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넥스 기업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ROBO3Ai&ROBOTICS, 이하 ‘로보쓰리’)는 상장사 비투엔의 110억원 유상증자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비투엔은 데이터 전략수립, 빅데이터 시스템 설계 및 구축, AI 디바이스 및 ML 분석 기법을 활용한 컨설팅 및 구축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 비투엔의 AI, 빅데이터 기술과 로보쓰리의 로봇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다양한 영역에 활용 가능한 AI 로봇 연구에 집중할 예정이다. 로보쓰리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코스닥 이전 상장이 아닌 M&A로 코스닥 상장사 비투엔을 인수하는 과정”이라며 “자사의 과감한 투자는 한층 발전한 AI 로봇 기술을 실현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회사는 반도체 소재 제조기업 다오옵틱을 인수하고 가상 음성 챗봇 구축 전문기업 자이냅스의 지분을 취득하는 등 적극적인 M&A 전략을 펼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2-28 09:16:34[파이낸셜뉴스] 코넥스 기업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ROBO3Ai&ROBOTICS,이하 ‘로보쓰리’)는 반도체 소재 제조기업 다오옵틱, 가상 음성 챗봇 구축 전문기업 자이냅스 지분 취득 등 발 빠른 M&A 전략으로 올해 흑자전환을 기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단기간 투자금 유치에 성공해 양질의 자금을 다오옵틱 인수와 자이냅스 지분 취득에 활용했다. 다오옵틱은 삼성전자의 1차 벤더로 24년간 연 4000만개의 반도체 소재 기술 개발, 제조, 생산을 수행했다. 또 기술평가 등급 T4와 특허 15개, IATF16949 등급을 보유한 업체로 알려져 있다. 로보쓰리는 다오옵틱 인수로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로봇사업 부문의 흑자전환을 내다보고 있다. 다오옵틱은 지난해 기준 매출액 77억원, 영업이익 10억 1,000만원, 당기순이익 8억 7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온디바이스AI 스마트폰 삼성전자 갤럭시S24 시리즈 호재로 올해 매출액 150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 달성도 전망하고 있다. 로보쓰리는 자이냅스 지분 취득과 다오옵틱의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 즉시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에 착수했다. 휴머노이드는 머리, 몸통, 팔, 다리 등 인간의 신체와 비슷한 형태를 지닌 로봇으로 인간의 행동을 가장 유사하게 모방 가능한 인간형 로봇으로 불린다. 로보쓰리는 사업다각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 회사는 자이냅스의 하이퍼 리얼 음성AI 생성 기술을 활용해 자사 로봇에 국내 최초로 32,000Hz의 고품질 음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보쓰리는 자이냅스의 신규 증자 참여 등 추가 지분 인수와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동반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개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략적 M&A로 전체 연결 매출의 증대 및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실현이 가능할 것”이라며 “자사 임직원은 올해 완벽한 시스템을 갖춰 인공지능형 로봇의 완성도를 높이고 최대의 수익성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2-20 10:05:44[파이낸셜뉴스] 코넥스기업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ROBO3Ai&ROBOTICS)는 황용운 대표가 자이냅스의 각자 대표로 취임해 양사 협력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황용운 대표 선임으로 견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로보쓰리는 향후 자이냅스에 대한 추가 투자도 계획하고 있다. 또 이 회사는 다오옵틱의 인수도 마무리해 빠른시일 내에 개발,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황 대표 “삼사의 완벽한 구도를 갖추고 상반기 챗GPT 탑재 AI 로봇 출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코스닥 진입을 위해 상장 기업 인수 등 다양한 경로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이냅스는 대규모 자금유치을 위해 전문 기관의 임원을 영입해 시리즈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2-15 14:10:18[파이낸셜뉴스] 코넥스 기업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ROBO3Ai&ROBOTICS)가 베이커리 전문점 버터풀앤크리멀러스와 서빙로봇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2억 50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31% 수준이다. 버터풀앤크르멀러스는 국내 14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전국에 100개호 지점 오픈을 목표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는 올해 매출 100억원 달성을 위해 신제품 개발 및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소방로봇의 시연이 끝났고 버전 업그레이드 후 소방당국에 지원할 것”이라며 “추가로 다수의 경비 업체에 보안로봇에 대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고 캐디봇 출시도 상반기에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황용운 대표는 “올해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전 임직원이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최대주주로 있는 자이냅스와 협력해 상반기 내에 챗GPT를 탑재한 완벽한 상호대화 가능 AI 로봇을 개발하고 판매까지 계획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2-13 13:35:40[파이낸셜뉴스] 코넥스 기업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ROBO3Ai&ROBOTICS)가 반도체 소재 제조회사 다오옵틱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7일 밝혔다. 다오옵틱은 삼성전자 1차 벤더로 24년간 삼성전자에 협력해 반도체 소재를 개발해 왔으며 연간 4000만 개의 반도체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특허 15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신용평가기관의 기술신용평가(TCB)에서 상위기술기업을 인증하는 ‘T4’ 등급과 자동차 국제품질 표준 ‘IATF 16949’ 등급도 인증 받은 업체다. 앞서 최근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는 생성형 AI 기술 기반 아기유니콘 기업 자이냅스의 주식 23,124주를 취득해 지분율 26.4%의 최대주주가 됐다. 황용운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 대표는 “3사 협력체계 구축으로 완벽한 시스템을 갖춰가고 있고 인공지능형 로봇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자이냅스와 다오옵틱의 특허 등을 통해 기술 집약적인 글로벌 로봇 전문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는 로봇과 인공지능 이외의 필요한 다양한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안정적인 매출 실현과 코스닥 이전상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2-07 09:43:01[파이낸셜뉴스] 코넥스 기업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ROBO3Ai&ROBOTICS)는 아기유니콘 기업 자이냅스의 주식 2만 3124주를 취득해 지분율 26.4%의 최대주주가 됐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자이냅스와 사업 파트너로 업무협약을 통한 올해 상반기 인공지능형 로봇 개발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2017년 설립된 자이냅스는 생성형 AI 기술 기반 스타트업으로 메타버스,오디오북, TV광고, 뉴스,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고품질 AI음성 기술을 활용 중이다. 