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동두천시가 7월1일부터 코로나19 유증상자 및 확진자가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 명칭을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로 통합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시설과 인력기준을 고려해 6월30일 기준 로젠요양병원 등 10곳을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로 지정해 코로나19 환자의 대면진료 대응을 강화하고 재유행 및 신종 변이 발생에 대비한다. 현재 코로나19 환자는 재택치료를 실시하며 필요한 경우 전화상담 병-의원, 집중관리의료기관(비대면 진료) 또는 외래진료센터(대면 진료)를 통해 진료 받고 있다. 특히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는 기존에 분산돼 있던 호흡기전담클리닉, 호흡기진료 지정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 기능을 통합해 신속항원검사, 대면-비대면 진료, 먹는 치료제 처방까지 가능한 원스톱(one-stop) 진료기관 형태로 운영되고, 확진자의 비(非)코로나 질환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또한 입원이 필요한 중증환자는 보건소나 지자체 배정 절차에 따라 전담치료 병상에 입원하는 체계가 유지되고, 경증 환자는 동네 병-의원 의사의 진단 후 일반적 입원 의뢰체계를 통해 일반 격리병상으로 자율 입원하도록 한다. 이승찬 동두천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관내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 대한 세부사항은 1일부터 심사평가원 누리집(심평 정보통)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7-06 09:03:49【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동두천시보건소는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 따라 관내 감염취약시설(노인요양시설, 요양병원, 정신의료기관, 정신요양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및 자체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감염취약시설은 다수 이용자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60세 이상 고위험군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집단생활로 인한 시설 내 확산이 빠르기에 무엇보다도 예방 및 초동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보건소는 여름철 재유행을 대비해 감염취약시설 점검반을 구성해 방역계획 수립 및 이행, 생활방역 지침 준수,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신고체계, 방역물품 관리, 종사자-이용자 방역지침 준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환기 등 25개 항목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국내 코로나19 상황은 변종 바이러스 출현과 백신접종 및 감염 이후 형성된 면역력이 점차 약화되면서 여름철 재유행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집단감염 발생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역량을 강화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7-06 08:54:43【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동두천시보건소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연일 확진자가 폭증하는 PCR 검사자 결과를 양성-음성-미결정으로 자동 구분하고, 확진자 이름과 생년월일이 자동 기입돼 문자전송까지 자동으로 연동되는 시스템을 개발해 사용 중이다. 또한 확진자 격리통지서와 격리해제통지 시스템도 자체 개발해 사용하면서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코로나19 보건소 업무관련 시스템을 개발해 보급한 당사자는 이미 수십 개 프로그램 개발로 대통령표창까지 수상한 경력이 있는 동두천시 공보전산과 황수연 정보보호팀장이다. 황수연 팀장은 2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연일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시민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전달하여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그동안 종이서류로 나가던 격리통지서와 격리해제통지서를 문자로 전송해 민원인이 보건소까지 직접 찾으러 오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개발한 프로그램을 타 시-군에서도 필요로 하면 적극적으로 보급해 널리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프로그램을 직접 사용하는 보건소 직원은 “그동안 검사자 명단을 엑셀로 다운로드 후 수기로 양성-음성-미결정으로 일일이 구분하여 따로따로 문자전송을 하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작업 시 실수할 때도 있었는데, 업무가 자동화되니 업무시간이 상당히 줄었으며, 정확하게 확진자 이름까지 자동으로 보내져 이와 관련된 민원 문의도 줄었다”며 “프로그램을 개발해준 팀장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2-24 07:01:51【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동두천시가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율 70%를 돌파하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초석을 놓았다. 코로나19 백신접종 70% 달성은 당초 목표였던 10월 말에 비해 일주일가량 단축됐다. 2차 예방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10월23일 기준 총 6만7514명으로 72.4%를 차지했으며, 1차 접종 인구도 7만6260명으로 전체인구 대비 81.7%를 기록했다. 동두천시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전 부서 지원과 유관기관인 동두천경찰서와 소방서, 의사회, 간호사회 및 자원봉사센터의 헌신적인 협조와 시민 동참에 힘입어 일상생활 회복을 위한 방역체계 전환에 적극 나설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변이바이러스 대응 및 돌파감염 예방을 위한 추가 접종(부스터샷) 예약도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 중으로, 부스터샷은 1-2차 접종을 완료한 뒤 6개월 이후 접종이 가능하며 11월부터 시작된다. 