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자유센터에서 '남산공연예술벨트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자유센터 건물을 활용해 남산공연예술벨트의 한 축이 될 국립공연예술창작센터(가칭)을 조성하고자 한국자유총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자유센터를 문화예술공간으로 사용하도록 장기 임차(20년)하고, 자유센터 시설 활용성 증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문체부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난해 건립 50주년을 맞이한 국립극장과 공연예술의 종합 창작 기지인 국립공연예술창작센터를 중심으로 '남산공연예술벨트'를 조성한다. 한국자유총연맹이 소유한 자유센터 건물은 현재 민간에서 임차해 사용하고 있다. 대한민국 현대건축 1세대로 평가받는 건축가 김수근(1931~1986)의 초기작으로도 유명하다. 문체부는 이를 국립공연예술창작센터로 조성하기 위해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임차할 계획이다. 나아가 자유센터 건물(총면적 8654㎡)과 대지(5685㎡)에 연습실과 공연장, 무대장치 분류센터를 만들고 이를 다양한 분야의 공연단체에 제공해 공연 작품 기획부터 창·제작, 유통, 소비까지 이어지는 공연예술산업의 거점으로 활용한다. 아울러 지난 2010년 독립법인화해 국립극장과 분리됐던 국립극단을 다시 국립극장으로 이전해 '남산공연예술벨트'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강화한다. 국립극단은 앞으로 국립극장의 대표 선수로 활동하며 민간 제작이 어려운 실험적이고 예술적이며, 규모가 큰 다양한 연극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체부는 남산공연예술벨트 외에도 서울의 중심인 명동과 정동, 서계동 등 도심을 잇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 또는 개선해 공연예술산업 전반을 성장시킬 계획이다. 2028년 완공을 목표로 공연장과 편의시설을 늘리기 위한 재건축을 준비 중인 국립정동극장, 명동 한가운데 있는 명동예술극장 등은 더 많은 내외국인이 찾을 수 있는 공연장으로 활성화한다. 유인촌 장관은 "서계동 복합문화공간과 국립정동극장 재건축에 이어 남산공연예술벨트 조성 계획을 마련해 공연예술산업 성장을 위한 튼튼한 기초를 닦았다"면서 "K공연을 전 세계로 확산할 혁신과 재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3-19 06:21:17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체부 국정감사 업무현황 보고에서 대한축구협회와 대한배드민턴협회 조사 등 체육계 현안과 관련해 이달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 장관은 "비리 축구인 사면 추진 경위, 국가대표 감독 선임 절차 등 축구협회를 둘러싼 여러 논란을 면밀히 살피고 10월 중 감사 결과를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한배드민턴협회와 관련해 "후원 계약, 국가대표 선발 등 관련 제도, 보조금 및 협회 운영 실태 등을 꼼꼼하게 조사해 10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 장관은 K-컬처가 이끄는 글로벌 문화강국 실현을 위해 혁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K-콘텐츠와 관련해 "6000억원 규모의 민간 중심 'K-콘텐츠 전략펀드'를 신규 조성하는 등 총 1조7400억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콘텐츠 기업이 기획·개발, 수출 단계에서도 자금지원을 받도록 완성보증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게임·영화·웹툰 등 장르별 전략적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 장관은 "한국 예술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우수작품의 창작·유통·해외 진출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을 확대하고 공연·미술·공예·문학 등 분야별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당인리문화창작발전소와 연계한 마포·홍대 복합 예술벨트 조성과 더불어 남산자유센터를 공연예술 창·제작공간으로 단계적 전환하고, 서울역 복합문화공간·정동극장 등과 연계한 서울역·명동·남산 공연예술 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관광 분야에서는 2024년 방한 관광객 2000만명이라는 목표 아래 글로벌 축제와 관광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 장관은 "'2024 한국방문의 해'를 계기로 'K-관광 로드쇼'를 25개 도시로 확대 개최하고, 관계부처와 협력해 비자·교통·쇼핑 등 입국부터 