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본사를 둔 ㈜대원플러스건설(회장 최삼섭)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에 참여,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적십자 부회장인 대원플러스건설 최 회장은 "적십자사의 의미있는 나눔을 적십자사 가족으로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부산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대원플러스건설은 부동산 분양, 임대·주택 건설 등 주거용 건물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워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캠페인이다. 매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참여 가능하다. 후원금은 부산지역 취약계층 위기가정에 대한 생계, 의료, 주거 지원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기부와 정기후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2-10-18 18:29:18[파이낸셜뉴스] 부산에 본사를 둔 ㈜대원플러스건설(회장 최삼섭)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에 참여,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적십자 부회장인 대원플러스건설 최 회장은 "적십자사의 의미있는 나눔을 적십자사 가족으로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부산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대원플러스건설은 부동산 분양, 임대·주택 건설 등 주거용 건물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기업이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워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캠페인이다. 매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참여 가능하다. 후원금은 부산지역 취약계층 위기가정에 대한 생계, 의료, 주거 지원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기부와 정기후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2-10-18 10:43:19부산사랑의열매에 나눔명문기업 3곳이 동시에 탄생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17일 부산시청에서 ㈜대원플러스건설(회장 최삼섭), ㈜퓨트로닉(대표이사 고진호), ㈜파나시아(대표이사 이수태)가 각각 1억원씩을 기부하며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각 기업 대표들은 '기업은 성장한 만큼 사회적인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갖고 앞으로도 부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부산시민을 대표해 참석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한 기업들은 이전부터 꾸준히 사회공헌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온 것을 알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하며 부산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셔서 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로써 부산사랑의열매의 나눔명문기업은 1호 BNK부산은행을 시작으로 10호까지 탄생됐다. 부산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정회원 기준 1억원, 3억원, 5억원 이상의 기부에 대해 각각 그린과 실버, 골드 회원으로 구분해 가입의 문턱을 낮추고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독려하고 있다.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면 인증패와 현판을 제공하고 3년 내 1억원을 목표로 최초 가입 시 2000만원을 기부하면 약정회원이 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1-08-17 18:59:03동아대학교는 전문 경영인으로서 국가와 지역 경제, 주거 문화의 혁신적 성장에 헌신하고 우리나라 경제·문화·교육·예술·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1964년생인 최 회장은 1999년부터 건설업에 종사하며 80층 규모의 해운대 '두산 위브 더 제니스'를 비롯한 다수의 고품격 주택단지를 건설하며 부산의 경관과 주거 문화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주택건설뿐 아니라 관광과 테마파크, IT, 바이오산업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창립 20년 만에 14개 자회사를 거느린 중견 그룹으로 발전시키는 등 경영능력을 발휘하고 있다.특히 최 회장은 지난 2017년 부산에 국내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 '송도 해상 케이블카'를 완공했다. 송도 해상 케이블카는 부산 10대 히트상품 1위에 선정되는 등 부산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킨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했다.현재는 경기도 시흥 시화호 거북섬 일대에 해양복합레저단지를 조성 중으로 향후 한국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가칭 웨이브파크)가 될 전망이다.최 회장은 평소 스포츠와 문화, 예술, 교육 분야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부산시 보디빌딩협회장과 부산시 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전문 스포츠인 육성에 매진하는 한편 지난 2016년에는 부산 건설업계 최초로 프로 골프단을 창단해 우수 선수를 지원하고 있다.또 부산국제광고제와 부산국제영화제 행사 후원, 아트부산 조직위원 활동을 비롯해 한국해양소년단부산연맹,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 한중우호친선협회 등 각종 사회단체 기부에도 나서고 있다. 해운대구 반송동 ‘사랑의 쌀독’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 동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기도 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19-10-16 18:51:36[파이낸셜뉴스] 동아대학교는 전문 경영인으로서 국가와 지역 경제, 주거 문화의 혁신적 성장에 헌신하고 우리나라 경제·문화·교육·예술·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1964년생인 최 회장은 1999년부터 건설업에 종사하며 80층 규모의 해운대 ‘두산 위브 더 제니스’를 비롯한 다수의 고품격 주택단지를 건설하며 부산의 경관과 주거 문화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주택건설뿐 아니라 관광과 테마파크, IT, 바이오산업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회사 창립 20년 만에 14개 자회사를 거느린 중견 그룹으로 사세를 발전시키는 등 경영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최 회장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춘 부산에 관광 콘텐츠가 부족한 것을 고민한 결과 국내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를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 2017년 ‘송도 해상 케이블카’를 완공했다. 송도 해상 케이블카는 부산 10대 히트상품 1위에 선정되는 등 부산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킨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했다. 