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남동구의 숙원사업이었던 남동논현도서관이 건립돼 책과 사람, 자연을 잇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준비를 마치고 개관한다. 남동구는 신축 구립도서관인 남동논현도서관이 1년 3개월의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18일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남동논현도서관은 연면적 2378㎡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어린이자료실과 종합자료실, 개방형열람실, 멀티미디어실, 청소년실, 동아리실,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북카페, 옥상정원 등을 갖췄다. 도서관 1층 중앙 로비에는 타워형 서가를 조성하고 계단을 2층으로 연결해 개방감을 높였다. 외부계단과 공원산책로가 브릿지로 연결돼 독서뿐만 아니라 가벼운 산책도 가능하다. 특히 최신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ICT 시스템을 구축해 어린이 대상 전문동화 프로그램 및 놀이학습 콘텐츠가 다양하고 이용자 스스로 디지털 도서 검색과 대출.반납, 설문조사 참여 등을 할 수 있다. 시범 운영은 1월 31일까지로 정기휴관일인 금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이 기간 도서 대출·반납 및 회원증 (재)발급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열람실 이용과 착석은 불가하다. 남동논현도서관은 시범운영 기간 도서관 시스템 오류 및 불편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정상 운영 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구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남동논현도서관이 남동구 대표도서관이자 책-사람-자연을 잇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1-15 17:28:44[파이낸셜뉴스] 동부건설은 오는 3월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111-11번지 일원에서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다. 수인선 오션특구의 최중심에서 프리미엄을 누리는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는 수인선 소래포구역 역세권에 위치한다. 수인선 완전 개통에 따른 인프라 확충은 물론 남동 국가산업단지 등 인근 산업단지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적 장점을 갖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1개 동으로 조성되며 오피스텔은 지상 3층~23층, 전용면적 23~44㎡, 총 630실, 상업시설은 지상 1~2층에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23㎡ 21실 ▲27㎡ 315실 ▲36㎡ 231실 ▲44㎡ 63실로 구성된다. 특히 원룸형과 1.5~2룸의 다양한 소형 주거상품 구성을 갖춰 투자를 원하는 임대인과 실수요자까지 고르게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5룸과 2룸은 최근 전세가 상승으로 내 집 마련이 절실한 젊은 수요층의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보이며, 원룸형은 인근 산업단지의 근로자 및 업체의 선호가 높아 투자처를 찾는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상업시설은 근린상권과 대형상권이 함께 어우러진 메인 로드에 위치해 탄탄한 고정 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소래포구는 연간 5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곳에 선정된 곳으로 특수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는 우수한 교통 여건을 자랑한다. 수인선 소래포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인천대교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및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하기 쉬우며, 인근에 서울역과 강남역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가 있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 특히 수인선 복선전철 3단계 수원~한대앞 구간이 지난해 9월 운행을 시작하면서 수인선 완전 개통이 이루어져 수원으로의 이동이 손쉬워졌다. 작년 12월 인천 소래포구와 경기 시흥을 연결하는 소래대교 확장공사도 완료되어 교통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 소래포구종합어시장이 있고, 주변으로 홈플러스(인천논현점), 뉴코아아울렛(인천논현점),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등의 쇼핑 시설이 위치한다. 소래습지생태공원, 늘솔길공원, 너른들 어린이공원, 논현중앙공원, 해오름공원, 한아름근린공원 등과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소래역사관, 남동소래아트홀, 논현공공도서관(예정), 메가박스(인천논현점) 등의 문화여가공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에는 소래초, 은봉초, 논현고교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들어서 있다. 직주근접을 희망하는 배후수요 역시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동국가산업단지,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 반월특수지역(시화지구, 반월지구) 등의 출퇴근이 유리하며, 반경 10㎞ 내에 배곧신도시와 송도국제도시가 위치한다. 이들 지역에 입주해 있는 업체 수는 2만3000여 개에 달하며 고용인원은 37만여 명이나 된다. 