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가 연말연시를 맞아 한정판 운동화, 골드바, 브랜드 스페셜 굿즈 등을 받을 수 있는 대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부터 이달 31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두근두근 옥션 속 경품부터 뮤카캐쉬 100% 당첨까지’ 이벤트에서는 시가 70만 원 상당의 '나이키 x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 로우 파라노이즈'와 골드바 등이 경품으로 준비됐다. 기간 내 새롭게 시작하는 옥션 속 숨겨진 경품은 곡마다 낙찰자 중 1명을 추첨해 증정되며 당첨자는 옥션 마감 후 다음날 뮤직카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지급되는 경품 종류는 각 옥션 곡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5일 연속 옥션 및 마켓 거래를 한 회원들에게는 5000 뮤카캐쉬를 100% 지급한다. 이달 29일부터 1월 14일까지는 ‘GoodBye 2021 뮤직카우 신년 굿즈 드려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낙찰 여부와 관계없이 옥션에 1회 이상 참여한 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맨투맨 티셔츠, 다이어리, 펜으로 구성된 뮤직카우 스페셜 굿즈를 증정한다. 이번 고객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뮤직카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뮤직카우에 보여주신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저작권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하고, 더 건강한 음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우리카드가 리셀 플랫폼 '솔드아웃'과 진행하는 ‘나이키 덩크 10종 패키지’·‘최대 100만 솔드아웃 포인트’ 증정 이벤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오는 18일까지 리셀 플랫폼 솔드아웃을 이용한 우리카드 고객은 추첨을 통해 한정판 나이키 덩크로우 10종 패키지(1명)와 5종 패키지(2명)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나이키골프가 에어 조던 3의 30주년 한정판 레트로 골프화 '에어 조던3 골프'(사진)와 '에어 조던3 골프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1988년 발매한 에어 조던 3의 헤리티지를 유지해 화이트 레더 소재와 엘리펀트 패턴, 점프맨 로고를 반영하고, 골프에 적합하도록 밑창에 스파이크를 장착했으며, 전장에 루나론 미드솔을 추가했다.에어 조던 3 골프 프리미엄은 브론즈 메탈 마감과 방수 처리된 프리미엄 갑피를 적용하고 갈색의 엘리펀트 패턴으로 시크한 감성을 더했다. 나이키닷컴에서 공식 론칭한 에어 조던3 골프와 에어 조던3 골프 프리미엄은 온라인과 나이키 골프 압구정 프리미엄 스토어에서만 판매한다.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나이키 골프가 23일 에어 조던 3의 30주년 한정판 레트로 골프화 '에어 조던3 골프와 에어 조던3 골프 프리미엄을 출시한다. 1988년 발매한 에어 조던 3의 헤리티지를 유지해 화이트 레더, 소재와 엘리펀트 패턴, 점프맨 로고를 반영하고, 골프에 적합하도록 밑창에 스파이크를 장착했으며, 전장에 루나론 미드솔을 추가했다. 에어 조던 3 골프 프리미엄은 브론즈 메탈 마감과 방수 처리 된 프리미엄 갑피를 적용하고 갈색의 엘리펀트 패턴으로 시크한 감성을 더했다. 나이키닷컴에서 공식 론칭 예정이며, 에어 조던 3 골프 프리미엄은 온라인과 나이키 골프 압구정 프리미엄 스토어에서만 판매한다. 가격은 에어 조던 3 골프 25만9000원, 에어 조던 3 골프 프리미엄 29만9000원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나이키골프가 한정판 프리미엄 골프화 '에어 조던 1 골프 프리미엄'(사진)을 출시한다.에어 조던 1 골프 프리미엄은 시그니처 슈즈 열풍을 탄생시킨 에어 조던 첫 시리즈 '에어 조던 1 레트로 하이'의 디자인 콘셉트를 유지한 하이탑 스타일의 골프화로 골프 스윙에 적합한 나이키 프리 인스파이어드 스파이크 아웃솔을 적용했다. 지난 2월 출시한 에어 조던 1 골프에 앤틱한 가죽 갑피를 사용하고 올 블랙 컬러에 파티나 스타일의 실버 로고 디테일로 프리미엄한 감각을 더했다. 안창에 쿠셔닝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에어 조던 1 골프 프리미엄은 15일 오전 10시 나이키닷컴에서 공식 론칭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는 나이키골프 압구정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16일 오전 10시30분부터 1인당 1켤레 한정으로 방문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25만9000원.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나이키 골프가 에어 조던 1의 한정판 프리미엄 골프화 ‘에어 조던 1 골프 프리미엄’을 출시한다. 에어 조던 1 골프 프리미엄은 시그니처 슈즈 열풍을 탄생시킨 에어 조던 첫 시리즈 ‘에어 조던 1 레트로 하이’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유지한 하이탑 스타일의 골프화로 골프 스윙에 적합한 나이키 프리 인스파이어드 스파이크 아웃솔을 적용했다. 지난 2월 출시한 에어 조던 1 골프에 앤틱한 가죽 갑피를 사용하고 올 블랙 컬러에 파티나 스타일의 실버 로고 디테일로 프리미엄한 감각을 더했다. 안창에 쿠셔닝을 강화시킨 것도 특징이다. 에어 조던 1 골프 프리미엄은 15일 오전 10시 나이키닷컴에서 공식 론칭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는 나이키 골프 압구정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인당 1켤레 한정으로 방문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25만9000원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나이키 골프가 사막 한 가운에서 펼쳐지는 골프 축제를 기념하는 한정판 컬렉션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 데저트 룰스(Desert Rules)'를 출시한다. 선수들이 혹독하고 험난한 환경을 극복하고 멋진 플레이를 펼치길 염원한다는 의미로 카키색 카모플라주 패턴과 붉은 태양을 연상시키는 컬러 포인트를 담았다. 