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크리스마스 이브에 음주운전을 하다 눈길에 차량이 전복된 운전자가 아이폰의 자동신고 덕분에 무사히 구조됐다. 25일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8시44분께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기준(0.08%) 이상인 상태에서 서귀포 대정읍의 한 도로에서 차량을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A씨가 몰던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전복됐다. 사고 당시 아이폰이 충격을 감지해 119에 긴급구조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폰은 충돌감지 기능이 있어 자동차 사고 등 충격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119에 긴급구조요청을 한다. 충돌을 감지한 A씨의 아이폰의 자동 신고로 A씨와 연락이 닿은 소방은 곧바로 현장에 출동해 A씨와 동승자인 20대 남성 B씨와 C씨를 각각 구조했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이들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3-12-26 06:19:42[파이낸셜뉴스] 술을 마시고 눈길을 운전하다 사고를 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꼐 부천시 약대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신호를 기다리던 SUV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두 사람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jihwan@fnnews.com 김지환 인턴기자
2021-01-07 07:24:54서울 방배경찰서는 만취한 상태로 유치원생들을 태우고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서울 동작구 모 어린이집 운전기사 이모씨(50)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20분께 동작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이수역 부근까지 어린이 5명과 보육교사 1명을 태우고 음주운전한 혐의다. 이수역 사거리에서 어린이 통학버스와 교차로 꼬리 끊기를 단속하던 경찰은 당시 눈길에 주행차선을 벗어나 '지그재그' 형태로 운행하는 이씨를 적발해 음주측정을 했다. 이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1%)보다 높은 0.156%였다. 경찰조사에서 이씨는 "전날 자정까지 소주와 막걸리를 1병씩 마셨고 새벽에 소주 반 병을 더 마셨다"면서도 "술이 다 깬줄 알고 운전했다"고 진술했다. 적발 당시 운전석 뒤편에 타고 있던 어린이집 보육교사는 이씨의 음주사실을 알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
2016-02-18 15:04:34▲ 눈길 빙판길 안전하게 운전하는 법눈길 빙판길 안전하게 운전하는 법 눈길 빙판길 안전하게 운전하는 법이 운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눈길 빙판길 안전하게 운전하는 법의 첫 번째는 ‘2단으로 출발’하는 것이다. 평상시와 같이 드라이브 모드로 출발할 경우 차량의 강한 구동력으로 인해 쉽게 미끄러질 수 있다. 수동으로 놓고 2단 기어로 출발하면,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줄어 부드럽게 움직인다. 저속주행과 안전거리 확보도 필수다. 적절한 가속 및 브레이크 페달 사용은 겨울철 주행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 또한 차간 거리는 평소보다 2배 이상 확보하는 것이 좋으며, 좁은 골목길 보다는 큰 길로 다녀야 한다. 엔진 브레이크 잘 활용하면 스핀현상 줄일 수 있으며, 눈길에서 정차할 때는 풋 브레이크 대신 3단에서 2단, 2단에서 1단으로 기어를 변속해 차량이 정지하도록 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타이어 점검은 필수다. 스노타이어를 따로 구매해 장착하는 것이 좋으며, 빙판길에서는 타이어 체인도 잊지 많고 장착해 주는 것이 좋다. /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김선정 기자
2016-01-14 16:23:45▲ 눈길 빙판길 안전하게 운전하는 법눈길 빙판길 안전하게 운전하는 법 눈길 빙판길 안전하게 운전하는 법이 관심을 끌고 있다. 눈길 빙판길 안전하게 운전하는 법의 첫 번째는 ‘2단으로 출발’하는 것이다. 평상시와 같이 드라이브 모드로 출발할 경우 차량의 강한 구동력으로 인해 쉽게 미끄러질 수 있다. 수동으로 놓고 2단 기어로 출발하면,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줄어 부드럽게 움직인다. 저속주행과 안전거리 확보도 필수다. 적절한 가속 및 브레이크 페달 사용은 겨울철 주행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 또한 차간 거리는 평소보다 2배 이상 확보하는 것이 좋으며, 좁은 골목길 보다는 큰 길로 다녀야 한다. 엔진 브레이크 잘 활용하면 스핀현상 줄일 수 있으며, 눈길에서 정차할 때는 풋 브레이크 대신 3단에서 2단, 2단에서 1단으로 기어를 변속해 차량이 정지하도록 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타이어 점검은 필수다. 스노타이어를 따로 구매해 장착하는 것이 좋으며, 빙판길에서는 타이어 체인도 잊지 많고 장착해 주는 것이 좋다. /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김선정 기자
2016-01-14 14:32:53▲ 눈길 빙판길 안전하게 운전하는 법눈길 빙판길 안전하게 운전하는 법 눈길 빙판길 안전하게 운전하는 법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눈길 빙판길 안전하게 운전하는 법의 첫 번째는 ‘2단으로 출발’하는 것이다. 평상시와 같이 드라이브 모드로 출발할 경우 차량의 강한 구동력으로 인해 쉽게 미끄러질 수 있다. 수동으로 놓고 2단 기어로 출발하면,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줄어 부드럽게 움직인다. 저속주행과 안전거리 확보도 필수다. 적절한 가속 및 브레이크 페달 사용은 겨울철 주행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 또한 차간 거리는 평소보다 2배 이상 확보하는 것이 좋으며, 좁은 골목길 보다는 큰 길로 다녀야 한다. 엔진 브레이크 잘 활용하면 스핀현상 줄일 수 있으며, 눈길에서 정차할 때는 풋 브레이크 대신 3단에서 2단, 2단에서 1단으로 기어를 변속해 차량이 정지하도록 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타이어 점검은 필수다. 스노타이어를 따로 구매해 장착하는 것이 좋으며, 빙판길에서는 타이어 체인도 잊지 많고 장착해 주는 것이 좋다. /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김선정 기자
