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뮤지컬 '렛잇비' 티켓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22일 오후 2시와 7시에 열리는 '렛잇비' 티켓(1300장 한정)을 BC카드로 예매할 경우 모든 등급 좌석의 티켓 한 장을 사면 추가 한 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엄마들을 위해 아이행복카드로 B석 티켓을 구매할 경우 21일, 22일 공연 날짜와 상관없이 티켓 가격을 1만원으로 할인해 준다. 다음달 8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응모할 경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VIP석 티켓을 1인 2매 증정한다. 또 모든 BC카득 고객은 전 회차에 10% 상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티켓 구매는 다음달 2일부터 라운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가능하다. 이병철 기자
2016-04-20 18:12:18BC카드는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뮤지컬 '렛잇비' 티켓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22일 오후 2시와 7시에 열리는 '렛잇비' 티켓(1300장 한정)을 BC카드로 예매할 경우 모든 등급 좌석의 티켓 한 장을 사면 추가 한 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엄마들을 위해 아이행복카드로 B석 티켓을 구매할 경우 21일, 22일 공연 날짜와 상관없이 티켓 가격을 1만원으로 할인해 준다. 다음달 8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응모할 경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VIP석 티켓을 1인 2매 증정한다. 또 모든 BC카득 고객은 전 회차에 10% 상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티켓 구매는 다음달 2일부터 라운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예스24등에서 가능하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16-04-20 13:12:25프랑스 오리지널 내한 뮤지컬 '아마데우스' (사진=마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올 상반기 신선한 음악, 탄탄한 스토리로 무장한 유럽산(産) 뮤지컬이 한국 뮤지컬 무대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개막한 뮤지컬 '아마데우스'를 시작으로 영국 뮤지컬 '데드독', 비틀즈의 명곡으로 꾸며진 '렛잇비'까지 오리지널팀이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오는 24일까지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아마데우스'는 지난달 개막이래 연일 90%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치열했던 생을 그린 이 작품은 프랑스 오리지널 팀의 첫 내한으로 화제를 모았다. 강렬한 록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넘버, 총 13억원이 투입된 프랑스 로코코 양식의 의상이 관객의 시청각을 만족시키며 호평받고 있다. 이탈리아 출신으로 프랑스 최고 가수로 자리잡은 미켈란젤로 로콩테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등으로 한국 관객과 친숙한 로랑 방이 각각 모차르트와 그의 재능을 시기하는 살리에르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영국 니하이시어터 '데드 독' (사진=LG아트센터 제공) 오는 21~24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데드 독'은 현재 영국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니하이 씨어터가 내한해 선보인다. '데드 독'은 1728년 초연된 영국의 극작가 존 게이의 '거지 오페라'(The Beggar's Opera)를 원작으로 한다. 지난 2014년 초연 이후 영국 일간지 가디언으로부터 그 해 최고의 공연 톱10에 선정되는 등 영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포크, 펑크, 스카,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넘버(수록곡)들이 인상적이다.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의 결성부터 해체까지의 이야기를 비틀즈의 히트곡들로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 '렛잇비'도 기대를 모은다. 오는 5월 17일부터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지난 2012년 비틀즈 결성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뮤지컬로 영국 초연 당시 비틀즈의 재림이라는 극찬으로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유럽 전역과 미국 브로드웨이,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누적 관객 200만명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내한 공연에 맞춰 비틀즈의 기타리스트인 조지 헤리슨의 부인이었던 패티 보이드가 내한해 비틀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예상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dalee@fnnews.com 이다해 기자
