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두 달 남짓 앞두고 롯데호텔의 업스케일브랜드인 롯데시티호텔 구로·마포·명동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치어링 패키지' 2종을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동시에 선보인다. 우선 '치어링 패키지 Ⅰ'은 슈페리어 객실 1박(롯데시티호텔구로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페퍼민트와 로즈마리 등의 천연 오일이 함유돼 수험생의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티카 롤온으로 구성돼 있다. '치어링 패키지Ⅱ'를 선택하면 롯데시네마 관람권 대신 2인 조식이 포함돼 호텔 레스토랑에서의 여유로운 아침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특히 롯데시티호텔마포는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에 차로 20분 정도면 도착 가능하며 롯데시티호텔명동도 동국대, 경기대 등과 20분정도 거리에 있다. 롯데시티호텔구로 역시 서울대, 중앙대 등과 차로 30분 이내 거리로 멀지 않다. 세 호텔 모두 지하철로의 접근성도 좋아 롯데시티호텔구로는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마포는 5호선 공덕역, 명동은 4호선 명동역으로부터 쉽게 찾아갈 수 있어 피로한 아침에도 수험장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수험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롯데호텔측은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6-09-20 10:20:37풀무원 계열 이씨엠디가 가을의 맛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미식 이벤트를 준비한다. 풀무원 계열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대표 권혁희)는 11월 한 달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에서 가을 미식 프로모션 'Happy Happy November'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을 담은 맛'이라는 콘셉트로 가을철 입맛을 돋우는 다채로운 메뉴들을 1주일 씩 차례대로 선보인다. 11월 1일부터 7일까지는 가을 별미 주간으로 서해안 지역에서 잡은 신선한 전어에 특제소스를 발라 고소한 맛과 풍미를 극대화한 전어구이를 소개한다. 8일부터 14일까지는 수제 딤섬 주간으로 슈마이, 하가우, 샤오롱바오 등 롯데시티호텔 중식 주방장이 직접 만든 다양한 종류의 딤섬을 선보인다. 15일부터 22일까지는 총주방장의 특선으로 최근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그리스 대표 음식을 제공한다.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꼬치에 끼워 그릴에 구워낸 '수블라키'에 요거트에 오이, 마늘, 올리브오일 등을 섞인 전통 소스 '차지키'를 곁들여 낼 예정이다. 23일부터 30일까지는 프리미엄 디저트 주간으로 특급호텔 제과장이 땅콩, 호두, 유정란 등 건강한 재료들을 사용해 정성을 담아 만든 프리미엄 수제 쿠키 세트를 뷔페 방문고객에게 증정한다. 이씨엠디 컨세션사업본부 구병조본부장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제철식재를 활용한 다채로운 음식을 주간별 테마에 맞춰 소개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씨엠디는 1991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휴게소 및 브루스케타, 자연은맛있다(noodles&more), 아란치오 등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 FM(Facility Management)사업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 사업을 펼치고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5-10-28 10:42:04롯데시티호텔구로는 오는 11월 9일까지 개관 100일 기념 '땡큐 패키지'를 출시한다. 롯데시티호텔구로는 지난 7월 오픈 이후 개관 100일을 기념해 감사의 의미를 담은 '땡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땡큐 패키지 Ⅰ'은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엔제리너스 커피 이용권 2매, 록시땅 입욕제, 참숯가마 찜질방 이용권 2매가 포함된 '땡큐박스' 등을 제공한다. '땡큐 패키지 Ⅱ'는 위 특전에 조식 2인이 추가된다. 이 패키지 모두 1만원을 추가하면 슈페리어 객실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땡큐 패키지 Ⅲ'은 스위트 객실 1박, 땡큐박스와 함께 카르멘 멜롯 와인 1병, 모듬 치즈와 땅콩로 구성된 치즈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코너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땡큐 패키지'는 11월 9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4만5000원부터다. bhoon@fnnews.com 이병훈 수습기자
2014-10-12 13:53:33롯데호텔의 국내 10번째 체인호텔인 '롯데시티호텔구로'가 23일 문을 열었다. 롯데시티호텔구로는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총 283개 객실을 갖췄다. 이날 롯데시티호텔구로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 및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2014-07-23 17:42:21롯데호텔의 국내 10번째 체인호텔인 '롯데시티호텔구로'가 문을 열었다. 23일 서울 구로동 롯데시티호텔구로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가운데) 및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2014.7.23/김범석기자
2014-07-23 13:36:0723일 롯데호텔의 국내 10번째 체인호텔인 '롯데시티호텔구로'가 문을 열었다. 사진은 서울 구로동 '롯데시티호텔구로' 전경.2014.7.23/김범석기자
2014-07-23 13:35:53롯데호텔의 국내 10번째 체인호텔인 '롯데시티호텔구로'가 문을 열었다. 23일 서울 구로동 롯데시티호텔구로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 및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2014.7.23/김범석기자