단지 주변으로 대형 개발 호재를 갖추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우선 서남부권의 주요 도시를 관통하는 월곶~판교 복선 전철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노선은 서해선, 신안산선, 신분당선 등과 연결되기 때문에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또, 시흥배곧 서울대병원(가칭)이 2026년을 목표로 개원을 추진 중이어서 수혜가 예상된다. 전용면적 36㎡는 1.5룸, 44㎡는 2룸 형태로 거실과 주방, 욕실을 갖췄으며 팬트리 공간을 마련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단지 주변으로 서해바다와 다양한 공원이 위치해 오션뷰와 파크뷰를 누릴 수 있으며 일부 세대는 테라스도 적용된다. 3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휴게공간이 마련되며 옥상에는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오피스텔 전실에는 해외 디자인 가구 콜렉팅 플랫폼인 ‘누리다’와 협업을 맺고 소파와 테이블을 제공한다. 해외 디자인 가구 브랜드를 현지에서 직접 골라 주문 즉시 제작되는 방식으로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통해 공간별 가구 배치가 진행된다. 평범하고 비슷한 것이 아닌 새롭고 차별화된 가구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의 높아진 안목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가전으로는 LG전자 TV가 무상으로 설치되며, 스마트한 생활을 돕는 IoT(사물인터넷) 첨단 서비스가 적용된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는 아파트 프리미엄 브랜드인 ‘센트레빌’로 조성돼 기대를 모은다. 2001년 만들어진 아파트 브랜드 센트레빌은 대치, 논현, 반포, 과천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 주택사업을 전개해 왔다. 앞으로 현대적이고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상품설계를 전국 단위로 선보이며 주택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의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남로 129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1-02-13 23:53:4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도서관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공공도서관 3개소를 건립하고, 5개소를 착공, 3개소를 리모델링한다. 인천시는 올해 약 68억원을 투입해 공공도서관 7개소와 작은도서관 5개소를 건립 및 리모델링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지역별 균형 있는 생활밀착형 도서관 조성을 위해 2021년도 내 개관을 목표로 논현도서관(남동구 논현동), 가재울 꿈 도서관(서구 가좌동), 지혜의 숲 도서관(강화군 선원면) 신규 설립 공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3개 도서관이 개관하면 인천시 공공도서관은 64개로 늘어난다. 또 서구 오류지구 공공도서관(22년 10월 완공),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 내 공공도서관(24년 12월 완공), 서구 검단신도시 공공도서관(23년 12월 완공), 옹진군 자월분교 내 공공도서관(22년 12월 완공), 옹진군 백령중고등학교 공공도서관(22년 12월 완공)이 착공된다. 기존 도서관 중 시립 주안도서관, 연수어린이도서관, 미추홀구 쑥골도서관 3개소는 올해 리모델링을 실시해 주민들의 이용이 활성화되도록 새단장한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생활 가까이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거주지 인근에 마련하고 있는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에 대해서도 도서관 설비 및 장서 확충, 특화프로그램, 자원활동가 실비 지원 사업 등을 펼친다. 인천의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은 현재 368개로 주민행복센터, 아파트단지의 공동 공간 등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생활 속 독서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시립도서관 개관 100주년 기념 및 인천지역 내 도서관 장서 보관을 위한 보존도서관(가칭 인천도서관)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사업지구내(14호 근린공원) 지하2층~지상3층의 규모로 세워질 (가칭)인천도서관은 기본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인천 내 자료의 공동 보존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호석 시 도서관정책과장은 “문화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도서관을 확충해 시민 삶이 더 행복하고 풍성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2-08 09:41:42[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도서관 73곳에서 39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도서관 지혜학교’ 프로그램 82건을 운영한다. 지난 2019년 시범 사업을 거쳐 올해 전국 단위로 처음 시행되는 ‘도서관 지혜학교’는 삶의 지혜를 얻고자 하는 은퇴 세대들이, 우수한 인문학 심화 교육을 무료로 더욱 쉽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전국 주요 인문대학과 공공도서관이 협력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중년 세대의 주체적인 인문학습과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성숙하고 지혜로운 노년의 모범을 만들어 내고, 인문학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올해는 전국 국·공립대와 사립대 인문대학장협의회를 통해 접수한 우수 심화 인문강좌를 대상으로 공공 도서관의 신청을 받아 최종적으로 프로그램 82개를 선정했다. 