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법 전문 법률사무소 US컨설팅그룹은 오는 27일 금요일과 28일 토요일 양일간 온·오프라인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US컨설팅그룹은 미국투자이민 캔암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캔암의 신규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정부지원 캔암그린수소 2차’ 공개 및 미국투자이민 금액이 80만불로 변경된 이후의 EB5 신청자 영주권 타임라인 공유를 할 예정이다. 또한, 캔암 리저널센터가 지난 20년간 성공시킨 조건부영주권, 정식영주권, 투자금 원금 회수 EB5 투자자 세대에 대한 제3자 회계법인의 공식 감사 평가 자료를 공개한다. US컨설팅에 따르면 캔암 그린수소 2차 프로젝트는 미국 국회에서 통과시킨 연방법에 따라 10년간 국가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는 프로젝트로, 작년 모집 마감된 그린수소 1차는 미국이민국으로부터 프로젝트 사전승인(I-956F)까지 마치고 투자자들의 I-526E 투자이민청원서 심사 중에 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에너지 인프라 기업 뉴포트리스에너지(NFE)가 진행하는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로 텍사스에 북미 최대 규모의 그린 수소 공장을 건설하는데 1차 모집을 통해 이미 공사가 진행 중이며, 완공 후 생산되는 전체 그린 수소 생산량을 세계적인 화학 기업 OCI 글로벌에 공급하는 장기구매계약까지 체결되어 확실한 완공 및 사업성까지 확보되었다고 설명했다. US컨설팅그룹 대표 제이슨리 미국변호사는 이번 프로젝트의 안정성에 대해 "미국투자이민 비용 80만불에 대한 투자금 상환 안전장치로 완공 후 전체 공장 설비 및 자산에 대한 담보권을 제공받고 총 자산 110억달러(약14조원)에 이르는 나스닥 상장 기업이 공사 완공 보증 및 EB5 투자금 상환 보증을 한다"고 전했다. US컨설팅그룹 미국투자이민 세미나에 참석을 위해서는 홈페이지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고 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미국투자이민 수속 비용 중 변호사 수임료 및 세무 자문 비용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9-26 15:12:40미국 이민법 전문 변호사들로 구성된 법률사무소 US컨설팅그룹이 오는 9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거쳐 미국투자이민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22년 미국투자이민 개혁법(RIA) 통과 후 지난 2년간 접수된 미국투자이민 신청자들의 이민국 승인 사례 및 최근 빠르게 모집되고 있는 캔암(CanAm Enterprises) 리저널센터의 투자이민 공식 실적 자료 공개와 신규 프로젝트 소개를 위한 설명회로 진행된다. 캔암은 미국투자이민 업계에서 최다 원금상환 및 영주권 승인 기록을 세우고 있는 리저널센터로, 회계법인의 공식 실적 감사를 받아 매년 자료를 발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세미나 2부에서는 실패 없이 최종 정식영주권 취득 및 투자금 원금 회수까지 가능한 EB5 프로젝트 조건에 대해 20년 미국이민법 경력의 미국변호사 제이슨리 US컨설팅 대표가 발표한다. US컨설팅그룹은 캔암의 국내 공식 투자이민 영주권 수속 파트너로 캔암의 1차 EB5 프로젝트부터 70개가 넘는 미국투자이민 수속을 함께 진행해왔으며, 유일하게 캔암 리저널센터 투자이민 프로그램만 선택적으로 진행하여 지난 20년간 신청자 전원 영주권 승인을 기록하고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9-12 19:27:39연간 4~5만명의 한국학생들이 미국대학을 다니고 있다. 미국 유학을 선택하는 이유로는 경제, 정치, 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미국에서 세계의 흐름을 직접 느끼고 경험하기 위함이거나 주입식 교육이 아닌, 개인의 창의력을 잘 살려줄 수 있는 토론식 수업을 통해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력을 길러 어떤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또한 3,600개가 넘는 대학들이 미국에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세계대학 100위 중 70% 이상이 미국에 있는 것도 미국 유학을 선택하는 중요 이유로 꼽힌다. 하지만 많은 수의 한국 학생들은 미국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취업이 안돼 귀국하는 경우가 많다. 취업을 위해선 현실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신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미국투자이민 전문 업체 모스이민컨설팅 관계자는 “보통 대학졸업 시 신청하는 OPT를 통해 1년 일을 하거나, STEM전공자들은 2년 연장해서 최대 3년 일을 할 수 있다. OPT로 취업 중 전문직 취업비자(H-1B)에 도전하겠지만, 년간 8만 5천명의 쿼터대비 신청자 수가 많아 추첨에 당첨되기 상당히 힘들다. 문과를 졸업한 학생은 1년 내 1번의 H-1B 비자에 도전해서 탈락하면, 원하든 원치 않든 짐을 싸서 한국으로 귀국할 수 밖에 없다. OPT를 통해 1년 내 고용인으로부터 영주권 지원을 받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결국, 일할 수 있는 안정된 신분은 대학 졸업 전에 취득해 두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모르고 있다가 막상 내 일이 되고는 망연자실하다 강제 귀국하게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고생 자녀를 둔 부모들이 미국 영주권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모스이민컨설팅에 따르면 미성년 자녀를 위해 부모들이 신청할 수 있는 이민 중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미국투자이민이다. 나이, 언어, 학력, 경력의 조건 없이, 자금 출처가 확실한 투자금 80만 달러(10억 6천만 원)를 투자하는 대가로 신청인과 배우자, 그리고 만 21세 미만의 자녀들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 만 21세가 넘은 성인자녀의 경우에는 주 신청인으로 미국투자이민을 신청할 수 있다. 미국 내 유학 중이라면 이민 신청과 동시에 취업에 필요한 취업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결국, 영주권은 취업하면서 기다릴 수 있다. 모스이민컨설팅은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 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해외이민 박람회’에 미국투자이민 대표 기업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모스이민컨설팅의 부스에서는 직접 미국 변호사와 미국 회계사, 미국 의대 입학사정관이 상담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코타베라 2’의 미국 현지 개발사 부사장이 직접 방문하여 프로젝트 상세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사전 예약자에 한하여 무료로 진행된다.
