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아동복지시설 남산원에 '행복운동장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25일 롯데손보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아동복지설 남산원과 행동운동장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산원측은 전달식에서 남산원 아동들이 손수 제작한, 롯데손해보험 봉사단의 봉사활동 모습을 담은 액자를 선물로 준비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날 오후 롯데손해보험 봉사단은 남산원을 방문하여, 복지시설 실내외 청소와 주변정리 등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롯데손보는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구성하여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업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9-07-25 14:50:53SBI저축은행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남산원을 방문해 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실시한 행사에는 SBI저축은행 희망나눔 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해 김치냉장고, TV등 보육원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하고 아이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보수, 주변환경 정리 등 활동을 펼쳤다. 한편, 지난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온 SBI저축은행은 향후 결식아동, 학대아동 등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16-08-01 16:34:16대한상공회의소 사랑나눔 봉사단은 26일 서울 예장동 사회아동복지시설 남산원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왼쪽 두번째)과 사랑나눔 봉사단원들이 환한 표정으로 남산원 화단에 꽃을 심고 있다.
2016-04-26 19:03:08일랙트로보이즈 빅스타 박수진 유키스(사진=브레이브사운드) 일렉트로보이즈와 유키스, 빅스타, 박수진 등이 선행에 대거 동참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2일 오후 8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 시설 센터인 ‘남산원’에서 열린 ‘2013 남산원 소방시설 마련을 위한 자선 바자회’에는 일렉트로보이즈와 유키스, 빅스타, 박수진 등이 참석해 무료 공연을 펼쳤다. 이날 자선바자회에는 예고 없이 일렉트로보이즈, 빅스타, 박수진 등이 남산원 자선공연 무대에 올라 행사를 더욱 뜻 깊게 만들었으며, 유키스(수현,케빈,일라이,기섭,훈)는 일부 멤버가 참석해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공연에 참여한 빅스타 리더 필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일렉트로보이즈, 유키스 선배님들, 박수진과 이렇게 좋은 일에 동참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비록 작은 재능기부지만 남산원 아이들이 우리로 인해 행복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산원에는 58명의 영유아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번 바자회는 이들의 안전과 목숨을 지키기 위한 소방시설비 비용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0-14 14:51:18농협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는 12일 서울 예장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남산원'을 방문, 쌀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창고 신축작업 및 주변 환경 정리를 통해 사랑나눔 체험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에 나선 김상용 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가 더욱 필요한 때"라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고 말했다. 농협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이용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총 113개의 봉사단을 중심으로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나눔의 가치' 실현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mskang@fnnews.com강문순기자
2011-05-12 18:13:12대한상공회의소 이동근 상근부회장과 최근 입사한 신입직원 등 10여명은 28일 서울시 예장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남산원‘을 방문해 대형TV 등 후원물품을 기증하고 주변 환경정리를 도왔다. 이날 신입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 이동근 상근부회장은 “최근 국내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가 더욱 필요하다”며 “특히 사회생활을 갓 시작하는 젊은 직원들이 나눔의 가치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상의의 한 신입직원은 “그간 취업준비와 직장생활 적응 등으로 주변을 돌아볼 겨를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소외된 분들께 자그마한 힘이라도 보탠 것 같아 마음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직원은 “봉사에 대해 마음만 있었지, 행동으로 옮긴 적은 많지 않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 기회가 허락하는 한 봉사활동의 기회를 많이 갖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상의는 사회 첫 발을 내딛은 신입직원부터 체험형 봉사활동에 참가시킴으로써 사회공헌 활동을 조직문화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상의 관계자는 “회원기업과 각종 민원인을 대하게 되는 기관특성상 서비스정신 제고에도 많은 봉사활동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상의는 사무국 내에 사랑나눔봉사단을 조직해 매년 노인요양시설과 사회복지 시설을 찾는 등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yhj@fnnews.com 윤휘종기자
2011-04-28 09:15:00SK네트웍스 정만원 사장이 지난 5일 중구 예장동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남산원’을 방문, 손수 빚은 찐빵을 어린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부족한 생필품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사장을 비롯, 조기행 경영서비스컴퍼니 사장과 김진성 감사실장 등 주요 임원진 및 사내 봉사활동 모임 ‘사랑의 찐빵 나눔 동호회’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찐빵 만들기 외에도 밀린 빨래와 시설청소를 대신해 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만원 사장은 이날 “우리 회사가 어려움 처했을 때 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없었다면 극복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그 시절을 기억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늘 찐빵처럼 따뜻하고 넉넉한 사랑을 전하는 기업이 되자”고 말했다.
