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넥슨은 오는 19일부터 양일간 '2024 넥슨 아이콘 매치'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아이콘 매치는 전례가 없었던 대형 축구 행사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는 레전드 축구선수들이 실제로 한국에 모이는데다, '창과 방패'의 대결이라는 비현실적 콘셉트를 구현해 게임을 현실로 옮겨왔다는 반응이다. 이번 대결에서는 공격수로 구성된 'FC 스피어 팀'과 수비수로 이뤄진 '실드 유나이티드 팀'이 맞붙는다. 특히, 공격수팀 ‘FC 스피어’는 매년 전세계 최고의 선수가 받는 상인 ‘발롱도르’ 수상자 카카, 피구, 셰우첸코, 오언, 히바우두 총 5명이 포진했다. ‘판타지스타’ 델 피에로(이탈리아), 레알마드리드 출신 ‘크랙(Crack)’ 아자르(벨기에), '드록신' 드로그바(코트디부아르)등 유명 선수들도 출전해 화려한 공격 플레이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 ‘자블라니 마스터’ 포를란(우루과이), '박지성 친구' 테베스(아르헨티나) 등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선수들도 출전한다. ‘FC 스피어’의 감독을 맡은 티에리 앙리(프랑스)와 코치로 나서는 박지성도 화제다. 감독을 맡은 프랑스의 레전드 티에리 앙리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상대보다 1골만 더 넣으면 이길 수 있으며, 공을 뺏기지 않을 것”이라며 “무한 공격이 팀 전술이다”라고 말하는 등 ‘FC 스피어’의 승리를 예고했다. 수비수팀 ‘실드 유나이티드’도 수비로 정점을 찍었던 레전드 선수들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20년 간 유일한 수비수 발롱도르 수상자 칸나바로(이탈리아)가 감독 지휘봉을 잡았다는 소식에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수비수팀에는 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퍼디난드(잉글랜드)와 비디치(세르비아)의 ‘벽라인’, 바르셀로나 전성기를 책임졌던 푸욜(스페인)과 마스체라노(아르헨티나)의 동반 출전한다. 공격 능력까지 갖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야야 투레(코트디부아르), 정확한 패스와 경기 조율을 담당하는 ‘마에스트로’ 피를로(이탈리아) 등 수비와 공격이 모두 가능한 선수들도 포진했다. 19일에는 출전 선수들이 1대 1 대결, 슈팅 대결 등 다양한 미니 게임 등을 진행하는 이벤트 경기가 열린다. 20일에는 'FC 스피어'(공격수팀)과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 간 11대 11 축구 경기를 진행한다. 두 경기는 'FC 온라인' 공식 유튜브, 네이버, SOOP 채널을 통해 중계되며 20일은 MBC에서 지상파TV 중계도 진행될 예정이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10-18 17:36:41[파이낸셜뉴스] 넥슨은 축구게임 FC온라인·FC모바일에서 개최하는 전 세계 레전드 축구 선수들의 경기 '넥슨 아이콘 매치' 입장권을 오는 26일 선예매, 27일에는 일반예매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아이콘 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한국에서 이색적인 경기를 펼치는 축구 행사로, 오는 10월 19일과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10월 19일에는 출전 선수들이 다양한 미니 게임 등을 진행하는 이벤트 경기가 열리며, 10월 20일에는 'FC 스피어(공격수팀)',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 콘셉트로 11대11 축구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공격수팀에는 브라질의 카카, 벨기에의 에당 아자르, 우크라이나의 셰우첸코가 출전하며, 프랑스의 공격수 티에리 앙리가 감독을 맡는다. 수비수팀은 세르비아의 네마냐 비디치,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스페인의 푸욜 등이 출전하며, 이탈리아의 파비오 칸나바로가 감독으로 나선다. 19일 이벤트 매치와 20일 메인 매치 입장권은 26일과 27일 이틀간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먼저 26일 오후 12시부터 'FC 온라인' 아이콘 매치 이벤트 참가자 중 선예매 인증을 완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예매가 오픈되며, 27일 오후 2시부터는 일반관람객 대상 예매가 진행된다. 박정무 넥슨 그룹장은 "세계적인 레전드 선수들이 출전하는 초대형 축구 경기인 '아이콘 매치' 기념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경기장에 오셔서 마음껏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09-25 16:38:30[파이낸셜뉴스] 호주 동포 이민지(23·하나금융그룹)가 설해원 셀리턴 레전드 매치 스킨스 게임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22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스킨스 게임에서 10번홀까지 상금 800만원을 획득해 600만원을 가져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이민지, 주타누간 외에 박성현(26·솔레어), 렉시 톰슨(미국)이 출전했다. 박성현이 1번홀에서 200만원을 가져 가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이민지는 5번홀에서 약 6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2번홀부터 누적된 상금 800만원을 한꺼번에 획득했다. 이후 주타누간과 톰슨이 각각 600만원, 400만원씩 획득했으나 이민지를 추월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당초 18번홀 스킨스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10번홀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종료됐다. 