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닐로(Nilo)가 자작곡 ‘하루가’로 돌아온다. 닐로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하루가’를 발매한다. ‘하루가’는 닐로가 지난 4월 발매한 싱글 ‘스쳐지나’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자작곡이다. 전부를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 바로 너라는 뭉클한 고백을 담았다. 무엇보다 발라드 장르에서 닐로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이 펼쳐지며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다양한 발라드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닐로가 이번에도 자신의 강점을 십분 살린 ‘하루가’로 음악 팬들을 찾아온다. 닐로표 감성을 오롯이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하루가’ 뮤직비디오는 행복한 커플의 모습을 일러스트 이미지로 구현해 보고 듣는 이들의 몰입도를 배가한다. 한편, 닐로는 개성 짙은 음악성과 탄탄한 가창력을 지닌 싱어송라이터다. ‘미운 날’, ‘넋두리’, ‘벗’, ‘지나오다’ 등 다수의 자작곡을 히트시키며 음원 파워까지 입증했다. 닐로의 신곡 ‘하루가’는 오늘(1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레이벡스
2023-07-14 10:56:12[파이낸셜뉴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수입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닐바렛은 환경을 주제로 한 2023년 봄·여름(SS)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쇼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맨즈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진행됐다. 이번 컬렉션의 메인 테마는 '어번 오아시스'다. 닐바렛은 이번 쇼를 통해 상상의 지형을 가로질러 미지의 이상적 목적지인 오아시스를 향해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컬렉션은 극한 조건과 기후 변화 속 탄생한 원단에서 영감을 얻었다. 대표적으로는 열을 견디기 위해 설계된 의복에서 착안해 메쉬 레이어를 사용한 티셔츠, 니트 등이다. 색상의 경우 베이지, 아이보리와 타는 듯한 레드와 블랙을 조화롭게 매치해 사막에 드리워진 그림자를 표현했다. 이외에 스팽클, 포플린, 저지, 데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를 적용한 카고 포켓 팬츠, 스웻셔츠 등을 이번 시즌 선보인다. 닐바렛 관계자는 "1990년대 미니멀리즘을 떠올리게 하는 정교한 테일러링은 브랜드의 본질과도 같다"며 "과거를 반영하지만 동시에 미래를 향한 진정성과 현실성을 컬렉션에 담고자 했다"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6-23 10:21:27[파이낸셜뉴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수입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닐바렛은 첫 디지털 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닐바렛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맨즈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2022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라이브로 진행했다. 이번 컬렉션의 메인 콘셉트는 '아이즈 와이드 오픈'이다. 양쪽에 여러 개의 눈이 지켜보는 무빙워크 형태의 활주로 위에 모델들이 걸어가는 초현실적인 모습을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연출했다. 이번 컬렉션은 군복, 공군 및 해군의 제복 등에서 다양한 영감을 얻었다. 군복 재단사인 닐바렛 가문의 유산과 남성 예복 재단사로서의 뿌리를 바탕에 둔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닐바렛은 현대 남성을 위한 새로운 '유니폼'을 제안한다. 대표적으로 데님 재킷에 레이스 소재의 해군 칼라를 매치한 의복, 나일론과 코듀로이 소재의 커머번드(블랙 타이를 착용할 때 복부에 감는 띠)를 현대적인 벨트로 재탄생 시키는 등 예상치 못한 조합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와이드 컷의 해군 바지, 알파 인더스트리와 협업한 필드 재킷, 새틴 턱시도 등 다양한 곳에서 얻은 영감의 요소들이 컬렉션으로 구현됐다. 색상은 네이비, 블랙, 웜 화이트와 핑크가 컬렉션 전반에 사용됐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1-19 08:41:41[파이낸셜뉴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전기및전자공학부 최준일 교수가 2021년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이동체공학 학술회의 '닐 세퍼드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최준일 교수는 이미 2015년과 2019년에 각각 IEEE 신호처리 학술회와 IEEE 통신 학술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통신 분야에서 한국인이 만 40세 이전에 IEEE 학술회로부터 최우수 논문상을 3번 이상 받은 경우는 최준일 교수가 최초이며,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물다. 최준일 교수는 "이번에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이동체공학 학술회의 잭 뉴바우어 상을 전기및전자공학부 강준혁 학부장님께서 수상하셨는데, IEEE 이동체공학 학술회 역사상 같은 소속 연구자가 동시에 최우수 논문상을 받은 것은 최고, 최초 연구를 지향하는 KAIST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국민들과 KAIST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닐 세퍼드 상은 이동체·이동통신 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인 IEEE 이동기술 분과 저널에 출판된 지난 5년간의 통신 채널 관련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에 주어지는 최우수 논문상이다. 최준일 교수는 부따 바 박사(당시 박사과정 학생, 현재 삼성리서치 아메리카 연구원), 로버트 히스 교수 (당시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 현재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가 공동으로 저술한 논문으로 이번에 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밀리미터파를 사용하는 차량 간 통신 환경에서 통신에 사용하는 빔 폭에 따른 무선통신 채널의 특성을 규명한 연구에 관한 것으로 현재 약 150회의 인용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시상식은 9월에 열리는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이동체공학 학술회 최대 학회인 이동체공학 학술회의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개최되지 않는다. 