2024-09-12 09:20:10미국투자이민 리저널센터 기업 캔암이 지난 2일 새로운 EB5 프로젝트 캔암 그린수소 2차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캔암의 공식 미국투자이민 수속 변호사 US컨설팅 제이슨리 대표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텍사스에 건설 중인 그린수소 에너지 공장의 2단계 확장 프로젝트로, 작년에 캔암 그린수소 1차 프로젝트에서 이미 예상 생산량의 100% 고객 확보를 하게 되면서 시설 용량을 2배로 확장하는데 필요한 인프라 개선 공사에 EB5 투자금이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캔암 그린수소 2차 프로젝트는 시가총액 12조원의 나스닥 상장 기업 뉴 포트리스 에너지(NFE)가 프로젝트 개발사로 직접 공사를 진행하고, 1차 프로젝트와 EB5 대출만기를 동일하게 적용해 이르면 2028년 7월에 EB5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며, EB5 투자금에 대한 담보로 개발사 전체 자산에 대한 유치권을 제공하는 등 많은 장점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캔암 그린수소 1차는 지난 4월 미국 이민국으로부터 I-956F 프로젝트 사전 승인 받고 신청자들의 I-526E 투자이민청원서 승인을 앞두고 있다. 미국투자이민에서 I-956F 승인은 미국 이민국이 EB-5 프로젝트에 대한 합법성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당 프로젝트 EB-5 신청자들의 I-526E 투자이민청원서 심사에 구속력을 가지게 돼 자금출처만 문제가 없다면 승인이 보장된다. 캔암에 따르면 미국투자이민 개혁법 통과 후 캔암은 미국 이민국으로부터 총 8개의 리저널센터를 승인 받아 미국 내 25개 주에서 EB5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2년간 10개 프로젝트를 발표해 그 중 8개 프로젝트 I956F 승인을 평균 6개월 만에 받아 왔다고 밝혔다. 또한 계속해서 루럴(Rural) 패스트트랙 및 초고실업(HUA) 지역에서 진행하는 정부 지원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으며, 리저널센터 전체 중 가장 많은 영주권 실적 및 원금 전액 상환 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캔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 및 문의는 US컨설팅 그룹을 통해 가능하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9-06 09:10:10최근 미국 경기 하강에 따른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면서, 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한 EB5 투자이민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선택할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 이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위기가 지속되고 주택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현재 미국의 부동산 경기를 고려해 EB5 투자 프로젝트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샌디에이고 지역의 코타베라 2 EB5 프로젝트가 많은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코타베라 2는 샌디에이고 남부 출라비스타시에 대규모 복합 주거 커뮤니티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국내에서 150명 이상의 투자자를 성공적으로 모집한 에스카야와 코타베라 1에 이은 홈페드사의 세 번째 EB5 프로젝트다. 샌디에이고는 미국 내에서 가장 활발한 주택 부동산 시장 중 하나이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20개 주요 도시 중 샌디에이고의 주택 가격은 연간 8.7% 상승하며 뉴욕의 9.0%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평균 상승률인 5.4%보다 3.3% 높은 수준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규 주택 부족과 함께 아름다운 해변, 쾌적한 날씨, 다양한 관광 명소로 인해 주택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현재 샌디에이고 지역의 중간 주택 가격은 약 90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 코타베라 2 프로젝트의 개발사인 홈페드사는 3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복합 주거 커뮤니티 개발 전문 기업으로, 미국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시가총액 110억 달러 이상의 제프리스 금융그룹의 100% 자회사다. 특히 홈페드사는 에스카야 EB5 프로젝트의 투자금을 조기에 상환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영주권 취득 기준을 만족한 80명 이상의 고객에게 원금 상환을 완료한 신뢰할 수 있는 개발사로 평가받고 있다. 해외 투자 이민 전문 기업으로 코타베라 2의 글로벌 총괄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비씨아이 존유 미국변호사는 “이번 코타베라 2 EB5 프로젝트는 최근 미이민국으로부터 6개월 만에 I-956F 승인을 받아 투자 청원 심사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히며, “특히 투자금에 대한 1순위 담보 설정, 최대 4년의 투자 기간, 40% 이상의 높은 개발사 지분 등 많은 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관리수수료(행정비) 후불제를 도입해 초기 투자 부담을 줄여 투자자들의 신뢰를 더욱 높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비씨아이는 오는 9월 21일과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해외 유학 이민 박람회에서 코타베라 2 EB5 프로젝트를 소개할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 중 홈페드사의 할레 리처드슨 부사장이 한국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세미나를 통해 프로젝트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코타베라 2 프로젝트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주요 이주 업체들을 통해 가능하다.
