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임실=강인 기자】 전북 임실군은 최근 임실농협 대강당에서 농촌왕진버스 사업 2회차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 의료 접근성을 향상하고 주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려됐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농협중앙회가 협력해 운영하며 1회차는 오수관촌농협에서 진행됐다. 이번에는 임실읍, 성수면, 청웅면, 강진면, 덕치면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한방의료지원(자생한방병원), 구강 검진(아이오바이오), 검안 및 돋보기(더스토리안경원)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주민들은 만성 질환 예방과 조기 치료에 도움을 받고, 지역 사회 건강 증진과 주민 의료 서비스 이용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심민 임실군수는 “농촌왕진버스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의료 취약 지역인 농촌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4-09-10 14:22:56【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시·군 및 농협과 협업해 추진 중인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전남 곳곳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여건과 농번기 고강도 농작업으로 피로를 호소하는 농업인의 건강 관리 수요가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지난 5월 전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작됐으며, 지자체와 농협이 협업해 지난 7월 18일 해남 문내면을 시작으로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농촌지역에 찾아가 양·한방 진료, 안과·치과 검진 등 의료서비스를 하고 있다. 9월에는 2일 영암 학산면을 시작으로 4일 고흥 도포면, 5일 여수 화정면과 곡성읍, 6일 고흥 두원면과 해남 화원면, 23일 장성읍, 24일 고흥읍, 25일 함평 월야면, 26일 고흥 포두면과 해남 화산면, 완도 노화읍, 27일 담양 용면, 30일 장성 삼서면 등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농촌 왕진버스'는 13개 시·군 54개 읍·면에서 운영될 예정으로, 지금까지 해남, 장흥, 고흥에서 약 1500명에게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해남에서는 농번기에 지친 농업인에게 원기 회복을 위한 맞춤 약 처방으로, 장흥에서는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관리를 위한 물리치료로, 고흥에서는 한방진료와 검안·돋보기 제공 등으로 지역별 여건과 상황을 고려한 농촌 맞춤형 진료를 실시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촌지역 거주민이라면 고령농, 외국인 계절근로자, 취약계층 등 누구나 사업 추진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정해진 일정에 맞춰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강하춘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평소 영농활동으로 건강을 돌보지 못한 지역 주민에게 '농촌 왕진버스'는 건강을 챙기고 주민 간 유대를 강화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보다 많은 주민이 '농촌 왕진버스' 검진을 받도록 홍보와 참여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9-02 09:46:59【파이낸셜뉴스 안성=장충식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농촌지역을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시설이 취약해 복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에 찾아가 한방진료, 구강검사, 검안, 돋보기 지원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날인 30일 운영을 시작한 농촌 왕진버스는 고삼농협을 찾아 상지대 부속 한방병원, AIOBIO, 더스토리안경원이 참여해 혈압체크등 기본적인 검사와 전문 의료진의 척추·관절 등 건강상담과 침 치료를 무료로 시행했다. 또 구강검진과 전문 안경사의 정밀 검안을 통한 돋보기 제공 등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도 제공했다. 김보라 시장은 "농촌 왕진버스 행사에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이고 있다"며 "시민들이 복지지원 혜택을 더 누릴 수 있도록 확대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안성시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7-31 15:02:46【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을 찾아가 고령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포천 우리병원, 상지대 부속 한방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을 맺고 의료서비스(왕진버스)를 농촌 지역 내 고령자·취약계층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 연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도는 지난 2일 포천시 일동면을 시작으로 10일 영북면, 18일 여주시 점동면, 23일 흥천면, 30일 안성시 고삼면에서 농촌 왕진버스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농촌 왕진버스를 통해 의료진 10~20여명이 농촌지역을 방문해 양방 진료, 침·뜸 시술, 물리치료, 구강관리검사, 시력측정 및 돋보기, 건강관리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왕진버스는 또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병원까지 데려다주는 이동 수단 역할도 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지난 2월 지역 농협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 신청을 받았으며, 포천 영북면·여주 점동면 등 총 6개 시·군 17개 읍면이 선정됐다. 