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다누리콜센터 상담원들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1박2일 '힐링 캠프'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다누리콜센터는 다문화가족과 이주여성을 위한 상담센터로, 97명의 상담원이 근무하고 있다. 주로 다문화가족, 이주여성 등에게 폭력 피해 및 부부·가족갈등 상담, 긴급 지원, 한국 생활에 필요한 각종 생활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번 캠프는 지난 8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과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 경북 구미에 위치한 다누리콜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획됐다. 많은 수의 콜센터 직원들이 상담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내담자로부터 폭언이나 희롱 등을 경험하는 것으로 파악되면서다. 지난 4월 다누리콜센터가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와 통합된 이후 하나의 상담번호로 원스톱 서비스를 함께 지원하면서 10월까지 상담건수가 6만91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7% 늘어났다. 여성가족부 손애리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이번 힐링 캠프가 감성근로자인 상담원들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14-11-18 13:31:02포스코는 여성가족부와 함께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지원을 위한 '다누리 콜센터' 개소 1주년 성과공유회를 갖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다누리 콜센터(1577-5432)는 포스코와 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지난해 6월부터 결혼이민자가 입국초기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각종 생활정보제공과 고충상담, 통역서비스를 중국어, 베트남어 등 10개국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또 일반 전화상담 외에도 다누리포털(www.liveinkorea.kr)을 이용한 온라인상담과 대한변호사협회와 연계한 변호사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누리 콜센터는 개소 1년만에 이용자가 2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다문화가족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결혼이민자 11명을 양성교육 이수 후 전화상담원으로 고용하고 있어 취업을 통한 한국생활 정착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포스코와 여성가족부는 '10년6월 '다문화가족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전반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다누리 콜센터 이외에도 결혼이민자 창업지원, 이중언어강사 양성 및 자녀 언어교육 지원, 다문화포럼 개최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yoon@fnnews.com 윤정남기자
2012-06-19 15:38:03포스코와 여성가족부가 20일 서울 마포구에 '다누리 콜센터'를 개소했다.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이 운영하는 다누리 콜센터는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을 돕기 위해 중국어, 베트남어 등 10개국 언어로 생활정보 제공, 고충상담, 통역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왼쪽 세번째부터 김양희 중앙대 명예교수, 정준양 포스코 회장(다문화가족포럼 공동대표), 김혜성 국회의원,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이 콜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있다.
2011-06-20 17:41:32[파이낸셜뉴스] 여성가족부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휴일 가산 요금이 아닌 평일 요금을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맞벌이, 한부모 가정에 찾아가 자녀를 돌봐주는 서비스다. 정부는 설 연휴 기간 부모가 출근하는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특히 이 기간 이용자의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공휴일과 야간에 이용할 경우 요금의 50%가 가산되지만 이번 연휴에는 평일 요금인 시간당 1만1630원을 적용한다. 위기 청소년, 가족 폭력 등 피해자, 다문화 가족 등을 위한 상담·보호 서비스도 정상 운영한다. 청소년 쉼터와 청소년 상담 1388, 여성 긴급전화 1366, 가족상담전화(1644-6621), 다누리콜센터(1577-1366)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2-07 08:12:59[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추석 연휴에도 병원 약국 정보 교통생활 등 생활정보 안내와 민원상담을 한다. 아이돌봄서비스도 휴무 없이 정상 운영하고 평일 기준 요금을 적용한다. 반려동물이 갑자기 아플 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동물병원 정보는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봄서비스·국민콜110 정상 운영 28일 정부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추석 연휴인 28~30일 병원·약국 정보, 교통상황 등 생활정보 안내와 행정기관 민원 상담을 하는 '국민콜110'을 24시간 운영한다.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번을 누르면 진료가능 병원과 당번 약국 등 의료정보, 고속도로나 국도의 지·정체 구간, 대중교통 연장 운행시간과 같은 교통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불법 주·정차 단속 및 통행불편 신고 문의, 행정기관 업무 관련 일반 상담, 전기·수도 고장, 학교폭력 등 각종 비긴급 신고상담도 가능하다. 