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부 <승진> ◇실장급 △식품산업정책실장 김경규 식품산업정책관 <전보> ◇국장급 △식품산업정책관 박병홍 주미대사관 공사참사관 <파견·복귀) ◇ 과장급 △대통령비서실 파견 강민철 창조행정담당관 △창조행정담당관 김정주(대통령비서실 파견복귀)
2016-08-16 09:51:15여인홍 신임 농림축산부 차관 농림축산부 신임 차관으로 13일 여인홍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이 선임됐다. 여 차관은 1957년 부산 출생으로 동래고를 졸업한 후 서울대에서 농학을 전공했다. 기술고시 19회를 합격한 후 농업기술직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여 차관은 30년 가까이 농정 외길을 걸어 농림부 내에서도 손꼽히는 베테랑이다. 여 차관은 농림부 식량정책국, 농촌진흥청 기획조정관 등으로 일하다 2012년 농림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자리에 올라 차관 선임 직전까지 업무를 수행했다. 여 차관은 인간관계가 폭넓고 뛰어난 조직관리 능력으로 후배 공무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농업기술 분야와 행정 분야에 걸친 경험과 해박한 지식으로 상황판단 능력이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다. lionking@fnnews.com 박지훈 기자
2013-03-13 15:57:12새 정부의 농림축산부 장관으로 내정된 이동필 농촌경제연구원장은 국내외 농업정책 부처 및 기구를 경험한 농업경제 전문가다. 미국 사정과 경제 통상에 밝고 적극적인 개방론자로 통한다. 이 내정자는 농촌현장의 목소리와 현재 농업상황을 지식기반의 행정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최적의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영남대 출신으로 미주리대에서 농경제학 박사를 받은 이 내정자는 1999년 국무조정실 규제개혁위원회에 재직할 때 국민포장, 2011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2011년 10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으로 취임했다. 1980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입사해 책임연구원과 부연구위원을 거쳐 18년 동안 재직했다. 1996년 유엔 아·태지역 경제사회이사회 CGPRT센터 기술자문위원으로 발탁됐고, 이후 대통령직속 규제개혁위원회 상근전문위원으로 근무했다. 2000년 농촌경제연구원으로 돌아와 정보관리실장, 지식정보센터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6년 대통령직속 농어민·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농림수산식품부 규제심사위원장, 기획재정부 농림 식품 분야 중기재정작업반장 등을 거쳐 2011년 농촌경제연구원장직에 올랐다.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는 40여편의 언론사 칼럼을 통해 농업문제를 국민에게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김 내정자는 온화한 성품으로 부하 직원들을 잘 다독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문순 기자 ■이동필 약력 △ 58세 △경북 의성 △대구고·영남대 축산경영학과 △서울대 대학원 농업경제학 석사 △미국 미주리대 농업경제학 박사 △농식품부 규제심사위원장 △재정부 농식품 분야 중기재정작업반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2013-02-17 17:43:31이동필 농림축산부 장관 내정자 이동필 농림축산부 장관 내정자는 국내외 농업정책 부처 및 기구를 경험한 농업경제 전문가다. 미국 사정과 경제 통상에 밝고 적극적인 개방론자로 통한다. 영남대 출신으로 1999년 국무조정실 규제개혁위원회에 재직할 때 국민포장, 2011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2011년 10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으로 취임했다. 1980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입사해 책임연구원과 부연구위원을 거쳐 18년동안 재직했다. 1996년 UN 아태지역 경제사회이사회 CGPRT센터 기술자문위원으로 발탁됐고, 이후 대통령직속 규제개혁위원회 상근전문위원으로 근무했다. 2000년 농촌경제연구원으로 돌아와 정보관리실장, 지식정보센터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6년 대통령직속 농어민·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농림수산식품부 규제심사위원장, 기획재정부 농림 식품 분야 중기재정작업반장 등을 거쳐 2011년부터 농촌경제연구 원장직에 올랐다. 김 내정자는 1955년 경북 의성생으로 부인 이정숙씨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온화한 성품으로 부하 직원들을 잘 다독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북 의성(57) △대구고·영남대 축산경영학과 △서울대 대학원 농업경제학 석사 △미국 미주리대 농업경제학 박사 △국무총리실 농정심의위원회 실무위원 △UN 아태지역 경제사회이사회 CGPRT센터 기술자문위원 △농식품부 규제심사위원장 △재정부 농식품분야 중기재정작업반장 △농촌희망찾기 현장포럼 대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mskang@fnnews.com 강문순 기자
2013-02-17 12:48:28새정부 농림수산축산부장관에 이동필 농촌경제연구원장 내정. relee@fnnews.com 이승환 기자
