% 할인된 33,000원에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민병철교육그룹 마케팅 총괄 김성숙 이사는 “유폰랜드에서는 마치 외국에 온 것처럼 몰입감 있는 환경에서 영어로 즐겁게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폰랜드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유폰랜드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 내 ‘문의하기’를 통해 1대1 채팅상담 또한 가능하다. 유폰랜드를 운영하는 민병철교육그룹은 1980년 설립된 이후 약 20년 간 어학원과 출판 위주로 영어교육사업을 진행해왔으며, 2005년부터는 모바일 중심 교육 서비스를 시작해왔다. 7년 연속 전화영어 선호도 1위(한국 미디어 리서치 주관 2015-2021)인 민병철유폰을 주력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sanghoon3197@fnnews.com 박상훈 수습기자
2022-09-20 14:03:47[파이낸셜뉴스]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K팝 스타들이 한복 차림으로 추석 인사를 건넸다. 먼저 그룹 방탄소년단은 10일 공식 SNS에 ‘방탄소년단이 아미들에게 추석인사 하는 법’이라는 문구와 함께 추석 인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7인 7색 한복 맵시를 자랑하며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드디어 추석이 밝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귀성·귀경길에 듣기 좋은 음악 추천과 재치 넘치는 ‘끝말잇기’ 소원으로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방탄소년단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추석은 풍요롭고 날씨도 선선해진 날이다. 그런 추석처럼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고, 또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5일 부산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 엔하이픈 “근심 걱정 없이 행복하세요!” 그룹 엔하이픈도 팬들에게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10일 낮 12시 공식 SNS 채널에 추석 인사 영상을 올렸다. 한복 맵시를 자랑하며 등장한 이들은 추석을 맞아 이루고 싶은 소원과 팬들인 엔진(ENGENE)을 향한 덕담을 건넸다. 엔하이픈은 “모든 분들이 근심 걱정 없이 행복하시면 좋겠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건강 꼭 챙기시면 좋겠다. 잠시라도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기원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추석 연휴 직후인 오는 17~1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대망의 첫 월드투어 ‘엔하이픈 월트 두어 ‘매니페스토’의 막을 연다. ■ 뉴진스, 데뷔 후 첫 명절 맞아 추석 인사 공개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앞서 8일 데뷔 후 첫 명절을 맞아 추석 인사를 전했다. 뉴진스는 “데뷔 후 처음 맞는 명절이라 감회가 남다르고, 올해 추석은 더욱 특별하게 기억될 것 같다. 이번 추석에는 멤버 모두 휴식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층 더 에너지 넘치는 뉴진스로 돌아올 테니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가족, 친구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이번 추석은 뉴진스와 함께 보름달처럼 행복으로 가득 찬 즐거운 연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민희진 대표이사가 이끄는 어도어가 선보인 첫 번째 걸그룹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데뷔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국내외 음원, 음반 차트 1위를 휩쓸고 음악방송에서 총 5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09-10 16:35:40[파이낸셜뉴스] SK브로드밴드가 만 3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쉽고 재밌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알버트AI x B tv ZEM키즈 홈스쿨링팩’(이하 ‘알버트AI 홈‘)을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IPTV 첫 코딩로봇 교육 상품이다. ‘알버트AI(albert AI)’는 SK텔레콤이 개발한 교육용 코딩로봇인 ‘알버트’에 대폭 향상된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의 기능을 포함한 신형 3세대 AI 코딩로봇이다. ‘B tv ZEM키즈 홈스쿨링팩’은 아이들이 혼자서도 알버트AI에 ZEM키즈 카드를 입력해 B tv에서 좋아하는 키즈 채널이다. ‘알버트AI 홈’ TV 앱은 수의 개념, 구구단, 영어 단어, 코딩 미션까지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코딩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밖에 B tv 연결 없이 ‘코딩카드‘와 ’코딩 맵‘만으로 여러 가지 경로 탐색 코딩놀이를 즐길 수 있는 ’셀프코딩모드‘도 있다. 누구(NUGU) 탑재로 백과사전, 한영사전, 끝말잇기 등도 지원한다. SK브로드밴드는 코딩로봇 ‘알버트AI’를 ‘알버트AI 홈’ 구매 고객에 한해 17만9300원(부가세포함)에 제공한다. B tv ZEM키즈 내 ‘알버트AI 홈’ 메뉴에서 구매 신청하면 된다. 이강희 SK브로드밴드 고객관리 담당은 “‘알버트AI 홈’은 그동안 어른의 눈높이에서 만들어진 딱딱한 코딩 커리큘럼에서 벗어나 글자를 모르는 미취학 아동도 TV를 이용해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키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2-04-14 09:3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