대회 상금은 강원도 산불 피해 돕기 성금으로 기탁된다. 이날 경기에 앞서 박세리 도쿄올림픽 골프 감독과 줄리 잉스터(미국),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등 레전드들이 시타를 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9-09-22 16:18:40골든블루 위스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전현직 유명선수들의 경기에서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다. 골든블루는 오는 21~22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서 개최되는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에 주류기업 중 단독으로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레전드 선수 4명과 현역 선수 4명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경기다. 우리나라의 박세리를 비롯해 아니카 소렌스탐, 줄리 잉스터, 로레나 오초아 등이 레전드 선수로 참가한다.세계 탑 랭커 박성현과 이민지, 렉시 톰슨, 아리야 쭈타누간 등이 넥스트 제너레이션 선수로 출전한다. 골든블루는 국내 1위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를 갈라 디너에 공식 만찬주로 선보인다. 골든블루가 수입, 유통하는 덴마크 왕실 공식 프리미엄 맥주인 '칼스버그'도 이번 대회의 단독 메인 맥주 브랜드로 참여한다. 세계 골프팬들에게 '칼스버그'를 알리고,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설영 기자
2019-09-19 18:19:01골든블루 위스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전현직 유명선수들의 경기에서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다. 골든블루는 오는 21~22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서 개최되는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에 주류기업 중 단독으로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레전드 선수 4명과 현역 선수 4명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경기다. 우리나라의 박세리를 비롯해 아니카 소렌스탐, 줄리 잉스터, 로레나 오초아 등이 레전드 선수로 참가한다. 세계 탑 랭커 박성현과 이민지, 렉시 톰슨, 아리야 쭈타누간 등이 넥스트 제너레이션 선수로 출전한다. 골든블루는 국내 1위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를 갈라 디너에 공식 만찬주로 선보인다. 골든블루가 수입, 유통하는 덴마크 왕실 공식 프리미엄 맥주인 ‘칼스버그’도 이번 대회의 단독 메인 맥주 브랜드로 참여한다. 세계 골프팬들에게 ‘칼스버그’를 알리고,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19-09-19 10:17:34[파이낸셜뉴스] 박성현(26·솔레어)이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원팀'이 됐다. 오는 21일부터 강원도 양양 설해원 리조트에서 열리는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의 포섬 경기에서다. 11일 대회조직위가 발표한 팀 구성에 따르면 박성현은 은퇴한 레전드 선수와 차세대 스타가 2인 1조로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대회 첫날 포섬 방식에서 소렌스탐과 짝을 이뤘다. 팀 구성은 지난 3∼9일까지 1주일간 카카오톡과 다음스포츠에서 진행한 골프팬 2000명의 투표로 결정됐다. 투표 결과 소렌스탐-박성현은 46%의 지지를 얻었다. 한국 골프의 전설 박세리(42)는 미국의 렉시 톰슨과 한 조가 됐다. 이들은 2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줄리 잉스터(미국)와 호주 동포 이민지(23·하나금융그룹)는 30%의 득표율로 짝을 이뤘다.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33%의 지지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 한 팀이 됐다. 매치업 중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소렌스탐-박성현조다. 현역 시절 소렌스탐은 장타, 날카로운 아이언샷, 정교한 퍼팅, 거기에 빼어난 코스 매니지먼트까지 어느 것 하나 나무랄 데가 없는 올 라운드 플레이었다. 여기에 박성현은 자타가 인정하는 공격적 성향의 플레이어다. 따라서 박성현의 과감한 플레이와 소렌스탐의 정교함이 더해져 이들 조는 이번 대회 매치업 중 가장 이상적인 팀 구성이 아닐 수 없다. 미국의 자존심 톰슨과 한 조가 된 박세리는 “포섬 팀 매칭 결과를 확인하고 나니 선수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긴장감도 생긴다. 함께 팀을 이루게 된 톰슨과 어떤 플레이를 함께 해나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지에 대한 전략도 고민 중이다"면서 "물론 즐기는 플레이가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지만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연습에 더욱 매진할 것이다”라며 이번 매치에 대한 강한 우승 의지를 드러냈다. 대회 마지막날인 22일에는 은퇴 선수들의 시타식에 이어 현역 선수들이 매 홀 상금의 주인을 가리는 스킨스 게임을 진행한다. 대회 입장권은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현장을 방문하는 모든 갤러리들에게는 도시락 및 맥주 교환권이 제공된다. 대회와 관련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설해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9-09-11 11:44:42▲ 기가 레전드 매치기가 레전드 매치 신인 걸그룹 우주소녀가 기가 레전드 매치에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펼쳤다. 지나 20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KT ‘ GiGA 레전드 매치 ’를 통해 공식 데뷔 전 팬들과 만났다.