현재는 경기도 시흥 시화호 거북섬 일대에 해양복합레저단지를 조성 중으로 향후 한국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가칭) '웨이브파크’가 될 전망이다. 최회장은 평소 스포츠와 문화, 예술, 교육 분야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부산시 보디빌딩협회장과 부산시 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전문 스포츠인 육성에 매진하는 한편 지난 2016년에는 부산 건설업계 최초로 프로 골프단을 창단해 우수 선수를 지원하고 있다. 또 부산국제광고제와 부산국제영화제 행사 후원, 아트부산 조직위원 활동을 비롯해 한국해양소년단부산연맹,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 한중우호친선협회 등 각종 사회단체 기부에도 나서고 있다. 해운대구 반송동 ‘사랑의 쌀독’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 동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기도 했다. 최 회장은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지금 이 시간에도 부산과 한국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많은 기업인들에게 주는 격려의 의미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만하거나 나태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자랑스러운 동아대 동문 기업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19-10-16 14:41:33【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송도 대우자판부지가 ㈜대원플러스건설에 매각 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인천시에 따르면 대원플러스건설은 13일 파산관재인과 3150억원에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대원플러스건설은 지난 19일 MOU 체결 당시 납부한 100억원에 추가로 계약금 215억원을 냈다. 계약금을 제외한 나머지 잔금 2835억원은 9월 중 납부키로 했다. 대원플러스건설은 인천시가 요구한 테마파크 세부사업계획서를 이날 제출했다. 인천시는 제출 계획서를 검토 후 사업요건에 적합지 않을 경우 보완을 요구할 계획이다. 적합할 경우 대원플러스건설은 자체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2015-07-14 17:32:3725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2011 슈퍼모델선발대회’가 서경석, 김주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기존 대회와 달리 슈퍼모델 선발대회 최초로 남녀모델을 동시에 선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11 슈퍼모델선발대회는 20주년 특집으로 지금까지 탄생한 슈퍼모델의 신화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신화가 될 슈퍼모델의 탄생을 지켜본다는 의미에서 그리스 탄생신화의 이미지를 차용, 아름다운 태양, 바다를 상징하는 그리스 신들의 이미지처럼 신비롭고 환상적인 무대로 꾸며졌다. 한편 이번 슈퍼모델 명예의 대상은 김재범에게 돌아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wel@starnnews.com김한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포토] 오렌지 캬라멜 '우리 함께 샹하이로 가요~' ▶ [포토] 김재범 '내가 대상이라니, 믿을 수 없어~' ▶ [포토] 박예진 '라이벌은? 슈스케 울라라세션?' ▶ [포토] 김정민-홍경민 '비밀스런 대화' ▶ [포토] 권주연 '아찔한 자세'
2011-10-25 20:59:04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지난 8월 30일 오후 범천동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 '국민의힘 부산지역 국회의원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수영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김도읍, 김희정 의원 등 국민의힘 국회의원 14명이 참석했다. 상공계에서는 부산상의 양재생 회장을 비롯해 강동석 동진기공 대표,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 신한춘 부산광역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 이수태 ㈜파나시아 회장 등 30여명이 함께 했다. 부산상의가 건의한 5대 기업과제에는 △지역거점 항공사 에어부산 분리매각 △부산형 복합리조트 유치 △중소·중견 조선사 공유수면 점용·사용료 감면 △김해공항 특송 통관장 설치 △상법 개정안(이사 충실의무 확대) 재검토 등이 들어있다. 이날 간담을 통해 처음 공론화된 김해공항 특송 통관장 설치와 관련해서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의 급성장으로 수입·환적 물량이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내 항공 특송화물은 인천공항에 집중돼 처리 용량 포화로 인한 만성적인 통관 지연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남부권 항공화물 기반 인프라 부재로 인해 지역 기업들은 인천공항까지 4시간 이상 육로로 이동한 후 최소 1일을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로 인한 추가 비용 부담과 일정 지체는 기업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어 김해공항에 특송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통관장 설치가 시급하다는 것이 상공계의 시각이다. 현재 입법 논의 중인 이사 충실의무를 현행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사 충실의무 범위 확대는 기업 경영의 혼란을 초래하고 형법상 배임죄 적용 등 사법 리스크를 증가시킬 수 있어 신중한 논의가 필요한 만큼 해당 개정안에 대한 논의 중단을 요청했다. 이날 5대 지역현안 과제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조속 제정 △한국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 △제2차 공공기관 부산 이전 △HMM 본사 부산 이전 △부산 맑은 물 공급 등을 건의했다. 지역 상공인들은 부산경제의 미래가 걸려있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과 한국산업은행 개정안에 대해 여야의 정치이슈로 21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내면서 지역 국회의원들이 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공동 발의에 나선 만큼 조속하게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맑은 물 공급사업과 관련해서는 시민들의 건강과 정주환경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맑은 식수 공급사업인 만큼 현재 국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취수원 다변화 사업이 지역 갈등의 해소를 통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에서도 관심을 가져 줄 것을 건의했다. 