인문일반 분야에서는 △서울시립대와 강남구립논현도서관이 함께하는 ‘고전과 영화를 통해 본 역사의 지혜’, △강릉원주대와 동해시립북삼도서관이 함께하는 ‘서양 문학에서 배우는 사람의 지혜’, △전남대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서관이 함께하는 ‘역사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충북대와 청주열린도서관이 함께하는 ‘동양고전을 통해 잃어버린 자아 찾기’ 등 프로그램 총 70개를 운영한다. 글쓰기 분야에서는 △서울대와 남동구소래도서관이 함께하는 ‘글쓰기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충남대와 청주오송도서관이 함께하는 ‘글쓰기로 배우는 성찰과 자기 발견의 지혜’ 등 프로그램 총 12개를 운영한다. 각 도서관에서는 프로그램별로 총 12회(회당 3시간)를 진행하며, 지역별 상황에 따라 일부 도서관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수업을 운영한다. 도서관별로 참가자 모집과 수업 일정이 다르므로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개별 도서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지역의 방역 지침 등에 따라 실시간 비대면 교육 방식을 병행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준수하며 인문정신문화를 확산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 지혜학교’를 통해 재난 위기 속에서 더욱 중요해지는 인문의 가치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0-08-05 09:05:20-수도권 교통 시간 대폭 개선…인근 부동산 시장 ‘들썩’ -지하철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들어서는 ‘서밋파크’, GTX-C노선 호재 GTX 인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GTX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로, 기존 경기도나 인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2~3시간 걸리는 교통 시간이 20~30분대로 대폭 개선되는 사업이다. GTX는 현재 A•B•C 등 3개 노선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각 노선별로 살펴보면, 2023년 개통 예정인 A노선은 경기 파주(운정)∼일산∼삼성∼동탄 간 총 83.1km 길이의 노선이다. 향후 이 노선이 개통되면 일산에서 서울까지 기존 52분에서 14분으로 단축되며 일산에서 삼성역까지도 80분에서 20분으로 크게 단축된다. 지난해 예비타당성을 통과한 B노선은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서울시 중랑구•동대문구•중구•용산구•영등포구•구로구~경기도 부천시~인천광역시의 부평구•남동구~송도국제도시까지 총 80.1km의 노선이다. 향후 이를 통해 인천에서 서울까지 30분 내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021년 착공 예정인 C노선은 경기 양주~수원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양주(덕정)~청량리~삼성~양재~수원 간 74.2km가 해당된다. C노선이 개통되면 수원~삼성 구간은 78분에서 22분, 의정부~삼성 구간은 74분에서 16분, 덕정~청량리 구간은 50분에서 25분으로 단축된다. 이처럼 한층 편리해지는 교통 여건 덕에 인근 부동산 집값이 크게 올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GTX 동탄역 인근에 위치한 ‘동탄역 더샵센트럴시티’의 전용 97㎡는 대표 분양가가 4억4,688만원이었지만 올해 2월 11억1,800만원에 거래되며 6억7,112만원이나 올랐다. 최근에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광역교통비전 2030’을 발표하며 GTX 조기착공 소식이 전해지자 인근 부동산에 웃돈이 크게 붙었다. GTX-B노선 송도역 인근에 있는 ‘송도아메리칸타운아이파크’ 전용 84㎡는 지난해 6월까지 4억5,000만원대로 주로 매매됐다가 GTX 호재를 업은 10월에 7억2,000만원에 거래되면서 4개월새 2억7,000만원이나 뛰었다. GTX-C노선 인근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GTX 양재역 역세권인 ‘양재동 한솔로이젠트’ 전용 84㎡는 지난해 6월 8억5,000만원에서 4개월 뒤인 10월 9억9,000만원으로 급등했다. 이렇듯 GTX 호재를 품은 단지들이 프리미엄 효과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신규 분양 단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일대에 들어서는 ‘서밋파크’의 경우 GTX-C노선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철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GTX-C노선이 예정돼 있어 향후 개통될 경우 서울을 비롯해 경기 주요 도심으로 쾌속한 이동이 예상된다. 여기에 트리플 역세권이 형성돼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서밋파크’는 교통만큼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단지 맞은편에 말죽거리공원이 있으며 인근에는 매봉산과 양재천근린공원, 양재시민의숲이 있어 취미와 여가,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서초구청, 서초보건소, 서울행정법원을 비롯해 예술의 전당, 악기거리, 양재도서관, 서초도서관(2020년 예정), 방배숲도서관(2021년 예정) 등이 있으며 롯데백화점(강남점), CGV(강남점), 메가박스(강남점) 및 각종 병원, 식당 등이 가까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췄다. 