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가 오는 20일 KT ‘ GiGA 레전드 매치’ 에서 사전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공식 데뷔전 팬들과 먼저 만나는 무대라 우주소녀 멤버들도 많이 긴장하고 기대하고 있다. 좋은 자리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되어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라고 전했다. GiGA 레전드 매치는 블리자드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를 주름잡았던 4대천왕 홍진호, 기욤, 임요환, 이윤열의 역사상 이뤄지지 않았던 매치를 통해 대한민국 110만이 선택한 KT 기가 인터넷의 빠른 속도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대회이다. 이윤열은 이날 홍진호를 꺾고 우승했다. ‘우주소녀’는 지난 2015년 4월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손잡은 한-중 최고의 기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로 멤버 12인 전원을 공개하며 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정통한 기획사가 의기투합 한 만큼, 전 멤버들이 한중을 넘어 범 아시아권을 커버할 수 있는 스타성을 고려해 선발되었으며, 보컬, 댄스, 연기 등 각각 특화된 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8일에는 '아시아의 프린스' 이광수가 출연한 데뷔곡 'MOMOMO(모모모)' 티저영상이 공개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 는 데뷔가 2월 25일로 확정된 가운데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2016-02-21 09:28:07▲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가 공식 데뷔 전 사전 무대를 가진다. 우주소녀는 오는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KT 주최 ‘GiGA 레전드 매치’를 통해 공식 데뷔 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가 공식 데뷔전 팬들과 먼저 만나는 무대라 멤버들이 많이 기대하고 있다”며 “좋은 자리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되돼 감사드리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GiGA 레전드 매치’는 게임 스타크래프트를 주름잡았던 프로게이머 홍진호, 기욤, 임요환, 이윤열의 매치로 주목받고 있는 대회다. 우주소녀는 지난해 4월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손잡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로, 멤버 12인 전원을 공개해 한국과 중국에서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배우 이광수가 출연한 데뷔곡 '모모모(MOMOMO)'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는 25일 데뷔가 확정된 가운데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최민영 기자
2016-02-19 12:07:41▲ 맨유 뮌헨 레전드매치 맨유 뮌헨 레전드매치 박지성 맨유 뮌헨 레전드매치에서 선발 출전한 박지성이 어시스트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레전드 매치에서 박지성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박지성은 1-1로 맞선 전반 38분에 헤딩슛으로 공을 날렸지만 골키퍼에 맞고 나오자 요크가 밀어 넣어 골로 기록됐다. 이후 박지성은 전반 종료 직전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 패스를 받은 후 콜에게 공을 밀어줘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폴 스콜스, 드와이트 요크, 앤디 콜, 에드윈 반데사르, 야프 스탐 등 맨유 레전드들과 함께 전반부터 그라운드를 누볐으며, 전반을 마친 뒤 교체됐다. 맨유 레전드는 뮌헨 레전드에 4대 2로 승리했다. 맨유 뮌헨 레전드매치 소식에 네티즌들은 “맨유 뮌헨 레전드매치, 간만에 좋은 경기” “맨유 뮌헨 레전드매치, 박지성 오랜만이에요” “맨유 뮌헨 레전드매치, 파이팅” “맨유 뮌헨 레전드매치, 역시 맨유”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5-06-15 10:03:09▲ 박지성 맨유 뮌헨 레전드 매치 박지성 맨유 뮌헨 레전드 매치 뮌헨과 맨유의 레전드 매치에 박지성이 선발로 출전한다. 14일 SBS스포츠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매치가 생중계 된다. 이날 레전드 매치에서 선발로 출전하는 박지성은 2012년 7월 퀸즈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한 후 3년여 만에 맨유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해 의미가 크다. 이번 맨유와 뮌헨의 레전드 매치는 지난해 독일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첫 시합에 이어 두 번째 경기로 맨유의 홈 경기장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다. 레전드 매치는 현역에서 은퇴한 선수 중 팀에서 의미 있는 족적을 남긴 레전드들이 함께 나와 경기를 갖고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친선 자선 경기다. 박지성 맨유 뮌헨 레전드 매치 출전에 네티즌들은 “박지성 맨유 뮌헨 레전드 매치, 오랜만이네” “박지성 맨유 뮌헨 레전드 매치, 재밌겠다” “박지성 맨유 뮌헨 레전드 매치, 대박이네” “박지성 맨유 뮌헨 레전드 매치, 만두 아빠네요”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5-06-14 22:3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