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테크1조달러기업포커스 ETF와 KODEX 25-12 은행채(AAA)액티브 ETF 2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10일 밝혔다. KODEX 미국테크1조달러기업포커스 ETF는 미국 빅테크 톱 3인 마이크로소픝, 애플, 엔비디아에 약 75%로 초집중 투자하는 국내 첫 상품이다. 글로벌 인공지능(AI) 테크 전체 산업의 헤게모니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 시가총액'1조달러 클럽'기업 등에 투자한다. '1조달러 클럽'은 빅테크 톱3를 포함해 메타, 구글까지 시가총액이 1조 달러 이상인 기업들이다. . 글로벌 AI 기술 혁신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성형 AI, 애플의 온디바이스 AI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기술로 결합돼 진행되면서 이들 빅3가 현재 글로벌 AI테크 분야의 독점 생태계를 형성한 점에 주목했다. 글로벌 AI 밸류체인에 속한 구글, 메타, TSMC, 브로드컴, ASML, 퀄컴, AMD에도 함께 투자해 10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특히, 이 상품은 향후 미국 금리 인하가 본격화된다면 AI분야에 추가적인 대규모 투자 등을 바탕으로 빅3가 주도하는 AI산업 독점 생태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맞춰 기획됐다. 총보수는 0.3% 수준이며 분기단위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한다. KODEX 25-12 은행채 액티브 ETF는 개별 채권처럼 만기가 있는 ETF로 존속기한이 2025년 12월까지다. 최고 신용등급 AAA급 특수은행채, 시중은행채에 투자하며, 이날 기준 만기 기대 수익률(YTM)은 연 3.26%다. 이가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1조달러클럽 기업들의 순이익이 S&P500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20%대에 달한다. 글로벌 AI 시대 도래에 따라 1조달러클럽의 이익 성장세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전망"이라며 "KODEX 미국테크1조달러기업포커스 ETF는 글로벌 AI 혁신 성장과 글로벌 투자 트렌드를 동시에 선도하는 '1조달러클럽'에 집중 투자해 장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9-10 08:50:21[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7일 밝혔다.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는 AI 관련 반도체,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 중 성장성과 수익성을 고루 갖춘 10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ETF다. AI 산업 모멘텀의 수혜를 가장 직접적으로 받으면서, AI를 통해서 실제 수익을 창출해내는 기업들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이를 위해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는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종목을 선정하는 대부분의 AI 투자 ETF와 달리, 재무지표를 기반으로 이익과 매출 모두 성장하는 종목을 선정한다. 미국 빅테크 시가총액 30위 기업 가운데 LLM(대규모언어모델) 스코어링을 통해 15종목을 선정한 후 가격수익성장비율(PEG), 영업이익률(OPM), 매출성장률 등 정량 지표를 고려해 최종 상위 10종목에 투자한다.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의 핵심 투자 테마는 글로벌 AI 산업을 선도하는 ‘반도체’, ‘클라우드’, ‘플랫폼’ 섹터다. 주요 종목으로는 AI 반도체의 대표주자인 ‘엔비디아’, ‘TSMC’와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그리고 대표 플랫폼 기업 ‘애플’, ‘구글’, ‘메타’ 등이 있다. 높은 성장성을 가진 종목이 새롭게 등장할 경우 분기 리밸런싱을 통해 적극 편입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 신규 출시를 기념해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상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26일까지 대신증권과 SK증권에서 해당 ETF의 일 거래 및 순매수 조건을 충족한 고객들에게는 추첨 등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증정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김남호 본부장은 “AI 시장이 다소 과열됐다는 인식도 나오는 등 AI 산업을 바라보는 관점이 변화하고 있는 지금은 수익성, 성장성이 확인된 진정한 AI 주도 기업들에 투자해야 할 시점”이라며 “‘TIGER 미국AI빅테크TOP10 ETF’를 통해 그동안 꾸준한 연구 개발과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결실을 맺고 있는 미국 AI 빅테크 기업 10종목에 집중 투자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8-27 08:26:22[파이낸셜뉴스] 미국 대표 테크기업 M7(Magnificent7)에 AI5를 더한 상품이 나왔다. 