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11월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쉐라톤 호텔에서 글로벌 금융전문지 더 뱅커지(誌)가 개최한 2023년 올해의 은행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우리은행의 다섯 번째 수상으로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2020년에는 국내은행 최초로 글로벌, 아시아, 한국 3개 부문을 석권하며 국제적 위상을 증명한 바 있다. 더 뱅커지는 우리은행이 팬데믹 이후 어려운 금융환경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 고객의 디지털 전환 지원 및 금융플랫폼을 제공하고 금융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전 고객층을 대상으로 시행한 금융지원(우리상생금융 3·3 패키지) 정책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박신영 기자
2023-12-03 18:23:16[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은 지난 11월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쉐라톤 호텔에서 글로벌 금융전문지 더 뱅커지(誌)가 개최한 2023년 올해의 은행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우리은행의 다섯 번째 수상으로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2020년에는 국내은행 최초로 글로벌, 아시아, 한국 3개 부문을 석권하며 국제적 위상을 증명한 바 있다. 더 뱅커지는 우리은행이 팬데믹 이후 어려운 금융환경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 고객의 디지털 전환 지원 및 금융플랫폼을 제공하고 금융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전 고객층을 대상으로 시행한 금융지원(우리상생금융 3·3 패키지) 정책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기업과 고객의 성장을 지원하며 함께 동반성장하는 것이 우리은행의 창립이념이자 ESG 경영의 본질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상생금융과 서비스 고도화로 124년 역사를 거쳐 지켜온 시대적, 사회적 소명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3-12-01 19:47:01[파이낸셜뉴스]하나은행이 글로벌 금융전문매체 더 뱅커(the Banker)와 PWM(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이 공동 주최한 ‘제14회 글로벌 PB 어워드(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22)’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하나은행은 올해로 통산 10회째 수상을 이어 갔다.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더 뱅커는 하나은행을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으로 선정하며 △패밀리 오피스 및 리빙트러스트 서비스 등 초고액 자산가에 특화된 자산관리 전문성 △아트뱅킹 및 아트 어드바이저리 등 차별화된 서비스 △PB손님 대상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금융誌 주관 4대 PB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올해 2월 유로머니(Euromoney)로부터 통산 15번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데 이어,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로부터 ‘글로벌 최우수 클라이언트 서비스’ 및 ‘글로벌 최우수 테크놀로지 솔루션 PB은행상’과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고, 10월에는 PBI(Private Banker International)로부터 ‘북아시아 우수 PB은행상’ 및 ‘아시아지역 최우수 PB상’을 수상했다. 조윤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WM본부장은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대표 PB은행으로 꾸준히 인정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보다 하나은행을 믿고 거래해 주시는 손님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손님 생애주기에 최적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손님의 신뢰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글로벌 4대 PB어워드 그랜드 슬램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7일부터 12월 9일까지 하나은행의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PB 상담서비스를 받은 선착순 3,0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하나머니를 지급할 예정이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2022-11-07 14:36:33[파이낸셜뉴스] 하나은행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발행하는 금융 전문지 ‘더 뱅커’가 주관한 ‘디지털 뱅킹 혁신 어워드‘에서 모바일 부문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뱅킹 혁신 어워드는 모바일, 지급 결제 등 9개 부문 시상으로 구성됐다. 하나은행은 자체 디지털 뱅킹 채널 ‘My브랜치’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하나은행 ‘My브랜치’는 디지털 뱅킹의 편리함과 대면 영업점의 강점을 융합한 옴니 채널 뱅킹 서비스다. 기존 온라인 뱅킹과 달리 손님 특성에 따라 개설된 개별 브랜치다. 특히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기업 임직원, 아파트 입주민 등을 위한 전용 브랜치 7500개가 신설돼 손님 4만여 명이 유입되는 등 호응을 받은 점을 높이 평가했다. 하나은행 안선종 영업지원그룹 부행장은 “‘My브랜치’ 출시로 기존 온라인 뱅킹의 단점을 보완하고 디지털 취약 계층을 포용하는 사회적 금융을 실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2-08-09 09:49:22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매체 더 뱅커지와 PWM 공동 주체 '제13회 글로벌 PB 어워드'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은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이 상을 수상한 이래 올해로 통산 9회째 수상을 이어갔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금융지 주관 4대 PB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2월 유로머니로부터 통산 14번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데 이어,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글로벌 최우수 혁신 PB은행상'을 수상했고 10월에는 PBI로부터 '아시아지역 최우수 PB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하나은행은 글로벌 4대 PB어워드 그랜드 슬램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3일부터 12월 3일까지 한달간 하나은행의 스마트폰뱅킹 대표 브랜드인 하나원큐 앱을 통해 'VIP 손님케어서비스' 상담 신청시 선착순 14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병철 기자