이를 위해 권익위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주간 상담사 65명, 야간 상담사 28명을 배치한다. 상담은 전화 뿐 아니라 문자,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화상수어상담·온라인 채팅, 누리소통망 등을 통해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여성가족부는 추석 연휴에 출근해야 하는 맞벌이, 한부모 가정의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간제·영아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다. 통상 휴일에 이용할 경우 요금의 50%가 가산되지만 추석 연휴기간에는 평일 기준 요금(시간당 1만1080원)을 적용한다. 연휴 기간에는 서비스 제공 기관마다 아이돌보미 배치 인원이 달라 서비스 이용 희망 가정에서는 반드시 사전에 서비스 제공기관에 문의해야 한다. 정부지원을 원하는 경우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사이트에서 사전 신청한 후 양육공백 및 소득판정 후 이용 할 수 있다. 단 본인 전액 부담 시에는 정부지원 결정 절차 없이 바로 신청 가능하다. 여성긴급전화 1366(18개소)도 정상 운영한다. 가정폭력, 성폭력 등으로 긴급 상담과 구조·보호가 필요한 폭력 피해자에게 24시간 도움을 제공한다.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 연계해 피해촬영물 삭제를 지원한다. 다문화가족과 이주여성을 위해 다누리콜센터도 정상 운영한다. 베트남어, 중국어, 타갈로그(필리핀)어, 몽골어, 러시아어, 태국어, 크메르(캄보디아)어, 일본어, 우즈베키스탄어, 라오스어, 네팔어, 영어, 한국어 등 13개 언어로 부부·가족 갈등상담, 한국생활 정보 등를 제공한다. 가정 밖 청소년 보호・생활・자립시설인 청소년쉼터(전국 137개소)와 청소년상담1388(전화·모바일·온라인 등)을 24시간 운영한다. 임신·출산 관련 상담, 한부모가족 상담, 심리·정서 지원을 상담하는 '가족상담전화'도 정상 운영한다. 여가부에 따르면 임신 출산은 365일 24시간 상담 가능하며, 한부모나 심리 정서 문제는 8~22시까지 운영한다. 문 연 동물병원 농식품부 누리집에서 공개 추석 연휴기간 반려동물이 아플때 진료받을 수 있는 '우리동네 응급 동물병원'은 농림축산식품부 누리집에서 찾아볼 수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전국적으로 625개 병원이 응급 진료에 참여할 예정이다. 누리집 상단의 안내창을 누르면, 지역별 검색을 통해 동물병원의 명칭과 동물병원별 진료가 가능한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동물병원 정보는 '국가동물보호 정보시스템' 누리집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연휴 기간 유실·유기 동물 발생에 대비해 국가동물보호 정보시스템에서는 ‘구조 동물 통합(분실·발견) 신고’도 운영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3-09-27 14:38:55[파이낸셜뉴스] 여성가족부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하고 평일 기준 요금을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다. 평소 휴일에는 요금의 50%가 가산되지만 추석 연휴 기간에는 평일 기준 요금인 시간당 1만1080원을 적용한다. 연휴 중 여성긴급전화1366도 정상 운영해 가정폭력, 성폭력으로 긴급 상담과 구조·보호가 필요한 폭력 피해자에게 24시간 도움을 준다. 불법촬영 등 피해를 본 경우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 연계해 피해 촬영물 삭제를 지원한다. 성폭력 피해 지원 기관인 해바라기센터와도 연계해 상담, 의료, 법률, 수사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문화 가족과 이주 여성을 위해 다누리콜센터도 정상 운영한다. 베트남어, 중국어 등 13개 언어로 부부·가족 갈등 상담, 한국 생활 정보를 지원한다. 임신·출산 관련 상담, 한부모가족 상담을 위해 가족 상담 전화,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상담 전화도 정상 운영한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3-09-26 16:17:46[파이낸셜뉴스] 보건복지부는 31일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에 대한 다국어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은 출산 직후, 산모의 산후 회복을 돕고 양육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일정 기간(5~25일)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위생 관리, 신생아 양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산모는 주소지의 시·군·구 보건소를 통해 사회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발급받은 후, 제공기관을 선택해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용권으로 결제할 수 있다. 그간 외국어 안내문이 지원되지 않아 서비스에 대한 이해 부족, 서비스 제공인력과 이용자 간 소통의 어려움을 겪어 왔다. 다문화 가정는 전체 이용자의 약 17%를 차지한다. 복지부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 이용 비율이 높은 7개 언어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이용자 외국어 안내문을 제작했다. 지원되는 언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태국어, 캄보디아어다. 외국어 안내문은 31일부터 복지부 및 다누리 누리집에 게시된다. 서비스 이용자와 제공인력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누리 콜센터(1577-1366)를 통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에 대한 안내와 동시통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관련 문의사항 등이 있는 경우, 전문 통역사의 동시 통역을 지원받아 희망하는 언어로 답변을 듣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김혜진 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은 “다국어 안내를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사회서비스 고도화로 국민 누구나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다국어 안내와 같이 사회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23-08-30 08:53:43[파이낸셜뉴스] 여성가족부는 설 연휴 기간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시에도 평일 요금을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여성긴급전화1366, 가족상담전화, 청소년상담전화도 정상 운영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돌보미가 찾아가 자녀를 돌봐주는 서비스다. 