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크 기업 메이크스타가 중국에서 압도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20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중국 법인 메이크스타 차이나가 최근 '상업적 공연 주최 활동(Commercial Performances)과 공연 에이전트/기획 활동(Performance Agency/Management Business)' 자격을 획득했다. '출판물 경영허가증'을 획득하고 상해에 오프라인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한데 이은 새로운 쾌거다. '상업적 공연 주최 활동'은 중국 대중에게 티켓을 판매하거나 아티스트를 초청해 유료 공연을 진행할 수 있는 자격이다. K-POP 콘서트나 팬미팅은 물론 뮤지컬, 연극,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개최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단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공연 에이전트/기획 활동' 역시 남다르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 연출자, 연주자 등과 직접 계약하고 공연을 기획 및 대행할 수 있다. 또한 공연 기획, 계약 체결, 출연자 섭외 관리를 비롯해 중국 내 외국인 예술가 초청 대행 및 공연 관련 상업 활동 전반에 대한 자격을 갖추게 됐다. 특히 이 두 가지 자격은 해외 아티스트 초청 및 중국 내 상업 공연을 진행하기 위한 기초 필수 요건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이는 현지 공연 산업 내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업무 영역으로, 한국 아티스트들은 메이크스타를 통해 중국 시장을 더욱 수월하게 두드릴 수 있게 된 셈이다. 메이크스타는 앞서 한국 최초로 중국 내에서 출판물 경영 허가증 역시 취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중국에서 출판물(도서, 잡지, 정기 간행물, 음악 앨범을 포함한 전자 출판물 등)의 수입 및 판매(도매, 소매, 온라인 발행)를 위한 영업활동을 수행하려면 출판물 경영 허가증을 취득해야 하는데, 중국의 출판행정주관부서의 엄격한 심사로만 발급된다. 메이크스타 차이나는 출판물 경영 허가증 취득과 함께 중국 상하이에 메이크스타 스페이스(MAKESTAR Space)를 오픈, K팝 아티스트의 앨범 및 굿즈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현지 팬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알찬 경험을 안기고 있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지난해 1203억 원의 매출을 기록, 4년 연속 흑자 달성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연평균 138%에 달하는 폭발적인 성장률은 메이크스타가 K-POP 시장의 핵심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 메이크스타는 2024년 한 해 동안 120개에 달하는 K팝 소속사와 손잡고 900건 이상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하며 K팝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의 의미 있는 만남을 성사시켰다. 특히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 메이크스타 차이나와 메이크스타 재팬을 잇달아 설립하며 중국과 일본 팬들과의 접점을 크게 확대했다. 올해 중국 광저우, 심천, 베이징과 일본 도쿄에 추가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메이크스타는 친환경 대체 앨범인 '포카앨범'을 혁신적으로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K-POP 팬덤 문화 역시 선도하고 있다. 독보적인 IT 기술력과 창의적인 기획, 감각적인 디자인 역량을 결합하여 600만 장 이상의 '포카앨범'을 제작 및 판매하며 친환경 소비 트렌드를 이끄는 중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메이크스타
2025-06-20 14:29:24'글로벌 K팝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중국의 K팝 팬들에게 선물을 건넨다. 18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최근 메이크스타 스페이스(MAKESTAR Space)가 중국 상하이에서 매장을 열었다. 메이크스타 스페이스에선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K팝 아티스트의 앨범 및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현지 팬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알찬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메이크스타는 이를 위해 한국 최초로 중국 내에서 출판물 경영 허가증을 취득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중국에서 출판물(도서, 잡지, 정기 간행물, 음악 앨범을 포함한 전자 출판물 등)의 수입 및 판매(도매, 소매, 온라인 발행)를 위한 영업활동을 수행하려면 출판물 경영 허가증을 취득해야 하는데, 중국의 출판행정주관부서의 엄격한 심사로만 발급된다. 메이크스타는 현지 법인 메이크스타 차이나를 설립, 출판물 경영 허가증을 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 결과 출판물 경영 허가증을 한국 기업 최초로 취득하며 메이크스타 스페이스의 상하이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2015년 설립, 올해 창업 10년 차를 맞이한 글로벌 K팝 플랫폼이다. 그간 전 세계 230여개국 사용자들이 방문하고 180여 국가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K컬처 혁신의 대표 엔터테크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매년 100% 이상 성장세를 기록하며 작년 95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특히 국내를 넘어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한다는 점에서 대표 K팝 비즈니스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메이크스타는 최근 국내외 유수 투자사로부터 총 300억 원의 시리즈 D 투자를 유치, 누적 투자금액 556억원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투자에는 알토스 벤처스와 KDB 산업은행, 넥스트지 인베스트먼트가 연속 참여했으며, 신규 투자자로는 미국계 투자사인 HRZ와 RPS 그리고 컴퍼니케이 등이 함께했다.