2021-11-04 17:59:29[파이낸셜뉴스]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매체 더 뱅커지와 PWM 공동 주체 '제13회 글로벌 PB 어워드'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은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이 상을 수상한 이래 올해로 통산 9회째 수상을 이어갔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금융지 주관 4대 PB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2월 유로머니로부터 통산 14번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데 이어,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글로벌 최우수 혁신 PB은행상'을 수상했고 10월에는 PBI로부터 '아시아지역 최우수 PB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하나은행은 글로벌 4대 PB어워드 그랜드 슬램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3일부터 12월 3일까지 한달간 하나은행의 스마트폰뱅킹 대표 브랜드인 하나원큐 앱을 통해 'VIP 손님케어서비스' 상담 신청시 선착순 14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1-11-04 14:00:14[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이 국내 은행 중 최초로 글로벌 금융 전문지인 더 뱅커(The Banker)가 수여하는 ‘글로벌 최우수 은행(Global Bank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 우리은행은 ‘글로벌 최우수 은행'과 더불어 ‘아시아 최우수 은행’과 ‘한국 최우수 은행’에도 선정되는 등 모두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의 월간 금융전문지인 더 뱅커는 매년 심사를 통해 글로벌·지역별·국가별로 각각 한 곳씩 최우수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더 뱅커는 우리은행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금융지원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점,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이종 산업과의 제휴를 맺고 디지털 분야를 강화하고 있는 점 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은행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한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되고, 2017년에는 아시아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된 적은 있으나 글로벌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되기는 처음”이라며 “글로벌 최우수 은행 선정은 국내 은행 중 처음”이라고 밝혔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2020-12-03 09:51:24[파이낸셜뉴스 최경식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금융전문지인 '더 뱅커(The Banker)'가 발표한 '2019 글로벌 500대 금융 브랜드'에서 대한민국 1위(글로벌 67위) 금융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신한금융은 지난 2012년부터 6년 연속 국내 1위 금융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도 국내 1위로 선정됐다. 글로벌 500대 금융 브랜드는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가 발간하는 월간지 더 뱅커와 브랜드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가 공동으로 선정한다. 전 세계 1000여 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재무실적, 브랜드 경쟁력, 시장평판, CSR(사회공헌), 미션과 철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2월에 1위부터 500위까지의 금융 브랜드 순위를 선정, 발표한다.신한금융은 전 그룹사가 하나의 신한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원 신한(One Shinhan)' 브랜드 전략 및 그룹의 친환경 경영비전인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선포, 세계 28개 주요은행과 함께 유엔(UN) 책임은행원칙 제정 과정에 참여하는 등의 지속가능역량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신한금융은 지난 해 9월 미국 다우존스가 발표한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월드지수(DJSI World)에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6년 연속 편입됐고, 올해 1월 다보스 포럼에서 발표된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100대 기업에 국내 기업 최초로 7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2020 SMART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2019-02-07 18:07:23[파이낸셜뉴스 최경식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금융전문지인 '더 뱅커(The Banker)'가 발표한 '2019 글로벌 500대 금융 브랜드'에서 대한민국 1위(글로벌 67위) 금융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2012년부터 6년 연속 국내 1위 금융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도 국내 1위로 선정됐다. 글로벌 500대 금융 브랜드는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가 발간하는 월간지 더 뱅커와 브랜드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가 공동으로 선정한다. 전 세계 1000여 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재무실적, 브랜드 경쟁력, 시장평판, CSR(사회공헌), 미션과 철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2월에 1위부터 500위까지의 금융 브랜드 순위를 선정, 발표한다. 신한금융은 전 그룹사가 하나의 신한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원 신한(One Shinhan)' 브랜드 전략 및 그룹의 친환경 경영비전인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선포, 세계 28개 주요은행과 함께 유엔(UN) 책임은행원칙 제정 과정에 참여하는 등의 지속가능역량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신한금융은 지난 해 9월 미국 다우존스가 발표한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월드지수(DJSI World)에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6년 연속 편입됐고, 올해 1월 다보스 포럼에서 발표된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100대 기업에 국내 기업 최초로 7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2020 SMART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2019-02-07 14:05:17우리은행은 지난 달 30일 글로벌 금융전문지 더뱅커가 주최하는 더 뱅커 어워드 2018에서 한국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16년 한국 최우수은행과 2017년 아시아 최우수 은행 선정에 이은 3년 연속 최우수은행 부문 수상이다. 더뱅커는 올해 전 세계 120여 국가 1000여개 은행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 각 국가 및 지역별로 1개의 최우수 은행을 선정했는데 한국에서는 우리은행을 최우수은행으로 선정했다. 더뱅커는 1926년 창간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사의 글로벌 금융전문지로 국제 금융시장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세계 1000대 은행 순위를 매년 발표한다. 우리은행 수상 배경으로는 탁월한 경영성, 수익기반 확대를 위한 지주사 전환, 글로벌 및 자산관리 부문의 수익 확대를 통한 수익창출 능력의 향상,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전략 강화 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3년 연속 한국 최우수은행, 아시아 최우수은행 수상은 고객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더 큰 금융을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 국가경제의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대한민국 금융의 위상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2018-12-03 1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