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수준으로 설계되는 평면과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주거 편의성 높아 -관리비 부담도 적어 인기 급증 주변 시세 리딩까지 가능해 ‘인기’ 장기간 지속되는 저금리 기조에 오피스텔 시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단지형 오피스텔이 ‘똘똘한 한 채’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규모 단지형 오피스텔은 평면이나 커뮤니티 시설 등이 아파트 수준으로 설계돼 주거 편의성이 높고, 대규모로 구성될수록 관리비 부담까지 적어 실용성과 미래가치까지 모두 갖춘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들어 오피스텔은 투자 외에도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아파트와 같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단지형 오피스텔의 몸값이 오르고 있는 추세”라며 “단지형 오피스텔이 관리비까지 저렴해지는 효과가 있는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갖추게 되면 실수요자들에게 더욱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투자가치까지 더욱 높아진다”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대규모 단지형 오피스텔의 경우, 해당 지역의 시세를 리딩하는 등 대장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백석동 일대에 위치한 ‘일산 요진 와이시티(2,404세대, 오피스텔 포함)’의 경우, 전용면적 29㎡ 주택형이 지난 1월 기준 시세가 보증금 1천만원, 월세 80~85만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인근에 위치한 ‘백석위브센티움(378실)’의 전용면적 29㎡는 지난 2월 기준 시세가 보증금 1천만원, 월세 45~47만원에 거래가 이뤄졌고, 같은 달 기준 주변 ‘동원굿모닝힐 1차(688실)’ 전용면적 28㎡의 평균 시세는 보증금 5백만원, 월세 45~50만원이었다. 대규모 단지형 오피스텔이 주변 오피스텔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세 차익까지 큰 것. 이처럼 대규모 단지형 오피스텔이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월말 인천에서는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가 성공적인 아파트(992세대) 공급에 이어 오피스텔(240실)과 단지 내 약125m 스트리트형 데크상가(전용 약 77%) 1층 상업시설 신규 공급을 계획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 도원역 지역주택조합’은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오피스텔 전용면적 23㎡, 29㎡, 240실과 상가 47실을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아파트 포함 총 1,232가구의 대단지 프리미엄을 갖췄으며, 경인전철 1호선 도원역이 단지 앞 지하통로로 연결돼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이다. 또 최첨단 축구전용경기장(인천 유나이티드 FC홈)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1층 상업시설은 대단지 내 상가의 장점과 초대형 몰링 시설의 유동인구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또한 약125m 스트리트형 데크상가 1층 상업시설은 기존 상가와 다르게 테라스 특화 상가로 구성돼 빼어난 외관 인테리어 효과와 개방성 및 접근성도 뛰어날 전망이다. 사업지는 1호선 도원역 및 수인선 숭의역 뿐만 아니라 인천발 KTX 송도역이 인근에 위치한 교통 프리미엄을 갖췄다. 게다가 인천발 KTX(예정) 사업이 송도역에서 출발해 안산 초지역과 화성 어천역을 거쳐 경부고속철도와 연결될 계획이어서, 향후 인천 남구 일대가 수도권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밖에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아파트 포함 총 1,232가구 중 240실이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최근 1인가구의 증가로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속 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게다가 단지 앞 지하통로로 도원역 역사와 홈플러스가 연결돼 도원역 역세권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세대당 1대의 주차 비율(오피스텔 주차 대수)과, 빌트인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드럼 세탁기, 전기 쿡탑, 디지털 도어록 등의 무상 빌트인 시스템이 제공돼 보다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의 홍보관은 인천시 남구 도화동 573-3번지(도화역 2번출구) 일대에 위치하며, 8월말 오픈할 계획이다.
