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tvN ‘비밀의 숲2’ 이준혁 납치범의 메시지에 안방극장이 충격으로 요동쳤다. 또한, 전혜진-최무성-윤세아의 수상한 커넥션과 함께 실종 사건과도 연계됐을 가능성이 드러나, 의문을 증폭시켰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 8회는 수도권 평균 8.9%, 최고 10.3%, 전국 평균 7.5%, 최고 8.6%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 평균 5.1%, 최고 6%, 전국 평균 4.6%, 최고 5.3%를 나타내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 서동재(이준혁)가 실종 된 지 꼬박 이틀 째, 골든 타임 48시간이 가까워졌지만, 그림자도 볼 수 없을 정도로 그의 행방은 묘연했다. 더군다나 실종 사건을 놓고 서로를 의심하는 최빛(전혜진), 우태하(최무성), 그리고 이연재(윤세아)의 ‘비밀’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이 가운데, 용산서에 “나는 설거지를 한 것이다. 이미 늦었다”라는 납치범의 메시지와 함께, 피로 범벅이 된 서동재의 넥타이 조각이 찍힌 이미지가 전달됐다. 그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시청자들이 충격에 휩싸인 순간이었다.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한 황시목(조승우)과 한여진(배두나)은 세곡지구대 사건을 바탕으로 용의자를 하나씩 조사했다. 먼저 전 동두천 서장, 전승표(문종원)는 서동재가 실종된 그날 밤, 11시 넘어서까지 초과 근무한 사실이 확인됐다. 사망한 송기현(이가섭) 경사를 가장 괴롭혔다는 전승표의 조카 김수항(김범수) 순경에겐 사건 당일 노인 목욕 봉사를 했다는 알리바이가 있었다. 현재 복지 시설에서 일하고 있는 그는 교도소에서 목회활동을 접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깊이 반성했다며 회한의 눈물도 흘렸다. 마지막으로 백중기(정승길) 팀장은 한결같이 송기현의 자살과 뇌물과의 무관함을 주장했고, 사건 당일 집에만 있었다며 범행을 강력 부인했다. 다만 그의 알리바이를 입증해줄 사람은 오직 가족뿐이었고, 거짓말을 할 때 나타나는 코끝과 손끝을 긁어대는 증상을 보여,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그 사이, 수사권 조정 협의를 놓고 대립하던 최빛과 우태하가 수상쩍은 회동을 가졌다. 최빛은 서동재의 지검 통화기록을 복사해 빠르게 ‘남양주 경찰서’ 건만 훑었고, 우태하는 서동재가 실종 전 한조그룹 이연재 회장을 만났다는 사실에 이상하리만큼 격한 반응을 보였다. 그렇게 만난 두 사람은 “다 가라앉혔다고 믿었던” ‘비밀’이 드러날까 노심초사했다. 서동재 실종에 대해 한조를 의심하기도 했다. “도대체 그 사람은 어디까지 안 거예요”라고 경악한 최빛과 “한조에서 사실대로 털어놓을 리는 절대 없다”던 우태하. “만약 한조에서 손을 댄 거라면, 사체가 남극에 가 있다 해도 이상할 것 없다”던 이들의 얼굴엔 어두운 수심이 깔렸다. 이들 대화의 중심에 있던 이연재 역시 오주선(김학선) 변호사에게 최빛과 지난 해 심장마비로 사망한 박광수 변호사의 관계를 조사해오라 지시했다. 서동재와 한조 사이에 오간 통화 기록의 사실 관계를 추궁하려 황시목이 다녀간 뒤였다. 현직 검사가 실종되고, 사건의 실마리조차 얻지 못한 상황에서도, 검과 경의 치열한 여론전은 계속됐다. 서동재 사건이 공개 수사로 전환되고, 목격자 제보를 호소하는 아내(최희서)의 영상까지 공개되면서 온 국민이 이 사건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디서 정보가 새나갔는지, “검사 납치 혐의로 조사받은 용의자 현직 경찰로 밝혀져”란 단독 기사가 보도되고, 경찰에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된 것. 김사현(김영재) 부장이 지적한대로, 현직 검사의 실종이 현직 경찰의 범행으로 밝혀진다면, 수사권이 경찰에 넘어갈 일은 없어 보였다. 그런데 서동재 아내의 영상에 달린 네티즌들의 댓글을 유심히 보던 누군가가 있었다. 대부분 서동재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응원으로 가득 찬 내용이었다. 그는 댓글창에 “양심을 저버린 너 같은 것들 때문에”라고 썼다 지웠다. 그리고 용산서에는 납치범이 보낸 충격의 메시지가 전달됐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0-09-07 08:10:185세 어린이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고 놀아주던 60대 남성이 납치범으로 의심받아 체포되는 소동이 일어났다. 25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1분께 어린이집에 갔다가 돌아온 A(5)군이 사라졌다는 어머니의 신고가 접수됐다. 