서밋파크 분양 관계자는 “양재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서밋파크’는 강남과 서초 초중심에 있어 교통, 편의, 주거환경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특히 GTX 개발호재를 비롯해 탄탄한 임대수요를 품고 있어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하 4층~지상 11층, 1개 동, 전용면적 19~59㎡, 총 120실로 조성되는 ‘서밋파크’는 논현역 3번출구(서초구 강남대로 539)에 견본주택이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 입구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열 화상카메라(담당자 배치)가 비치돼 있으며, 동시 수용을 10팀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사전예약제가 진행된다. 내부에는 고객간 동선을 5미터 간격으로 제한하는 등 바닥에 간격 거리가 표시돼 있으며, 미세먼지 제거 및 쾌적한 공기를 위해 공기청정기 2대가 상시 가동되고 있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서밋파크’는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잔금 30%이며, 근린생활시설은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 혜택(계약금, 잔금 오피스텔과 동일)이 제공되며 분양은 3월 예정이다.
2020-02-26 15:16:46인천 남동구는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7548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당초 예산 7264억원에서 283여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예산안은 소래포구 현대화사업 추진에 따른 토지보상비 24억원을 비롯, 올해부터 고등학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에 따른 무상급식 추가분 19억원이 반영됐다. 동 청사 등 각종 건립비도 편성됐다. 구월1동 복합청사 신축공사비 30억원,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간석2동청사와 장수서창동청사 신축공사비 각각 26억원, 27억원, (가칭)논현도서관 건립공사비도 18억원이 계상됐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정부와 인천시의 보조금 변동분을 반영하고, 시급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예산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7-17 13:18:00인천시 남동구의회가 지난 20일 임시회를 개회했지만 지방선거 출마로 공석인 의장·상임위원장 재선출 여부를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파행운행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임시회에 처리해야 할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도 심의가 진행되지 않아 시급한 현안사항 등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남동구는 지난 11일 2018년 총 예산 7264억원에서 226억여원 증가한 749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구 의회에 제출했으나 보름이 다 되도록 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추경예산안에는 지난해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로 침체된 소래포구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소래포구 현대화사업’ 추진에 따른 토지보상비 24억원을 비롯 고등학교 무상급식 추가분 19억5000만원이 포함됐다. 주민 숙원사업인 간석2청사와 장수서창동청사의 신축설계 용역 완료에 따른 청사 신축공사비 각 26억원, 27억8000만원, 구월1동복합청사 신축공사비 15억원을 추가로 반영했다. 이 밖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비 7억원, 논현도서관건립공사비 18억7000만원, 만부마을도시재생사업 국비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선투입 사업비 반영분 4000만원, 사회복부요원급여 인상에 따른 인상분 1억5000만원, 통반장활동보상금 4억원, 일반승강장설치비 7억4000만원 등 각종 주민편의와 관련된 예산을 편성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정부와 인천시의 보조금 변동분을 반영하고 시급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예산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4-24 14:19:21\r\r\r\r\r\r\r\r\r\r최근 분양시장에 테라스 열풍이 불고 있는데 ‘테라스’로 시작해 테라스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테라스’ 적용 단지의 인기 요인으로 편리함을 가져가는 동시에 독립공간을 누릴 수 있는 점을 꼽았다. 먼저 쾌적한 주거생활을 우선시 여기는 수요자가 증가하면서 많은 공급 물량 속에서도 높은 경쟁률 속 단기간 완판 행진이 이어졌다는 평가다.실제 전 세대를 테라스 하우스로 선보인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7월 분양)’는 광교신도시의 최고경쟁률을 갱신(84㎡D타입 최고 1569대 1)했는데 그 결과 단기간에 완판으로 이어졌고 또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테라스 적용해 선보인 ‘운양역 한신 휴 더 테라스(11월 분양)’역시 계약 이틀 만에 전 가구가 완판 됐을 정도다.