출국까지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10-07 12:08:57신세계그룹, 서울시·중구청·중소기업청과 손잡고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 추진 본점 명품관, 면세점으로 메사엔 한류 공연장 조성 신세계, 3년간 15억 지원 24일 서울 남대문시장길 메사빌딩에서 '남대문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박원순 서울시장, 한정화 중기청장, 김재용 남대문시장상인회장,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왼쪽 두번째부터) 등 참석자들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신세계그룹이 민·관 협력을 통해 남대문을 명동 못지 않은 국내 최고 외국인 관광 메카로 육성한다. 신세계는 남대문 상권을 국내 최고 외국인 관광지인 명동과 연결해, 글로벌 문화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서울시, 중구청, 중소기업청과 손을 잡았다고 24일 밝혔다. '명동~남대문' 로드를 발굴, 침체에 빠진 남대문 시장의 활기를 되찾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명동과 남대문 상권은 도로 하나를 두고 있으면서 외국인들의 방문 격차가 컸다는 게 신세계측의 설명이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서울 남대문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내 명품관 전체를 면세점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시너지를 배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신세계는 민간기업 최초로 정부의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 사업에 향후 3년간 15억원의 지원금을 내놨다. 민간기업이 정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명품시장' 사업에 육성기금을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신세계백화점은 남대문시장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를 늘리기 위해 한국뮤지컬협회와 협력, 본점 바로 옆 메사빌딩 10층에 530석 규모의 상설 한류 공연장의 문을 연다. 이날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중구 메사빌딩에서 열린 민관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한정화 중기청장, 최창식 중구청장,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 김재용 남대문시장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는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을 지역 발전을 위한 최대 현안과제 중 하나로 삼고, 남대문 시장을 거점으로 새로운 한류 관광타운을 만들어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필수 방문코스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중구는 명동-신세계-남대문시장-숭례문(국보 1호)-메사 한류공연장-한국은행 화폐박물관-남산 등을 잇는 창조문화 벨트를 조성해 쇼핑에 문화·예술·역사가 어우러지는 관광 올레길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또 남대문시장상인회는 남대문시장의 숨은 명품과 명물, 명인 등을 발굴하는 '슈퍼 스타 K식' 컨텐츠 발굴 방안을 마련하고, 외국인 관광객 편의시설을 크게 늘리기로 했다. 중기청은 글로벌 명품시장 홍보 동영상 해외송출, 홍보CF 제작, 전통시장박람회 개최시 글로벌 명품시장관 운영 등을 추진한다. 민관협력 사업단도 발족한다. 글로벌 명품시장사업단은 중기청.서울시.중구 및 외부 전문가, 신세계백화점 등에서 파견된 실무 인력이 참여한다. 이번 사업이 성공리에 추진되면 남대문시장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현재 연간 360만명 수준에서 명동에 버금가는 연간 700만명으로 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신세계측은 전망중이다.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이번 민관협력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600년 역사와 전통을 갖춘 남대문시장이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2015-06-24 17:14:04신세계그룹이 민·관 협력을 통해 남대문을 명동 못지 않은 국내 최고 외국인 관광 메카로 육성한다. 