2008-10-06 15:06:24하나금융그룹은 11일 서울 명동 하나금융 사옥에서 '2024 모두하나데이' 선포식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모두하나데이는 하나금융그룹의 전통으로 자리 잡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대축제'다. 지난 2011년 11월 11일 시작한 모두하나데이는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올해 행사의 시작은 위자드 콰이어 어린이합창단이 맡았다. '아름다운 세상' 합창으로 막을 올린 선포식에서 하나금융은 지난 6년간 추진해온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여정을 소개했다. 또 올해 사회가치 창출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나눔실천 의지를 선언했다. 선포식이 끝난 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임직원들은 김장을 담갔다. 그리고 함 회장과 임직원들은 고요한 M택시를 탔다. M택시는 청각장애인을 운전사로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들은 서울 예장동의 아동보육시설 남산원을 방문, 김장김치와 간식을 담은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함영주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하나금융그룹의 진심이 우리 사회 곳곳을 비추는 밝은 빛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11-11 18:32:43두산밥캣은 '미래 세대'와 '건강한 생태계', '지역사회 지원'을 글로벌 사회공헌 테마로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산밥캣은 기후변화와 환경 이슈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을 제고하고 보다 실천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확산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두산밥캣은 기존 활동의 포괄성을 고려해 테마를 선정하고 재정립한 사회공헌 테마를 공표하기 전 북미(NA),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아시아·라틴 아메리카·오세아니아(ALAO) 등 지역별 담당조직과 소통한다. 나아가 글로벌 사회공헌 테마를 연계한 활동 기획 및 실행을 성과지표로 설정하고 테마 및 방향성 하에 지역별 특색을 고려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SG 전략 담은 지역사회 참여 활동 활발 우선 두산밥캣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략 비전에 따라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이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지원' 및 '환경·생태계 보호' 테마를 통해 국제연합(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실천한다. NA지역은 두산밥캣의 성장 및 혁신에 핵심적인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직군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며 환경 및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학생들에게 협동 교육 및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전기, 기계, 산업, 제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조달, 마케팅, 인사(HR), IT, 재무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25년 이상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혁신을 위한 STEM 교육 프로그램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이와 관련 두산밥캣은 NA지역에서 2023년 노스다코타 주 파고 및 비즈마크 사업장 인근 대학에 525만달러를 기부했다. 뉴욕대학 개발 기금에는 5만달러를 기부하고 1만5000달러를 2년간 기술장학금의 형태로 기부했다. EMEA지역은 글로벌 지역사회 방향성에 따라 환경 보존, STEM교육 지원, 지역사회 지원 및 재난 구호를 지역사회 핵심 참여 영역으로 설정하고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진행한다. EMEA지역은 2023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체코 도브리스 지사에서 3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과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행사를 열었다. ALAO지역 인천사업장은 매학기 보라매 보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과서와 학습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환경 지킴이…국경 넘어 따뜻한 손길도 두산밥캣 NA지역은 지난해 7월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회복을 목표로 국립자연휴양공원협회(NRPA)가 주관하는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달'에 참여했다. 30만달러 규모의 기부금과 두산밥캣의 조경관리 제품인 제로턴 모어를 기부했다. 