업계에서는 분양시장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면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 선호도가 높아진 상황이며 특히 테라스 단지는 집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고,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테라스를 꾸밀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경철 부동산센터 이사는 “고가 주택인 타운하우스에 비해 테라스하우스는 가격은 보다 저렴하면서 세대별로 무상으로 주어지는 테라스 공간인 서비스 면적은 약간의 자투리 공간도 아쉬운 아파트 거주자들에게 매력 요인이 되고 있는 게 핵심 인기비결”이라며 “일반적인 상가들의 수익률이 6~7%인 반면 테라스 상가의 수익률은 1~2% 가량 높은 7~9%대에 형성돼 있지만 투자나 임차에 앞서 유동인구들의 이동경로, 실제 소비활성화 정도를 치밀하게 조사해야 후회 없는 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때마침 인천 논현지구 바닷가에 위치한 ‘이안 라온파미에’가 모델하우스를 그랜드 오픈하고 12월 22~24일경 본격적인 분양 절차에 들어간다. 특히, 인근에 몇 달 전에 끝난 ‘한양수자인 테라스하우스’는 공원과 바로 인접한 테라스하우스라는 장점으로 사흘만에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이안 라온파미에’ 테라스하우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기준 100~115㎡의 298세대로 구성된 희소성이 높은 바닷가 테라스하우스 단지로 전용률 85%선, 일부세대는 바다조망과 복층형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전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남향배치며 주차공간은 세대당 1.5대가 제공된다. 논현 택지지구에서 희소성 있는 중소형이라는 점 주택시장에서 인기가 좋은 테라스하우스라는 부분이 더해진 만큼 오픈 전부터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테라스하우스란 지난 해부터 꾸준하게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신(新) 주거 트렌드로, 일반 분양면적에 테라스를 추가 제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며 각 세대는 정원, 카페테리아, 바베큐장 등 취향에 따라 테라스를 활용함으로써, 전원주택 부럽지 않은 여유로운 여가 및 휴양생활을 누릴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로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안 라온파미에’는 아침에 눈을 뜨면 바다가 보이고, 잔디가 깔린 정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여름 휴가철이나 크리스마스 등 연말에 맛있는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생활. 도시의 메마른 삶에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제격이라는 평가다. 또한 ‘이안 라온파미에’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주거공간이 어우러진 최상의 하모니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건축 및 단지 설계로 논현에서 가장 살기 좋은 테라스하우스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또한 양떼목장과 호수를 가진 약 56만㎡의 늘솔길공원이 있어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고 전 세대 바다를 향하는 테라스로 최적의 위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인천 논현택지지구의 막바지 물량이다 보니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이 모두 자리를 잡아 생활조건이 매우 편리하다.교통여건도 상당히 우수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수인선 인천논현역이 근거리에 있으며, 2022년까지 월곳~판교 복선전철이 추가 완공되면 더욱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된다. 예정차량을 이용할 경우 경인․영동․평택 고속도로 등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에는 사리울초등학교, 사리울고등학교,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등 10개 내외의 명문 학교가 배치되어 있어,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크게 덜어준다.또한, 편의시설도 잘 갖춰졌다. 지구대․도서관 등도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반경 1km 이내에는 하이마트․홈플러스․뉴코아아울렛 등 대형마트가 있어 인천 논현지구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다.‘이안 라온파미에’는 스마트 홈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홈네트워크, 원격제어, 시큐리티, 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 스마트 그리드, 무인시스템, 주차 관제 및 자동 출입시스템 등을 갖춘 최첨단 주거공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안 라온파미에’의 입주예정일은 2017년 3월경이며, 견본 주택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마련되며, 중도금 60% 무이자로 입주시까지 자금 부담을 줄였다. 분양 문의 1800-1771