향후 협력병원과의 일정 협의 등을 거쳐 양평군, 이천시, 평택시 일정이 확정될 예정이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농촌 왕진버스 운영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7-09 08:54:00【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시·군 및 농협과 협업해 농촌 의료사각지대에 '왕진버스'를 운영한다. 전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왕진버스' 공모에 전남 13개 시·군이 선정돼 농촌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27일 밝혔다. '농촌왕진버스'는 도-시·군-농협의 협력 사업으로, 의료 서비스가 취약한 농촌지역에 의료진이 찾아가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사업비는 8억원이다. 검진 대상자는 고령농, 외국인계절근로자, 취약계층 등 농촌지역 거주민이다. 사업 추진 지역농협에 신청 후 정해진 일정에 맞춰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농작업 질환을 포함해 양·한방, 구강검진, 검안·돋보기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뷰티·미용 등 재능기부도 함께할 계획이다. 오는 7월부터 13개 시·군에서 총 40회 운영될 예정이다. 시·군별 검진 인원은 여수 200명, 담양 450명, 곡성 800명, 구례 400명, 고흥 1900명, 장흥 200명, 강진 250명, 해남 2400명, 영암 400명, 함평 400명, 영광 600명, 장성 600명, 완도 400명 등 9000여명이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업인은 고강도 농작업으로 각종 질환에 노출돼 있으나 농촌지역은 의료시설이 부족해 제때 진료를 받기 어렵다"면서 "농촌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자체와 농협이 힘을 모아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11개 시·군에서 여성 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6600명에 대한 특수건강검진 지원 사업도 하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5-27 09:10:5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촌지역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한다. 12일 전북도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도내 13개 시·군을 대상으로 40차례 찾아가는 왕진버스를 운영한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9억6000만원을 투입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도내 농촌 주민을 대상으로 협약병원 의료진이 직접 방문해 양·한방, 치과, 안과, 물리치료 등을 제공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자치단체, 농협중앙회 협업으로 전국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최재용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농촌지역 주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4-03-12 11:24:54【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 원주와 강릉, 삼척, 횡성, 영월, 양양 등 6개 시군 10곳에서 농촌 왕진버스가 운영된다. 12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농촌 왕진버스 공모사업에 원주 등 6개 시군 10곳이 선정돼 의료가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에게 질병관리와 예방교육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의료가 취약한 농촌 지역에 60세 이상 주민, 농업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보건기관의 의사와 의료인 간 원격 협진 서비스를 제공해 응급상황을 막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양한방 진료, 안과와 치과 검진, 물리치료, 질병관리와 예방교육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개소당 2400만원이 지원된다. 도는 시군 자체평가와 도 자체평가를 통해 지난 2월 공모사업을 신청했으며 시군과 각 지역농협의 강한 의지와 적극적인 참여로 농림축산식품부 종합 평가를 거쳐 6개 시군, 10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석성균 도 농정국장은 “왕진버스 공모 선정으로 도내 농촌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건강 증진과 함께 강원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3-12 11:04:08[파이낸셜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3월부터 의료가 취약한 농촌 지역에 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이라는 윤석열 정부 농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보건·의료 취약계층인 농촌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촌 지역은 고령화율와 유병률이 도시에 비해 높으나, 교통과 의료 접근성은 낮아 적기, 적시에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이같은 수요를 반영해 농촌 주민들의 질병예방 및 건강관리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도입했다. 