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드래곤플라이의 자회사 디에프체인이 정통 밀리터리 온라인 FPS(1인칭 슈팅 게임) ‘블랙스쿼드 클래식’ OBT(오픈베타서비스)를 인피니티마켓에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인피니티마켓은 디에프체인이 운영하는 P2E(Play to earn) 플랫폼이다. ‘블랙스쿼드 클래식’ 오픈 베타서비스는 이날 15시부터 정식 서비스 전까지 무기한 진행된다. 블랙스쿼드 클래식은 201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을 받았던 NS스튜디오 제작 ‘블랙스쿼드’의 P2E 버전으로, 디에프체인은 블랙스쿼드의 글로벌 P2E 버전 퍼블리싱을 맡았다. 한국과 중국, 싱가포르를 제외한 전 세계에서 서비스된다. 이번 오픈베타서비스 중에는 서비스 안정화 및 서버, 게임 최적화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베타서비스가 종료되면 연내에 정식 상용화에 나선다. 다만, 오픈베타서비스 중에도 현금을 충전해 사용하는 IMCASH(아이엠캐시)로 아이템 구매가 가능하다. 디에프체인은 블랙스쿼드 클래식의 오픈베타서비스 실시를 기념해 △베타 서비스 오픈 이벤트 △버그를 찾아라! △블랙스쿼드 클래식, 어디까지 알고 있니? △같이 블랙스쿼드 클래식 하자!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동시 운영한다. ‘베타서비스 오픈’ 행사로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블랙스쿼드 코인인 P-BST 코인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오픈베타서비스 종료 30일 후 발표된다. ‘버그를 찾아라 이벤트’는 버그 또는 어뷰징 요소를 찾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인피니티 스톤 소환권을 지급한다. 인피니티 스톤은 인피니티마켓 내에서 사용되는 NFT(대체불가토큰)다. ‘블랙스쿼드 클래식, 어디까지 알고 있니?’ 이벤트는 자신 만의 플레이 노하우를 공식 디스코드에 업로드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인피니티 스톤 30%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다. ‘같이 블랙스쿼드 클래식 하자!’ 이벤트는 오픈 베타 기간 내 진행된다. 운영진이 불시에 개설하는 게임 대기실에 입장해 게임에 참여한 인원에게 1인당 2만원 상당의 P-BST 코인을 준다. 디에프체인 관계자는 “OBT 종료일은 블랙 스쿼드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며 “정식 서비스는 추후 안내할 예정으로, 이번 OBT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9-29 09:24:28[파이낸셜뉴스]드래곤플라이 자회사 디에프체인은 P2E(Play to earn)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비스킷(BISKIT)에서 개발하고 있는 ‘퍼즐판타지(PuzzleFantasy)’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RPG(역할수행게임) 장르인 퍼즐판타지는 비스킷 플랫폼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게임이며, 베타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 디에프체인의 자체 웹 P2E 플랫폼 서비스인 ‘인피니티마켓’에 퍼즐판타지 게임도 온보딩시킬 계획이다. 인피니티마켓은 이미 가입자수만 15만명을 넘어섰다. 퍼즐판타지는 판에 있는 다양한 색 퍼즐 중에서 3개 이상 같은 색을 모아 조각을 터뜨리며 점수를 쌓고, 점수 크기만큼 데미지가 커져 적을 공격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유저가 NFT(대체불가토큰)를 보유한 채 게임을 플레이하면 마이닝(채굴) 포인트(등급)가 추가 적립되며, NFT 캐릭터도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에프체인은 국내 최초 자체 메인넷 ‘비빗(BEBIT)’ 개발을 완료했으며,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독립적인 플랫폼을 통해 높은 안정성을 지녔다. 이번 하반기에 현재 개발 중인 5개 테마 게임 추가를 목표로 연내 20여 종의 게임을 온보딩할 계획이다. 디에프체인의 인피니티마켓은 스팀(Steam)이나 구글스토어처럼 다양한 게임의 관리 및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한다. 베타서비스 중인 인피니티마켓은 다음 달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P2E 메카인 중남미와 동남아에 설립된 법인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체 서버 운영을 통해 탈중앙화를 모두 갖췄다. P2E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비스킷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설계돼 높은 안정성, 공정성, 투명성을 바탕으로 모든 이용자가 주체인 참여형 ‘오픈 플랫폼’을 지향한다. NFT 중심으로 DEX(탈중앙화거래소), 게임파이(GameFi) 기능을 모두 구현하고 ‘게임 종합 플랫폼’으로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올 초 글로벌 거래소인 ‘비트포렉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고, ‘비스킷 코인’을 상장할 예정이다. 