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은 세계적인 모바일 어워드인 리딩 라이트 어워드 2020에서 가장 혁신적인 5G 전략 부문을 수상했다. 리딩 라이트 어워드는 세계적인 통신 분야 전문 매체 라이트리딩이 매년 각 분야 최고의 통신사업자와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이다. 류탁기 SK텔레콤 Access Network개발팀 리더(왼쪽)와 이현용 매니저가 수상 화면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20-08-24 10:44:48[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은 ‘리딩 라이트 어워드 2024’의 ‘우수 AI 활용 사례’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리딩 라이트 어워드는 세계적인 통신 분야 전문 매체 ‘라이트 리딩’이 매년 각 분야 최고의 통신사업자 및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이다. SK텔레콤은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폰 소비전력 감소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 성과를 인정받았다. SK텔레콤은 온디바이스 AI를 활용해 일정 시간 내 데이터 발생 여부를 예측한 뒤 결과에 따라 단말과 기지국 사이의 연결 상태를 최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SK텔레콤은 스마트폰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경량화 된 AI 모델을 스마트폰 모뎀에 구현해 실시간 동작을 확인했고, 일정 수준 이상의 데이터 발생 예측 정확도를 확보해 스마트폰 소비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을 검증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4-09-25 09:40:29SK텔레콤이 5세대이동통신(5G) 기술 리더십을 글로벌에서 입증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2022'와 온라인 시상식으로 진행된 '리딩라이트어워드 2022'에서 각각 차세대 코어망 기술과 5G 서비스로 수상했다.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기관 '인포마'가 주관하는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2022'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ICT 분야 대표 시상식이다. 앞서 지난 2일(한국시간) 총 23개 부문에서 혁신 기업들을 선정했다. SKT는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 선도 기업에게 주는 '최우수 가상화 혁신' 분야에서 수상했다. 특히 시스템 경량화를 통해 초고속·대용량 5G 서비스 제공에 적합한 코어망을 상용화하고, 다중 흐름 제어 등 최신 기술을 고도화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SKT는 세계적 모바일 어워드인 '리딩라이트어워드 2022'에서도 '올해 5G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됐다. SKT는 5G 속도와 품질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전국 단위 5G 서비스를 제공한 것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성장형 인공지능(AI) 서비스 'A.(에이닷)'을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자의 다양한 일을 처리해주는 한편,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로 폭넓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SKT 강종렬 ICT 인프라 담당은 "세계 통신기술을 선도하는 기술력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R&D와 상용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2-12-04 18:13:07[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이 5세대이동통신(5G) 기술 리더십을 글로벌에서 입증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2022’와 온라인 시상식으로 진행된 ‘리딩라이트어워드 2022’에서 각각 차세대 코어망 기술과 5G 서비스로 수상했다.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기관 ‘인포마’가 주관하는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2022’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ICT 분야 대표 시상식이다. 앞서 지난 2일(한국시간) 총 23개 부문에서 혁신 기업들을 선정했다. SKT는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 선도 기업에게 주는 ‘최우수 가상화 혁신’ 분야에서 수상했다. 특히 시스템 경량화를 통해 초고속·대용량 5G 서비스 제공에 적합한 코어망을 상용화하고, 다중 흐름 제어 등 최신 기술을 고도화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SKT는 세계적 모바일 어워드인 ‘리딩라이트어워드 2022’에서도 ‘올해 5G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됐다. SKT는 5G 속도와 품질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전국 단위 5G 서비스를 제공한 것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성장형 인공지능(AI) 서비스 ‘A.