수색에 나선 경찰은 신고 접수 2시간여만인 오후 8시 25분께 인천 시내 한 육교에서 술에 취한 B(62)씨와 함께 있던 A군을 발견했다. A군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확인된 집 근처에서 800m가량 떨어진 지점이었다. 경찰은 A군이 실종 장소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데다 술에 취한 B씨가 횡설수설하자 납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미성년자 약취 유인 혐의로 B씨를 체포했다. 그러나 조사 결과 B씨는 A군을 납치하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됐다. B씨는 "편의점에 갔다가 A군이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해 귀여워서 사줬고 집에 가라고 해도 계속 따라다녔다"고 진술했다. A군의 부모도 "아이가 붙임성이 좋아서 따라다녔던 것 같다"고 말했다. A군은 "할아버지와 재밌게 놀았다"고 전했다. A군이 갔던 편의점 내부 폐쇄회로(CC)TV에는 아이가 물건을 옮기는 등 장난을 치고 편의점에 들어오는 B씨에게 조르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경찰 관계자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B씨가 A군의 옆집에 산다고 했으나 실제 주거지가 다른 점 등 납치로 의심되는 부분이 많아 일단 현행범으로 체포했다"며 "술이 깬 뒤 조사해 보니 납치가 아닌 것으로 파악돼 이날 오전 B씨를 석방했다"고 밝혔다. #아이스크림 #납치신고 #해프닝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19-04-25 13:15:20학원 통학버스 운전기사가 다른 학원의 학생을 본인 학원 학생으로 착각해 버스에 태우려다 납치범으로 몰려 경찰에 신고되는 일이 발생했다. 6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학원 통학버스 기사 A(74)씨는 지난 5일 오후 광주 서구 염주동에서 새로 등록한 학생을 데려오라는 요청을 받았다. 약속 장소에 도착한 A씨는 본인 학원 가방과 같은 색의 가방을 메고 있던 B(15)양을 새로 등록한 학생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B양에게 "학원에 태워줄 테니 차에 타라"고 말했지만, B양은 "내가 다니는 학원이 아니다"라며 탑승을 거부했다. A씨는 B양이 새로운 학원에 간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학원에 가기 싫어서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고 수차례 차에 타라고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B양은 다른 학원에 다니는 학생이었으며 A씨의 수차례 권유에 겁이나 울음을 터뜨렸다. B양의 가방에 다른 학원 이름이 적힌 것을 확인한 A씨는 B양을 두고 학원에 복귀했다. 이후 B양은 자신이 다니는 학원에 도착해서도 울음을 터뜨렸고 사정을 듣게 된 해당 학원관계자는 경찰에 A씨를 신고했다. 경찰은 A씨에게 감금 미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 #버스 #착각 #신고 hoxin@fnnews.com 정호진 인턴기자
2019-03-06 10:57:45노르웨이 부호의 부인을 유괴한 납치범들이 몸값으로 120억 상당의 가상화폐를 요구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타임지 등의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 경찰은 지난해 10월 31일 이후 실종된 부동산 투자자 톰 하겐씨의 아내 엘리자베스 팔케빅 하겐씨가 납치됐으며 부부의 자택에서 몸값을 요구하는 쪽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납치범들은 가상화폐 '모네로'로 몸값을 지불할 것을 요구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액수를 밝히지 않았으나, 900만유로(약 11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건이 발생한지 두 달 이상이 지났지만 경찰은 아직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다. 팔케빅 하겐의 생사 여부도 불투명하다. 납치범들은 "몸값이 지불되지 않거나 경찰이 개입한다면 팔케빅 하겐을 죽일 것"이라고 협박했다. 수사에 아무런 진전이 없자 경찰은 사건을 공개로 전환했다. 납치범들은 디지털 방식으로만 접촉을 원하는 상황이라고. 부동산 투자자이자 전기 회사 사장인 톰 하겐은 금융지 '카피탈'이 발표한 노르웨이 400대 부자 리스트 중 17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겐의 재산은 약 2억 달러(약 22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sunset@fnnews.com 이혜진 인턴기자
