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외국인 순매수 확대 속에 3200선을 회복했다.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4.46p(1.08%) 오른 3224.3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5.49p(1.11%) 오른 3225.40에 거래를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716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8066억원, 216억원어치를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은 대체로 상승했다. 삼성전자가 전날보다 0.98% 오른 7만1800원에 거래됐고 SK하이닉스는 3%대 강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2.83%), 전기/가스(1.97%), 제약(1.86%)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91p(0.86%) 오른 814.10에 거래됐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5-08-13 15:45:50[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외국인 순매수 확대 속에 장중 3200선을 회복했다. 13일 오후 1시 2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74p(0.62%) 오른 3209.6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5.49p(1.11%) 오른 3225.40에 거래를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967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503억원, 112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은 대체로 상승세다. 삼성전자가 전날보다 0.77% 오른 7만1650원에 거래 중이며 SK하이닉스는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3.08%), 전기/전자(1.39%), 제약(1.13%) 순으로 오름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95p(0.49%) 오른 811.14에 거래 중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5-08-13 13:31:35[파이낸셜뉴스] 삼성증권은 만 19세 미만 미성년 고객을 대상으로 '자녀 계좌 ETF 순매수 이벤트'를 9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미성년 자녀 계좌개설은 삼성증권에 계좌를 보유한 부모가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자녀 계좌 ETF 순매수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운용사별 ETF 순매수 금액에 따라 문화상품권을 추첨 지급한다. 참여 운용사는 삼성자산운용(KODEX), 신한자산운용(SOL), 키움투자자산운용(KIWOOM), 한국투자신탁운용(ACE), KB자산운용(RISE)이다. 운용사별로 ETF 순매수 금액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은 문화상품권 5000원, 3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은 문화상품권 2만원, 500만원 이상은 문화상품권 3만원을 각각 100명 추첨 지급한다. 단 삼성증권 최초 신규 미성년 고객이라면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 순매수시, 문화상품권을 1만원으로 100명 추첨 지급한다. 운용사별 중복 참여가 가능해 최대 15만원의 문화상품권 기회가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5-08-12 10:03:08[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5월 상장한 'ACE 미국배당퀄리티+커버드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로 유입된 개인 투자자 순매수액이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영업일(8일) 기준 ACE 미국배당퀄리티+커버드콜액티브 ETF로 유입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204억원으로 집계됐다. 개인 투자자들은 ACE 미국배당퀄리티+커버드콜액티브 ETF가 상장한 이후 꾸준히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 들어서는 단 2거래일을 제외하고 개인 순매수세가 유입됐다. ACE 미국배당퀄리티+커버드콜액티브 ETF는 미국 퀄리티 배당 성장주 투자와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 퀄리티 배당 성장주는 우수한 이익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향후 배당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말한다. 최근 약 10년 내 배당을 시작하거나 재개한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와 애플 등 기술주가 대표적이다. 커버드콜 전략은 해외 상장 ETF를 통해 수행한다. 편입 자산이 되는 ETF는 JEPI(JP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 JEPQ(JPMorgan Nasdaq Equity Premium Income ETF), QYLD(Global X NASDAQ 100 Covered Call ETF)이다. 3종 ETF는 공통적으로 대부분이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돼 분배금에 대한 현지 원천징수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ACE 미국배당퀄리티+커버드콜액티브 ETF 외에 선택지도 있다. 미국 퀄리티 배당 성장주 투자에만 집중한 '한국판 DGRW(WisdomTree US Quality Dividend Growth ETF)' ACE 미국배당퀄리티 ETF와 채권 투자 비중을 더해 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한 ACE 미국배당퀄리티채권혼합50 ETF도 지난 5월 동시 상장했기 때문이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ACE 미국배당퀄리티+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커버드콜 전략을 통해 분배금을 높이는 동시에 투자자 입장에서 느낄 외국납부세액 부담을 줄인 상품"이라며 "기술주 중심의 배당 성장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면서 연 7~8% 수준의 목표 분배율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5-08-11 15:12:19[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11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6p(0.04%) 오른 3211.27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71p(0.33%) 오른 3220.72로 출발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70억원, 388억원어치씩 팔아치우고 있지만, 외국인은 972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4개 종목 중에서 두산에너빌리티(4.67%), SK하이닉스(3.12%), HD현대중공업(1.82%) 순으로 강세다. 