(에이닷)’을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자의 다양한 일을 처리해주는 한편,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로 폭넓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SKT 강종렬 ICT 인프라 담당은 “세계 통신기술을 선도하는 앞선 기술력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R&D와 상용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2-12-04 13:06:47[파이낸셜뉴스]SK텔레콤은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언택트로 개최된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에서 ‘최고 통신사’, '올해의 산업 사물인터넷(IoT) 선도’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ICT 연구기관 ‘인포마(Informa)’가 주관하는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는 올해통신 서비스와 인프라, 인공지능(AI), 보안, 클라우드 등 20개 부문에서 한 해 동안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수상으로 SKT는 2018년 미디어 서비스 혁신상, 2019년의 5G 상용화, 최고 통신사, 업무·운용 지원 전환 부문 등 3관왕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SKT는 올해 통신 관련 글로벌 어워드에서 1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2월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 3관왕을 시작으로, 스몰셀 어워드, 리딩 라이트 어워드, 5G 월드 어워드, 네트워크 트랜스포메이션 어워드, 커뮤니케이션아시아 어워드,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에서 잇달아 수상 수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세계 최대 유선통신 전시회인 브로드밴드 월드 포럼에서는 SK브로드밴드와 공동으로 최고 서비스상(Best Awards)를 수상하기도 했다. SKT 김윤 CTO는 “SKT의 앞선 5G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력 글로벌 어워드에서 역대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며,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격차를 더욱 벌려 나갈 수 있도록 미래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20-11-08 10:26:57[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은 28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언택트로 개최된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WCA)'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WCA는 영국의 텔레콤 전문 매체인 토탈 텔레콤(Total Telecom) 주관으로 1999년에 처음 제정되었으며, 올해는 전 세계 통신사, 제조사를 대상으로 기술, 콘텐츠 등 총 23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기업을 선정했다. SKT는 2019년에도 인공지능 기반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탱고(TANGO)로 ‘혁신적인 통신 기술’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부문은 클라우드 기술과 활용성에서 뛰어난 혁신을 이룬 기업에 수상하는 것으로 SKT는 ‘멀티 클라우드 기반 5G 에지 플랫폼 및 서비스’로 수상했다. SKT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엣지컴퓨팅(MEC) 플랫폼을 기반으로 아마존웹서비스(AWS) 웨이브렝스, MS 애저 등 멀티클라우드를 지원하는 5G MEC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도이치텔레콤 등 글로벌 통신사들과 ‘텔레콤 에지 클라우드 TF’를 구성, 클라우드게임, 스마트팩토리 등 초저지연 서비스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 수상으로 SKT는 올해 5G 관련 글로벌 어워드에서 6개의 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글로벌 톱 수준의 5G 기술력을 입증했다. 지난 7월 스몰셀 어워드에서 ‘스몰셀 설계 및 기술 상용화’ 부문을, 8월엔 리딩 라이트 어워드에서 ‘가장 혁신적인 5G 전략’ 부문을, 9월엔 5G 월드 어워드에서 ‘최우수 5G 상용화’ 부문을, 10월엔 네트워크 트랜스포메이션 어워드의 ‘최우수 5G 서비스’ 부문과 커뮤닉아시아 어워드의 ‘에지 컴퓨팅 분야 최고 기여’ 부문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SKT 김윤 CTO는 “우리나라 5G는 세계 최초를 넘어 글로벌 No.1임을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며, “SKT는 우리나라가 ICT 1등 국가 위상을 확고히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20-10-29 09:38:08SK텔레콤은 9월 30일 싱가포르에서 언택트로 열린 '커뮤닉 아시아 어워드 2020(CommunicAsia Award 2020)'에서 자사의 5G 모바일 에지 컴퓨팅(5G MEC) 기술이 '에지 컴퓨팅 분야 최고 기여'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SKT의 '멀티 클라우드 기반 5G 에지 플랫폼 서비스'는 5G 핵심 기술인 MEC를 복수의 클라우드 운영에 적용한 것으로, 앞선 기술력과 생태계 확장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SKT는 올해 5G 관련 글로벌 어워드에서 4개의 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글로벌 톱 수준의 5G 기술력을 입증했다. 지난 7월 스몰셀 어워드에서 '스몰셀 설계 및 기술 상용화' 부문을, 8월엔 리딩 라이트 어워드에서 '가장 혁신적인 5G 전략' 부문을, 9월엔 5G 월드 어워드에서 '최우수 5G 상용화' 부문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어워드의 메인 행사로 진행된 '커넥테크 아시아(ConnecTech Asia)'에서 SKT 박종관 5GX기술그룹장은 '5G 초혁신 시대 선도' 주제의 화상 기조 연설을 통해 초연결 네트워크 기술과 5G 서비스 운영 노하우, 향후 발전 방향 등 SKT의 5G 세계 최초 상용화 경험과 인사이트를 글로벌 기업 참가자들에게 공유했다. SKT 이강원 5GX Cloud Labs장은 "글로벌 5G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많은 해외기업들이 SKT의 앞선 5G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며 "SKT는 5G 인프라를 기반으로 우리나라가 ICT 리딩 국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20-10-04 17:49:50[파이낸셜뉴스]SK텔레콤은 9월 30일 싱가포르에서 언택트로 열린 '커뮤닉 아시아 어워드 2020(CommunicAsia Award 2020)'에서 자사의 5G 모바일 에지 컴퓨팅(5G MEC) 기술이 ‘에지 컴퓨팅 분야 최고 기여’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SKT의 ‘멀티 클라우드 기반 5G 에지 플랫폼∙서비스’는 5G 핵심 기술인 MEC를 복수의 클라우드 운영에 적용한 것으로, 앞선 기술력과 생태계 확장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SKT는 올해 5G 관련 글로벌 어워드에서 4개의 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글로벌 톱 수준의 5G 기술력을 입증했다. 