2019-01-11 09:58:41▲ 사진=방송 캡처카이로로 향하던 이집트항공 여객기를 공중 납치한 범인들이 외국인 4명, 승무원 1명을 제외한 탑승객들을 모두 풀어줬다. 29일(현지시간) 외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집트항공 여객기 납치범들은 외국인 승객 4명과 승무원 1명을 제외한 탑승객 전원을 석방했다. 납치범들은 여성, 어린이 승객들을 먼저 풀어줬으며, 이후 나머지 승객들도 비행기에서 내리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납치범들은 이집트항공 여객기를 공중에서 납치한 후 키프로스 공항에 착륙시켰다. /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
2016-03-29 17:06:17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카이로로 향하다 공중 납치된 이집트항공 국내선 비행기가 키프로스 공항에 착륙했다. 아직 비행기에 탑승해 있는 납치범은 무장 상태이며 기내에는 폭탄이 설치된 것으로 알려져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CNN그리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카이로로 향하던 이집트항공 A320편이 무장 괴한에 의해 공중 납치됐다. 납치범의 요구에 따라 비행기는 이륙한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키프로스 라르나카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이에 라르나카 공항은 곧바로 공항을 폐쇄했고 모든 항공편을 우회시켰다. 키프로스 당국자는 "피랍된 이집트에어 기내에는 폭탄 설치된 듯 보인다"고 말했다. 납치범은 기내에서 무장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비행기에는 55명의 승객과 7명의 승무원이 탑승한 상태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16-03-29 14:37:43오만과 편견 (사진=방송캡처) ‘오만과 편견’ 백진희가 최민수를 한별이 납치범 배후로 의심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15회에서는 한별이 납치범의 최근 통화기록을 확보한 구동치(최진혁 분), 한열무(백진희 분), 강수(이태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열무는 통화기록을 체크하던 중 문희만 부장(최민수 분)의 번호를 발견하고는 문 부장에게 “한별이 사건 주임검사 바꿔달라. 거절하면 담당 검사 교체해달라고 정식으로 요청하겠다. 피해 가족으로서 의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문 부장은 “검찰에 진정 한번 넣어봐라. 아마 먹히긴 할거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했고, 열무는 “중요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가능하다”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문 부장은 “그게 뭐냐”고 물었고, 그 순간 열무는 문 부장의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이어 이유를 묻는 문 부장에게 한별이 사건 용의자 최근 통화 기록을 보여줬다. 열무는 “용의자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을 경우에는 해당 사건을 맡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하자 문 부장은 “한낱 수습 따위한테 사건 뺏기는 부장은 대한민국에 없다”며 말을 돌려 거절하고는 열무에게 나갈 것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수가 구동치 대신 차 사고가 났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2-15 23:06:34신의 선물(사진=해당방송캡처) 정겨운이 납치범으로 의심되는 복면의 남자와 접선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에서 김수현(이보영 분)은 현우진(정겨운 분)에게 전화해 자신 때문에 경찰서에 있는 기동찬(조승우 분)을 빼 달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현우진은 알겠다고 말했고, 이 때 복면의 남자가 다가와 “여잔 어디 있어?”