2024-12-18 11:15:38메이크스타가 2023년에도 매출 956억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00% 성장을 이뤘다. 메이크스타는 해마다 가파른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2019년 40억 원, 2020년 108억 원, 2021년 297억 원, 2022년 479억에 이어 2023년 매출 956억, 영업이익 30억원을 달성하며 5년 연속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메이크스타는 2023년 기준 전 세계 239개국에서 사용자들이 방문하고,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185개국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등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2015년 출범한 메이크스타는 국내외 K팝을 좋아하는 팬덤을 적극 공략해 고속 성장을 해온 스타트업 기업이다. 최근 K팝 시장에서 새로운 앨범 양식으로 주목 받고 있는 '포카앨범'을 만든 주역이자, 대면 팬사인회와 영상통화를 결합한 '밋앤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크라우드 펀딩 개념 최초 도입 등 메이크스타는 업계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위치에 서 있다. 블랙핑크, 레드벨벳, 스트레이키즈 등 대형 아티스트 앨범, 화보집, 팬미팅 외에 ‘놀면 뭐하니?’의 음원 프로젝트 ‘JS엔터’의 포카 앨범 발매, 임영웅, 정동원 등 트롯 글로벌화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탁월한 기획력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를 반영하듯 메이크스타는 2023년 700팀 이상의 아티스트와 진행한 프로젝트가 2,249건, 함께 한 제작사가 369곳에 이르고 있다. 현재까지 포카앨범 누적 판매량 또한 300만장 이상을 달성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메이크스타는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개최를 알리며 또 다른 도전에 나서고 있다. '메이크 넥스트 글로벌 K팝 보이그룹 오디션'(MAKE NEXT GLOBAL K-POP BOYGROUP AUDITION)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최상위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과정을 그린 이번 오디션은 K팝 최고 전문가들을 영입하는 등 모든 준비를 마쳤다. 각종 매체를 통해 국내외 글로벌 음악팬에게 공개될 이번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선발된 보이그룹은 2024년 하반기에 데뷔할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메이크스타
2024-03-18 15:16:41'놀면 뭐하니?'의 음원 프로젝트 'JS엔터'가 포카앨범(POCAALBUM)으로 탄생한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9일 18시를 기점으로 25일까지 'JS엔터' 포카앨범 단독예판을 진행한다. 예능 프로그램과 결합된 음원이 포카앨범으로 발매는 것은 최초라서 더욱 특별하단 평가다. 포카앨범의 기본 구성은 QR카드 앨범, 포토 스탠드 패키지와 슬리브, 먼슬리 포토카드, 스티커 2종, 디지털 컨텐츠 등 풍성한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특히 먼슬리 포토카드는 전면에 JS엔터 멤버들의 미공개 셀카이미지 그리고 후면에 월력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어 2024년 캘린더로 활용이 가능하다. 메이크스타를 통해 예판에 참여하면 미공개 엽서 3종 세트와 추첨을 통해 11명에게는 원탑과 주주 시크릿의 폴라로이드 사진 선물이 추가된다. 친환경 가치를 살려 종이로 제작된 점도 특별한 포인트다. 소장가치는 살리면서 쓰레기 배출양을 파격적으로 낮춘 포카앨범의 시대적 흐름, 대세를 'JS엔터'로 다시 한번 입증한다. 'JS엔터'는 유재석, 하하, 김종민, 주우재, 이이경, 영케이의 그룹 '원탑'과 박진주, 이미주의 듀오 '주주 시크릿'으로 완성됐다. 원탑의 'Say Yes', 주주 시크릿의 '잠깐만 TIME'과 '돌아와줘요'가 트랙리스트에 담긴다. QR코드 인식하면 휴대폰에서 앨범을 즐길 수 있다. 9일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발매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JS엔터' 포카앨범은 메이크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메이크스타