이 행사는 미국의 지역, 주 및 지역사회 공원을 유지하는 16만명 이상의 정규직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전문가와 수백만 명의 비정규직 및 계절근로자, 자원봉사자를 축하하는 행사이다. 두산밥캣은 NA지역에서 지역 CCI위원회를 통해 보조금을 승인하며 177개 비영리 단체에 37만3000달러의 보조금과 추가 장비 및 조용한 경매 기부 등도 제공했다. EMEA지역은 체코 프리브람의 홀리 마운틴에 있는 과수원 내 140그루의 과일 나무를 심는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나무 심기 활동에는 두산밥캣 장비를 활용했다. 두산밥캣 본사는 2023년 12월 만 18세까지의 보육원 아동들에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1대1 선물을 기부하는 '에인절 트리'(Angel Tree) 활동을 진행했다. 2023년에는 서울 '남산원'과 '좋은집' 보육원에 89명의 아이들을 위한 선물과 34개의 문화상품권을 기부했다. EMEA지역은 우크라이나 임직원 및 가족 300여명에게 숙박시설을 제공했으며 우크라이나 내 의료시설에 휴대용 발전기도 지원했다. 2023년 12월에는 임직원 350여명이 참여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했는데 도브리스, 프르브람 지역 내 6개 비영리 단체가 참여했다. 각 단체별 물품 외에도 밥캣 브랜드 의류 및 마케팅 물품을 제공받아 판매했다. 달레케 두스니키 지역에는 S450 스키드 스티어 로더와 필수 제품을 기증하기도 했다. EMEA지역은 2023년 2월 지진이 발생한 이후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주재 튀르키예 대사관과 협력하여 굴착기 2대, 발전기 2대, 잔해 수집을 위한 장비 트럭 1대 등 복구에 필수적인 장비를 가지안테프 지역에 제공했다. 더불어 EMEA지역은 비정부, 비영리 단체인 '피플 인 니드'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피해 지역의 조기 복구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특히 884개의 지역 내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지진 피해를 입은 3780명을 도왔다. ALAO지역 인도 사업장은 2023년 9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사업장 인근 학교의 벽화 그리기, 나무 심기와 의료 건강 캠프 등을 진행해 137명의 마을 주민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2023년 8월에는 분당 두산타워 25층 허브 공간에서 '밥캣 리사이클 마켓'을 열었다. 스캇박 부회장을 비롯해 많은 임직원들이 자원순환을 위해 기부한 217개 물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마켓 종료 후 남은 물품은 분당 지역사회에 위치한 재사용 나눔가게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9-02 19:28:43[파이낸셜뉴스] 인슈어테크 법인보험대리점(GA) 굿리치가 임직원들이 1월의 산타클로스로 변신, 40여명의 아동 청소년들이 생활 중인 사회복지법인 남산원 원생들과 함께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키자니아를 찾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굿리치 임직원들은 남산원생들과 퍼레이드 관람부터 회전목마, 스페인해적선, 점핑피쉬 등 평소 아이들이 타보고 싶어 했던 어트랙션을 함께 타고, 키자니아에서는 다양한 직업체험을 해보며 아이들이 장래 희망과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나눔 활동에 참여한 최소윤 채널전략팀 과장은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얼굴과 미소 덕분에 우리야말로 잊고 있었던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한 시간 여행을 한 것 같아 되려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꿈과 희망이 영글어가는 24년의 하루 하루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간 사내 봉사동호회를 중심으로 생활용품 기부는 물론 보육원 내에서 소비되는 다양한 채소의 모종 심기 등 보육원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굿리치는 환경적 요소 외에 소외계층 아동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정서적 요소를 고려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 한승표 굿리치 대표는 “성장기 가정에서 보살핌을 받는 아이들과 달리 고교 졸업 후 대부분 보육원을 떠나 사회라는 정글로 나가는 원생들의 성장과 정서적 케어까지 신경 써야 하는 보육원의 역할은 실로 막중하다”며 “이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뤄지도록 굿리치는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1-26 10: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