공휴일과 야간에 이용할 경우 요금의 50%가 가산되지만 설 연휴 기간의 경우 평일 요금(시간당 1만1080원)을 적용해 이용자의 부담을 던다. 또 연휴 기간에도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 18곳을 정상 운영해 가정폭력, 성폭력으로 긴급한 상담과 구조·보호를 필요로 하는 폭력피해자에게 도움을 준다. 해바라기센터도 매일 24시간 운영한다. 성폭력·가정폭력 등 폭력피해자에 대한 상담·의료·법률·수사 지원을 통합해서 제공한다. 전국 청소년쉼터 138곳과 청소년상담1388도 정상 운영해 위기청소년에 상담과 긴급 생활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신·출산 관련 상담, 한부모가족 상담, 심리·정서 지원 상담을 위해 가족상담전화도 기존처럼 운영한다. 다누리콜센터는 다문화가족과 이주여성을 위해 13개 언어로 상담과 정보 제공, 보호시설 및 유관기관 연계 서비스를 지원한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3-01-17 13:26:31[파이낸셜뉴스]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도 아이돌봄서비스 및 폭력 피해자 지원 등 민생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여성가족부는 연휴 기간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50% 가산되는 휴일 요금이 아닌 평일요금(시간당 1만550원)을 적용한다. 여가부는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연휴기간 활동 가능한 아이돌보미를 사전에 확보하도록 할 방침이다.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해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와 해바라기센터도 기존대로 24시간 운영한다. 해바라기 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수사·의료·법률 통합(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해 전국 138개소 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1388도 정상 운영한다. 임신·출산, 한부모가족 관련 상담을 지원하는 가족상담전화와 13개 언어로 상담가능한 다문화가족 다누리콜센터도 운영된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2-09-07 13:39:12이주여성의 한국 생활 정착을 돕는 상담 시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지만 시설 내에서 근무하는 이주여성 노동자들에 대한 처우는 악화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민단체들은 "저임금 구조를 개선하고 괴롭힘 및 인권침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지난해 다문화가정 구성원 등이 다누리콜센터를 이용한 건수는 19만8092건으로, 전년 대비(17만8452건) 9.1% 증가했다. 2019년(15만5641건)에 비해서는 27.3% 급증했다. 다누리콜센터는 결혼이민자 출신 상담원들이 한국어를 포함한 베트남어, 중국어 등 13개국 언어로 이주여성 등에게 한국 생활 상담·폭력 피해 긴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문화가정 대상 상담 서비스의 이용 건수는 늘고 있지만 상담 과정에서 통역 업무 등을 담당하는 이주여성 노동자는 차별과 저임금 구조를 겪고 있다. 공공기관 이주여성 노동자 처우개선 대책위원회(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부문 이주여성 노동자에 대한 채용, 처우 등 노동조건 개선을 촉구했다. 위원회는 2020년 11월 여성가족부 산하 가족센터에서 근무하는 이주여성 노동자들의 임금 차별에 대한 개선을 인권위에 진정했다. 단체에 따르면 이주여성 노동자들은 가족센터 내에서 통번역 서비스 사업 등을 맡는다. 최근 인권위는 "내국인이 수행하고 있는 기본사업과 이주여성들이 수행하고 있는 다문화특성화사업의 취지 및 수행 내용이 동일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위원회는 "'기본사업' 종사자와 '다문화특성화사업' 종사자 간 발생하는 구조적 차별은 어떻게 해소해야 하는가"라며 "같은 직장에서 같은 목적을 갖고 일을 해도 업무 내용 차이만으로 다른 집단으로 판단한 것은 한국 사회가 차별을 매우 협소한 기준으로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가족센터에서 근무 중인 이주여성 노동자 A씨는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직장에서 기존 직원들과 함께 일하고 있지만 노동의 보상측인 면에서는 그 경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차별을 겪고 있다"며 "세금을 내는 등 모든 의무에 충실히 하고 있지만, 이주여성이란 이유로 직장에서 차별당해야 하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최근 공공운수노조가 가족센터 내 이주여성 노동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86.4%(102명)가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기존 직원들과 비교했을 때 차별이 있다"고 답했다. 또 상당수 이주여성 노동자들은 부당한 지시(26.1%), 출신국 비하(20.9%) 등의 인권 침해를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다. 위원회 측은 △수당 차별 철폐 △호봉제 도입 등 차별적 임금체계 개선 △인권침해 방지대책 마련 △공공부문 이주여성 노동자들의 실태 파악 △전반적 노동조건에 대한 정책 검토 및 개선 등을 촉구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2-05-04 17:5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