2015-12-22 17:40:52\r\r\r\r\r\r\r\r\r\r최근 국내 유명 연예인들 사이에 빌딩에 이어 ‘제2의 집’ 세컨하우스를 갖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화제다. 이들은 도심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위해 바다가 보이는 청정 지역에 위치한 프라이빗한 공간을 선호하고 있다. 도심에서 생활하고 있는 많은 이들 또한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위해 터전을 옮기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도시민들의 일탈이자 꿈의 상징으로 치부되던 ‘전원주택’은 실사용일수가 적고 유지관리가 힘들다는 현실적인 단점이 존재해왔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새로운 주거 개념의 테라스하우스가 각광받고 있으며, 그 중심에 인천 논현동 ‘이안 라온파미에’가 자리하고 있다. 인천 논현동 ‘이안 라온파미에’ 분양대행사 김민서 대표는 “최근 주택시장에 친환경 웰빙 바람이 불면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다”며 “테라스 공간을 앞마당처럼 활용할 수 있어 노년을 보내려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어린 자녀가 있는 30~40대 젊은층도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인천 논현지구 바닷가에 위치한 ‘이안 라온파미에’가 모델하우스를 그랜드 오픈하고 12월 22~24일경 본격적인 분양 절차에 들어간다. 특히, 인근에 몇 달 전에 끝난 ‘한양수자인 테라스하우스’는 공원과 바로 인접한 테라스하우스라는 장점으로 사흘만에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이안 라온파미에’ 테라스하우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기준 100~115㎡의 298세대로 구성된 희소성이 높은 바닷가 테라스하우스 단지로 전용률 85%선, 일부세대는 바다조망과 복층형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전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남향배치며 주차공간은 세대당 1.5대가 제공된다. 논현 택지지구에서 희소성 있는 중소형이라는 점 주택시장에서 인기가 좋은 테라스하우스라는 부분이 더해진 만큼 오픈 전부터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테라스하우스란 지난 해부터 꾸준하게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신(新) 주거 트렌드로, 일반 분양면적에 테라스를 추가 제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며 각 세대는 정원, 카페테리아, 바베큐장 등 취향에 따라 테라스를 활용함으로써, 전원주택 부럽지 않은 여유로운 여가 및 휴양생활을 누릴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로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안 라온파미에’는 아침에 눈을 뜨면 바다가 보이고, 잔디가 깔린 정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여름 휴가철이나 크리스마스 등 연말에 맛있는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생활. 도시의 메마른 삶에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제격이라는 평가다. 또한 ‘이안 라온파미에’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주거공간이 어우러진 최상의 하모니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건축 및 단지 설계로 논현에서 가장 살기 좋은 테라스하우스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또한 양떼목장과 호수를 가진 약 56만㎡의 늘솔길공원이 있어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고 전 세대 바다를 향하는 테라스로 최적의 위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인천 논현택지지구의 막바지 물량이다 보니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이 모두 자리를 잡아 생활조건이 매우 편리하다.교통여건도 상당히 우수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수인선 인천논현역이 근거리에 있으며, 2022년까지 월곳~판교 복선전철이 추가 완공되면 더욱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된다. 예정차량을 이용할 경우 경인․영동․평택 고속도로 등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에는 사리울초등학교, 사리울고등학교,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등 10개 내외의 명문 학교가 배치되어 있어,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크게 덜어준다.또한, 편의시설도 잘 갖춰졌다. 지구대․도서관 등도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반경 1km 이내에는 하이마트․홈플러스․뉴코아아울렛 등 대형마트가 있어 인천 논현지구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다.‘이안 라온파미에’는 스마트 홈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홈네트워크, 원격제어, 시큐리티, 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 스마트 그리드, 무인시스템, 주차 관제 및 자동 출입시스템 등을 갖춘 최첨단 주거공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안 라온파미에’의 입주예정일은 2017년 3월경이며, 견본 주택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마련되며, 중도금 60% 무이자로 입주 시까지 자금 부담을 줄였다. 분양문의 1800-1771