2016-01-14 09:25:05올겨울은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려 크고 작은 차량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언제 폭설이 내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설 연휴 기간 자가용을 이용해 고향을 방문할 예정인 운전자라면 반드시 차량운행에 대한 안전수칙을 습득해야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손해보험협회는 유난히 사고가 잦았던 이번 겨울에 '안전운전 10계명'을 강조하고 있다. 대부분 상식적이지만 출발에 앞서 한 번쯤 이를 숙지해둘 필요가 있다고 보험사들은 조언한다. 손보협이 권하는 바에 따르면 운행 전 기상정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빙판이나 눈이 쌓인 도로는 제동거리가 평소보다 훨씬 길어지기 때문에 눈길 사고를 막으려면 앞차와 거리를 평소보다 2배 이상 유지해야 한다. 또 다리 위와 고가도로는 지열이 닿지 않아 다른 일반도로에 비해 잘 얼어붙기 때문에 지날 때 더욱 주의해야 한다. 특히 염화칼슘이 뿌려진 도로도 미끄럽다는 것을 숙지해야 하며, 가급적이면 앞차 바퀴자국을 따라 운전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급브레이크는 절대 금물이라는 점이다. 또 커브길에 진입하기 전 미리미리 감속하고, 운행 전에 차량의 상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가급적이면 실내주차를 권장하며 실외주차 시 눈보라 반대 방향으로 주차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안승현 기자
2013-02-06 16:55:19[파이낸셜뉴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로가 붐비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는 11일까지 하루 평균 약 537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전망이며, 이와 함께 교통사고 위험성도 같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통계 자료 기준으로 지난해 8월 한 달간 고속도로에서 479건의 차량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110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당해 전체 월평균 수치와 비교해 볼 때 사고 건수는 10.1%, 부상자 수는 16.6% 더 높은 수준이다. 특히 휴가철에는 음주운전의 유혹이나 고속도로 정체로 인한 졸음운전 등 사고 위험이 잇따를 수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두 사고 유형 모두 순간적인 판단능력이나 반응속도가 저하된 상태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 교통사고에 비해 치사율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한순간의 잘못된 결정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운전자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고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먼저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주행 중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야 하며, 운전 시작 2시간 경과 시 휴게소 및 졸음쉼터에서 쉬어 가거나 동승자에게 교대 운전을 부탁하는 것이 좋다. 음주운전 방지의 경우 음주량과 관계없이 술을 한 잔이라도 마셨을 때는 비음주자에게 운전대를 맡기거나, 대리 운전을 이용해야 한다. 또한 전날 과음으로 인한 숙취가 남아있을 경우에도 운전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졸음 및 음주운전 예방 차원에서 교대운전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운전자 범위를 지정 또는 확대해주는 자동차보험 특약을 미리 살펴보고 가입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휴가길에 오르기 전 관련 특약에 미리 가입해둔다면 어느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운전대를 맡길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하게 발생하는 사고 피해도 최소화할 수 있다. 악사손보는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 내 운전자 범위를 지정할 수 있는 특약을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피보험자 외에 부부, 가족 및 형제자매, 지명1인 등 개인별 상황에 맞추어 운전자 범위 설정이 가능하고, 휴가철 교대운전 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피해 부담을 덜 수 있다. 