지난 2013년부터 농협과 함께 장수사진, 검안∙돋보기, 양한방 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을 운영해 왔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업인 행복버스’의 성과를 바탕으로 의료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대상자를 확대해 시행한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110회에서 300회로 늘린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가 취약한 농촌 지역에 60세 이상 주민, 농업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양한방 의료, 안과∙치과 검진 등 의료 서비스를 32억원(국고 기준)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간 300여 개 마을에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은 1~2월에 각 지자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3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향후 농식품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4-01-18 13:42:54[파이낸셜뉴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6일 농촌에서 하루 중 가장 무더운 낮 시간대에 밭일이나 시설하우스 작업을 중단하는 등 근로자 보호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장관은 이날 송 장관과 충북 충주시의 한 상추 재배 시설하우스를 찾아 차광·휴게시설 등을 살펴본 뒤 "농촌에서는 대부분 무더운 밭이나 시설하우스에서 일을 하다 온열질환이 발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두 장관은 농장주, 캄보디아 출신 외국인 근로자와 만나 "특히 외국인 근로자는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으므로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각별히 신경 써달라"며 "외국인 근로자가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유사시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용부는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온열 질환 예방 기본 수칙, 폭염 단계별 대응 요령, 온열 질환 발생 시 조치 사항 등이 담긴 지침을 17개 언어로 제작해 산업 현장에 보급해 왔다. 농식품부는 폭염특보 시 농업인 행동 요령 안전 문자를 발송해 왔으며 농촌 왕진 버스를 활용해 양·한방 진료, 건강검진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의료 서비스 지원과 교육,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밖에 외국인 근로자가 작업장 안전 관리, 온열 질환 예방, 응급 처치, 농약 취급 방법 등을 볼 수 있도록 가이드북을 8개 언어로 제작해 보급할 예정이다. 올해 농촌 지역에서는 지난 4일까지 온열질환자 30명이 발생해 이 중 세 명이 사망했다. 송 장관은 이날 상추 작황과 수급 상황도 점검했다. 지난달 폭우 피해 여파로 적상추 100g당 소매가격은 전날 기준 2273원으로 평년과 비교해 40.2% 올랐다. 1년 전과는 비슷한 가격이다. 송 장관은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로 상추 공급량이 일시적으로 부족했지만 이천, 충주 등 피해가 없는 지역에서 출하량을 늘리고 있어 공급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침수 지역에서도 다시심기(재정식)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이달 중순이면 공급량이 평년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8-06 15:24:22【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민생살리기 특별대책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다양한 계층을 지원한다. 1일 전북도에 따르면 돌봄 취약계층 75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긴급돌봄 서비스를 260명으로 확대한다. 긴급돌봄은 노인인구 증가, 가족 부양의식 변화로 인한 가족 내 돌봄 감소 등으로 공공에서의 돌봄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부응해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일상에서의 보호체계를 형성하는 등 돌봄수요 증가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쉼터 퇴소 청소년 자립지원수당을 확대한다. 지원대상을 기존 단기·중장기 퇴소 청소년에서 일시 퇴소 청소년을 포함하고, 지원기간은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한다. 쉼터퇴소청소년 자립지원수당은 가정 밖 청소년의 가정·사회 복귀를 돕기 위함으로 쉼터 퇴소 이후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어 연내 40차례, 8050명 검진을 목표로 ‘찾아가는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한다. 전북은 지난 2020년부터 65세 이상 비율이 20%(전북 20.4%, 전국 15.5%)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 읍·면 지역은 병·의원(56.7%), 약국(40.5%)이 없는 곳이 많아 고령농업인이 많은 농촌 취약지역에 현장 의료서비스 제공이 절실한 상황이다. 여기에 여성농업인 2000명에게 건강검진비용으로 1인당 22만원을 지원한다.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등 여성농업인이 취약한 질환에 대해 건강검진을 지원함으로써 농작업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복지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전북특별자치도 하이, 아이 지원사업(위기아동 500가구 지원)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시행(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지원 100명) △난임부부 시술비 추가 지원 △결혼이민자 지역정착 언니멘토단 운영 △전기안전 취약가구 환경개선 등 구조적 문제에서 발생하는 특정 도민들의 고충을 해소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강영석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재난은 약자에게 더 혹독하다. 고물가 등 복합적인 경기 침체가 장기화한 지금의 상황도 마찬가지”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분들을 발굴하고 맞춤 지원을 펼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4-05-01 11:4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