라고 물었다. 아지만 우진은 "모른다 이야기를 안했다"라고 수현의 위치를 숨겼다. 그러자 복면남은 그에게 휴대폰을 내놓으라고 했고, 우진은 통화 기록을 지우며 옷 안으로 휴대폰을 숨기며 “수현이 건들면 나도 가만히 안 있어. 네가 차봉섭(강성진 분)쏴 죽인 거 다 까발릴거야”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복면남은 그의 멱살을 잡으며 “그 전에 네가 기동찬 조카를 쏜 것부터 세상에 다 알려질 걸? 그럼 명예를 최고로 아는 너희 아버지가 어떻게 할 거 같아? 네 아버지는 목매고 말걸?”이라고 외쳤다. 이 대화로 납치범의 정체가 차봉섭을 죽인 살인범이란 사실과, 과거 기동찬의 조카 기영규(바로 분)에게 잘못해서 총을 쏜 사람이 현우진이란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건은 점점 더 복잡해 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4-08 08:37:10(사진=방송캡처) '보고싶다' 김소현이 납치범들에 겁탈을 당했다.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3회에서 어린 한정우(여진구 분)와 함께 괴한들에 납치당한 어린 이수연(김소현 분)이 성폭행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정우와 이수연은 정체불명의 괴한들에 끌려간 뒤 창고에서 묶인 채 정신을 차렸고 줄을 풀기 위해 안간힘을 쓰다 괴한에 들키고 말았다. 이어 이수연은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납치범을 위협하기 위해 "내가 누군지 알아? 내 아빠는 살인자다. 나는 살인자의 딸이다. 나도 죽일 수 있다. 진짜 죽여버릴거야"라고 말했다. 특히 이수연은 막대기를 휘두르며 반항했으나 술에 잔뜩 취한 괴한에 의해 겁탈을 당했다. 이런 모습을 목격한 한정우는 충격을 받았으나 손이 묶인 채 아무 도움도 주지 못했다. 이처럼 납치 상황이 펼쳐지게 된 것은 한정우 아버지 한태준(한진희 분)에 앙갚음하려는 정혜미(김선경 분)의 계획에 따른 것. 한편 이날 방송 초반 한정우와 이수연은 각자의 상처를 함께 나누며 진짜 친구로 거듭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hoiya@starnnews.com최영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11-15 00:51:51연쇄 납치범의 납치로 송일국과 유연수의 만남이 무산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수목 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서는 호태(송일국 분)와 만나기로 한 태복(유연수 분)이 연쇄 납치범 홍도깨비에게 납치, 그의 휴대전화만이 발견돼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오명철(최용민 분)의 지시를 받은 대식(최덕문 분) 역시 부하들을 시켜 태복을 습격하려 했으나 잠복하고 있던 형사(김기복 분)에게 부하들이 연행되면서 계획은 불발에 그쳤다. 호태는 ‘뛰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는 연쇄 납치범이 8자 매듭으로 피해자를 속박했다는 이야기에 자신의 친구 현수(조재완 분)를 납치범으로 의심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등장부터 무언가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듯 보였던 현수가 해준을 바라보는 시선이 예사롭지 않아 현수와 해준(김영훈 분) 사이에 무언가 엄청난 사건이 숨어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16일 방송되는 ‘발효가족’에서는 연쇄 납치범의 정체와 그의 범행 동기가 드러나며 충격을 안겨줄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uksamo@starnnews.com박대웅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이현경 자연주의 출산, 16시간 진통 끝에 아들 품에 안아 ▶ '드림하이2' JB, 전격인터뷰 "아직은 잘 못 알아본다" ▶ 드림하이2 사각관계, 본격적 갈등 그려지며 ‘긴장감 UP’ ▶ 심수봉, “박정희 대통령 서거 후 정신 병원에 감금” 고백 ▶ ‘샐러리맨 초한지’ 이범수, 정겨운의 자금압박에 “진퇴양난”
2012-02-16 12:0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