신세계는 남대문 상권을 국내 최고 외국인 관광지인 명동과 연결해, 글로벌 문화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서울시, 중구청, 중소기업청과 손을 잡았다고 24일 밝혔다. '명동~남대문' 로드를 발굴, 침체에 빠진 남대문 시장의 활기를 되찾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명동과 남대문 상권은 도로 하나를 두고 있으면서 외국인들의 방문 격차가 컸다는 게 신세계측의 설명이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서울 남대문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내 명품관 전체를 면세점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시너지를 배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신세계는 민간기업 최초로 정부의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 사업에 향후 3년간 15억원의 지원금을 내놨다. 민간기업이 정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명품시장' 사업에 육성기금을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신세계백화점은 남대문시장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를 늘리기 위해 한국뮤지컬협회와 협력, 본점 바로 옆 메사빌딩 10층에 530석 규모의 상설 한류 공연장의 문을 연다. 이날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중구 메사빌딩에서 열린 민관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한정화 중기청장, 최창식 중구청장,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 김재용 남대문시장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는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을 지역 발전을 위한 최대 현안과제 중 하나로 삼고, 남대문 시장을 거점으로 새로운 한류 관광타운을 만들어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필수 방문코스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중구는 명동-신세계-남대문시장-숭례문(국보 1호)-메사 한류공연장-한국은행 화폐박물관-남산 등을 잇는 창조문화 벨트를 조성해 쇼핑에 문화·예술·역사가 어우러지는 관광 올레길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또 남대문시장상인회는 남대문시장의 숨은 명품과 명물, 명인 등을 발굴하는 '슈퍼 스타 K식' 컨텐츠 발굴 방안을 마련하고, 외국인 관광객 편의시설을 크게 늘리기로 했다. 중기청은 글로벌 명품시장 홍보 동영상 해외송출, 홍보CF 제작, 전통시장박람회 개최시 글로벌 명품시장관 운영 등을 추진한다. 민관협력 사업단도 발족한다. 글로벌 명품시장사업단은 중기청·서울시·중구 및 외부 전문가, 신세계백화점 등에서 파견된 실무 인력이 참여한다. 이번 사업이 성공리에 추진되면 남대문시장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현재 연간 360만명 수준에서 명동에 버금가는 연간 700만명으로 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신세계측은 전망중이다.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이번 민관협력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600년 역사와 전통을 갖춘 남대문시장이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2015-06-24 08:52:28오는 2016년까지 서울 창덕궁 돈화문에서 종로 3가역에 이르는 770m 구간이 '국악로 문화지구'로 지정된다. 서울시는 2016년 개관하는 돈화문 국악예술당을 주축으로 이런 내용이 포함된 '서울시 국악 발전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창덕궁 돈화문부터 종로3가역에 이르는 770m를 국악으로 특화하기 위해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2016년 지구단위계획으로 국악로 문화지구를 지정할 계획이다. 또 돈화문에는 한옥 구조 국악전문공연장인 '돈화문 국악예술당'을 2016년 개관한다. 국악예술당은 지상 1층과 지하 3층, 연면적 1800㎡ 규모로 건설된다. 서울시는 남산국악당부터 돈화문 국악예술당을 거쳐 북촌에 이르는 구간에 산재한 국악 인프라와 자원을 통합해 '남산∼국악로∼북촌 국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국악로에서 발굴한 국악명소, 상설공연, 국악행사 등을 묶은 국악 테마관광코스도 개발된다. 시는 국악 저변 확대를 위해 신진 국악인 발굴.육성을 위한 창작경연대회를 열고, 시가 운영하는 '예술영재 교육지원사업'에 국악을 추가하기로 했다. 시가 운영하는 문화예술기관에 국악인턴제를 도입, 올해 우선 15명을 선발한다. 