2023-12-11 12:20:16K팝 지형을 뒤흔들 글로벌 오디션이 탄생한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는 2024년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K팝 보이그룹 오디션을 개최한다. 'MAKE NEXT GLOBAL K-POP BOYGROUP AUDITION'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최상위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과정을 그린다. 그동안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역량을 쌓아온 메이크스타는 이번 오디션을 위해 K팝 최고 전문가들을 영입해왔다. 대형기획사 제작 프로듀서는 물론 각 분야 최고 인재들로 시스템을 완비했다. 보이그룹 멤버 전원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선발되며, 과정은 각종 매체를 통해 국내외 글로벌 음악팬에게 공개된다. 그렇게 탄생해 K팝 역사를 새로 쓸 보이그룹은 2024년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한다. 첫 티저부터 강렬하다. 'MAKE', 'DREAM', 'HOPE', 'IDOL' 등의 키워드에 이어 'MAKE'가 'MATE'로 변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과 참가자 그리고 플랫폼이 함께 새로운 아이돌을 만든다는 메이크스타만의 오디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메이크스타는 "글로벌 오디션 참가자들은 메이크스타의 전폭적인 지원 및 트레이닝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이번 오디션을 통해 최고 아티스트로 성장할 멤버들의 탄생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디션 참가 희망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메이크스타는 '포카앨범(POCAALBUM)' 제작은 물론 차별화된 음악 비즈니스를 통해 독보적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발돋움했다. 전세계 235개국에서 사용되고 있고, 400여 팀의 아티스트와 1000회 이상 협업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포브스 아시아 선정 '2023년 주목해야 할 100대 기업'으로 꼽혔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메이크스타
2023-10-30 14:35:46음악 시장에서 포카앨범의 존재감이 급부상하고 있다. 실물 앨범인 CD의 핵심 가치는 그대로 충족시키면서 시공간 제약 없는 콘텐츠의 다양화, 친환경 요소, 혁신적 부피 축소 등이 더해져 그 수요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메이크스타가 제작하고 있는 '포카앨범(POCAALBUM)'은 1년 사이 급격한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초동 대비 포카앨범 판매량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아티스트가 4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포카앨범 판매량이 압도적인 아티스트도 존재한다. 피지컬 CD 보다 포카앨범을 선택하는 역전 현상이다. 에이티즈 약 23만장, (여자)아이들가 초동 약 34만장을 포카앨범으로 기록했다. 플레이브는 데뷔 앨범을 포카앨범으로만 약 15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채연을 포함해 CD 없이 포카앨범으로만 발매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아직 4분기 실적은 잡히지도 않는 상황을 감안하면 이 추세는 더 확대될 전망이다. 아이돌 그룹 뿐만 아니라 장민호와 같은 트로트 가수도 포카앨범 발매를 선택하고 있다. 드라마 OST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VLOG 영상을 담은 포카앨범 등 그 영역을 무한 확장하고 있다. 온라인, 모바일 스트리밍 시대에도 굳건했던 피지컬 CD의 절대적 존재감이 포카앨범으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이는 양면의 소비 심리를 모두 만족시키면서 나타난 결과다. '포카앨범'은 K팝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포토카드와 앨범의 결합물이다. 포토카드 형태의 종이디스크에 NFC 또는 QR코드를 탑재해, 모바일 기기에 접촉하면 앱에서 손쉽게 앨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기존에 누리던 실물 앨범의 핵심 가치를 한층 가벼운 무게, 부피로 누릴 수 있다. 아티스트는 미공개 음원 및 포토, 독점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공간 제약 없이 제공할 수 있다. 더불어 포카앨범은 CD 앨범과 마찬가지로 판매량이 주요차트에 100% 반영된다. 앨범에 포함된 다양한 포토카드와 굿즈 수집, 팬사인회·영상통화 등 이벤트 참여 등 실물 앨범의 구매 요소를 모두 충족시킨다. 또 앨범 패키지 형태가 포토카드를 고정시킬 수 있는 프레임 역할을 해 소비자가 직접 스티커를 이용해 꾸밀 수 있다.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친환경 요소 역시 귀감은 사고 있다. CD에는 자연 분해로 100만년이 걸리는 폴리카보네이트 플라스틱을 포함한다. 소각해도 강한 유독가스가 발생한다. 