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을 도왔다. 농협은행은 10월 30일 이석용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경기 파주시 적성면 농가를 찾아 수확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촌과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은행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임직원들은 고춧대 뽑기, 폐비닐 제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 행장은 농가에 예초기 등 농기계를 전달했다. 전달된 농기계는 농가 인력난 해소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10-31 18:06:09[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이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을 도왔다. 농협은행은 10월 30일 이석용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경기 파주시 적성면 농가를 찾아 수확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이 날 활동은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촌과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석용 은행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임직원들은 고추대 뽑기, 폐비닐 제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석용 행장은 농가에 예초기 등 농기계를 전달했다. 전달된 농기계는 농가 인력난 해소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10-31 10:11:55[파이낸셜뉴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잇따른 금융사고에 대해 사과하며 책무구조도 도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석용 행장은 1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책무구조도의 경우 지금 법무법인이나 회계법인의 자문을 받아서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달 내로 이사회 의결을 거쳐서 금융감독원에 시범 운용 계획을 제출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농해수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은 "지난 5년간 농협은행의 금융사고가 35건에 달하고 올해 9월까지 벌써 9건이 추가로 발생하며 이미 지난해 사고 건수를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금융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배경 중에는 관리 감독해야 할 경영진에 대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한 몫 한다"며 "금융사고 책임은 '나 몰라라' 하면서 경영진을 포함한 임직원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책무구조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행장은 "책무구조도의 경우 구체적인 시스템 정비가 되는 시기는 12월, 본격 시행은 내년 1월부터"라며 "시행에 차질 없게 준비하겠다"고 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10-18 17:08:38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3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2024-09-03 10:44:54이석용 농협은행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1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석용 은행장과 100여명의 임직원은 전날 충남 당진시 딸기농가를 찾아 침수로에 방치된 농작물 수거와 유류물·토사 제거 등 복구 활동을 했다. 특히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도 피해 농가를 찾아 봉사자들과 함께 피해수습과 복구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석용 행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재해 복구 동참과 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ESG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8-01 18:34:44[파이낸셜뉴스] 이석용 농협은행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1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석용 은행장과 100여명의 임직원들은 전날 충남 당진시 딸기농가를 찾아 침수로에 방치된 농작물 수거와 유류물·토사 제거 등 복구 활동을 했다. 특히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도 피해 농가를 찾아 봉사자들과 함께 피해수습과 복구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석용 행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재해 복구 동참과 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ESG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전사적인 수해복구 활동 추진과 더불어 호우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고객을 대상으로 범농협 차원의 금융지원과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8-01 11:54:12[파이낸셜뉴스]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지난 28일 전북 무주 괴목초등학교를 방문해 ‘이동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동금융교육’은 금융소외지역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금융지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과 체험을 제공하는 농협은행의 교육프로그램이다. 이석용 행장은 이날 특별 일일 금융교육강사로 나서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년별 맞춤 금융교육으로 진행됐다. 실제 은행업무가 가능하도록 제작된 버스형 이동점포(NH Wings)에서 일일 은행원 체험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교육을 실시했다.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12기도 이번 교육에 참여해 재능기부를 펼쳤다. 이석용 행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금융소외지역을 찾아 대한민국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며 “내실있는 금융교육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5-29 18:45:04[파이낸셜뉴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전사적으로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12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석용 행장과 30여 명의 임직원들은 지난 10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농가에서 사과 과수 적화작업 등 농가 일손돕기 활동을 했다. 활동에 앞서 이석용 은행장은 동력운반차 등 농기계를 전달했다. 농기계는 농가 인력난 해소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석용 행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일손돕기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5-12 12:57:21[파이낸셜뉴스]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농협 중앙교육원에서 하반기 공채 신입 행원 150명을 대상으로 은행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했다. 농협은행은 “농협은행에서 너의 날개를 펼쳐라”는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 이 행장이 대부분의 수익을 농업·농촌에 환원하는 농협의 특수성을 강조했다고 12일 밝혔다. 농업인과 국민경제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공익적 가치를 잊지 말라고 독려한 것이다. 특강 후 열린 신입행원 간담회에서 이 행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을 만들기 위해 고객만족과 전문성, 소통·협력의 자세, 도전정신을 당부하며 신입행원다운 패기와 열정으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입행원 150명은 1월 15일부터 2월 7일까지 약 4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본부부서 및 전국 영업점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2-12 13:38:16[파이낸셜뉴스]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해외점포 경영을 맡은 책임자들에게 조기 사업 추진을 통해 경영목표를 초과 달성해달라고 당부했다. 영국 런던과 싱가포르 등 신규 네트워크 확충에 대한 의지도 재확인했다. 7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전날 서울 서대문 농협은행 본사에서 해외점포장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 행장은 짜임새 있는 사업추진으로 글로벌 사업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런던·싱가포르 등 신규 네트워크 확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행장은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농협은행의 글로벌 사업을 위해 노력해주고 있는 해외 주재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본립도생(本立道生)의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한다면 내실 있는 글로벌 사업 지속 성장을 통한 농협은행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현재 미국, 호주, 중국, 베트남 등 총 8개국 11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다. 향후 2030년까지 글로벌 부문 당기손익 1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2-07 11:4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