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IBK기업은행은 IBK나라사랑카드의 군마트(PX), 편의점, 대중교통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군마트(PX) 최대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최대 20%로 대폭 상향했다. 건당 결제금액 △3만원 이상 시 5% △7만원 이상 시 10% △10만원 이상 시 2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월 최대 할인 한도도 기존 2000원에서 5만원으로 높였다. 군마트(PX) 할인 혜택은 IBK나라사랑카드를 결제계좌로 국군재정관리단을 통해 병급여 수령 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전월 이용실적 조건은 없다. 또한 기업은행은 편의점, 대중교통 할인 혜택도 강화했다. 편의점(CU, GS25) 할인 횟수를 기존 월 최대 2회에서 1일 최대 2회, 월 최대 10회로 대폭 늘렸다. 또한 대중교통 할인율은 기존 10%에서 20%로, 할인 한도는 기존 월 2000원에서 월 1만원으로 높였다. 편의점, 대중교통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 25만원 이상 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편의점과 대중교통 할인 금액을 합산해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청년들에게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혜택과 맞춤형 금융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7-01 10:16:16[파이낸셜뉴스] KB국민카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을 응원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KB국민 나라사랑카드에 뚜레쥬르 할인 혜택을 담았다고 3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뚜레쥬르 오프라인 매장에서 KB국민 나라사랑카드로 결제 시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정상가격 기준 평일 10%, 주말 15% 상시 할인 혜택(1일 최대 20만원 결제금액까지)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날부터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또,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6월 한 달 동안은 군복을 입고 뚜레쥬르에서 KB국민 나라사랑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또는 아이스티 1잔(영수 건 당 1회)을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한 제휴 기념 행사도 실시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뚜레쥬르와 함께 국군 장병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라사랑카드를 이용하는 국군 장병과 전역 장병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B국민 나라사랑카드는 체크카드 결제 기능과 더불어 군 병역증, 전역증의 기능을 하나의 카드로 결합해 병무행정을 간소화하고 다양한 카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다기능 스마트 카드다. 한편, KB국민카드와 뚜레쥬르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지난달 30일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복무 장병들에게 뚜레쥬르 빵 등 응원물품을 함께 전달한 바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6-03 17:05:45[파이낸셜뉴스] IBK기업은행은 스포츠 전문 OTT서비스 SPOTV NOW와의 신규 제휴를 기념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 유니폼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IBK나라사랑카드는 SPOTV NOW와 제휴해 2024년 12월 31일까지 ‘IBK나라사랑카드 전용 이용권’ 결제 시 전월실적에 상관없이 매달 3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IBK나라사랑카드 전용 이용권’ 결제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손흥민 유니폼(2명) △이강인 유니폼(2명) △김민재 유니폼(2명) 등을 지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IBK기업은행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뱅킹 I-ONE Bank(개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나라사랑카드의 주 고객층인 2030세대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IBK나라사랑카드는 2007년 이후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남성이라면 누구나 발급 가능하며 CU 편의점 주요품목 매일 1회 5% 할인, 컴포즈커피 선물하기 10% 할인, 아웃백 스테이크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3-10-26 16:03:57[파이낸셜뉴스] IBK기업은행은 국군의 날(10월 1일)을 기념해 군 장병들을 응원하고자 IBK나라사랑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자매결연 중인 군부대 한 곳을 선정해 IBK나라사랑카드 제휴기업 펄어비스와 공동으로 국군의 날 기념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검은사막 공식홈페이지나 검은사막 모바일 포럼에서 군 장병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편의점 브랜드 CU와 함께하는 ‘30% 현장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국군의 날 하루 동안 IBK나라사랑카드로 CU 