국악 대중화를 위해 시는 초.중.고교에 국악강사 250명을 파견해 학생 16만7000명을 대상으로 국악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14-03-17 17:57:54오는 2016년까지 서울 창덕궁 돈화문에서 종로 3가역을 이르는 770m 구간이 '국악로 문화지구'로 지정된다. 서울시는 2016년 개관하는 돈화문 국악예술당을 주축으로 이런 내용이 포함된 '서울시 국악 발전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창덕궁 돈화문부터 종로3가역에 이르는 770m를 국악으로 특화하기 위해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2016년 지구단위계획으로 국악로 문화지구를 지정할 계획이다. 문화지구로 지정되면 현재 인사동이나 대학로 문화지구처럼 관련 분야로 입점 업종이 제한될 수 있다. 또 돈화문에는 한옥 구조 국악전문공연장인 '돈화문 국악예술당'을 2016년 개관한다. 국악예술당은 지상 1층과 지하 3층, 연면적 1800㎡ 규모로 건설된다. 서울시는 남산국악당부터 돈화문 국악예술당을 거쳐 북촌에 이르는 구간에 산재한 국악 인프라와 자원을 통합해 '남산∼국악로∼북촌 국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국악로에서 발굴한 국악명소, 상설공연, 국악행사 등을 묶은 국악 테마관광코스도 개발된다. 시는 국악 저변 확대를 위해 신진 국악인 발굴·육성을 위한 창작경연대회를 열고, 시가 운영하는 '예술영재 교육지원사업'에 국악을 추가하기로 했다. 시가 운영하는 문화예술기관에 국악인턴제를 도입, 올해 우선 15명을 선발한다. 국악 대중화를 위해 시는 초·중·고교에 국악강사 250명을 파견해 학생 16만7000명을 대상으로 국악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내년부터 지역단위 어린이 국악오케스트라 육성사업을 실시하고, 국악 시민강좌, 시민대학 운영 등 다양한 국악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14-03-17 14:22:13‘세종벨트 새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 ‘광화문 S-Day’가 오는 30일 광화문 광장을 비롯한 세종벨트 50여개 문화공간 일대에서 펼쳐진다. 매달 마지막주 일요일마다 진행된 이 행사는 서울 도심속 다양한 문화예술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게 장점. 이번에 신설된 셔틀버스 '스토리 투어'는 남산 및 명동권역까지 확대, 남산 늦가을 정취를 만끽할수 있게 했다. 인기 프로그램인 ‘만원의 꿈’ 에선 ‘블루문’, ‘비밥’, ‘폴링포이브’, ‘늘근 도둑이야기’ 등 13종의 인기 공연을 선보인다. 사전 예매 필수.세종벨트 홈페이지(www.sejongbelt.com)를 참조하면 된다. /jins@fnnews.com 최진숙기자
2011-10-27 13:47:19문화가 흐르는 서울 4월 둘째주~4월 셋째주 1. 세종벨트 S-DAY 행사일정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행사장소 세종벨트 지정 공연장 및 광화문 일대 행사내용 균일 1만원의 다양한 공연관람, 셔틀버스 및 도보로 즐기는 Story 투어 비용 투어 - 무료, 공연 - 10,000원 문의 02-399-1000 홈페이지 : (http://sejongbelt.com/00_sejongNew/community/community01_view.asp?Base_ID=1&isHelp=Y&colz=&txt=&page=&Club_IDXNo=&Contents_ID=419) 2. 봄 향기 꽃 페스티벌 행사일정 5월10일(화)까지 행사장소 서울대공원 행사내용 토피어리, 정령의 나무, 별자리 여행 등의 꽃 페스티벌 및 공연 비용 대공원 입장료 1,000~3,000원 문의 02-500-7335 홈페이지 : (http://grandpark.seoul.go.kr/ 3. 반값으로 즐기는 서울시 여성행복객석 접수일정 매월 말일까지 (신청 후 익월 관람가능) 접수장소 ‘여성이 행복한 도시’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행사내용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여성행복객석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비용 무료 문의 02-3707-9562 홈페이지 : (http://women.seoul.go.kr ) 문화가단신 1. 2011 남산 100만인 걷기 대회 행사일정 4월 9일 행사장소 남산 분수대광장 행사내용 식전 축하공연, 남산 걷기대회 비용 무료 문의 02522-5446~8 홈페이지 http://www.seoulwalking.or.kr/ 2. 도시를 스케치하다 展 전시일정 4월 24일까지 전시장소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전시내용 양화, 한국화, 미디어아트, 조각, 설치, 판화, 사진 비용 무료 문의 02-598-6247 홈페이지 www.seoulmoa.org 3. 성북, 신나는 놀토체험 체험일정 4/9, 4/23, 5/14, 5/28, 6/11 체험장소 성북예술창작센터 체험내용 미술치료, 음악치료, 디자인교육 프로그램 비용 무료 문의 02-943-9300 홈페이지 까페 :(http://cafe.naver.com/sbartspace ) 글/영상협조 : 서울시인터넷TV(SiTV) /파이낸셜뉴스 fncast ☞ 동영상 바로가기