일반 시민에 대한 부스터샷은 향후 세부계획이 확정되면 진행될 예정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시민과 예방접종센터 그리고 위탁의료기관이 적극 협조해 코로나19 백신접종 70%를 빠르게 달성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아직 백신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시민은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접종받지 않은 18세 이상 미예약자는 잔여백신 또는 위탁의료기관 백신 보유량에 따라 사전예약 없이 접종할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관련 상담은 동두천시보건소 코로나19 콜센터에서 가능하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10-26 23:11:15【파이낸셜뉴스 동두천시=강근주 기자】 동두천시는 14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6만5460명, 2차 접종자는 4만661명으로 1차 백신접종률이 인구 대비 70%를 넘어섰다. 이는 전국 66.2%, 경기도 63.7%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동두천시는 2월26일부터 의료기관, 요양병원, 요양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대상 접종을 시작으로 4월29일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시민회관에 개소해 75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이런 성과는 동두천시와 보건소 및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종안내 및 홍보 등 지속적인 접종 참여 분위기를 독려하고 시민의 적극 협조로 1차 백신 접종률 70% 달성을 이뤘다는 분석이다. 또한 현재 예방접종센터는 미등록 외국인(불법체류자)에게 현장에서 임시번호 발급 및 배신접종을 원스톱으로 진행해 총 1681명이 예방접종(얀센 등)을 마쳤다. 아울러 예방접종센터 및 위탁의료기관은 주요 경제활동인구인 만18~49세 예방접종이 코로나19 집단면역 형성에 주요 구간이고, 12~17세 청소년, 임산부, 3분기까지 백신접종에서 제외된 연령에 대한 접종을 올해 안으로 실시해 코로나19 집단면역을 완수한다는 계획이다. 이승찬 동두천시보건소 과장은 21일 “코로나19가 대유행하는 만큼 지역감염 발생 최소화를 위해 한 분도 빠짐없이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9-21 11:42:09【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7일 개최될 예정이던 제306회 임시회를 연기했다. 제306회 임시회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 심사가 있을 예정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하지 못 한 안건을 향후 임시회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동두천시의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에 집행부 공무원이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임시회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 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9-06 23:23:16[파이낸셜뉴스] 육군 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경기 이천시와 동두천시에 있는 군부대 내 2명이다. 이천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훈련에 대비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됐다. 동두천시 육군부대 병사 1명은 의심 증상 발현 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로써 군 내 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39명이 됐다. 군 누적 확진자는 1544명, 완치자는 1505명이다. 군부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5138명,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912명이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1-08-12 11:09:08【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동두천시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해 ‘동두천 락 페스티벌’과 ‘소요단풍문화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29일 “시를 대표하는 축제들이 올해는 불가피하게 개최되지 못하지만 내년에 상황이 안정되면 철저한 준비를 통해 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지켜보며 축소 개최 등을 고려했지만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등을 감안해 축제 주관 단체와 협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또한 하반기 개최할 예정인 지역 문화예술행사 등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공연 등 정부 방침을 준수하며 탄력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7-29 10:00:06【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동두천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큰시장 5일장(0일, 5일)을 임시 휴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동두천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지역 간 이동의 특성이 있는 5일장이 코로나19에 취약하다고 판단해 상인 및 주민 보호를 위해 5일장 상인을 설득해 휴장하도록 했다. 