편의점에서 이벤트 품목(아이스크림, 신선식품, 워크인 음료 등) 결제하면 현장에서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SKT멤버십 중복할인도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군의 날을 맞이해 군 장병과 예비역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취지에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생하는 군 장병과 예비역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1-09-30 14:14:54[파이낸셜뉴스] KT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게임박스와 KB나라사랑카드의 제휴할인 상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KT와 KB국민카드는 KB나라사랑카드 이용자들이 부담 없이 게임박스의 게임 120여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도록 게임박스 X KB나라사랑카드 월정액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KB나라사랑카드로 게임박스의 해당 월정액 상품을 결제할 경우 가입일로부터 1개월 간은 무료, 이후 5개월 간은 매달 2750원(VAT 포함)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에 현역 장병이나 예비역을 대상으로 병역판정검사시 발급되는 KB나라사랑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기존 월정액 대비 약 72% 저렴하게 게임박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일과시간 이후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해진 군 장병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상품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게임박스는 월정액으로 120여종의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다. 고화질, 고용량의 게임도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구동해 별도의 콘솔이나 게임용 고사양 PC가 없어도 스마트폰과 IPTV, PC 등을 통해 최신 대작 게임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이용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KT는 KB국민카드와 함께하는 제휴 할인 상품출시를 기념해 8월 20일까지 약 두달 간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해당 월정액에 가입한 고객 5700명에게 선착순으로 모바일 상품권 3000원 권을 선물한다.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무선 게임패드도 증정한다. 박현진 KT 커스터머전략본부장 전무는 "KT와 KB국민카드가 협력해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해진 군 장병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제휴 할인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한 환경에서 클라우드 게임 이용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다각도의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21-06-25 09:43:00[파이낸셜뉴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가 KB나라사랑카드와 함께 군인장병을 위한 할인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Basic X KB나라사랑카드' 요금제는 기존 웨이브 베이직 요금제(7900원)에 15% 할인 혜택을 적용한 상품이다. 할인 대상자는 6700원에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현역, 예비역 대상으로 신체 검사 시 발급되는 나라사랑카드를 소지한 이용자라면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웨이브는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최초, 인증 구매자의 3개월간 결제금액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11월 한달 간 진행한다. 웨이브의 첫 달 100원, 추가 2개월 50% 할인 프로모션을 KB나라사랑카드로 결제하면 해당 금액이 전액 캐시백으로 적립된다. 웨이브는 방송, 영화, 해외시리즈 VOD(주문형비디오) 약 30만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배재근 콘텐츠웨이브 마케팅전략그룹장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국군장병들을 위해 요금 우대 상품을 기획했다”면서 “장병들도 여가시간을 활용,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20-11-02 08:40:27[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 리브엠(Liiv M)이 나라사랑카드 발급대상자 전용요금제인 '나라사랑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요금제는 월 2만9900원이다. 월 71GB(월11GB + 매일2GB, 30일기준)의 LTE 데이터를 제공하며, 일 제공 데이터 소진 시에는 3M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음성통화와 문자서비스는 무제한으로 기본 제공되며, 이번 요금제는 가입시점부터 최대 36개월까지 이용가능하다. 올 12월 말까지 개통하는 고객은 기본요금의 4000원을 매월 할인 받을 수 있다. 