지난 7월 스몰셀 어워드에서 ‘스몰셀 설계 및 기술 상용화’ 부문을, 8월엔 리딩 라이트 어워드에서 ‘가장 혁신적인 5G 전략’ 부문을, 9월엔 5G 월드 어워드에서 ‘최우수 5G 상용화’ 부문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어워드의 메인 행사로 진행된 ‘커넥테크 아시아(ConnecTech Asia)’에서 SKT 박종관 5GX기술그룹장은 ‘5G 초혁신 시대 선도’ 주제의 화상 기조 연설을 통해 초연결 네트워크 기술과 5G 서비스 운영 노하우, 향후 발전 방향 등 SKT의 5G 세계 최초 상용화 경험과 인사이트를 글로벌 기업 참가자들에게 공유했다. SKT 이강원 5GX Cloud Labs장은 “글로벌 5G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많은 해외기업들이 SKT의 앞선 5G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며 ”SKT는 5G 인프라를 기반으로 우리나라가 ICT 리딩 국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20-10-04 09:08:01[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은 11일(현지시각) 싱가포르에서 열린 TechXLR8 Asia 어워드에서 5세대(5G) 통신 혁신 기술, 네트워크 가상화, 인공지능(AI) 활용 부문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TechXLR8 Asia 어워드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기관인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가 주관하며 아시아 지역의 주요 이통사 및 제조사 등이 참여하는 권위있는 국제 어워드다. 올해에는 5G, AI 등 총 10여개 영역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선정해 시상했다. 본격적인 5G 시대를 맞아 TechXLR8 Asia는 5G 관련 혁신 기술 분야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SK텔레콤의 5G 시대 핵심 기술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은 혁신 기술로 선정되며 압도적인 5G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SK텔레콤의 5G MEC 술은 '5G 월드 어워드 2019, 라이트리딩 어워드,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2019 등에 이어 올해에만 글로벌 어워드 4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수상과 관련 주최 측은 5G 통신 지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SK텔레콤의 앞선 기술력과 플랫폼 개방을 통한 생태계 확장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뒷받침하는 국내 최고속 5G 네트워크 기반 세계 최고 수준의 5G 상용화 성공도 수상에 주요하게 작용했다. MEC'는 5G 시대 핵심 기술로 5G 기지국이나 교환기에 소규모 데이터 센터를 설치, 전송 구간을 최대 1단계로 줄여 데이터 통신 지연 시간을 최대 60% 감소시킨다. SK텔레콤은 협력사들이 보다 쉽게 5G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MEC 플랫폼을 외부에 개방했다. 협력사들은 SK텔레콤 ICT기술센터 내 테크갤러리 내 MEC 테스트 베드를 구축해 자사를 비롯한 다양한 중소기업 및 개인 개발자들과 함께 5G 특화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SK텔레콤은 네트워크 가상화 부문과 최우수 인공지능 활용 부문에서도 각각 수상했다.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해 올해 망에 적용 중인 가상 네트워크 솔루션 SONA는 다양한 제조사 장비로 이뤄진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각각의 트래픽을 최적의 경로로 안내한다. SK텔레콤의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탱고는 AI가 적용돼 빅데이터 분석과 머신 러닝 기반으로 네트워크 문제점을 찾아 스스로 해결하고 최적화 한다.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은 "SK텔레콤의 기술 개발 노력이 다수의 글로벌 어워드 수상을 통해 인정받고 있다"며 "5G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글로벌 기술 생태계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19-09-12 10:28:24SK텔레콤은 리딩 라이트 어워드 2019에서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기술이 가장 혁신적인 에지 컴퓨팅 전략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리딩 라이트 어워드는 세계적인 통신 분야 전문 매체 라이트 리딩이 매년 통신 분야별 최고의 통신사업자와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15회를 맞이한 리딩 라이트 어워드는 미국 덴버에서 개최됐으며 5세대(5G) 통신을 비롯한 통신,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총 22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MEC는 5G 시대 데이터 통신의 지름길로 데이터 통신 지연 시간을 최대 60% 감소시킨다. 통상 고객의 5G 스마트폰에서 인터넷 데이터센터로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최소 4단계 과정을 거쳤다. 5G 기지국이나 교환기에 소규모 데이터 센터를 설치하는 MEC 기술은 전송 구간을 최대 2단계로 줄인다.SK텔레콤은 협력사들이 보다 쉽게 5G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MEC 플랫폼을 외부에 개방했다. 협력사들은 SK텔레콤 MEC 플랫폼과 연동해 초저지연 특성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서비스 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MEC 기술은 극한의 응답 속도를 요구하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서비스 △클라우드 게임 △자율주행, 차량관제 △실시간 생방송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서영준 기자
2019-05-08 18: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