이 회사는 음성 전이·합성·생성 등 다양한 기술을 보유해 콘텐츠에 따라 최적의 기술을 적용 가능하다. 이 기술은 티맵의 셀럽 내비게이션, 야놀자 TV광고, 컴투스 TV광고, TV조선 아바드림 등에 활용됐다. 자이냅스는 삼성, LG, 신한금융그룹 등 민간 엑셀러레이터들을 비롯해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아기유니콘 200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소프트웨어 고성장 클럽', 금융위원회 주관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 황용운 대표는 “자이냅스의 AI 기술을 바탕으로 사람과 흡사한 인공지능형 로봇을 개발 완료해 전 세계적인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며 “본격적인 매출과 이익 확보는 물론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투자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제조업체 다오옵틱 인수합병 또는 전략적 제휴관계 구축도 추진하고있다. 양사는 AI 로봇 개발, 제조, 생산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오옵틱은 삼성 갤럭시 S 24 시리즈 AI의 스마트폰 반도체를 생산하는 1차 벤더 기업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2-01 14:41:50[파이낸셜뉴스] 코넥스 기업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ROBO3Ai&ROBOTICS)가 신규 자금 조달과 함께 코스닥 이전 상장을 추진한다. 로봇 전문기업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는 올해 상반기 신규 유입되는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코스닥 시장 진입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황용운 신임 대표이사는 “신규 진행중인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2024년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기술특례와 인수합병 방식 등에 필요한 상장의 요건을 갖춰 코스닥 이전상장 시기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는 최근 중소기업벤처부가 육성하는 기술보호 선도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국내특허 16개, 해외특허 30개 등 총 46개의 특허를 보유한 로봇회사다. 황 대표이사는 “최고를 지향하는 기술 집약적인 초일류 로봇회사로 만들겠다는 다짐과 함께 회사 임직원들은 물론 회사를 믿고 투자하는 모든 투자자들의 이익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1-24 13:26:26[파이낸셜뉴스] 로봇 전문기업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ROBO3Ai&ROBOTICS)가 인공지능기술 전문기업 자이냅스와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황용운 신임 대표이사는 “자사는 인공지능 기술로 인정받고 있는 자이냅스와 향후 기술 업무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양사의 전략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로봇과 인공지능 분야에 보다 집중해 매출과 실적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신임 대표는 지난 4일 취임했다. 자이냅스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의사소통에 활용 가능한 가상 음성, 영상을 생성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특허등록 32건, 특허출원 26건 등의 지식재산을 보유한 최상위 수준의 기업이다.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아기유니콘 200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소프트웨어 고성장 클럽과 금융위원회 주관 혁신기업국가대표 1000에도 선정됐다. 또 T-Map 셀럽내비게이션, 야놀자 TV광고, TV조선 아바드림 등의 AI음성들도 자이냅스 기술로 제작했다. 한편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는 인공지능 기술력을 보유한 자이냅스와 협력관계를 맺어 로봇과 AI음성 최적화를 이용해 완벽한 로봇을 선보일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1-15 14:38:25[파이낸셜뉴스] 로봇 전문 코넥스기업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ROBO3Ai&ROBOTICS)가 다수의 보안, 경호 관련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오후 5시 본사에서 진행한 ‘AI 경비보안 로봇’ 2차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27일 사측에 따르면 이 회사는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본사에 자체 서버를 두고 운영하고 있고 서버 테스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는 같은 날 코넥스와 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3년 하반기 ROBO3 AI & ROBOTICS 공식 IR’도 순조롭게 진행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행사는 코넥스협회 자체 편집을 거쳐 내달 코넥스협회에서 공식적으로 유튜브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AI 경비보안 로봇’은 화재 발생 상황에서 자율주행으로 순찰하고 긴급 화재 발생 시 인공지능으로 화재를 감지하고 진압한다. 또 24시간 운영하는 보안센터를 비롯해 실시간 정보와 영상을 제공하는 기술이 탑재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1-27 14:10:05[파이낸셜뉴스] 로봇 전문기업 코넥스업체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ROBO3Ai&ROBOTICS)가 지능형로봇법과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으로 ‘AI 경비보안 로봇’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이 시행됐다. 앞서 지난달 24일부터 보행자에 실외 이동로봇을 포함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도 시행됐다. 이에 따라 안전 인증을 받은 실외이동로봇을 활용한 배달, 순찰 등 신사업이 허용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의 보안로봇은 화재 발생 상황에서 자율주행으로 순찰하고 긴급 화재 발생 시 인공지능으로 화재를 감지하고 진압한다. 또 24시간 운영하는 보안센터를 비롯해 실시간 정보와 영상을 제공하는 기술이 탑재했다.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는 이번 개정된 법안으로 신규 로봇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는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본사에 자체 서버를 두고 운영하고 있고 서버 테스트도 함께 진행 중”이라며 “AI와 화재진압, 침입자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한 AI 경비 보안로봇 개발은 막바지 단계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오는 24일 본사에서 2차 시연회를 열어 다수의 보안, 경호 관련 기업에게 AI 경비 보안로봇을 선보일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1-22 13:4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