2014-07-23 13:35:45롯데호텔의 국내 10번째 체인호텔인 '롯데시티호텔구로'이 문을 열었다. 23일 오전 롯데시티호텔구로에서 열린 '롯데시티호텔구로 개관식'에서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왼쪽 다섯 번째) 및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롯데호텔의 국내 10번째 체인호텔인 '롯데시티호텔구로'이 23일 문을 열었다. 롯데시티호텔구로는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총 283개 객실을 갖췄다. 멀티 레스토랑 '씨카페(C'Cafe)', 연회장, 체련장은 물론 전 객실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와 비즈니스 존, 24시간 코인 세탁실도 마련했다. 롯데시티호텔구로 개관을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롯데시티호텔구로, 마포, 김포공항, 대전 투숙객 중 롯데호텔 프리빌리지 회원을 대상으로 롯데시티호텔 무료 숙박권, 롯데호텔 상품권 등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4-07-23 12:40:38[파이낸셜뉴스] '지밸리비즈플라자(G-Valley Biz Plaza)'의 매각 흥행에 관심이 주목된다. 지밸리(G-Valley) 내 유일한 프라임급 랜드마크 오피스로 평가되서다. 이지스자산운용으로서는 코오롱글로벌로부터 2013년 2670억원에 사들인 후 11년 만에 매각이다. 롯데시티호텔구로 등을 포함한 복합건물이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과 지밸리비즈플라자 매각자문사 에이커트리-알스퀘어-신영에셋은 오는 21일 매각 입찰을 실시한다. 자산실사 투어를 10여곳이 진행했는데 외국계를 중심으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지밸리비즈플라자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이지스KORIF사모부동산투자신탁10호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이다. 투자자(LP)는 새마을금고, 과학기술인공제회 등이다. 지밸리비즈플라자는 서울특별시 구로 디지털로 300(구로동 188-25) 소재다. 2014년 7월 준공됐다. 연면적 9만6639.42㎡,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다. 건폐율은 47.04%, 용적률은 479.07%다. 구분 소유로 문화집회시설 연면적 2698.50㎡는 매각에서 제외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보유해서다. 자산 매각이 기본이지만 원매자의 의사에 따라 쉐어딜 방식도 고려 될 수 있다. 지밸리비즈플라자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구로디지털산업단지 내 옛 보세 장치장(1만2339㎡ 규모) 부지를 발주하며 진행했던 사업이다.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로서 개발 주체는 당시 코오롱 건설(현 코오롱 글로벌)였다. 준공 전에 이지스자산운용이 선매입, 당시 업무시설동에는 넷마블과 웰컴저축은행이 들어왔다. 판매시설은 GS리테일, 호텔동은 롯데시티호텔이 임차했다. 오피스가 포함된 희소성으로 앵커임차인이었던 넷마블이 계약 종료된 이후 4개월 만에 KT 등 대형 임차인 유치되었으며 공실이 늘어나고 있는 현 오피스시장에서도 불과 10개월 만에 입주율 95%를 달성했다. IB업계 관계자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소유하고 있던 공장부지를 지원시설로 개발한 것이 지밸리비즈플라자다. 해외 바이어들의 숙소 공급 차원에서 호텔,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을 결합된 복합건물로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10-18 07:51:41부동산 시장 양극화가 오피스빌딩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특히 입지가 좋은 대형 오피스빌딩은 안정적인 임대수익 확보 등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현재 오피스시장은 신축을 꺼리고 있다. 새로 오피스를 지으려면 고 금리와 건축비 상승, 지가 상승에 대한 리스크로 수익성이 낮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은 목좋은 대규모 개발부지가 적어 비교적 적은 투자자금으로 투자가 가능한 기존 대형 랜드마크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밸리(G-Valley) 내 유일한 프라임급 랜드마크 오피스로 평가받는 '지밸리비즈플라자(G-Valley Biz Plaza)' 역시 매각 소식 이후 오피스시장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피스를 중심으로 호텔(롯데시티), Mall로 구성된 복합건물인 '지밸리비즈플라자'는 이지스자산운용이 2013년 코오롱글로벌 등으로부터 2,670억원에 사들인 후 매각하는 랜드마크 오피스 로 이지스KORIF사모부동산투자신탁10호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이다. 매각자문사로는 알스퀘어-에이커트리-신영에셋이 선정되었다. 서울특별시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지밸리비즈플라자는 연면적 9만 6,639.42㎡,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건폐율은 47.04%, 용적률은 479.07%의 초대형 복합건축물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지밸리비즈플라자는 지밸리 내 대다수 지식산업센터와는 달리 약 1.7만평 규모의 오피스 가 포함되어 있어 희소성과 함께 입주제한이 걸린 주변 지식산업센터와는 다른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2014년 이후 서울 오피스 시장은 8% 이상의 높은 공실율을 상당기간 유지하였으나 지밸리비즈플라자는 준공된 이후 단기간에 입주율 100%를 달성하며 안정적으로 운영된 임대경쟁력이 돋보이는 자산이다. 지역 내 랜드마크로 인식돼 있어 임차사들 역시 우량한 기업들이 임차되어 있다. 오피스가 포함된 희소성으로 앵커임차인이었던 넷마블이 계약 종료된 이후 4개월만에 KT 등 대형 임차인 유치되었으며 공실이 늘어나고 있는 현 오피스시장에서도 불과 10개월만에 입주율 95%를 달성했다. 무엇보다 지밸리비즈플라자는 호텔과 리테일부분에서 각각 롯데호텔과 GS리테일이 장기 책임 임차 운영 중으로 안정적 임대수익과 함께 멀티 테넌트 구성으로 공실 리스크가 비교적 낮다. 업계관계자는 “최근 양극화된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G-Valley Biz Plaza에 대한 투자사들의 관심과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있다"고 말했다.
2024-08-21 1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