2013-02-17 11:15:59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식품산업 발전과 먹거리에 대한 대국민적 관심 확대 등에 부응하기 위해 식품기업 창업 가이드를 제공하기로 했다. 식품기업은 일반 제조업과 달리 각종 식품위생을 비롯한 제반 규정 확인 등 사전 준비할 사항이 많고, 공장설립 등의 요건이 까다로워 식품기업 설립에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 aT는 창업시리즈 제1편 '식당창업 이렇게 합니다'에 이어 제2편 '식품기업은 이렇게 만듭니다'를 온라인(www. foodbiz.or.kr)으로 배포해 식품기업을 창업하고 운영하고자 하는 누구에게나 관련 정보와 전문지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창업시리즈 2편 : 식품기업은 이렇게 만듭니다'는 크게 창업절차 개요, 공장설립 등록절차 및 방법, 사업자 등록절차, 식품위생법 인·허가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프로세스별 필요서류는 물론이고 등록 시 유의사항 그리고 특히 식품위생법 인·허가에 대한 부문까지 일목요연하게 안내하고 있다. aT 김재수 사장은 "본 가이드북이 식품기업을 설립하여 운영하는 데 나침반 역할을 수행하고 더 나아가 식품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aT 기업지원센터에서는 2009년부터 심층컨설팅과 현장코칭 지원사업을 통해 2200여 개소의 식품기업이 겪고 있는 경영상의 애로해소 및 매출확대 등 경영활성화를 적극 지원해오고 있다. 김용훈 기자
2015-09-22 17:21:32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은 지난 16일 충남 아산시 아산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APC)에서 '추석대비 과실수급안정대책 점검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장관이 충남 아산의 아산원예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농산물을 둘러보고 있다.
2014-08-17 18:26:37국내 증시에서 개별종목 장세가 심화되고 있다. 금리인하 기대감과 종목 장세의 계절성 등을 감안했을 때 2·4분기 실적시즌까지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금리인하, 애플 밸류체인 반등, 화장품업종 강세 등의 영향으로 업종별 순환매가 이뤄지면서 전 거래일 대비 0.84% 올랐다. 삼성전자는 가격 메리트와 업황 개선 기대에 1.73% 오른 7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1~10일 반도체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37% 증가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K푸드 열풍은 라면(삼양식품), 김밥(우양), 막걸리(국순당)에 이어 삼계탕(하림)까지 이어졌다. 이른 폭염이 영향을 미쳤고, 농림축산부가 1~5월 K푸드 수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8% 늘어난 40억달러(약 5조5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히며 투자심리를 이끌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애플의 인공지능(AI) 기술 탑재가 긍정적으로 해석되면서 애플 밸류체인, 온디바이스 AI 등 IT업종이 동반 상승했다. 미용기기와 화장품의 주가 강세도 지속됐다. 제약주는 일본에서 30%가 넘는 치명률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이 발생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증시 전문가들은 지난달부터 미국 명목금리 하락으로 개별 종목군들의 성과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진단했다. 위험선호를 반영한 성장주에 기대감이 몰렸다는 해석이다. 특히 실적이 양호하거나 거래대금이 높은 기업에서 단기 급등세가 시현됐다. 글로벌 선진국 증시에서도 지난달부터 실적 상향 및 과열 종목의 성과가 높아지는 모습이다. 하나증권 이경수 연구원은 "개별종목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면서 "2·4분기 실적시즌인 8월까지 거래대금 상위 팩터가 상승하는 계절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연말까지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 개발 및 출시, 공적자금 투입,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등을 앞두고 배당, 가치, 반도체 위주의 추세적 강세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메리츠증권 이승훈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는 미국의 AI와 인프라가 주도하는 랠리를 시현하고 있다"며 "금리가 인하됐을 때 실질금리 하락에 기반한 제조업 투자 사이클이 회복될 수 있는데 한국증시 관점에서 글로벌 제조업 사이클은 곧 수출의 개선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6-12 18:49:31#OBJECT0# [파이낸셜뉴스] 국내 증시에서 개별종목 장세가 심화되고 있다. 금리인하 기대감과 종목 장세의 계절성 등을 감안했을 때 2·4분기 실적시즌까지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금리인하, 애플 밸류체인 반등, 화장품업종 강세 등의 영향으로 업종별 순환매가 이뤄지면서 전 거래일 대비 0.84% 올랐다. 