2015-12-21 10:23:22\r\r\r\r\r\r\r\r\r\r최근 테라스하우스 등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합친 주거 형태가 실수요자들 관심을 끌고 있다. 답답한 아파트 생활에 지친 소비자들이 전원생활이 주는 쾌적함과 아파트 생활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찾아나서는 모습이다.그래서 일까. 테라스하우스가 내놓자 마자 무섭게 팔리고 있다. GS건설이 8월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한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1순위 평균 경쟁률이 53.8대1에 달했다. 같은 회사가 인천 청라에서 분양한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도 56대1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 논현지구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한양수자인 아르디에'도 수요자가 단시간에 몰리며 3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이 밖에 한신공영이 김포 한강신도시 운양동에 짓는 '운양역 한신휴 더테라스' 등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고 있다.테라스하우스는 경사면을 이용해 계단식으로 지은 집을 말한다. 대지 경사도에 맞춰 층이 올라갈 때마다 조금씩 뒤로 물러나는 구조로 집을 지은 뒤 아래층 옥상 일부를 위층 테라스로 쓴다. 테라스를 각 가구 생활 방식에 맞게 정원, 카페, 바비큐장 등 원하는 공간으로 만든 셈이다. 일반적으로 4층 이하 저층으로 구성돼 있다. 장경철 부동산센터 이사는 "테라스하우스 등과 같이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지닌 장점을 결합한 주거 형태가 최근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며 "테라스하우스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가지고 있던 층간소음 등 이런 문제를 해결한 부분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때마침 인천 논현지구 바닷가에 위치한 ‘이안 라온파미에’가 모델하우스를 그랜드 오픈하고 12월 22~24일경 본격적인 분양 절차에 들어간다. 특히, 인근에 몇 달 전에 끝난 ‘한양수자인 테라스하우스’는 공원과 바로 인접한 테라스하우스라는 장점으로 사흘만에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이안 라온파미에’ 테라스하우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기준 100~115㎡의 298세대로 구성된 희소성이 높은 바닷가 테라스하우스 단지로 전용률 85%선, 일부세대는 바다조망과 복층형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전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남향배치며 주차공간은 세대당 1.5대가 제공된다. 논현 택지지구에서 희소성 있는 중소형이라는 점 주택시장에서 인기가 좋은 테라스하우스라는 부분이 더해진 만큼 오픈 전부터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테라스하우스란 지난 해부터 꾸준하게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신(新) 주거 트렌드로, 일반 분양면적에 테라스를 추가 제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며 각 세대는 정원, 카페테리아, 바베큐장 등 취향에 따라 테라스를 활용함으로써, 전원주택 부럽지 않은 여유로운 여가 및 휴양생활을 누릴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로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안 라온파미에’는 아침에 눈을 뜨면 바다가 보이고, 잔디가 깔린 정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여름 휴가철이나 크리스마스 등 연말에 맛있는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생활. 도시의 메마른 삶에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제격이라는 평가다. 또한 ‘이안 라온파미에’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주거공간이 어우러진 최상의 하모니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건축 및 단지 설계로 논현에서 가장 살기 좋은 테라스하우스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또한 양떼목장과 호수를 가진 약 56만㎡의 늘솔길공원이 있어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고 전 세대 바다를 향하는 테라스로 최적의 위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인천 논현택지지구의 막바지 물량이다 보니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이 모두 자리를 잡아 생활조건이 매우 편리하다.교통여건도 상당히 우수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수인선 인천논현역이 근거리에 있으며, 2022년까지 월곳~판교 복선전철이 추가 완공되면 더욱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된다. 예정차량을 이용할 경우 경인․영동․평택 고속도로 등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에는 사리울초등학교, 사리울고등학교,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등 10개 내외의 명문 학교가 배치되어 있어,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크게 덜어준다.또한, 편의시설도 잘 갖춰졌다. 지구대․도서관 등도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반경 1km 이내에는 하이마트․홈플러스․뉴코아아울렛 등 대형마트가 있어 인천 논현지구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다.‘이안 라온파미에’는 스마트 홈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홈네트워크, 원격제어, 시큐리티, 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 스마트 그리드, 무인시스템, 주차 관제 및 자동 출입시스템 등을 갖춘 최첨단 주거공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안 라온파미에’의 입주예정일은 2017년 3월경이며, 견본 주택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마련되며, 중도금 60% 무이자로 입주 시까지 자금 부담을 줄였다.\r\r분양문의 1800-1771\r\r
2015-12-17 17: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