대신 국제전기전자공학회 VTC2021 가을 학회 홈페이지와 이동체공학 학술회 뉴스레터에 수상 소식이 게시되며, 수상자 리스트는 영구적으로 IEEE 이동체공학 학술회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1-07-23 10:04:35[파이낸셜뉴스] 호주의 대표적인 글로벌 자산운용사 IFM인베스터스는 호주 국부펀드인 퓨처펀드(Future Fund)의 CEO를 지낸 데이비드 닐(사진)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IFM인베스터스는 세계적인 인프라 전문 운용사로 호주의 27개 퇴직연금 기금(Superannuation Fund)들이 직접 소유하고 있다. 호주의 수백만 퇴직연금 가입자들과 연기금, 그리고 전 세계 기관투자자들에게 탁월한 운용성과를 제공해 왔다. 또한, 근로자의 권익을 보장하고, 환경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자산운용사의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있다. 데이비드 닐 대표는 2007년 퓨처펀드 초대 최고투자책임자(CIO)에 임명됐으며, 2014년 최고경영자(CEO)의 자리에 올랐다. 퓨처펀드 재직 이전에는 윌리스타워스왓슨에서 15년간 근무했다. 현재 퍼스공항 이사, FCLT 글로벌 이사, MSCI 자문위원회 위원 및 ASIC 외부 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렉 콤벳 IFM인베스터스 이사회 의장은 이번 인사를 발표하면서 “신임 데이비드 닐 대표는 뛰어난 리더십을 갖춘 경영자이자, 투자운용에 있어서 탁월한 성과를 거둬 온 투자전문가”라며 ”IFM인베스터스가 세계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IFM인베스터스는 연기금 및 보험사 등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증가하는 해외 인프라 투자 니즈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11월 서울지점을 설립했다. 2016년 12월 KDB인프라자산운용과 함께 미화 1억4000만 달러 규모의 KIAMCO IFM 글로벌 인프라채권펀드 1호를 결성한 바 있으며, 2017년 4월에는 삼성자산운용과 미화 4억8000만 달러 규모의 글로벌 인프라 사모펀드를 조성했다. 또 지난해 8월앤 한화자산운용,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과 함께 미화 4억2,000만 달러 규모의 인프라채권 펀드를 조성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4-09 09:34:07[파이낸셜뉴스] 가수 닐로가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닐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걱정하고 제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말씀 남기고자 한다. 조사 없이 노래방 내용에 대해 답인 것 마냥 얘기하는 것이 답답해 글을 남긴다"면서 한 노래방 업체에 등록된 자신의 노래들을 캡쳐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우선 '60시리즈 이상 모델 적용'이라고 보이는 곡들은 아무리 불러도 인기순위에 올라가지 않는다. 처음 발매했던 '바보', '애써' 라는 곡은 수백만번 불러도 인기순위에 뜨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노래방 업체측과 직접 통화해 알게 된 내용이며, '곡을 나누는 기준이 무엇이냐' 여쭤보니 '기기가 소화할 수 있는 곡의 수량한정으로 인기와 비인기 곡이 나뉜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적었다. 닐로는 "누군가에게 의혹을 제기하고 싶다면 카더라가 아닌 최소한의 조사는 해보고 말씀하는게 예의가 아닐까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지나오다' 발매 후 5개월 정도가 지나 1등을 하게 됐는데, 노래방 차트에 왜 없느냐는 논란에 업체 측과 통화를 했고 비인기곡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노래가 인기곡으로 전환돼 5월에서야 차트에 올라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사실 인기곡과 비인기곡으로 나누는 것은 제게 큰 상관이 없다. 어차피 모두 소중한 음악이기 때문에 노래방에서 부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다"며 "믿어주시는 분들께 한없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다뤘다. 해당 방송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닐로가 지난 2018년 4월 인기 아이돌 그룹을 꺾고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며 음원 사재기 정황이 보인다고 전했다. 방송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닐로는 SNS 댓글 기능을 차단하기도 했다. 소속사 리메즈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입장을 통해 "음원 사재기와 관련해 공허한 메아리처럼 입장을 되풀이해야되는 작금의 상황이 너무나 절망스럽다"면서 "(수사기관이) 저희 리메즈의 모든 것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해주시고 명백히 밝혀주시길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닐로 #사재기의혹 #그알 #해명 e콘텐츠부
2020-01-06 17:15:20'그것이 알고싶다'가 음원 사재기 의혹을 다루자 가수 닐로가 SNS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 지난 4일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서는 사실상 인지도가 낮은 닐로가 지난해 4월 엑소와 트와이스, 위너 등을 꺾고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며 음원 사재기 정황이 보인다고 전했다. 닐로의 곡 '지나오다'는 지난 2017년 10월 31일에 발매됐다. 이 곡은 지난해 4월 음원차트 '멜론' 600위에서 불과 며칠 사이에 1위로 치고 올라 논란이 됐다. 방송 이후 닐로의 SNS에 음원 사재기와 관련한 댓글이 쏟아졌다. 이에 닐로는 SNS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 네티즌들의 비판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도 사재기 의혹에 힘을 실었다. 이규탁 한국 조지메이슨대 교양학부 교수는 "(닐로가 차트 1위로) 올라온 계기가 보이지 않았다"며 "방송 출연을 하지도 않았다. 