이 외에도 임시 운전자 특약에 가입하면 대리운전과 같이 제3자가 운전하던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보상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가입기간은 1일부터 30일까지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휴가철에는 낯선 도로 환경 속에서 장시간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운전 피로도도 금방 쌓이고, 휴가지에서 들뜬 마음으로 인해 음주운전의 유혹을 받기 쉬운 만큼 교대운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전에 관련 보험특약을 미리 알아보고 다양한 변수를 대비하여 보다 마음 편하게 휴가를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8-09 18:27:14[파이낸셜뉴스]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 따른 차량 통행량 증가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운전자들의 주행 습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운전자들의 평소 운전 습관이 교통사고 발생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도로교통공단이 제공하는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을 살펴봤을 때 지난 2022년 사망사고 중 가해운전자의 법규위반사항으로 운전자의 안전운전의무불이행(66.0%)이 가장 많았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정부에서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장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보험업계에서도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자동차보험 특약을 마련하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평소 안전한 주행습관을 준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납입 보험료의 일정액을 할인해주는 ‘안전운전 할인특약’을 탑재한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판매 중이다.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안전운전 할인특약’에는 ‘커넥티드카 안전운전 할인특약’, ‘티맵(TMAP) 안전운전 할인특약’, ‘카카오내비 안전운전 할인특약’이 있다. 이 중 ‘커넥티드카 안전운전 할인특약’은 차량에 부착된 단말기를 통해 실시간 운행 정보 및 평소 주행 습관, 기존 사고 이력까지 확인할 수 있는 제휴사의 커넥티드카를 소유한 피보험자 중 최근 90일간 운행한 주행 거리가 500km 이상이면서 안전운전 점수가 70점 이상인 경우 최대 14.8%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지난해 신설된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TMAP 할인특약’, ‘카카오내비 할인특약’ 가입을 통해서도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모바일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 ‘TMAP’ 또는 ‘카카오내비’를 사용하는 운전자가 최근 6개월 이내 1000km 이상 주행해 안전운전 점수가 각각 80점 이상, 70점 이상 도달하면 5%의 할인이 제공된다. 악사손보는 운전자 및 보행자 모두의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 확립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도 적극 진행해 왔다. 악사손보는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 사고 예방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및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교통안전 교육 및 물품을 후원하는 등 매년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안전한 도로교통문화 제고를 위해 2016년부터 8년째 매년 운전자 인식 현황 및 실제 주행 습관 등을 점검하는 ‘운전자 교통 안전 의식 조사’를 실시해 왔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립하기 위해서 사회 구성원 모두의 자발적인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악사손보 역시 운전자가 안전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보행자 역시 일상 속 올바른 보행습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DB손해보험도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는 차량 첨단 안전장치 ‘어라운드 뷰 모니터’ 장착 시 보험료 4%를 할인해주는 특약을 출시했다. 기존에 차선이탈 경고장치, 전방충돌 경고장치가 차량에 장착돼 보험료 할인을 받았던 고객도 어라운드 뷰 모니터가 차량에 장착돼 있으면 추가로 4% 할인을 받을 수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6-21 13:04:01[파이낸셜뉴스] 부산·울산·경남을 기반으로 하는 영남권 최대 대리운전 업체인 ㈜삼주가 영역을 확장해 당일배송·퀵서비스 사업'에 신규로 뛰어든다. 삼주(브랜드명 '트리콜')는 코로나19에 이어 고물가·고금리·고임금 등 '3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동반성장을 꾀하는 당일배송·퀵서비스(트리콜퀵)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백지영 삼주 전무이사는 "트리콜 대리운전 20년 노하우로 관제시스템, 자동배차시스템, 컨택센터 등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는 만큼 4000여명 대리기사 풀을 통해 값싸고 빠르게 소화물들을 이동 적재 배달할 수 있는 트리콜퀵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인성정보데이터 로지올이 운영하는 '생각대로'가 국내 배달대행에 독보적인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대리운전 운영업계 라이벌인 TK(대구·경북)지역 ㈜인성정보데이터와 PK(부산·경남)지역 삼주가 배달대행 시장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벌일지 주목된다. 삼주의 트리콜퀵은 10일부터 베타테스트를 거쳐 오는 30일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3-08-09 18:5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