디에프체인은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새로운 RPG장르 게임이 추가돼 인피니티마켓 생태계 확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개발 노하우를 통해 퍼즐판타지 게임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2-09-21 13:56:55[파이낸셜뉴스] 드래곤플라이 자회사 디에프체인은 동영상 플랫폼 개발사 위니윈과 함께 ‘디몽(DMONG)’의 NFT(대체불가토큰)을 25일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디몽은 위니윈의 W2E(Watch to earn) 광고 플랫폼 ‘다우트’의 CEO 캐릭터다. 다우트는 동영상 광고를 보고 즐기면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플랫폼으로, 연내에 출시 예정이다. 다우트에선 일반 기업의 상품 광고뿐 아니라 NFT를 전문적으로 다룬다. 디몽 NFT는 지난 사전 판매 물량과 합쳐 총 1만 개가 발행될 예정이다. 앞서 디몽 NFT 사전 판매를 진행했던 지난 6월 당시 판매 시작 10분 만에 준비된 물량 1,000개가 모두 소진된 바 있다. 이 같은 완판 행진에 힘입어 25일부터는 공식적으로 9000개 민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중 600개는 팀 물량, 8,400개는 일반 고객 대상이다. 잔여 물량에 대해서는 5개 이상 구매한 민팅 참여자 대상으로 무료 민팅을 진행한다. 디에프체인 관계자는 “지난 사전물량 완판에 이어 이번 민팅도 많은 기대가 된다”라며 “앞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NFT를 지속 발굴해 얼어붙은 NFT 시장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인피니티 마켓 생태계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피니티 마켓의 자체적인 암호화폐와 클레이튼 암호화폐로 거래되며, 세계 최대 글로벌 NFT 마켓 ‘오픈씨(Opensea)’와 ‘NFT매니아(NFTMania)’에서 2차 거래를 지원한다. 민팅 가격은 10만 원 상당이고, 자세한 내용은 디몽 디스코드(커뮤니티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에프체인은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에서 이번 NFT 발행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디에프체인은 디몽 NFT 홀더(보유자)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몽 NFT 홀더들은 10개 이상 보유 시 한정판 NFT 스페셜 에디션을 에어드랍(무상증여)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공식 디스코드(커뮤니티 플랫폼)에서 확인 가능하다. 위니윈도 디몽 PFP(프로필 사진) NFT를 구매한 홀더(보유자)들에게 다우트 서비스 이용시 보상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8-24 10:10:37[파이낸셜뉴스] 드래곤플라이 합작 자회사 디에프체인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22 컨퀘스트(ConQuest) 박람회'에 참가해 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필리핀 마닐라에서 2년여 만에 일반인 대상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게임&팝 박람회다 보니 첫째 날 1만 5,000명에 이어 마지막 날엔 3만 3000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몰렸다는 후문이다. 디에프체인이 운영했던 ‘스페셜포스 러쉬’ 부스에는 이벤트 참여를 위한 방문객들 줄이 이어졌다. 현장에선 러쉬 월렛 계정 생성 및 스페셜포스 러쉬 신규 계정을 만드는 이벤트도 진행돼 스페셜포스 러쉬 굿즈를 증정했다. 특히 세이카(SEIKA)·요우(YOW)·지유(GIU)·브레넌(BRENAN) 등 필리핀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 4인과의 직접 게임 대결에 참여하거나 구경하려는 인파로 북적였다. 이와 함께 박람회 메인 스테이지에선 디에프체인이 운영하는 P2E(Play to earn) 서비스 플랫폼 인피니티 마켓의 전체적인 생태계를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 신규 론칭 예정인 ‘스페셜포스 콩즈 워(SFLM)’에 대한 홍보 영상도 오프라인으로 최초 공개했다. 