삼성자산운용은 25일 AI산업의 성장성과 빅테크의 안정성을 동시 추구하는 KODEX 미국AI테크TOP10 ETF를 상장한다고 밝혔다. KODEX 미국AI테크TOP10은 AI산업 트랜드를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단순 시가총액 가중방식 대신 시가총액과 더불어 LLM(거대언어모델, Large Language Model) 스코어를 적용하는 AI투자방식으로 미국AI테크 상위 10종목을 엄선해 다른 상품들과 차별화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이 상품은 AI5로 불리는 AI산업 리더 기업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브로드컴, TSMC, AMD와 미국 대표 빅테크 회사 M7의 애플, 메타, 구글, 아마존, 테슬라 등 10개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들 기업 중에 AI하드웨어 엔비디아, AI소프트웨어 마이크로소프트, AI활용서비스 애플 등은 이미 AI개화기를 맞아 시가총액이 3조 달러 수준에 달하며 AI산업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KODEX 미국AI테크TOP10은 AI5 종목에 50%이상 집중 투자하고 있다. 블룸버그 자료에 따르면, AI5 기업의 올해 평균 매출액은 35% 상승하고 평균 주당순이익(EPS, Earning Per Shares)도 130% 늘어날 전망으로 향후 AI산업 성장의 큰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이 상품은 지난 달 28일 상장해 개인 투자자들이 매일 매수세를 나타내며 미국 주요 테크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유형의 상품들 중에 동일 기간 가장 많은 1380억원의 개인 누적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KODEX 미국AI테크TOP10+15%프리미엄과 동일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김천흥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KODEX 미국AI테크TOP10은 풍부한 자본을 보유한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안정성에 더하여 대표 AI 기업들의 성장성을 모두 추구하는 상품으로 AI산업 핵심 기업의 장기 주가상승에 집중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6-25 10:39:19미국 빅테크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정·역방향으로 동시에 나왔다. 장기 투자에 적합하도록 보수도 0.05%로 유사 상품 가운데 최저 수준으로 설정됐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이날 'SOL 미국 테크 TOP10'과 'SOL 미국 테크TOP10 인버스'를 상장했다. 신한운용 김정현 ETF사업본부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반도체, 전기차 등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기업들로, 연금계좌에 반드시 편입해야 하는 투자처"라며 "저렴한 보수를 통해 장기 투자시 수익률 제고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 매매차익과 분배금에 대한 과세이연 효과가 있는 연금계좌에서 특히 활용 매력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SOL 미국 테크 TOP10'은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된 주식 중 테크 관련 기술주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에 분산 투자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 등이 편입된다. 김 본부장은 "이들 10개 기업의 올해 이익은 전년 대비 4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중 나머지 490곳의 성장 기대치(2%)를 크게 웃돈다"며 "지수 내 이익기여도는 95.6%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함께 상장된 인버스 상품은 미국 빅테크 ETF 가운데 국내 최초로 역방향으로 투자한다. 기초지수 일간 변동률을 음(-)의 1배수로 추종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되며, 주가가 하락할 경우 수익이 나는 구조다. 김 본부장은 "미국의 금리인하 시기 시장이 균형을 찾아가는 구간에서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을 고려해 인버스 상품도 함께 기획했다"며 "헤지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5-21 18:09:14[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한국거래소에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 ETF’를 신규 상장시켰다. 16일 미래에셋운용에 따르면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 ETF’는 미국 나스닥100 지수 내 상위 10개 기업인 빅테크 기업에 투자한다. 글로벌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강한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2023년 미국 경제를 주도했으며, 신성장동력인 AI를 바탕으로 장기적 성장이 전망된다. 