반면 한화오션(-6.54%), 네이버(-1.42%), 삼성전자(0.97%) 순으로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7p(0.32%) 오른 811.8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809.27)보다 1.24p(0.15%) 오른 810.51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389.6원)보다 0.5원 내린 1389.1원에 출발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8-11 11:15:05기관 투자자들이 코스닥 시장에서 주요 엔터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상반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엔터주가 최근 주춤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실적 개선세를 고려할 때 여전히 투자 매력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주간 (7월 28일~8월 10일)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 상위 1~5위 종목 중 3개가 엔터주로 나타났다. 기관은 JYP엔터를 504억원어치 순매수하며 1위에 올렸고, 이어 에스엠(343억원)과 YG엔터테인먼트(341억원)를 각각 3위와 4위에 올려놨다. 올해 1·4분기까지만 해도 엔터주는 한한령 해제 기대감과 관세 무풍지대로 주목을 받으며 강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정작 코스피의 상승 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6월부터는 조정 흐름이 이어졌다. 차익 실현 매물 출회와 함께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부정거래 의혹 등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엔터주 전반의 투자 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탓이다. 엔터주는 업종 특성상 개별 종목보다 섹터 전체가 함께 움직이는 경향이 크다. 최근 기관 투자자의 투자 전략이 변화한 것은 '실적' 때문이다. 먼저 실적을 발표한 에스엠과 하이브가 각각 역대 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하면서, 엔터 전반에 다시 훈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에스엠은 2·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29억원, 영업이익 4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3%, 92.4% 증가한 수치다. 하이브 역시 2·4분기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경신했다. 하이브의 2·4분기 매출액은 7057억원, 영업이익은 6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 29.5% 증가했다.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JYP엔터와 와이지엔터의 실적 기대치 역시 꾸준히 상향 조정되고 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5-08-10 18:11:47[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개인 순매수에 힘입어 3210선을 등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애플의 차세대 칩을 미국 파운드리 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하면서 주가가 상승 중이다. 7일 오전 11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92p(0.62%) 오른 3218.0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0.52% 오른 3214.81에 출발한 뒤 3210선에서 등락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472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470억원 83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3.98%), IT서비스(2.21%), 전기·가스(1.96%) 등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통신(-1.74%), 제약(-1.12%)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2.33%), SK하이닉스(0.39%), LG에너지솔루션(1.04%), 현대차(0.71%)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44%),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3%), KB금융(-1.64%) 등은 하락 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는 인도 관련 관세 불확실성에도 애플이 10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기술주 중심 강세장을 보였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21% 상승했고, S&P500 지수도 0.73% 오르는 등 주요 지수들이 상승 마감했다. 또 러시아와의 관계가 진전되면서 리스크온 심리와 유가 안정으로 이어졌고, 대형 기술주 가운데 애플과 테슬라 등 올 들어 부진했던 기술주들의 키맞추기 장세가 나타났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리사 쿡 미 연준 이사는 7월 고용 보고서를 우려스럽게 평가하며 금리 인하 필요성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며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도 경제 둔화에 대응해 금리를 곧 인해야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7p(0.02%) 오른 803.6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1.78p(0.22%) 오른 805.27에 개장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1012억원어치를 사들이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67억원, 226억원어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5-08-07 11:18:04[파이낸셜뉴스] 