디에프체인 관계자는 “현재 인피니티 마켓 내 ‘스페셜포스 러쉬’ 가입자 수만 10만명을 넘어섰다”며 “이번 오프라인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현지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지에서의 공격적인 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한 추가 유저 모객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페셜포스는 필리핀 시장에 선보인 이래로 현지에서만 누적 회원 수 20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P2E 게임 주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필리핀에선 현재까지도 필리핀 국민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22일엔 필리핀 북부 루손 섬 메트로마닐라 지방 도시인 ‘마리키나(Marikina)’의 프랜차이즈 PC 카페와의 협력으로 스페셜포스 러쉬 토너먼트 프리플레이를 진행하기도 하면서 현지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7-25 09:16:45[파이낸셜뉴스] 드래곤플라이의 자회사 ‘디에프체인’은 신임 사장으로 NS스튜디오 윤상규 사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윤상규 신임 사장은 지난 26년간 게임과 블록체인 업계와 경영컨설팅 자문을 담당해오면서 역량을 쌓고, 현재 NS스튜디오에서 △게임 개발 △위믹스 온보딩 퍼블리싱 등 주요 사업을 이끌고 있다. 그가 직접 개발에 참여했던 FPS(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는 2015 대한민국 게임 대상 우수상을 받으며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윤 사장은 네오위즈 창립구성원으로 시작해서 모회사인 네오위즈홀딩스 이사로 역임했으며, 기획, 인사, 재무 등의 탁월한 능력도 인정받아 그룹 내 경영컨설팅업인 네오플라이(구 네오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네오위즈게임즈 경영관리본부 본부장을 거쳐 사장까지 올랐으며 현재 한국VRㆍAR콘텐츠진흥협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디에프체인 윤상규 사장은 “수십 년간 게임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글로벌 서비스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라며 “회사는 그간 수많은 기술 개발을 통해 사업 완성도와 안정성을 높였고, 디에프체인이 블록체인 업계의 리딩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인피니티 마켓은 이미 14개 게임의 온보딩을 진행중이며 이번 하반기엔 30개 온보딩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회사는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를 선임함과 동시에 현 드래곤플라이 커뮤니케이션실장 김성권 상무를 이사회 등기이사로 선임했다고 언급했다. 김성권 상무는 업계 1위 증권사 대우증권과 미래에셋증권에서 IPO, PBS, 법인영업, 홍보 업무 등을 담당한 자본시장 전문가로, IR 전문성과 함께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한다. 최근 디에프체인은 국내 1위 NFT 브랜드인 메타콩즈와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디에프체인이 자체 개발한 P2E 플랫폼인 인피니티 마켓 생태계 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및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7-04 09:08:19[파이낸셜뉴스] 드래곤플라이와 러쉬 코인 재단이 설립한 합작법인 ‘디에프체인’이 필리핀에서 서비스하는 P2E게임 ‘스페셜포스 러쉬(SPECIAL FORCE RUSH)’의 오픈베타서비스(OBT)의 2일차 시장 동향을 12일 공개했다. ‘스페셜포스 러쉬’의 OBT는 5월10일(화) 오후 3시(한국시간)부터 필리핀에서 진행 중에 있다. OBT 개시 후 2일 연속 Play to Earn 블록체인 베스트 게임 리스트 매체의 트렌딩 게임 1위에 선정되며, 24시간 내 Most Searched Games으로 등재되었다. 해당 트렌딩 순위의 글로벌 유명 P2E 게임인 Gunship Battle: Crypto Conflict(6위), Axie Infinity(9위), The Sandbox(18위) 등을 재치고 트렌딩 게임 1위를 유지 중이다. Play to Earn 매체를 통한 ‘스페셜포스 러쉬’ 배너 광고 계획이었으나, 아직 광고가 게재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연 유입으로만 트렌딩 게임 1위를 달성한 것이다. Play to Earn 매체는 PlayToEarn PTE LTD.라는 싱가포르 업체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P2E 순위 사이트에서 가장 인지도가 있는 매체라고 할 수 있다. 해당 매체는 당월 기준 DAU(Daily Active User, 일별 활성화 유저) 약 30만명, MAU(Monthly Active User, 월별 활성화 유저) 약 1억명, 일 평균 사용자 23,000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NFT 사용 여부, 블록체인 종류 등 게임 내 암호화폐 관련 내용 뿐만 아니라, 항목 클릭 시 게임 정보를 상세히 확인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필리핀 현지 유명 유튜버인 ‘쥬니보이(Junnie Boy/442만명 구독자 보유)’를 통한 스페셜포스 러쉬 OBT 콘텐츠 <SOLJER> 역시 OBT 개시 2일 연속 필리핀 유튜브 게이밍 컨텐츠 1위로 선정되었다. 