올해는 금리 인하 기대감까지 더해져 기술주 및 대형주 투자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빅테크의 성장성에 투자하는 동시에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 ETF’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안정성을 추구한다. 커버드콜이란 주식 현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이다. 다만 100% 콜옵션을 매도하는 일반적인 커버드콜 ETF와 달리 옵션 매도 비중은 평균 40%다. 빅테크 주식 포트폴리오와 나스닥100 옵션 프리미엄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으로 시장의 성장을 따라가면서도 안정적인 인컴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 ETF’는 연간 10%대의 배당 수익을 목표로 하며, 특히 국내 최초로 매월 중순에 배당금을 지급한다. 해당 ETF와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ETF’ 등 월말에 분배금을 지급하는 기존 월배당 ETF를 함께 운용한다면 격주로 배당을 받는, 즉 한달에 2번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다. 분배금이 들어오는 날짜가 격주로 분산될 경우 투자자들은 전체 포트폴리오가 안정화되는 효과와 함께 다양한 재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운용부문 김수명 선임매니저는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ETF를 통해 성장주와 배당주의 균형을 맞춘 인컴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며 “특히 한달에 2번 배당을 받을 수 있는 투자 포트폴리오로, 배당금을 생활자금으로 활용하거나 재투자한다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 ETF’ 신규 출시를 기념해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상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과 SK증권에서 해당 ETF의 일 거래 조건을 충족한 고객들에게는 추첨 등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증정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1-16 13:45:16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 순자산이 1조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6일 종가를 기준으로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 순자산이 1조56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월 상장한 지 8개월만에 순자산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이다. 개인이 11월말까지 6793억원 순매수하며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는 미국 기술주를 대표하는 나스닥 거래소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에 투자한다. 이 ETF는 콘텐츠, 클라우드, 전자상거래, 자율주행, 반도체 등 혁신테마 내에서 독보적 지위를 바탕으로 지속성장이 기대되는 우량주만 선별해 집중 투자한다. ETF 추종지수는 'INDXX US Tech Top10 Index'다. 지수 구성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알파벳, 아마존, 테슬라, 메타, 엔비디아 등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12-07 17:56:00[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 순자산이 1조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6일 종가를 기준으로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 순자산이 1조56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월 상장한 지 8개월만에 순자산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이다. 개인이 11월말까지 6793억원 순매수하며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는 미국 기술주를 대표하는 나스닥 거래소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에 투자한다. 이 ETF는 콘텐츠, 클라우드, 전자상거래, 자율주행, 반도체 등 혁신테마 내에서 독보적 지위를 바탕으로 지속성장이 기대되는 우량주만 선별해 집중 투자한다. ETF 추종지수는 ‘INDXX US Tech Top10 Index’다. 