하나자산운용은 지난 7월 22일 상장한 1Q 미국메디컬AI ETF가 개인 및 연금투자자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장 후 11영업일만에 순자산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8월 5일 기준,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Q 미국메디컬AI ETF는 상장 첫날 ‘2025년 상장한 전체 미국 주식형 ETF 중 상장 첫날 개인 순매수 1위’에 해당하는 개인 순매수 34억을 기록한 이후 8월 5일까지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11영업일 연속 개인 순매수(누적 약 140억원)를 이어나가고 있다. 1Q 미국메디컬AI ETF의 연초 이후 누적 개인 순매수 약 140억원은 가장 늦게 상장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상장된 해외형 헬스케어/바이오 ETF 등 전체 개인 순매수 1위에 해당한다. 1Q 미국메디컬AI ETF는 미국 상장 기업 중 메디컬(의료) AI 산업의 성장으로 수혜가 기대되는 총15개 기업에 투자하며, ‘의료계의 팔란티어’라고 불리는 AI기반 정밀의료(진단) 플랫폼 기업 템퍼스AI(TEM), 엔디비아가 지분 투자한 AI 신약 개발 선두주자 리커전 파마슈티컬스(RXRX), 수술용 로봇 전문 기업 인튜이티브 서지컬(ISRG)에 각 약 25%, 15%, 10%를 편입한다. 이 외에도 구글, 노바티스, 엔디비아, 아스트라제네카 등 메디컬 AI 관련 기술을 보유하거나 협업하는 기업들에도 함께 투자한다. 특히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정책에 힘입어 메디컬AI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실제 지난 7월 30일 미국 보건복지부(HHS)와 정부효율부(DOGE)는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구글, 아마존, Open AI 등의 빅테크 기업들과 CVS헬스, 유나이티드헬스 등 헬스케어 기업을 포함한 약 60개 민간 기업과 11개 병원이 참여한 가운데 ‘AI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김태우 대표는 “미국 정부를 중심으로 AI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도입이 가속화 되고 있다”며 “AI의 발전으로 의료기록을 디지털 방식으로 관리하고 의료진은 환자의 혈당, 혈압 등 바이오 지표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사전 진단 및 처방을 하는 등 메디컬의 전 영역에 AI가 활용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자산운용은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제약/바이오의 유명 유튜버인 '원리버' 강하나 애널리스트와 함께 ‘미국 메디컬AI 산업 분석’ 온라인 라이브 웹세미나를 개최한다. 메디컬AI산업 전망부터 최근 2분기 실적발표가 예정된 템퍼스AI, 리커전 파마슈티컬스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 분석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1Q ETF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8-06 09:01:22올해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사들인 ETF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주식형 ETF 뿐만 아니라 해외 테마형과 파킹형 상품까지 다양한 종목에 개인순매수가 유입됐다. 삼성자산운용은 4일 KODEX ETF의 개인순매수가 올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5조2282억원으로 국내 자산운용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자산운용 업계 최초로 5조원을 돌파한 KODEX는 7월 누적 기준 시장 점유율이 37.0%에 달한다. 이는 6~7월에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KODEX에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KODEX의 개인순매수는 6월 6111억원에서 지난달엔 1조2402억원으로 전월 대비 2배가량 증가, 1조원을 돌파했다. 한 달 개인순매수 가운데 KODEX의 시장점유율은 6월 43.7%에서 지난달 53.4%로 성장했다. 지난달 개인순매수의 절반 이상을 KODEX가 차지한 것이다. 지난달 ETF 개인순매수 상위 10개 상품 가운데 KODEX는 6개에 이른다. 특히, KODEX 200선물인버스2X의 경우 2462억원의 개인 순매수를 끌어모으며 1위에 올랐고,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200개 종목에 투자하는 KODEX 200(2201억원)과 여기에 콜옵션 프리미엄을 더한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1703억원)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8-04 18:48:00[파이낸셜뉴스] 지난주 세제개편안 충격으로 큰폭의 하락을 보였던 코스피가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3140선에서 마감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28.34p(0.91%) 오른 3147.7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16% 내린 3114.27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한때 3157.45까지 오르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01억원, 1337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이 365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3.51%), 오락/문화(2.45%), 전기/가스(2.35%) 등이 강세였고 운송장비/부품(-0.12%)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4.56%), NAVER(3.56%), KB금융(2.26%) 등이 상승세를 보였고 한화오션(-2.98%), HD현대중공업(-2.73%)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1.27p(1.46%) 오른 784.06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661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85억원, 271억원을 순매도했다. 증권가에서는 이날 반등이 지난주 단기 급락 이후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7월 고용데이터가 크게 부진했고 지표 신뢰도 문제가 제기되는 등 대외 여건은 비우호적이었다"면서도 "다만 한국은 지난 금요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2025-08-04 16: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