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코스닥 시장은 상승 796개, 하락 687개, 보합 97개로 마감했다. 상승한 종목으로 더코디(224060) 30.0%, 코이즈(121850) 30.0%, 인벤티지랩(389470) 30.0% 등이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3-07-20 15:47:1220일 더코디(224060), 코이즈(121850), 인벤티지랩(389470), 제이스코홀딩스(023440)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히 더코디는 전 거래일 대비 30.0% 오른 6,76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3-07-20 15:45:31[파이낸셜뉴스] 더코디 소액주주연합(주주연합)이 전략적투자자(SI)와 50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금조달 계획은 주주총회에서 경영권을 획득할 경우 회사 재무구조 건전화 및 신규 수익사업 기반이 될 예정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주주연합 측은 전날 “장부 등 열람허용 가처분사건이 진행 중인 더코디 주주총회에서 주주연합 안건이 통과돼 경영권을 확보할 경우 SI가 50억원을 제3자배정 증자방식으로 더코디에 투자하는 내용을 담은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SI는 상업용 부동산 개발업체로, 더코디 지배구조 개편 이후 기업가치 회복에 동의해 이번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주연합은 이번 자금 조달 경로를 확보함에 따라 이번 주총에서 소액주주 측 등기이사 선임을 위한 행보에 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주주연합은 실제 경영참여에 성공한다면 회사 재무구조를 대폭 개선하고, 영업이익을 확대할 수 있을 만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실탄을 확보하게 됐다고 보고 있다. 실제 지난해 3·4분기 말 기준 더코디 부채비율은 108.59%이지만 50억원 투자가 이뤄지면 99.67%로 떨어진다. 주주연합은 이번 SI 외 다른 업체들과도 투자협약을 추진 중이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02-25 09:57:1727일 코스닥 시장에서 하락한 종목으로 더코디(224060) -9.9%, 한국테크놀로지(053590) -9.6%, 에스씨엠생명과학(298060) -9.6% 등이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12-27 15:39:4111일 코스닥 시장에서 하락한 종목으로 더코디(224060) -12.9%, 디티앤씨알오(383930) -11.8%, 이노테라피(246960) -11.8% 등이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11-11 15:54:51배우 오정세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설국열차' 월드 프리미어&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수 없는 반란을 담은 봉준호 감독의 신작 ‘설국열차’는 8월 1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eaven@starnnews.com임혜빈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7-30 02:52:05트레이닝복엔 운동화, 정장엔 구두, 원피스엔 단화. 깨서는 안 될 것만 같은 신발 공식이 올 가을엔 완전히 뒤집혔다. 뉴욕 기반 스타일리스트 앨리슨 본스타인이 출간한 도서 'Wear It Well'에서 제안한 '잘못된 신발 이론'이 불러온 변화다. 전체적으로 일관된 룩을 연출하되, 마지막에 신발을 고를 때에는 기존의 신발 공식을 깨고 정반대의 신발을 선택해 새로운 코디를 창조하는 방식이다. 어딘가 익숙한 이 발상은 다름 아닌 '믹스매치'의 새로운 해석이기도 하다. ■시즌을 넘나드는 털부츠의 매력 1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털부츠와 쇼츠의 조합은 놈코어룩(Normal+Core) 트렌드를 반영한 패션 스타일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자칫 이 조합은 계절감에 어긋난 '잘못된' 코디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겨울철 방한 아이템으로 여겨졌던 털부츠를 계절에 상관없이 다양한 룩에 매치하는 방식은 고정관념을 탈피한 스타일링을 '힙하다'고 인식하는 Z세대의 특성과 맞아떨어져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내고 있다. 새로운 스타일과 함께 본연의 방한 목적에도 충실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눈길을 끈다. LF가 전개하는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JILLSTUART NEWYORK)에서 선보인 미니퍼 부츠는 생활 방수 코팅 처리된 천연 소가죽과 따뜻한 천연 양모 소재로 제작돼 착화감과 보온성을 모두 갖췄다. 부츠의 안감과 바닥면 전체가 100% 양모로 구성돼 있어 고급스러운 퀄리티를 자랑한다. '맨다리+털부츠'에 변주를 주는 퍼 슬리퍼도 눈여겨볼 만하다. Z세대의 대표적인 스타일 참고용 사진 플랫폼 핀터레스트에서 편안한 무드의 스타일 '컴피 웨어(comfy wear)'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다. 프리미엄 레더 슈즈 브랜드 쿠에른(CUEREN)도 털부츠만의 독특한 질감을 디자인에 한껏 살린 신제품을 내놨다. 천연 양모로 만든 '라플란드 컬렉션 시어링 부츠'는 부츠 안의 발끝까지 양모를 가득 채워 보온성이 탁월하다. ■'잘못된 신발 이론' 인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어그(UGG)는 털부츠의 원조격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기존 인기 제품을 재해석해 '클래식+새로움'을 콘셉트로 한 다양한 형태의 신제품을 내놨다. 하니가 착용해 화제를 모은 '뉴 하이츠(New Heights)'는 어그를 대표하는 클래식 부츠 실루엣에 통굽 대신 트윈 힐을 더해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제품이다. 