2024-09-02 11:58:45최근 미국투자이민 신청자들이 늘어가는 가운데 투자이민 진행 시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 선정방법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미국투자이민 전문업체 모스이민컨설팅은 오는 31일(토) 오후 모스이민컨설팅 강남에서 미국투자이민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모스이민컨설팅은 미국투자이민 신청자들이 기대하는 것은 2가지라고 설명한다. 먼저 온 가족의 영주권 취득이다. 미국투자이민은 나이, 언어, 경력, 학력 등의 조건 없이 자금출처가 확실한 투자금(80만달러)을 신규 사업체에 투자하고, 해당 사업체에서 직, 간접적으로 투자자 1인당 1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면, 투자이민 신청자 포함 가족까지 희망하는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게 된다. 두번째는 영주권 취득과 함께 안전하게 투자금 상환을 받을 수 있는 지 여부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투자이민에서 가장 중요한 절차는 투자 프로젝트의 선정이라고 관계자는 말한다. 투자 기간은 프로젝트마다 차이가 있는데, 최단 4년에서 최대 6-7년으로 개인이 신규사업체의 미래 사업성을 예측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민간 기업이 아닌 주정부가 투자하는 사업도 미래 사업성을 예측 또는 보장할 수는 없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모스이민 컨설팅은 “투자자들은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여, 투자 프로젝트에서 제공하는 ‘안전장치’를 꼭 살펴야 한다. 무엇보다도, 투자금이 제때 나올 수 없는 상황이라면, 투자금 대신에 약속 받는 무엇인가 있어야 한다. 말 그대로 투자금을 대체할 ‘담보’가 ‘안전장치’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투자 만료기간에 ‘투자금 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제공된 ‘담보’물을 압류, 매각하여 최우선(1순위)으로 투자금을 변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모스이민컨설팅 관계자는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투자 프로젝트 중에서 투자이민 투자자에게 개발사가 소유한 토지를 1순위 담보로 제공하는 프로젝트는 ‘코타베라 2(Cota Vera 2)’가 유일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개발사 ‘홈페드’는 1차 에스카야(Escaya), 2차 코타베라(Cota Vera)까지 같은 방식으로 소유 토지를 1순위 담보로 제공했다. 지난 5월부터 1차 에스카야(Escaya) 프로젝트는 투자 만료기간에 앞서 투자금을 조기 상환했다. 관계자는 “국내 가장 많은 투자자를 보유한 모스이민컨설팅은 고객의 투자금 상환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해당 실적은 실시간으로 홈페이지에 개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모스이민컨설팅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코타베라 2’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2024-08-28 16:43:212024년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과 공화당 간 이민 문제가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표심을 잡기 위해 최근 바이든 대통령은 불법입국한 외국인에게도 시민권자 가족이 있으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도록 사면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으며 텍사스 지역의 국경은 불법이민자의 입국을 엄격하게 막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하지만, 고학력 영주권과 관련되어서는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인재 유치를 위해 혜택을 늘리겠다는 입장이다. 최근 고학력 영주권 중 하나인 National Interest Waiver (NIW -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 연구자, 사업가, 예술가 등에게 영주권을 주는 제도) 가 신청자가 몰리면서 대기가 심화되는 현상이 생기면서 신청자들의 경우 대안으로 EB1A를 선택하고 있다. (주)비자비즈의 미국 보스턴 이명진 변호사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 마다 이민정책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11월 전에 영주권을 신청하는 편을 추천한다”며 “고학력 취업이민의 경우 미국 고용주의 스폰 없이 영주권을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고 만 21세 미만 자녀 등 동반 가족도 함께 수월하게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2024-06-25 15:39:3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하대학교는 개교 70주년을 앞두고 최근 하와이 이주 120주년을 기념하는 특강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인하대는 미국 하와이에서 이민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아만다 장 변호사를 초청해 ‘미국의 이민 정책과 미국 이민 스토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아만다 장 변호사는 한국인의 미국 이민 배경과 역사, 한국인과 하와이, 미국 내 한국인들의 업적과 영향력 등을 학생들에게 알려줬다. 