2011-04-15 22:03:08문화가 흐르는 서울 4월 둘째주~4월 셋째주 1. 세종벨트 S-DAY 행사일정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행사장소 세종벨트 지정 공연장 및 광화문 일대 행사내용 균일 1만원의 다양한 공연관람, 셔틀버스 및 도보로 즐기는 Story 투어 비용 투어 - 무료, 공연 - 10,000원 문의 02-399-1000 홈페이지 : (http://sejongbelt.com/00_sejongNew/community/community01_view.asp?Base_ID=1&isHelp=Y&colz=&txt=&page=&Club_IDXNo=&Contents_ID=419) 2. 봄 향기 꽃 페스티벌 행사일정 5월10일(화)까지 행사장소 서울대공원 행사내용 토피어리, 정령의 나무, 별자리 여행 등의 꽃 페스티벌 및 공연 비용 대공원 입장료 1,000~3,000원 문의 02-500-7335 홈페이지 : (http://grandpark.seoul.go.kr/ 3. 반값으로 즐기는 서울시 여성행복객석 접수일정 매월 말일까지 (신청 후 익월 관람가능) 접수장소 ‘여성이 행복한 도시’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행사내용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여성행복객석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비용 무료 문의 02-3707-9562 홈페이지 : (http://women.seoul.go.kr ) 문화가단신 1. 2011 남산 100만인 걷기 대회 행사일정 4월 9일 행사장소 남산 분수대광장 행사내용 식전 축하공연, 남산 걷기대회 비용 무료 문의 02522-5446~8 홈페이지 http://www.seoulwalking.or.kr/ 2. 도시를 스케치하다 展 전시일정 4월 24일까지 전시장소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전시내용 양화, 한국화, 미디어아트, 조각, 설치, 판화, 사진 비용 무료 문의 02-598-6247 홈페이지 www.seoulmoa.org 3. 성북, 신나는 놀토체험 체험일정 4/9, 4/23, 5/14, 5/28, 6/11 체험장소 성북예술창작센터 체험내용 미술치료, 음악치료, 디자인교육 프로그램 비용 무료 문의 02-943-9300 홈페이지 까페 :(http://cafe.naver.com/sbartspace ) /fncast 영상협조 : 서울시인터넷TV(SiTV)
2011-04-15 17:14:10서울 광화문 거리가 뉴욕의 ‘브로드웨이’, 런던의 ‘웨스트엔드’와 같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거리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광화문 주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등 30여곳을 ‘세종벨트’로 묶어 즐길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28일 관광객들이 티켓 1장으로 광화문을 중심으로 세종문화회관, 정동과 명동에 있는 난타전용극장,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등에서 50여종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세종벨트 맞춤형 패키지’ 상품을 다음달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켓 구입은 광화문광장의 해치마당 내 ‘세종벨트 통합 티켓팅 & 인포센터’에서 할 수 있다. 티켓은 연령대별, 공간별, 코스별, 테마별로 묶어 장당 20∼50%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세종벨트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과 서울남산국악당 등 공연장 15곳, 서울역사박물관과 광화문 광장의 세종이야기, 화폐금융박물관 등 박물관 5곳, 서울시립미술관과 갤러리현대 등 미술관 5곳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 등 6곳은 공공·협력기관으로 참가한다. 오전 10시30분∼오후 8시30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티켓센터에서는 한국어와 영어, 일어, 중국어 등 4개 국어 문화예술 전문 코디네이터가 배치돼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안내해준다. 또 지리, 관광 등 종합안내서비스와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시는 광화문 문화 체험과 도보 여행을 함께 즐기는 원스톱 문화예술 가이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dikim@fnnews.com김두일기자
2010-07-28 22:5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