부산상의 양 회장은 "부산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라는 낡은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부권 거점도시이자 동북아 대표 글로벌 허브도시로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지역 현안들과 기업성장 과제들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 강력한 연대를 구축해 나갈 것인 만큼 지역 정치권도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길 바란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박수영 부산시당위원장도 "지난 총선에서 야당도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부산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부산과 국토균형발전에 여야가 따로 없으므로 협치와 소통으로 한걸음씩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9-01 19:35:56[파이낸셜뉴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지난 8월 30일 오후 범천동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 '국민의힘 부산지역 국회의원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수영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김도읍, 김희정 의원 등 국민의힘 국회의원 14명이 참석했다. 상공계에서는 부산상의 양재생 회장을 비롯해 강동석 동진기공 대표,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 신한춘 부산광역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 이수태 ㈜파나시아 회장 등 30여명이 함께 했다. 부산상의가 건의한 5대 기업과제에는 △지역거점 항공사 에어부산 분리매각 △부산형 복합리조트 유치 △중소·중견 조선사 공유수면 점·사용료 감면 △김해공항 특송 통관장 설치 △상법 개정안(이사 충실의무 확대) 재검토 등이 들어있다. 이날 간담을 통해 처음 공론화된 김해공항 특송 통관장 설치와 관련해서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의 급성장으로 수입·환적 물량이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내 항공 특송화물은 인천공항에 집중돼 처리 용량 포화로 인한 만성적인 통관 지연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남부권 항공화물 기반 인프라 부재로 인해 지역 기업들은 인천공항까지 4시간 이상 육로로 이동한 후 최소 1일을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로 인한 추가 비용 부담과 일정 지체는 기업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어 김해공항에 특송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통관장 설치가 시급하다는 것이 상공계의 시각이다. 현재 입법 논의 중인 이사 충실의무를 현행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사 충실의무 범위 확대는 기업 경영의 혼란을 초래하고 형법상 배임죄 적용 등 사법 리스크를 증가시킬 수 있어 신중한 논의가 필요한 만큼 해당 개정안에 대한 논의 중단을 요청했다. 이날 5대 지역현안 과제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조속 제정 △한국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 △제2차 공공기관 부산 이전 △HMM 본사 부산 이전 △부산 맑은 물 공급 등을 건의했다. 지역 상공인들은 부산경제의 미래가 걸려있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과 한국산업은행 개정안에 대해 여·야의 정치이슈로 21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내면서 지역 국회의원들이 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공동 발의에 나선 만큼 조속하게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맑은 물 공급사업과 관련해서는 시민들의 건강과 정주환경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맑은 식수 공급사업인 만큼 현재 국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취수원 다변화 사업이 지역 갈등의 해소를 통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에서도 관심을 가져 줄 것을 건의했다. 부산상의 양 회장은 "부산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라는 낡은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부권 거점도시이자 동북아 대표 글로벌 허브도시로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지역 현안들과 기업성장 과제들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 강력한 연대를 구축해 나갈 것인 만큼 지역 정치권도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길 바란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박수영 부산시당위원장도 "산은이전과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은 부산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국토 균형성장과 미래 금융, 무역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한 국가적 과제"라면서 "지난 총선에서 야당도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부산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부산과 국토균형발전에 여야가 따로 없으므로 협치와 소통으로 한걸음씩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9-01 08:13:02AI의 이슈 핵심 내용 : · 구리가격이 2년 만에 1만 달러를 돌파하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 수요증가 요인: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른 데이터센터 건설 확대 미국 친환경 정책 및 전력망 개선 추진 전기차 사용 확대 · 공급부족 요인: 남미 광산 폐쇄 및 생산 차질 중국 제련소 감산 구리 광산 개발 시간 오래 걸림 (허가 10년 이상, 개발 20년 이상) · 글로벌투자은행 전망: 구리 가격 앞으로도 지속 상승 예상 뱅크오브아메리카: 2026년 t당 1만 2천 달러 씨티은행: 2025년 t당 1만 5천 달러 골드만삭스: 내년 상반기 사상 최고가 예상 ▶▶ 오늘 분석한 인기 검색 종목 AI매매신호 자세히 보기 ▶▶ 오늘 무료 5종목 실시간 신호 보기 AI 알고리즘 이슈 요약 : 구리 가격이 인공지능, 전력망, 전기차등의 수요 증가와 공급 부족으로 2년 만에 1만 달러를 돌파하며고공행진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 건설 확대, 미국 친환경정책, 전기차 사용 확대가 주요 수요 증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남미 광산 폐쇄, 중국 제련소 감산, 광산 개발시간 오래 걸림 등이 공급 부족을 심화시키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앞으로도 구리 가격 지속 상승을전망하고 있다. [전선] 관련 종목 : LS에코에너지, 대원전선, 가온전선, LS, LS마린솔루션 AI 관심 종목 : HL만도, 에이피알, 이엔플러스, 효성중공업, 현대비앤지스틸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실시간 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내 매수가에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 한다. AI vs 인간에 출연한 바로 그 AI 지금 바로 무료 사용해 보기 ▶ QR찍고 이슈 관련 종목의 AI매매신호 쉽게 확인 하기 (무료)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 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AI의 보유중 수익률 높은 종목 바로 보기 (무료) ▶ “지금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다운 받으세요”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4-29 11:4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