디에프체인 관계자는 “이번 필리핀 현지에서의 ‘스페셜포스 러쉬’ OBT 1일차에 ‘스페셜포스 러쉬’에 대한 긍정적인 시장 동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스페셜포스 러쉬’ 필리핀 버전은 PC 플랫폼 기반으로 다양한 제약이 있음에도 글로벌 P2E 게임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컨텐츠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가적으로 진행 예정에 있는 필리핀 현지 길드 및 E-Pin 업체와의 협업, 추가 콘텐츠 배포, 인피니티 스톤 및 PFP 전략적 활용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진행하며 ‘스페셜포스 러쉬’로 필리핀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페셜포스 OBT’ 관련 내용은 ‘SPECIAL FORCE RUSH’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5-12 14:31:45[파이낸셜뉴스] 드래곤플라이와 러쉬 코인 재단이 설립한 합작법인 ‘디에프체인’이 필리핀에서 서비스하는 P2E게임 ‘스페셜포스 러쉬(SPECIAL FORCE RUSH)’의 정식 오픈베타서비스(OBT)를 10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스페셜포스 러쉬’의 정식 OBT는 10일 오후 3시(한국시간)부터 진행된다. 이번 OBT에는 P2E 뿐만 아니라 인피니티 마켓의 마켓통합 캐쉬이자 중앙 화폐인 ‘IMCASH’가 적용되어 ‘스페셜포스 러쉬’ 내 게임 아이템 및 유료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IMCASH’는 인피니티마켓 경제시스템 강화를 통한 마켓 생태계 활성화와 게임 아이템 구매를 통한 유저의 게임 이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도입됐다. 또한 마켓 및 개별 게임지표 향상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우선 픽셀그라운드와 ‘스페셜포스 러쉬’에 ‘IMCASH’가 선 도입되며 인피니티마켓 내 서비스 중인 모든 P2E 게임에 모두 적용할 계획이다. ‘IMCASH’는 신용카드, 직불카드, 계좌이체, E-결제 등 100개 이상의 다양한 글로벌 결제 수단을 통해 손쉽게 구매 가능하다. 이와 더블어 디에프체인의 필리핀 현지 지사 설립이 완료됐다. 디에프체인 필리핀 현지 지사(DFChain Philippines Inc.)에서는 OBT에 맞춰 공격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준비했으며, 순차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44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필리핀 현지 유명 유튜버 ‘쥬니보이(Junnie Boy)’ 및 블록체인 분야에서 인지도가 높은 틱톡커 Gui Comia (약 10만 팔로워)와 Brenanespartinez(약 2만 4천명 팔로워) 등을 섭외하여 컨텐츠를 순차적으로 송출 중에 있으며, E-Pin 유통업자, 길드, 인터넷 카페 등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하여 필리핀 시장 선점에 나선다. 이번 필리핀 런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및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하고, e-스포츠(e-Sports) 토너먼트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디에프체인 관계자는 “이번 필리핀 현지에서의 ‘스페셜포스 러쉬’ OBT를 통해 탄탄한 로열 유저층을 확보할 것이다.”며, “인피니티 마켓의 전반적인 토큰 이코노미를 알리고 많은 유저 및 홀더들이 인피니티 마켓 내 다양한 시스템을 활용하며, P2E와 메타버스 생태계를 즐기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세한 일정 및 세부 내용은 ‘SPECIAL FORCE RUSH’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5-10 08:58:47[파이낸셜뉴스]드래곤플라이와 러쉬 코인 재단이 설립한 합작법인 ‘디에프체인’이 자체 개발한 P2E(Play to Earn) 서비스 플랫폼 ‘인피니티 마켓’의 누적 가입자수가 4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피니티 마켓’은 P2E게임 플랫폼으로 지난 8일 베타서비스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정식 오픈베타 서비스는 한국시간 8일 오후 9시부터 1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오픈 이벤트로 1만개 한정 인피니티 스톤을 20% 할인한 가격에 선착순으로 판매했다. 해당 이벤트는 오픈 후 4시간 만에 모두 완판 됐으며, 현재는 정상가격에 인피니티 스톤을 판매 중에 있다. 인피니티 스톤 구매에 대한 고객편의를 위해 글로벌 PG(Payment Gateway)사인 ‘엑솔라(Xsolla)’와 연계해 각 국가별 신용카드로 인피니티 스톤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인피니트 스톤은 직접 구매 방식 외에 오픈베타 서비스 기간에 채굴도 가능하며, PFP를 통한 채굴은 정식오픈 때 지원 될 예정이다. ‘디에프체인’은 이번 ‘인피니티 마켓’ 베타서비스 오픈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게임인 ‘인피니티 러쉬’와 ‘픽셀그라운드’ 2종의 P2E 게임을 런칭했다. 