하지만 포카앨범은 CD 앨범의 부피를 혁신적으로 줄이고 잉크와 종이를 친환경 소재로 제작,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했다. 포카앨범의 등장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주도하면서 본격적인 바람을 타고 있다. 메이크스타는 전세계 232개국에서 사용되고 있고, 차별화된 기획력을 바탕으로 400여 팀의 아티스트와 1000회 이상 이벤트를 진행한 독보적 플랫폼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479억원에 이어 올해 1000억원 달성이 예상된다. 최근에는 2023년 포브스 아시아가 선정한 '2023년 주목해야 할 100대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포카앨범의 바람이 일회성이 아니라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주목 받는 배경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메이크스타 제공
2023-10-24 09:56:08배우 김형묵이 메이크스타 패밀리에 합류했다. 메이크스타는 13일 “영화, 드라마는 물론 뮤지컬, 성우 등 다양한 재능을 지닌 베테랑 배우 김형묵 씨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향후 모든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메이크스타는 박해일, 송새벽, 백현진, 김정영, 안신우, 김강현, 황무영, 조수민, 전익령 등에 이어 김형묵까지 합류하며 꾸준히 배우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김형묵 역시 메이크스타의 매니지먼트와 손잡으며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김형묵은 지난 1999년 뮤지컬 '캣츠'로 연기 생활을 시작해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오랫동안 내공을 쌓아왔다. 더불어 다수의 광고(시몬스침대,삼성갤럭시,페브리즈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하며 성우로도 각광을 받았다. 드라마는 2017년 '귓속말'을 시작으로 '열혈사제'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빈센조' 등에서 뚜렷한 개성을 보여줬다. 영화는 '국가부도의 날'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에서 빌런과 코믹 캐릭터를 오가며 활약했다. 작품마다 혼이 담긴 연기와 흡입력있는 발성으로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며 지난해에만 '어게인 마이 라이프' '닥터로이어'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천원짜리 변호사'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등에 잇따라 캐스팅됐다. 올 하반기에도 러브콜은 계속된다.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서 닥터추, '순정복서'에서는 전 WBA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자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분)의 아버지 이철용 역으로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메이크스타
2023-07-13 11:16:23메이크스타가 박해일에 이어 송새벽을 품었다. 17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송새벽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메이크스타는 앞서 합류한 박해일과 함께 송새벽을 차례로 새 식구로 맞이, 자신만의 개성과 색깔이 돋보이는 배우들과 함께하게 됐다. 메이크스타는 "훌륭한 배우들과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그 중심에 송새벽 씨가 있다"며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새벽은 독보적인 색깔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영화계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왔다. 영화 '마더', '부당거래', '시라노;연애조작단', '방자전' 등을 비롯해 첫 주연작 '위험한 상견례'까지 흥행 보증 배우로 통하고 있다.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는 또 다른 색채로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작품 리스트를 쌓아가고 있는 가운데 새 둥지 메이크스타에서 쉼표 없는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메이크스타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K팝 시장을 흔든 데 이어, 본격적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대한다. 대형 기획사 핵심 인력을 드림팀으로 구축해 세력 확장에 나서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메이크스타 제공