삼성전자는 가격 메리트와 업황 개선 기대에 1.73% 오른 7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1~10일 반도체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37% 증가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K푸드 열풍은 라면(삼양식품), 김밥(우양), 막걸리(국순당)에 이어 삼계탕(하림)까지 이어졌다. 이른 폭염이 영향을 미쳤고, 농림축산부가 1~5월 K푸드 수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8% 늘어난 40억달러(약 5조5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히며 투자심리를 이끌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애플의 인공지능(AI) 기술 탑재가 긍정적으로 해석되면서 애플 밸류체인, 온디바이스 AI 등 IT업종이 동반 상승했다. 미용기기와 화장품의 주가 강세도 지속됐다. 제약주는 일본에서 30%가 넘는 치명률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이 발생하며 강셀르 나타냈다. 증시 전문가들은 지난달부터 미국 명목금리 하락으로 개별 종목군들의 성과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진단했다. 위험선호를 반영한 성장주에 기대감이 몰렸다는 해석이다. 특히 실적이 양호하거나 거래대금이 높은 기업에서 단기 급등세가 시현됐다. 글로벌 선진국 증시에서도 지난달부터 실적 상향 및 과열 종목의 성과가 높아지는 모습이다. 하나증권 이경수 연구원은 "개별종목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면서 "2·4분기 실적시즌인 8월까지 거래대금 상위 팩터가 상승하는 계절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연말까지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 개발 및 출시, 공적자금 투입,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등을 앞두고 배당, 가치, 반도체 위주의 추세적 강세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메리츠증권 이승훈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는 미국의 AI와 인프라가 주도하는 랠리를 시현하고 있다"며 "금리가 인하됐을 때 실질금리 하락에 기반한 제조업 투자 사이클이 회복될 수 있는데 한국증시 관점에서 글로벌 제조업 사이클은 곧 수출의 개선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6-12 15:39:05[파이낸셜뉴스] 롯데마트와 슈퍼가 창립 기념일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3주간 '더 큰 세일' 행사를 연다. 2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마트 창립 26주년, 슈퍼 창립 24주년을 합쳐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인 만큼 반값 할인 품목을 평상시보다 50% 확대했다. 마트·슈퍼 단독 기획 상품인 '공구핫딜' 품목도 단일 행사로는 가장 많은 100여개를 선보인다.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주고자 행사 기간도 지난해보다 일주일 늘렸다. 먼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1등급 한우 전 품목을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반값에 제공한다. '델리 큰치킨'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수산에서는 40톤 규모의 대게 조업선 한 척을 통째로 사전 계약해 들여와 더욱 신선한 '활 대게'를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해 판매한다. 주요 인기 과일과 채소도 초특가에 선보인다.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고당도 자이언트 오렌지'는 6개 구매 시 개당 1600원대에 판매하고, 시금치와 오이는 농림축산부 할인쿠폰 20%를 적용해 할인 판매한다. 오는 29~31일까지 3일간 파프리카는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개당 1000원이 안 되는 가격에, 계란도 주말 특가에 선보인다. 28~31일 인기 간편식과 CJ비비고 상온 국물 요리, 오뚜기 분말고형 카레·짜장 등을 '1+1'로 판매한다. 또 인기 가정용 식기인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전 품목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즉석 조리 식품을 판매하는 델리 코너에서는 용량은 50% 늘리고 가격은 50% 낮춘 특별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반값 득템 초밥', '더 커진 점보비빔밥' 등과 함께 시중에 판매되는 것보다 크기가 10배 큰 '대왕 크루아상'도 1만5000원대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와 슈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으로는 2080 핑크치약과 CJ 작은햇반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방문 고객을 위한 할인 쿠폰팩 지급과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안태환 롯데마트·슈퍼 그로서리 본부장은 "고물가로 인해 장바구니 부담을 겪는 고객들이 창립 행사를 통해 그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반값 상품, 연중 최저가 상품, 대용량 상품 등 다양한 가성비 상품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3-26 09: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