아만다 장 변호사는 2000년부터 하와이에서 이민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인들의 이민·독립운동 역사박물관과 교육기관으로 사용하기 위한 한인문화회관 설립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한인문화회관재단의 이사장 역할도 맡고 있다. 다가오는 2024년 개교 70주년을 맞이하는 인하대는 1954년 하와이로 이민을 간 교포들이 학교 설립을 위해 손수 모은 기금이 토대가 됐다. 학생들에게 대학의 뿌리가 돼 준 하와이 교포들의 이민 역사를 가르쳐 준다는 점에서 이번 특강이 가지는 의미가 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국을 잊지 않고 고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하와이 교포들이 있었기에 인하대학교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9-13 13:42:39[파이낸셜뉴스]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공화당내 지지율이 60%를 돌파한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이민정책을 강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의 2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 재선시 이른바 반(反)이민 정책 강화를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민 신청자에 대한 사상 심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미국 이민법은 공산주의자의 입국을 수십 년 전부터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조항은 실제 적용되지 않고 사문화됐다. 이 매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당 조항을 이용해 이민자들의 사상 검증을 하려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 소식통은 이 같은 사상 심사 강화 조치에는 이민 신청자의 소셜미디어 조회도 포함될 예정이라고 이 매체에 전했다. 앞서 미국 이민국(USCIS)은 트럼프 정부 당시인 2020년 공산당 혹은 다른 어떤 전체주의 당의 당원 등은 별도의 면제 조치가 없을 경우 미국 이민이 불가하다는 정책 경보를 낸 바 있다. 당시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은 당시 9000만명에 달하는 ‘중국 공산당원’의 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 취득을 막으려는 조치라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악시오스는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슬람 국가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더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 10여개 이슬람 국가 국민의 입국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으나 바이든 정부에서 이를 취소했다. 스티븐 밀러 트럼프 전 대통령 고문은 악시오스에 “이민 시스템 보호에 열정적인 사람들에게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후 100일은 행복 그 자체가 될 것”이라면서 “4년간 상상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조치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sanghoon3197@fnnews.com 박상훈 기자
2023-08-22 10:27:58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이 뉴욕 부동산 플랫폼 KORINY와 협업하여 오는 8월 6일 오후 12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미국 이민 ALL IN ONE 종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유학, 뉴욕 부동산 취득 및 투자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까지 미국 이민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번에 들을 수 있어 유용한 세미나가 될 전망이다.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몇 년간 빠른 미국 영주권 취득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관련 설명에 더해 미국 부동산 투자를 연계해 설명한다. 미국투자이민이 부동산 투자를 전제로 하는 만큼 영주권 취득에서 더 나아가 본격적인 뉴욕 부동산 투자 및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전문가 강연을 통해 알아본다. 뉴욕 부동산이 고부가가치 투자상품으로 눈길을 끌지만 현실적으로 언어 장벽과 익숙하지 않은 프로세스로 인해 어려움이 많다. 본 세미나에서는 뉴욕 부동산 전문 플랫폼 KORINY 대표가 연사로 나와 미국 부동산의 특징, 부동산 투자 단계별 과정, 외국인의 미국 부동산 취득 방법 및 세금과 대출 등 미국 부동산 투자에 실제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3부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투자이민과 유학에 대한 강연도 포함된다. 특히 미국투자이민은 최근 코로나 시대 이후를 대비하는 유학생 및 미국 취업 희망자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 미국 대학 진학 및 취업에는 미국 영주권이 필수인 만큼 신청자와 배우자, 그리고 21세 미만 자녀까지 한꺼번에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모스컨설팅의 ALL IN ONE 세미나는 8월 6일 토요일 오후 12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개최되며 주차비 및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모스컨설팅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2022-07-29 09:3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