2023-04-17 12:45:15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가 최초로 영상통화 팬이벤트를 연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는 공식 채널을 통해 'PLAVE 1st Single <ASTERUM> UNIT VIDEO CALL EVENT' 개최를 알렸다. 버추얼 아이돌의 첫 영상통화 이벤트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정형화된 콘텐츠를 넘어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것에 대한 호기심이 극대화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메이크스타 공식페이지를 통해 4월 9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데뷔 싱글 'ASTERUM'의 포카앨범(POCAALBUM)을 구입하면 플레이브의 미공개 포토카드와 영상통화 기회를 얻으며, 10일 오후 5시 최종 당첨자를 발표한다. 영상통화는 두 유닛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플레이브의 예준·밤비가 유닛1, 노아·은호·하민이 유닛2로 구분된다. 대망의 영상통화 이벤트는 4월 15일로 내정됐고, 자세한 일정은 추후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플레이브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5인조 버추얼 그룹이다. 여타 가상 그룹이 실사를 추구하는 그래픽인 반면, 플레이브는 웹툰풍의 캐릭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플레이브는 지난 12일 'ASTERUM'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고, MBC '음악중심'에도 출연해 타이틀곡 '기다릴게'의 뮤직비디오와 MBC ‘쇼! 음악중심’ 출연 영상은 각각 유튜브 조회수 224만회, 168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라이브 방송에선 다양한 국가에서 4000명의 시청자가 모였고, 중국 웨이보 가상 아이돌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메이크스타의 플랫폼과 플레이브의 영상통화 이벤트는 또 하나 새로운 도전이자, 혁신으로 남을 전망이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메이크스타 제공
2023-03-31 11:10:50'트로트계의 BTS' 장민호가 메이크스타와 손잡고 '글로벌 민호특공대'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긴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메이크스타는 지난 16일 장민호의 첫 미니앨범 '에세이 ep.1' 영상통화 이벤트 페이지를 오픈, 팬들의 참여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메이크스타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장민호의 생애 첫 영상통화 이벤트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더욱이 코로나19로 인해 팬들과의 접점이 불가피하게 줄어들었던 만큼, 영상통화를 통해 한 걸음 가까이에서 장민호와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메이크스타 역시 장민호와 팬들의 첫 영상통화 이벤트를 위해 다채로운 선물을 준비했다. 한정판 미공개 셀카 홀로그램 포토를 마련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것. 아울러 구매자 전원에게 '민호특공대' 이름이 담긴 실물 스타메이커 증서를 전달하며, 온라인 구매의 경우 개인 스타메이커 이름이 기명된 디지털 스타메이커 증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메이크스타는 응모 기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장민호 '에세이 ep.1'을 구입하고 응원글에 이벤트 공유 링크를 남긴 팬들 중 10명을 추첨, 장민호의 친필 사인 포스터를 증정할 계획이다. 메이크스타는 국내 한정 무료 배송 이벤트는 물론 온라인 주문이 어려운 팬들을 위해 전화 주문까지 준비해 구매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에세이 ep.1'은 장민호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미니앨범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담은 작품이다. 조영수, 뮤지 등 유명 프로듀서와의 협업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세계 최초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팬들과 한류 스타들 연결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우리의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메이크스타
2022-01-19 09: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