지수 구성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알파벳, 아마존, 테슬라, 메타, 엔비디아 등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마케팅부문대표 권오성 전무는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를 통해 나스닥100 시가총액 중 절반을 차지하는 10종목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며 “투자자가 중장기적으로 편안하게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는 장기투자 관점에서 연금상품으로 활용해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TF는 거래세가 면제되며, 연금계좌에서 거래할 경우 매매차익 및 분배금에 대한 과세는 연금수령 시 연금소득세로 저율 분리과세 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12-07 09:13:30라씨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전 이슈 : 전선 이슈 버블 차트 09/20 10:56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검색하세요. 지금 핫이슈 : 전선 전선 연관 종목 : KBI메탈, 제일일렉트릭, 가온전선, 대원전선, 일진전기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KBI메탈 18.96% [보유중] #제일일렉트릭 14.72% [관망중] #가온전선 8.74% [관망중] #대원전선 7.21% [관망중] #일진전기 4.27%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선 이슈 내용 요약 : 대한전선 900억 계약 따.. 핵심 내용: 대한전선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진행되는 32㎸ HVDC 및 500㎸ HVAC 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 미국 전력회사 LS파워그리드캘리포니아가 발주한 사업이며, 총수주 규모는 900억원. 대한전선은 이번 프로젝트로 미국 HVDC 시장에 첫 진출. HVDC는 장거리 대규모 송전의 핵심 기술로, 소수의 글로벌 기업만 상용화에 성공. 대한전선은 500㎸ HVAC 케이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 미국의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가 증가하면서 대한전선의 성과가 기대됨. 요약 내용: 대한전선이 900억원 규모의 미국 HVDC/HVAC 케이블 공급 사업을 수주하며, 처음으로 미국 HVDC 시장에 진출했다. HVDC는 장거리 전력 송전의 핵심 기술로, 대한전선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미국 내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있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전선] 이슈 관련 종목 : KBI메탈, 제일일렉트릭, 가온전선, 대원전선, 일진전 ※ AI 관심 종목 : GS글로벌, 하이트론, 에이스테크, 엔비티, 유한양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9-20 11:04:16[파이낸셜뉴스] 추석 세뱃돈으로 여태껏 바라왔던 게임기를 사는 것도 좋지만, 투자를 고려해왔다면 이번 기회에 펀드 가입을 시작해보는 선택도 있다. 중고등 청소년뿐 아니라 20대 직장인이더라도 회사에서 나오는 소위 ‘떡값’을 투자 초기 자금으로 돌려볼 수도 있다. 펀드는 연령 제한 없이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모 세대가 자녀에게 자산을 증여할 목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17일 국내 7개 종합자산운용사는 적은 금액부터 시작해 장기간 투자할 수 있는 공모펀드 하나씩을 추천했다. 유형은 크게 인공지능(AI), 타깃데이트펀드(TDF), 어린이펀드 등으로 축약된다. 향후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고, 연금에 연금투자에 특화돼있으며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단이 제시된 셈이다. ■ AI, 반짝 테마 아냐···“활용 점차 늘 것” 서윤석 미래에셋자산운용 리서치본부 팀장은 ‘미래에셋아시아하드웨어테크(주식)’를 권했다. 해당 상품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기업 중 성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는 정보기술(IT) 하드웨어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주요 종목으로는 TSMC,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도쿄 일렉트론, 이비덴(Ibiden), 알박(Ulvac), 미디어텍(Media Tek), 디스코(DISCO) 등이 있다. 서 팀장은 “반도체 업종은 내년 이익 성장 폭이 다른 섹터 대비 가파를 것”이라며 “현재 거시 환경 불확실성 탓에 조정된 주가는 결국 실적에 힘입어 되돌림이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지난 8월말 기준 설정(2023년 6월 16일) 이후 22.9% 누적성과를 보였다. 김영훈 삼성자산운용 채널마케팅본부장은 ‘삼성글로벌Chat AI’를 추천했다. 이 펀드는 빅테크에 치우치지 않고 AI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소프트웨어·디지털콘텐츠 서비스, AI 플랫폼 등에 고르게 투자한다. 엔비디아를 필두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암홀딩스 등을 담고 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1년 수익률(12일 기준) 36.33%를 가리키고 있다. 