해당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를 병행해 유저를 확보하고, 플랫폼 안정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드래곤플라이의 기대작인 ‘스페셜포스’ P2E 버전의 경우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인피니티 마켓’과 함께 앞서 선보인 2종의 P2E 게임을 토대로 플랫폼 안정화를 완료하고, 필리핀 현지에서 사전 마케팅과 테스트를 병행해 런칭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2-03-10 14:03:04[파이낸셜뉴스]드래곤플라이와 러쉬 코인 재단이 설립한 합작법인 ‘디에프체인’이 자체 개발한 P2E(Play to Earn: 돈 버는 게임) 서비스 플랫폼 ‘인피니티 마켓’의 정식 오픈 베타서비스를 한국시간으로 8일 오후 3시에 런칭한다고 7일 밝혔다. ‘인피니티 마켓’은 P2E게임(돈 버는 게임) 플랫폼으로 해당 플랫폼에 다양한 P2E 게임의 런칭을 준비해 오고 있다. 2021년 12월 31일에 알파버전을 오픈했으며, 이용자 대상 이벤트와 함께 경제 밸런스 및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해 안정성을 확보해 왔다. ‘인피니티 마켓’은 오픈 베타 서비스 진행 전 사전 가입 이벤트를 지난달 24일 오후 3시(한국시간) 부터 3월 7일 오후 2시 59분(한국시간)까지 진행 중에 있으며, 사전 가입자 수는 3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 유저 위주로 구성된 드래곤플라이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1만4000개가 넘는 게시물 클릭수와 1000개가 넘는 유저 댓글 및 게시물 공유 등 P2E 게임이 활성화 된 동남아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인피니티 마켓’의 정식 오픈 베타서비스에는 ‘인피니티 러쉬’와 ‘픽셀그라운드’ 2종의 P2E 게임도 정식 오픈 베타서비스를 동시 런칭한다. ‘인피니티 러쉬’는 러쉬코인 재단이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 방치형 액션 RPG 게임이다. ‘픽셀그라운드’는 NNSOFT가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한국형 격투게임으로 액션성과 배틀로얄 장르가 결합돼 40인이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인피니티 마켓’ 정식 오픈 기념으로 메타콩즈(Meta Kongz)와 공동으로 인피니티스톤 NFT 할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에프체인은 메타콩즈(Meta Kongz)와 IP 및 사업 독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2-03-07 10:14:50[파이낸셜뉴스] 드래곤플라이와 러쉬 코인 재단이 설립한 합작법인 ‘디에프체인’이 자체 개발한 P2E(Play to Earn: 돈 버는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인피니티 마켓’이 ‘메타콩즈(Meta Kongz)’와 IP 및 사업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에프체인’은 이번 ‘메타콩즈’와의 계약을 통해 게임 IP를 활용한 PFP(Picture For Profile: 프로필을 위한 그림) 발행사업을 독점 진행하며, 메타콩즈 IP를 활용한 게임 컨텐츠를 독점 개발하게 된다. 또한 ‘인피니티 마켓’에서 사용되는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인 ‘인피니티 스톤’의 구매와 업그레이드에 메타콩즈 코인인 ‘MKC’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디에프체인’은 이번 계약으로 확보된 IP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메타콩즈 캐릭터를 활용한 콩즈레이싱 P2E 게임을 개발하고, 롤 형식의 게임인 ‘슈퍼스타 파이터즈’에도 메타콩즈 캐릭터로 리 브랜딩해 P2E 게임으로 런칭할 계획이다. 그리고 ‘인피니티 마켓’ 플랫폼에서 서비스 되는 모든 게임에 메타콩즈 PFP를 적용할 방침이다. PFP는 프로필 사진 형태의 디지털 아트로 소셜미디어나 커뮤니티에서 프로필로 활용할 수 있는 NFT의 일종이다. 외국의 크립토펑크 등이 대표적이며 국내에서는 ‘메타콩즈’가 선두에 위치해 있다. ‘메타콩즈’는 지니어스 해커로 잘 알려진 ‘멋쟁이 사자처럼’의 이두희 대표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성공시킨 국내 유명 PFP 프로젝트다. 지난해 12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메타콩즈 민팅은 시작과 동시에 1만장이 완판 됐으며, 그 이후 실타래, 지릴라 등 후속 PFP 프로젝트들을 모두 성공시켰다. ‘디에프체인’은 ‘메타콩즈’와 올해 1월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후 첫 프로젝트로 ‘인피니티 마켓’ 내 P2E 게임인 ‘픽셀그라운드’ PFP를 발행해 이틀 만에 완판되는 저력을 보여줬다. 디에프체인 관계자는 “이번 ‘메타콩즈’와의 독점 계약 체결로 ‘인피니티 마켓’ 내 IP뿐만 아니라 컨텐츠, NFT 홀더, 마케팅 채널 등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시장에서 가치 있는 NFT를 지속적으로 발행함으로써, P2E 생태계에서 중요한 ‘돈을 버는’ 요소를 개인간 거래로 확장시켜 나가는 매우 중요한 전략 수단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2-28 10:5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