2018-08-20 17:18:35인천지역 최초의 도시재생 대표모델로 자리매김한 ‘숭의운동장’ 구역 일대에서 추진 중인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오피스텔(240실)과 (전용77%) 스트리트형 1층 상업시설의 분양이 5월 시작될 예정이다. 성공적인 아파트(992세대) 공급이 마무리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일반분양은 숭의운동장 도시개발사업의 프리미엄을 품었다는 평가다. 인천광역시에 따르면 원도심 재생사업 1호인 ‘숭의운동장 도시개발사업’이 지난 해 12월 29일 준공됐다. 숭의운동장 도시개발사업은 인천권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숭의운동장과 주변지역의 기능을 재배치해, 주거와 상업, 업무, 체육, 여가 등의 복합기능이 어우러진 명품타운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이에 도시재생사업 성공과 함께 축구전용경기장 옆에서 추진된 지역주택조합 사업 또한 2017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11월 건축심의 완료, 2018년 4월 사업승인을 완료하는 등 빠른 사업추진을 보이고 있다. ‘인천 도원역 지역주택조합’이 오는 5월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오피스텔 전용면적 23~29㎡, 240실과 1층 상가 47실을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사업지는 아파트 포함 총 1,232가구의 대단지 프리미엄을 갖췄으며 경인전철 1호선 도원역이 단지 앞에 바로 연결돼 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또한 최첨단 축구전용경기장(인천 유나이티드 FC 홈)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1층 상업시설은 대단지 내 상가의 장점과 초대형 몰링 시설의 유동인구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인천광역시 남구 숭의동 일대는 굵직한 재정비 사업들이 속속 진행되고 있어 향후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해 시공사 선정이 완료되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인천 전도관구역 재개발과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구역인 금송 주택재개발(예정) 및 용마루 재개발(예정), 동인천역 재개발(예정), 도화도시개발 등 약1만5천여 세대가 사업지 중심으로 약 2km 이내에 위치해 향후 미래가치 상승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최근 인천시가 ‘원도심 부흥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을 밝히며 개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지난 3월 21일 인천시청은 오는 2022년까지 약 3조 원의 예산을 투입해 원도심의 경제 기반 조성과 신규 교통망 건설, 생활권별 맞춤형 개발 등의 계획을 담은 ‘원도심 부흥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사업이 본격화되면 인천 원도심 1호 성공모델인 숭의운동장 일대는 명실상부한 인천 도심재생의 선도적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경인전철 1호선 도원역과 바로 붙어있는 ‘초역세권’의 입지적 장점을 갖춰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수인선 숭의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인천발 KTX 송도역도 인근에 위치해 트리플 역세권이라 할 수 있다. 2021년 입주가 예정된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오는 2021년 개통될 예정인 인천발 KTX 사업의 수혜도 품고 있다. 인천발 KTX 사업은 송도역에서 출발해 안산 초지역과 화성 어천역을 거쳐 경부고속철도와 연결될 계획이어서 향후 인천 남구가 수도권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 이용도 수월하다. 아파트 포함 총 1,232가구 중 240실이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최근 1인가구의 증가로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속 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게다가 단지 앞 지하통로로 도원역 지하철역사와 홈플러스가 연결돼 도원역 역세권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단지 맞은 편에 위치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은 아파트 및 오피스텔, 1층 단지 내 상가(전용77%)의 미래가치를 더욱 높여줄 전망이다. 기본적으로 대단지 상가가 갖고 있는 입주민 수요 독점은 물론, 축구경기장에 몰려드는 엄청난 유동인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중심상업시설의 장점 또한 동시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의 홍보관은 인천시 남구 도화동 573-3번지(도화역 2번출구) 일대에 위치하며 5월 중 오픈 계획이다.
2018-04-16 13:28:58【인천=한갑수 기자】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원도심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 인기가 뜨겁다. 원도심은 전반적인 생활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전통적인 주거 중심지로, 수요자들에게 편리한 주거지로 꼽힌다. 독자적으로 생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는 신도시나 택지지구와 달리 입주 후 바로 기존 도심에 갖춰진 인프라를 누리며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원도심은 학교, 백화점, 병원 등 편의시설은 물론이고 교통 인프라까지 잘 갖춰 수요가 탄탄하고 가격 안정성이 높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 진단이다. 원도심 내 새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인천 도원역 지역주택조합’(가칭. 조감도)이 인천 남구 석정로 51 일대에 조성 예정인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주택홍보관(남구 숙골로 6)을 지난달 18일 개관,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 규모의 전용 59~84㎡ 중소형 아파트로, 총 992세대로 구성된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인천의 대표 원도심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홈플러스가 위치해 쇼핑 및 문화 활동이 가능하고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시립체육관, 수영장, 테니스장, 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레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 숭의초, 신광초, 인천남중, 광성중, 광성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안전한 통학 환경이 조성돼 있다. 교통망도 편리하다. 단지는 경인선 도원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쉽고 걸어서 수인선 ‘숭의역’을 통해 KTX송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2018년 시설공사에 착수, 2021년 개통이 목표인 ‘인천발 KTX직결사업’은 수인선 송도역을 시발점으로 광역접근성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단지는 송도역과 약 4km 가량 떨어져 있어 사업의 대표적 수혜단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발코니 확장면적이 극대화 된 4-Bay 설계(일부 세대 제외)로 일조권이 풍부하고 채광성도 우수하다. 인천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최고 47층의 초고층 조망권을 갖춰 서쪽으로는 서해바다를, 남동쪽으로는 문학산·수봉산을, 밤에는 도심야경을 볼 수 있다. 단지는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으며 주방과 거실은 오픈형 설계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양면 신발장 설치, 주방 팬트리 확보(다용도 수납공간, 일부 세대 제외),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 및 공간활용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6-09-06 11:30:46'인천 도원역 지역주택조합(가칭)'이 오는 18일 인천광역시 남구 숭의동 180-6번지 일대에 지을 예정인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조감도)' 주택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총 992가구로 지어질 예정이다. 단지는 전면 4베이 설계(일부가구 제외)를 적용해 통풍과 채광이 뛰어나고 공간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 단지는 경인선 도원역과 지하통로로 연결돼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경인선 도원역 초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여기에 도보 거리에 위치한 수인선 숭의역을 통해 KTX송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구 숙골로 6(도화동 573-3)에 조성된다. 박지훈 기자