블레이드 타입 폴로 셔츠를 비롯해 그래픽 티셔츠, 쇼트 팬츠, 스트랩형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에어줌 김미 등 더위와 어울리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지난 1일부터 나이키 골프 압구정 매장 등 일부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나이키닷컴 (Nike.com/golf)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나이키골프코리아가 베이퍼 스피드 드라이버의 스페셜 모델 '베이퍼 스피드 드라이버 볼트 스페셜 에디션'(사진)을 출시한다. 헤드 크라운에 강렬한 볼트 컬러와 페이스 부분의 블랙 PVD마감으로 블랙 컬러를 적용해 화려한 세련미와 함께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8일부터 먼저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www.nikegolf.co.kr)를 통해 발매되고 있다. 13일부터는 백화점을 포함한 전국의 나이키 골프 공식 대리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45만원이다. 한편 신제품 구매 후 홈페이지에서 영수증을 첨부하고 정품 등록을 완료하면 골프공, 모자, 파우치, 볼마커 등으로 구성된 베이퍼 프리미엄 스타터 팩을 증정한다. 골프존 풀세트 구입 등록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02)2006-5867

나이키가 온라인 스토어와 백화점 매장을 통해 판매하는 베이퍼 스피드 드라이버 볼트 스페셜 에디션. 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 박성희)가 베이퍼 스피드 드라이버의 스페셜 모델 '베이퍼 스피드 드라이버 볼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헤드 크라운에 강렬한 볼트 컬러와 페이스 부분의 블랙 PVD마감으로 블랙 컬러를 적용해 화려한 세련미와 함께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8일부터 먼저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www.nikegolf.co.kr를 통해 발매되고 있다. 오는 13일부터는 백화점을 포함한 전국의 나이키 골프 공식 대리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45만원이다. 한편 신제품 구매 후 홈페이지에서 영수증을 첨부하고 정품 등록을 완료하면 골프공, 모자, 파우치, 볼마커 등으로 구성된 베이퍼 프리미엄 스타터 팩을 증정한다. 골프존 풀세트 구입 등록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02)2006-5867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파이낸셜뉴스] 최근 MZ세대들 사이에서 러닝 문화가 트렌디한 운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중장년층의 러닝 인구가 점점 많아지는 가운데, 젊은층까지 러닝에 가세하는 추세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식시장에서도 이러한 트렌드가 반영되면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MZ세대들은 러닝화를 구매할 때 기존의 강자였던 나이키나 아디다스의 신발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온러닝, 호카와 같은 트렌디한 신발을 구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온러닝의 주가는 올해 들어 2배 정도 상승하고 있고 나이키 주가는 부진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로이터 등 주요 외신들은 나이키가 한정판 운동화에 주력하는 동안 러닝화부문에서 경쟁업체인 아디다스에 밀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증시 전문가들도 이에 대해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나이키와 반대로 성장세를 유지하는 아디다스 관련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대부분의 매출이 아디다스의 신발을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생산하는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주가는 최근 우상향 추세를 보였지만 연간 기준으로 보합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아디다스의 주가는 최근 상승세다. 2023년 주가 바닥권에서 2배 정도 주가가 올랐다. 이에 반해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주가는 10% 정도 마이너스인 상황이었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주가는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이었지만 최근까지도 주가가 오르지 못했던 이유는 아디다스까지도 나이키와 같이 러닝 트렌드에 대응을 못하고 점유율을 뺏기는 업체로 인식하는 의견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디다스의 1위 ODM 업체인 중국 유원공업(Yue Yuen)의 8월 실적 코멘트를 보면 "아디다스의 러닝화도 전년 대비 30% 성장을 보였다"고 언급하고 있다. 호카나 온러닝도 올해 들어 30% 정도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아디다스가 러닝화부문에서 전혀 뒤진다고 보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전체 매출에서 러닝화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이미 20% 수준이다. 고객사인 아디다스가 선방하면서 러닝화부문에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디다스의 스테디셀러 물량을 수주함에 따라 올해와 내년 실적이 급속히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승엔터프라이즈의 2023년 영업이익은 130억원 수준이었지만, 2024년 컨센서스 기준 영업이익은 742억원, 2025년은 1047억원으로 전망된다. IV리서치는 "이미 2·4분기부터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턴어라운드가 시작됐고 3·4분기에도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라며 "2023년 저점 실적 대비 내년 실적은 700% 성장이 전망된다. 고객사와 경쟁사는 바닥 대비 2배 이상 주가가 오른 상황에서 딱히 소외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채윤석 연구원은 "아디다스 운동화 내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점유율은 2015년 10%에서 올해 2·4분기 기준 21%까지 상승했다"라며 "아디다스 신발 제조 기업 중 두 번째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하반기 가동률 상승으로 실적 개선과 함께 밸류에이션 정상화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