2016-04-14 15:38:2520세기 최고의 팝 아티스트 비틀즈의 노래로 만들어진 주크박스 뮤지컬 '렛잇비'의 오리지널팀이 오는 5월 내한한다. 뮤지컬 '렛잇비'는 2012년 비틀즈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영국에서 제작된 작품으로 현재 브로드웨이, 일본, 유럽 등지에서 170회 이상의 투어공연을 통해 전 세계 200만명 이상이 관람한 작품이다. 뮤지컬 '렛잇비'는 비틀즈의 탄생부터 해체까지의 과정을 2막 8장, 총 40곡의 넘버(삽입곡)로 무대에 재탄생시켜 낸 콘서트형 뮤지컬이다. 앨범 발매 순으로 당시를 재현해 낸 장면들은 당시 유행했던 의상과 헤어스타일, 광고영상, 다큐멘터리 영상 등이 어우러지며 관객을 1960년대 콘서트 현장으로 안내한다. 비틀즈 멤버와 외모는 물론 목소리까지 빼닮은 배우들이 2시간 동안 비틀즈 라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이번 공연에 비틀즈멤버 조지해리슨, 에릭클랩튼과 세기의 사랑을 나누었던 패티보이드(Pattie Boyd)가 방문할 예정이다. 패티보이드는 뮤지컬 '렛잇비' 관람과 사인회 등 서울 공연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공연 관람자에 한해 예매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 '원더풀 투데이(Wonderful Today)'를 열어 천재뮤지션들과 얽힌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윤창중 예스컴이앤티 대표는 "런던에서 뮤지컬 비틀즈를 인상깊게 관람했었고, 작년 11월에는 일본 도쿄까지 찾아가서 공연을 관람했다"며 "겉으로 표현을 잘 안 하기로 유명한 일본 관객들까지도 일으켜세워 춤추게 하는 공연의 매력을 보고 확신을 가졌다. 국내 팬들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은 공연"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5월 17~19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이후 21~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티켓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dalee@fnnews.com 이다해 기자
2016-02-29 09:07:02개그콘서트 렛잇비팀이 4일 오전 KTX 서울역사 3층 맞이방에서 열린 '온(溫)맵시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홍보대사 야구해설위원 양준혁과 가수 김그림, 투빅, 개그콘서트 렛잇비팀이 참석했다. 한편 오는 5일 오후 3시에는 이마트 영등포점에서 환경부 홍보대사인 기상캐스터 김혜선, 개그맨 양상국이, 오후 6시에는 용산역점에서 환경부 홍보대사 야구해설위원 양준혁과 대학생 서포터즈가 동절기 온맵시 실천방법 홍보 및 내복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eachyoon@starnnews.com윤예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2-04 12:26:08롯데칠성음료가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인 '렛잇비'의 출연진을 모델로 프리미엄 캔커피 브랜드 '레쓰비 카페타임'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개콘 렛잇비팀을 통해 일도 인간관계도 힘든 직장 생활이지만 그 속에서도 동료, 직장상사까지 '한 배를 탔다'는 동질감이 있다는 점에 착안, 중독성있는 노래와 안무를 통해 하나되는 직장인의 모습을 긍정적이면서도 코믹하게 그려냈다. 특히, 개그콘서트 렛잇비팀의 주특기인 노래와 함께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단체 댄스를 선보이며 기존에 힘들게만 그려졌던 직장생활을 밝게 표현해냈다. 실제 렛잇비팀 4인방은 촬영 내내 완벽한 팀웍을 보이며 춤과 노래 호흡을 맞췄고, 계속되는 촬영 속에서도 지치지 않는 애드립과 유머로 스태프들을 격려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 가을, 환상의 팀웍을 자랑하는 렛잇비팀처럼 카페타임 한잔으로 서로를 응원하며 든든한 동료애를 쌓아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주 타깃층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4-11-05 14:23:05개콘 렛잇비 (사진=방송캡처) ‘개콘 렛잇비’의 송필근이 추석특집 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일 개그맨 송필근은 자신의 트위터에 “3주동안 준비하면서 다같이 고생했던 렛잇비 추석특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보면서 저도 뿌듯하고 후련하고 기분이 좋네요. 반응도 좋은 것 같아서 기쁩니다. 