2016-08-15 22:14:19'인천 도원역 지역주택조합(가칭)'이 오는 18일 인천광역시 남구 숭의동 180-6번지 일대에 지을 예정인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조감도)' 주택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총 992가구로 지어질 예정이다. 단지는 전면 4베이 설계(일부가구 제외)를 적용해 통풍과 채광이 뛰어나고 공간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 단지는 경인선 도원역과 지하통로로 연결돼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경인선 도원역 초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여기에 도보 거리에 위치한 수인선 숭의역을 통해 KTX송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구 숙골로 6(도화동 573-3)에 조성된다. lionking@fnnews.com 박지훈 기자
2016-08-15 19:42:01‘인천 도원역 지역주택조합’은 인천광역시 남구 숭의동 180-6번지 일대에 건립예정인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조감도)’의 주택홍보관을 인천 도화역 인근에 8월 중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992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는 전용 59~84㎡의 중소형 아파트로 전면 4-bay 구조로 설계(일부세대 제외)되어 통풍과 채광이 뛰어나며 공간활용도가 높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아파트는 경인선 도원역 초역세권 단지이며, 올해 2월 개통한 수인선 숭의역 역시 도보로 이용가능한 더블역세권 단지이다. 여기에 ‘인천발 KTX 직결사업이’ 최근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2018년 시설공사 착수, 2021년 개통이 목표인 인천발 KTX는 수인선 송도역을 시발점으로 한다. 단지에서 약 4km 가량 떨어져 있어 대표적인 수혜단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대부분의 세대가 단지 서쪽으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남동쪽으로는 수봉산과 문학산이 바라보이는 더블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이다. 여기에 인천 원도심 내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 지어진다. 지역 내 희소성과 함께 채광이나 일조권, 조망권 등이 우수하고 화려한 외관 등으로 랜드마크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면 4베이 설계를 적용하여(일부세대 제외) 통풍과 개방감이 좋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면적이 넓다. 인천 도원역 지역주택조합이 조합원을 모집하는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아파트는 국내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대표건설사인 서희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참해 사업의 안정성을 더하게 됐다. 주택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구 숙골로 6(도화동 573-3)에 마련될 예정이며, 인천광역시 남구 경인로 251(도화동 552-5) 1층에 임시홍보관을 운영중이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16-07-28 14:54:30【 인천=한갑수 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인선 제물포역과 도원역 구간 철로변 유휴부지 2400㎡를 인천시 남구청과 공동으로 녹지와 체육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철로변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인천시 남구청은 2015년 말까지 통행로, 마을마당, 쉼터, 체육시설 등 환경을 정비해 공원을 설치할 예정이다. 철도공단은 철도부지 공동 활용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철도부지의 무단점유, 쓰레기투기 등을 원천 차단함으로서 국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apsoo@fnnews.com
2014-02-13 14:22:59【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는 오는 15일 경인선 도원역에 숭의운동장 역사관을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시는 당초 숭의운동장 역사관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내 별도로 건립할 예정이었으나 연간 유지·관리비가 1억원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나자 지난해 6월 계획을 변경했다. 인천시는 경인선 도화역에서 축구전용경기장으로 이어지는 통로 양 벽면을 숭의역사관 용도로 사용키로 하고 현재 마무리 공사를 진행 중이다. 길이 65m, 면적 389㎡ 규모로 연간 유지비는 2500만원이 소요된다. kapsoo@fnnews.com
2013-01-03 10:23:39[파이낸셜뉴스] 서울지하철 1호선 열차 안에서 40대 남성을 폭행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10대 중학생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23일 오후 8시께 경인국철(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 방면 전동차가 제물포역∼도원역 구간을 지날 때 객차 안에서 40대 남성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의 폭행으로 B씨는 얼굴 부위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전동차에 있던 승객은 경찰에 "중학생이 성인을 때리고 있다"는 취지로 신고했다. A군의 구체적인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만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범행 동기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 없다. 경찰 관계자는 "지하철 열차에서 발생한 사건이라 관할 기관인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로 사건을 인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6-26 10:08:24[파이낸셜뉴스] DL건설은 ‘e편한세상 도원역 퍼스트하임’ 신축공사 현장에서 ‘안전문화 확산 및 건설근로자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는 민길수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및 이동근 DL건설 CSO(최고안전책임자)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DL건설은 안전보건관리체계 정착 방안 강구 및 노무비 구분 지급 의무화 제도 전 현장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민 청장은 “DL건설 전 현장에 안전보건체계정착으로 ‘중대재해 제로(Zero)’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이와 함께 현장에 노무비 구분 지급 확대가 타 건설사 현장에도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 안전 예방과 임금체불 방지를 위해 힘쓸 것”고 덧붙였다. 이 CSO는 “당사는 위험성 평가와 연계해 일일 단위로 각 공종별 취약점을 사전 도출 후, 밀착 관리하는 ‘일일안전활동(Daily-SWPM Cycle)’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안전보건경영체계 정착 및 임금체불 예방을 추진할 것”고 밝혔다. 한편 DL건설은 안전보건 우수 현장 포상 및 안전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보건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06-19 1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