공연을 통해 팬덤을 단단히 굳힌 상태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 김진우 중앙대 예술대학 겸임교수는 "굉장히 빨리 음원 차트에 올라온 케이스"라며 "차트가 이렇게 일시적으로 하락이나 옆으로 횡보하는 현상도 없었다. 30위 안에 들어오는 것 자체가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1위까지 치고 올라오기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닐로 소속사 리베즈엔터테인먼트는 "콘텐츠 기획과 타킷층 분석을 통한 SNS 마케팅 효과"라며 음원 사재기 논란을 부인하고 있다. 한편 닐로 이외에도 송하예와 바이브 등이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24일 가수 박경이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고 저격하기도 했다. #그것이알고싶다 #음원사재기 #닐로 #송하예 #바이브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0-01-05 10:12:44【대구=김장욱 기자】대구사이버대는 지난 23일 필리핀 라살베닐대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공동 교육, 연구 및 기타 학술 활동 추진 △공동 연수 프로그램 개발 추진 △공동세미나 및 교육관련 협의 추진 △양 기관의 홍보활동 지원 △기타 양 기관의 교류에 필요한 사항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라살베닐대는 호텔경영학과와 디자인학과가 필리핀 내에서 최고의 명성을 얻을 만큼 유명한 학교다. 특히 라살대처럼 1년 3학기 제도를 운영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은 "기독교와 가톨릭 기반 장애인을 위하는 설립이념을 가진 두 대학이 만났다는 것에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통해 두 대학이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19-08-27 15:15:12▲ 사진=(주)우성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헬보이'의 닐 마샬 감독이 독특한 연출과 강렬한 액션을 선사한다. 매번 독보적인 연출력으로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고 있는 닐 마샬 감독이 오는 4월 11일 개봉 예정인 '헬보이'의 감독을 맡아 관심을 모은다. 닐 마샬 감독은 지난 2002년 늑대 인간과 군인의 혈투를 담은 '독 솔져'를 통해 평단과 대중의 극찬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공포 영화의 바이블 '디센트'로 제32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호러상을 수상하며 자타공인 장르물의 대가로 거듭났다. 그의 독보적인 연출력은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2'의 명장면 '블랙워터의 전투'에서도 빛을 발해 기존 팬들은 물론, 대중들에게 끊임 없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같이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도전해오던 그가 '헬보이'의 감독을 맡아 흡인력 있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를 담아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원작의 분위기를 잘 표현한 것은 물론, 거대한 스케일의 블러디 액션까지 완벽하게 구현해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번 작품에 참여한 제작진들은 닐 마샬 감독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로이드 레빈 프로듀서는 "영화의 배경을 정확히 현대사회로하는 것이 우리의 의도였다. 멋진 판타지 세계가 아니었다. 닐 마샬 감독의 작품들이 이러한 포인트를 잘 반영하고 있었다"고 전하며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어 원작자 마이크 미뇰라는 "누군가 닐의 이름을 말했을 때 다들 바로 '오, 좋다. 이 사람이라면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린 '헬보이'를 만들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다. 나 또한 정말 기대가 컸다"고 밝혔다. 이처럼 독창적인 연출로 남다른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닐 마샬 감독은 '헬보이'를 통해 이제껏 본 적 없는 다채로운 캐릭터와 강렬한 블러디 액션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헬보이'는 헬보이가 전 세계를 집어 삼킬 어둠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블러디 액션 블록버스터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9-03-28 12:10:23▲ 사진=리메즈엔터테인먼트 제공 싱어송라이터 닐로(Nilo)가 다시 한 번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닐로의 새 디지털 싱글 '미운 날(The day, I hate myself)'은 26일 현재(오전 9시 기준) 소리바다, 엠넷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며, 멜론, 벅스, 지니, 올레에서도 2위에 랭크돼 있다. 이로써 닐로는 지난해 상반기 음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EP 1집 '어바웃 유(About You)' 타이틀곡 '지나오다'에 이어 신곡 ‘미운 날’로 다시 한 번 음원 차트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추후 발표 예정인 닐로의 새 미니앨범 선공개곡 '미운 날'은 풍부한 감성의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매력적인 발라드곡으로, 지난해 묵묵히 자신을 믿고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직접 만든 자작곡이다. 특히 '미운 날(ME)'과 '미운 날(DAY)'이라는 이중적 의미가 담긴 제목을 사용해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담아냈다. 닐로는 음원 공개 직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새 미니앨범의 선공개곡 '미운 날'이 발매 됐다. 실망시켜드리지 않으려고 정말 최선을 다해서 만들었다. 듣고 조금이라도 좋게 느껴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할 것 같다. 절 믿고 항상 응원해준 분들 바닐로(팬클럽) 항상 고맙다"며 신곡 발매 소감과 더불어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닐로는 새 미니앨범 막바지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9-02-26 10:5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