또한 현수막 게시 및 누리집을 활용해 휴장 사실을 시민에게 알려 장보기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휴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상황에 따라 휴장기간을 조정할 방침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됐지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다 같이 협조하는 것이 더 큰 피해를 막는 길이다"며 5일장 임시 휴장 조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올해 5월부터 큰시장 5일장 및 전통시장 4곳, 골목상권 일대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마스크 및 예방수칙 전단지 배포 등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7-13 07:20:55【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2021년 3월1일 평균 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던 동두천시에 ‘1일 확진자 88명’이란 대규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중 외국인근로자 확진자가 84명를 차지했다. 동두천시는 신속하게 코로나19 외국인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감염 확진자를 조기에 선별-격리 조치함으로써 전국감염 확산을 차단하는데 기여했다. 이후 동두천시는 그동안 놓치고 있던 방역사각지대와 공적 지원 한계를 심각하게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그동안 정부와 자치단체는 재난지원금, 재난기본소득 등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다양한 공적 자원과 민간자원을 통해 전방위적 지원을 해왔다. 그러나 거주지 이동이 많고, 은폐생활을 주로 하는 외국인근로자와 미등록이주민을 위한 지원에는 한계가 뚜렷해 전국적으로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외국인근로자-미등록이주민 방역지원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긴급고용안정지원금, 긴급재난지원금 등 현금 지원과 마스크, 손 세정제 등 다양한 현물 지원을 통해 맞춤형 복지지원을 펼치고 있으나, 이는 내국인과 결혼이민자 등 정상적으로 등록된 외국인에게만 지원되고 있다. 공적제도 한계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른바 ‘복지사각지대’가 내국인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외국인근로자 및 미등록이주민도 해당된다. 동두천시는 관내 외국인근로자를 포함한 미등록이주민의 수가 5000여명에 달하며, 아직 파악되지 않은 미등록이주민은 더 많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지역사회 내 집단감염 재발 방지 및 폭넓은 선제적 복지 지원을 통해 특정 대상자를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6월17일 외국인근로자 및 미등록이주민을 위한 코로나19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추진한 사업은 ㈜씨젠이 기부한 이웃사랑 성금 7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정기부 받아 진행했으며, 동두천경찰서-동두천농업협동조합-㈜무궁화-(사)다사랑공동체-(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후원으로 추진하게 됐다. 사업 추진을 위해 4월부터 동두천경찰서, 이주민 단기 쉼터 관계자, 외국인교회 목회자, 경기북부 지역난민 활동가 등 관계자 간담회를 3차례 진행해 지원 대상자 및 지원 물품 등 세부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마침내 4개 선교단체를 통해 34개국 700명의 지원명단을 취합했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과 쌀, 라면, 세제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했다. 선교단체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실직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와 집단감염으로 차가운 시선을 받고 있는 미등록이주민의 아픔을 공감하고 지원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처럼 동두천시는 외국인근로자 전수 선제검사를 통해 집단감염을 예방했을 뿐만 아니라 한발 더 나아가 국적에 상관없이 폭넓은 복지지원으로 방역사각지대 해소 및 인도적 지원체계를 마련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복지 패러다임 변화를 제시했다. ◇코로나19 이후 맞춤형 복지사업 ‘다채’ 코로나19 발생 이후 동두천시는 외국인근로자 및 미등록이주민을 위한 지원사업 외에도 ‘저소득층 청소년 온라인 학습환경 지원사업’을 통해 중고 PC를 지원하고, 원격수업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저소득층 아동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꿈나무 보금자리 사업’, 생계위기로 긴급하게 먹거리나 생필품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희망나눔상자’를 8개 동에 설치-운영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정부 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체 특수시책으로 실시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사업과 직장인 나눔사업인 ‘착한일터’ 사업으로 민간주도 복지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사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20일 “코로나19 이후 우리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숨어있던 복지욕구가 폭발적으로 표출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발 빠른 준비만이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 더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 수 있다”며 근본적 대응방안과 다양한 복지계획을 수립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두천시가 이번에 추진한 외국인근로자 및 미등록이주민을 위한 선제 지원은 또 다시 발생할 수 있는 외국인근로자 집단감염을 막고 인종주의적 편견을 해소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최용덕 시장은 “다양한 복지욕구에 대응하려고 추진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사업을 통해 확보한 민간자원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면서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는 동두천시는 이미 모든 상황을 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앞으로 동두천시 복지 행보에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6-20 13:5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