추석에 일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이라고 덧붙이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코너 ‘렛잇비’에서는 실제 소방관, 간호사, 취업준비생 그리고 개그우먼 박은영 어머니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개콘’의 ‘렛잇비’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개그와 노래로 풍자하여 웃음을 주는 코너로 박은영, 이동윤, 노우진, 송필근이 출연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9-08 18:44:47개콘 렛잇비 '개그콘서트'의 코너 '렛잇비'가 시청자들에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렛잇비'에서는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일하는 일반인들이 직접 등장했다. 가장 먼저 등장한 소방관 유창선 씨는 "명절 때도 저희들은 항상 비상대기죠. 신고받으면 곧바로 출동하죠. 두려움도 우리를 못 막고 불길도 우리를 못 막죠. 근데 우리를 막고 있는 건 얌체운전. 비켜줘요. 힘들게 도착해 보니 장난전화"라며 소방대원이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간호사 강혜진 씨는 "아픈 환자 돌보다 보면 하루가 부족하죠. 몸이 열 개라도 쉴 틈이 없어요. 3교대에 밤샘 근무. 명절에도 일 해요. 아픈 사람 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요. 실업자가 돼도 좋아요. 아프지 마요"라며 감동을 자아냈다. 또 소개 없이 등장한 한 남성은 "추석 연휴 앞뒀는데 업무가 산더미라 고향 내려가는 건 꿈도 못 꾸죠. 야근은 늘 기본이고 회식은 새벽까지 이런 전쟁터 같은 직장 갖고 싶어요. 설날엔 취직해서 고향 갈 거야"라며 취업준비생의 고민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한 여성은 "나는 명절 때가 되면 일이 너무 많아요. 하루종일 쉬는 시간 없어요. 여기서도 나를 찾고 저기서도 찾아요. 명절에 제일 바쁜 내 직업. 엄마. 그래도 아들 딸 보면 힘나요"라고 노래한 뒤 "은영아"라고 딸 이름을 불렀다. 이 여성은 '렛잇비'의 홍일점 개그우먼 박은영의 어머니 전정옥 씨였다. 어머니와 무대에 함께 선 박은영은 눈물을 흘렸고, 이 장면을 본 방청객들도 눈시울을 붉혔다. '개콘' 렛잇비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개콘' 렛잇비, 진짜 감동적어서 눈물흘렸다", "'개콘' 렛잇비, 어머니 깜짝 출연하셨나보다", "'개콘' 렛잇비, 추석 때도 일하는 분들 힘내세요", "'개콘' 렛잇비, 엄마에서 눈물 터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news@fnnews.com
2014-09-08 17:46:02개콘 렛잇비 (사진=방송캡처) ‘개콘-렛잇비’에 특별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웃음과 재미를 동시에 안겼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렛잇비’ 코너는 추석특집으로 꾸며져 실제 소방관, 간호사, 취업준비생 그리고 개그우먼 박은영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렛잇비’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개그와 노래로 풍자해 웃음을 주는 코너. 이날 ‘렛잇비’ 출연진들은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일터에서 일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다. 그래서 특별히 이 분들을 직접 모셔봤다”고 특별 게스트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유창선 소방관, 강혜진 간호사가 감동적인 가사를, 취업준비생 이현우 씨가 취업에 대한 간절함을 표하며 반전 가사를 선보였다. 특히 마지막으로 등장한 주부 전정옥 씨는 “명절에 제일 바쁜 내 직업 엄마. 그래도 아들 딸 보면 힘나요”라며 “은영아”라고 실제 자신의 딸인 개그우먼 박은영을 불렀다. 이에 박은영은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며 엄마 옆에서 노래를 불러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개콘-닭치고’에는 새로운 전학생으로 배우 차태현이 특별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9-08 17:13:16개그콘서트 (사진=방송캡처) ‘개그콘서트’ 코너 ‘렛잇비’에서 회사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개그를 선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렛잇비’에서 송필근, 박은영, 이동윤, 노우진은 비틀즈의 ‘렛잇비’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첫 소절을 시작한 송필근은 “요즘 주위에서 너도 나도 썸을 탄대요. 저도 지금 회사에서 썸을 타고 있어요”라며 “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월급”이라고 정기고, 소유의 ‘썸’ 가사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송필근은 후렴구에서 “내 월급은 카드 회사 건가요”라고 덧붙이며 관객석을 다시 한 번 초토화 시켰다. 한편 이날 ‘개그콘서트’ 코너 ‘멘탈갑’에서 박성광은 첫 방송 이후 달린 실제 악플을 소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7-27 22:0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