발목 기장의 미니 부츠부터 종아리 기장의 숏 부츠, 슬리퍼 형태의 클로그 등 총 다섯 가지 스타일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소 난해해 보이는 '잘못된 신발 이론'이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그들의 소비 습관이 점차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유행에 피로감을 느낀 이들은 더 이상 트렌드에 맞춰 옷이나 신발을 새로 사기보다는, 기존에 가진 아이템을 활용해 새로운 조합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창조한다. 특히 신발과 옷의 믹스매치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이 하나의 놀이처럼 자리 잡으며, 패션에 대한 자유로운 태도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LF가 수입·판매하는 미국 포틀랜드 기반 아웃도어 브랜드 킨(KEEN)은 다양한 방한 슈즈를 선보이며, 이용자의 편의와 기능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들을 제안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제품은 '하우저' 시리즈로, 경량성과 편안함을 강조한 슬라이드 슈즈다. 안감은 따뜻한 플리스 원단으로 되어 있어 보온성이 뛰어나며, 겉감은 털, 체크, 스웨이드, 나일론 등 다양한 소재로 제공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부츠 형태의 하우저는 LF몰에서 주요 사이즈가 빠르게 품절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부츠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뒤축을 깊게 디자인하여 신고 벗기 용이하며, 캠핑 슈즈로도 제격이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짧아진 가을 시즌을 위한 신발을 따로 대비하기보다는, 겨울용 방한 슈즈를 가을부터 착용해 최대한 활용하려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트렌드에 반영된 것"이라고 전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0-31 18:49:13[파이낸셜뉴스] 트레이닝복엔 운동화, 정장엔 구두, 원피스엔 단화. 깨서는 안 될 것만 같은 신발 공식이 올 가을엔 완전히 뒤집혔다. 뉴욕 기반 스타일리스트 앨리슨 본스타인이 출간한 도서 'Wear It Well'에서 제안한 '잘못된 신발 이론'이 불러온 변화다. 전체적으로 일관된 룩을 연출하되, 마지막에 신발을 고를 때에는 기존의 신발 공식을 깨고 정반대의 신발을 선택해 새로운 코디를 창조하는 방식이다. 어딘가 익숙한 이 발상은 다름 아닌 '믹스매치'의 새로운 해석이기도 하다. ■ 시즌을 넘나드는 털부츠의 매력 10월 31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털부츠와 숏츠의 조합은 놈코어룩(Normal+Core) 트렌드를 반영한 패션 스타일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자칫 이 조합은 계절감에 어긋난 '잘못된' 코디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겨울철 방한 아이템으로 여겨졌던 털부츠를 계절에 상관없이 다양한 룩에 매치하는 방식은 고정관념을 탈피한 스타일링을 '힙하다'고 인식하는 Z세대의 특성과 맞아떨어져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내고 있다. 새로운 스타일과 함께 본연의 방한 목적에도 충실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눈길을 끈다. LF가 전개하는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JILLSTUART NEWYORK)에서 선보인 미니퍼 부츠는 생활 방수 코팅 처리된 천연 소가죽과 따뜻한 천연 양모 소재로 제작돼 착화감과 보온성을 모두 갖췄다. 부츠의 안감과 바닥면 전체가 100% 양모로 구성돼 있어 고급스러운 퀄리티를 자랑한다. '맨다리+털부츠'에 변주를 주는 퍼 슬리퍼도 눈여겨볼 만하다. Z세대의 대표적인 스타일 참고용 사진 플랫폼 핀터레스트에서 편안한 무드의 스타일 '컴피 웨어(comfy wear)'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다. 프리미엄 레더 슈즈 브랜드 쿠에른(CUEREN)도 털부츠만의 독특한 질감을 디자인에 한껏 살린 신제품을 내놨다. 천연 양모로 만든 '라플란드 컬렉션 시어링 부츠'는 부츠 안의 발끝까지 양모를 가득 채워 보온성이 탁월하다. ■ '잘못된 신발 이론' 인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어그(UGG)는 털부츠의 원조격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기존 인기 제품을 재해석해 '클래식+새로움'을 콘셉트로 한 다양한 형태의 신제품을 내놨다. 하니가 착용해 화제를 모은 '뉴 하이츠(New Heights)'는 어그를 대표하는 클래식 부츠 실루엣에 통굽 대신 트윈 힐을 더해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제품이다. 발목 기장의 미니 부츠부터 종아리 기장의 숏 부츠, 슬리퍼 형태의 클로그 등 총 다섯 가지 스타일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소 난해해 보이는 '잘못된 신발 이론'이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그들의 소비 습관이 점차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유행에 피로감을 느낀 이들은 더 이상 트렌드에 맞춰 옷이나 신발을 새로 사기보다는, 기존에 가진 아이템을 활용해 새로운 조합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창조한다. 특히 신발과 옷의 믹스매치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이 하나의 놀이처럼 자리 잡으며, 패션에 대한 자유로운 태도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LF가 수입·판매하는 미국 포틀랜드 기반 아웃도어 브랜드 킨(KEEN)은 다양한 방한 슈즈를 선보이며, 이용자의 편의와 기능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들을 제안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제품은 '하우저' 시리즈로, 경량성과 편안함을 강조한 슬라이드 슈즈다. 