급여이체 또는 KB국민카드(신용 또는 체크) 결제 실적이 있을 경우 월 2200원이 추가 할인돼 최저 월 2만3700원에 무제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1월6일까지 개통하는 모든 고객에게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문화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2명에게 갤럭시 노트10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2020-09-19 09:53:15[파이낸셜뉴스] IBK기업은행은 지니뮤직과 제휴해 IBK나라사랑카드 음악감상 이용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나라사랑카드로 지니뮤직 스마트 음악감상 이용권을 구매하면 6개월간 할인된 금액이 적용된다. 구매고객은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기존 요금에서 43% 할인된 월 42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권은 모바일 전용으로 무제한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올해 말까지 구입할 수 있다. IBK나라사랑카드는 2007년 이후 병무청에서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고객은 누구나 발급가능하다. 기업은행 영업점이나 모바일 전용 브랜치 ‘IBK큐브’에서 신청할 수 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2020-04-28 16:07:22#. 대학생 박모(25)씨는 올해 예비군 2년차다. 서울과 인천을 오가며 통학하기 때문에 교통비가 만만치 않다. 대중교통 10% 할인혜택을 주는 체크카드를 따로 만들어 사용하는 이유다. 하지만 그는 군복무 시절 사용했던 같은 은행의 나라사랑카드를 쓰면 할인율이 '20%'란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됐다. 나라사랑카드는 전역 하자마자 서랍에 넣어둔 카드였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IBK기업은행은 지난 2015년 나라사랑카드 발급 사업권을 따냈고, 오는 2025년까지 10년간 발급 업무를 맡고있다. 나라사랑카드는 병무청 징병검사 때 처음 발급되는 '다목적 체크카드'다. 입대 후엔 신분증·급여통장으로 쓰인다. 병사들은 부대 내 매점(PX) 등을 나라사랑카드로 쉽게 결제할 수 있다. 은행들도 매년 30만여명의 입대 자원을 고객으로 끌어들이는 이점을 누렸다. 나라사랑카드의 혜택은 시중의 다른 체크카드보다 상대적으로 월등하다. KB나라사랑카드는 영화 35% 환급할인, 대중교통 20% 할인, 외식·카페 20% 할인 등이 강점이다. IBK나라사랑카드는 편의점 10% 청구할인, 이동통신요금 5%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업계 관계자는 "건당 할인액 제한이 있지만 국군 장병을 위해 만든 특화 상품인 만큼 장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같은 혜택에도 정작 병역의 의무를 마친 전역자들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은행들이 영업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주력 카드부터 소개하고, 나라사랑카드의 경우 고객이 찾을 때만 발급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나라사랑카드가 군 장병 복지의 일환으로 다양한 혜택을 담고 있는 고비용 구조의 카드 상품인 만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유인이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나라사랑카드 혜택은 전역 후에도 대부분 유지되며 재발급·갱신도 받을 수 있다. 최종근 기자 김대현 인턴기자
2019-09-06 17:19:07#. 대학생 박모(25)씨는 올해 예비군 2년차다. 서울과 인천을 오가며 통학하기 때문에 교통비가 만만치 않다. 대중교통 10% 할인혜택을 주는 체크카드를 따로 만들어 사용하는 이유다. 하지만 그는 군복무 시절 사용했던 같은 은행의 나라사랑카드를 쓰면 할인율이 '20%'란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됐다. 나라사랑카드는 전역 하자마자 서랍에 넣어둔 카드였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IBK기업은행은 지난 2015년 나라사랑카드 발급 사업권을 따냈고, 오는 2025년까지 10년간 발급 업무를 맡고있다. 나라사랑카드는 병무청 징병검사 때 처음 발급되는 '다목적 체크카드'다. 입대 후엔 신분증·급여통장으로 쓰인다. 병사들은 부대 내 매점(PX) 등을 나라사랑카드로 쉽게 결제할 수 있다. 은행들도 매년 30만여명의 입대 자원을 고객으로 끌어들이는 이점을 누렸다. 나라사랑카드의 혜택은 시중의 다른 체크카드보다 상대적으로 월등하다. KB나라사랑카드는 영화 35% 환급할인, 대중교통 20% 할인, 외식·카페 20% 할인 등이 강점이다. IBK나라사랑카드는 편의점 10% 청구할인, 이동통신요금 5%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업계 관계자는 "건당 할인액 제한이 있지만 국군 장병을 위해 만든 특화 상품인 만큼 장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같은 혜택에도 정작 병역의 의무를 마친 전역자들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은행들이 영업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자신들의 주력 카드부터 소개하고, 나라사랑카드의 경우 고객이 찾을 때만 발급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나라사랑카드가 군 장병 복지의 일환으로 다양한 혜택을 담고 있는 고비용 구조의 카드 상품인 만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유인이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예비군 3년차 심모(25)씨는 "군대에서 나오면 혜택도 끝나는 줄 알았다"며 "사업을 새로 맡은 은행에서 카드를 다시 만들 수 있는지도 몰랐다"고 말했다. 나라사랑카드 혜택은 전역 후에도 대부분 유지된다. 특히 2007~2015년 사업을 맡은 신한은행에서 카드를 만든 전역자들도 국민은행과 기업은행에서 발급·갱신을 받을 수 있다. 군인공제회C&C 관계자는 "혜택이 유지되는 것은 군필자를 위한 일종의 복지 혜택인 셈"이라고 말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 김대현 인턴기자
2019-09-06 07:4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