안감은 따뜻한 플리스 원단으로 되어 있어 보온성이 뛰어나며, 겉감은 털, 체크, 스웨이드, 나일론 등 다양한 소재로 제공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부츠 형태의 하우저는 LF몰에서 주요 사이즈가 빠르게 품절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부츠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뒤축을 깊게 디자인하여 신고 벗기 용이하며, 캠핑 슈즈로도 제격이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짧아진 가을 시즌을 위한 신발을 따로 대비하기보다는, 겨울용 방한 슈즈를 가을부터 착용해 최대한 활용하려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트렌드에 반영된 것"이라고 전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0-31 15:11:12[파이낸셜뉴스] 10~20대에서 시작된 꾸미기 트렌드가 30~40대까지 확장됐다. 별걸 다 꾸민다는 뜻의 신조어 '별다꾸'까지 만들어낸 꾸미기 열풍에 키링 등 소품 아이템 매출도 급증하는 추세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다꾸(다이어리) 꾸미기를 넘어 이제는 신꾸, 백꾸(백 꾸미기), 텀꾸(텀블러 꾸미기)까지 꾸미기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가방이나 텀블러에 인형 키링 등을 달아 꾸미는 이 유행은 지난해 말부터 MZ세대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다. 특히 2000년대 Y2K 유행과 다꾸에 익숙한 3040 세대까지 꾸미기 트렌드에 본격 합세하는 모양새다. 유통 업계도 이 같은 움직임을 포착하고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12일 디자이너 가방브랜드 피브레노 론칭 방송에서 7억1000만원에 달하는 주문이 들어왔다. 피브레노는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가방을 자랑하는 브랜드로,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광화문 신규 오프라인 매장 전체를 백꾸 컨셉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SNS에서도 백꾸 영상을 통해 인기가 높아졌다. 이번 방송에서도 키링 소품을 사용해 백꾸 코디를 선보이자 방송 종류 이후에도 키링 등 연계 소품아이템 매출이 크게 늘어나는 등 나비효과를 보였다. 앞서 지난달 10일 '한예슬의 오늘뭐입지?' 방송에서도 피브레노 백꾸 타임행사를 진행하면서 2억원 가까운 주문이 들어왔다. 이때 매출의 10%는 백꾸로 매칭한 소품 아이템이 차지했다. 브랜드 '칼린'도 지난달 칼린 클로버 백팩을 CJ온스타일 최초 론칭하면서 백꾸 트렌드를 반영해 라이브 중 키링 매치 코디를 보여주는 동시에 포토리뷰 고객에게 키링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백팩은 연예인 나나가 최근 인스타에서 착용해서 화제됐던 상품이다. 신꾸, 백꾸뿐 아니라 텀꾸 브랜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고트는 텀블러와 함께 비즈, 키링 등을 세트로 모아놓은 텀꾸 패키지를 선보였는데 이 패키지 세트는 조기 완판돼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1020서 시작된 다꾸 열풍이 3040까지 확산되고 있다"며 "여기에 폰꾸(휴대폰 케이스 꾸미기), 화꾸(화장품 용기 꾸미기), 팟꾸(에어팟 꾸미기) 등 카테고리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만큼 관련 시장도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10-24 09:47:34[파이낸셜뉴스] 젝시믹스가 24 FW 골프 컬렉션을 출시했다. 가을 라운딩을 맞아 골프웨어 라인업 확대에 공격적으로 나서는 젝시믹스는 이번 FW컬렉션에 180여종을 선보이며, 진성골퍼들과 영골퍼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들의 눈높이를 모두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24일 젝시믹스를 전개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이번 FW 골프 컬렉션은 페이크 레더, 패딩 & 다운아이템, 부클 베스트, 다운+니트 하이브리드 믹스한 아이템 등으로 구성됐다. 필드와 일상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입을 수 있도록 기능성을 높였고, 다양한 소재와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더욱 보강했다. 젊고 러블리한 무드에 라운딩은 물론 데일리로도 코디 가능한 고급스러운 아이템들을 장착했다. 또한, FW시즌에 맞게 다양한 보온기능을 높인 소재와 부드러운 파스텔컬러 제품도 대거 마련됐다. '썬샤인 페플럼'은 여성스러운 플레어 라인에 간편한 풀집업 스타일을 채택했다. 소재에서도 구김이 잘 가지 않은 우븐 소재를 채택해, 고급스러운 광택감과 함께 생활 발수 기능까지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하이인텐션 우븐 아노락'은 바람을 맞아주는 하이넥 디자인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집업스타일로, 편안한 착용감과 여유로운 품으로 일상복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러플넥 리브드 롱슬리브'는 여성스러운 무드의 러플 디테일에 포근한 착용감의 소프트 골지 소재를 채택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지난 2·4분기에만 전년비 142%이상의 매출 성장을 보여주며, 골프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FW시즌에서도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사로잡은 제품들로 젝시믹스 골프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9-24 10:3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