김 본부장은 “AI는 향후 10년 간 성장할 블루오션이며 그 중에서도 시장을 이끄는 소프트웨어 기업에 집중투자 하는 상품”이라며 “실제 수익을 기준으로 기업들은 선별하는 해당 펀드에 추석 상여나 용돈 등으로 적립식 투자를 권한다”고 말했다. ■ 맘 편하게 TDF 차현우 KB자산운용 이사는 ‘KB온국민TDF2055(UH)’로 장기투자를 시작해보라고 했다. TDF는 투자자가 은퇴까지 안정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목표 시점(빈티지)에 맞춰 포트폴리오가 자동 조정되는 생애주기 펀드다. 이 펀드는 패시브 유형으로, 보수가 저렴하고 변동성이 낮아 장기 투자 시 복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차 이사는 “자산·지역·통화·시간분산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특히 2055 빈티지는 주식 비중이 높고 환노출 전략을 구사해 비용 측면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오원석 한국투자신탁운용 연금담당 상무 역시 자사 TDF인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 시리즈’ 투자를 권했다. 한투운용이 자체 개발한 장기자본시장가정(LTCMA)과 리서치를 적용한 상품으로 미국 성장주 상장지수펀드(ETF)에 환노출로 집중 투자한다. 오 상무는 “ETF를 활용한 분산투자로 비용을 낮춘 만큼 적립식으로 투자할 경우 목표시점까지 안정적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해당 시리즈 평균 샤프지수(위험 대비 수익률)는 1.67로, 국내 설정된 TDF 중 가장 높다. 김성훈 신한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센터장은 ‘신한마음편한TDF’를 지목했다. 이 상품은 자산배분 전략(글라이드패스)을 자체 생성하고 유연한 환율 전략과 함께 시장 대응에 재빨리 나설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지난 10일 기준 올해만 규모가 1230억원 순증하기도 했다. 김 센터장은 “주식과 채권 비중을 자동 조정하기 때문에 관련 지식이 없는 초보투자자들도 장기 목표에 맞춰 투자할 수 있다”며 “특히 미래 자녀 대학등록금 등을 준비해줄 수 있다”고 짚었다. ■ 절세 수단으로 활용 박진호 NH-Amundi자산운용 주식운용부문장은 ‘NH-Amundi아이사랑적립’을 소개했다. 성년이 될 때까지 투자하게 되는 어린이 펀드다 보니 가급적 안정 성장형 가치 주식을 선별해 편입한다. 동시에 일부 담는 중소형 성장주를 통해 알차 수익을 추구한다. 가입 연령 제한은 따로 없다. 하지만 부모 입장에서 자녀 이름으로 가입하는 방식이 권고된다. 박 부문장은 “자녀들이 어릴 대부터 금융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동시에 증여세 혜택도 누릴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미리 노후 대비책을 고민 중인 2000년대생과 같은 사회초년생이나 자식이나 손자를 위한 증여세 절세를 위한 적립식 투자 수단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펀드를 활용한 증여는 신고 이후 발생 수익에 대해서는 과세가 제외되기 때문에 절세에 유리하고, 복리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왕승묵 한화자산운용 해외주식운용팀장은 장기 투자 수단인 만큼 특정 테마에 치우치지 않는 ‘한화헤라클레스선진국액티브’를 추천했다. 우수한 펀더멘털. 매력적 밸류에이션을 갖춘 선진국 우량 기업들을 단계적 프로세스에 맞춰 투자한다. △멀티팩터 분석(단계적 성장성, 현금흐름 안정성, 주주환원, 기대수익률 등) △투자증가율(IVA) △현금흐름 창출능력 △적정가치 산출 등을 기준으로 종목을 고른다. 실제 안정적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6일 기준 연초 이후 19.37% 수익률을 가리키고 있다. 왕 팀장은 “높은 변동성은 중장기적으로 주식 기대수익률을 낮추는 만큼 이를 통제하며 안정적 성과를 꾸준히 보여주는 펀드가 궁극적으로 투자자가 원하는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며 “단기 테마에 의지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9-13 08:53:54[파이낸셜뉴스] 국내 매그니피센트(M)7 상장지수펀드(ETF)가 동유형 최근 1년 수익률 1위에 올랐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최근 1년 수익률(11일 기준)은 36.42%로 집계됐다.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한 빅테크 ETF 19개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레버리지 상품을 포함할 경우 해당 ETF와 같은 날 상장한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레버리지(합성)’가 69.64%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빅테크 ETF의 평균 수익률은 30.63% 수준이었다.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시리즈 2종 성과는 선별 및 집중 투자 전략의 결과로 풀이된다. 미국 나스닥거래소에 상장된 종목 중 시가총액 상위 7개 기업을 집중적으로 담는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알파벳A) △엔비디아 △메타 플랫폼스 △테슬라 등으로, 이들 편입 비중 합계는 약 95%에 달한다. 김승현 한투운용 ETF컨설팅담당은 “성장하는 시장 투자에서 성공하는 방법은 수혜가 더 집중되는 영역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기술주 시대에 맞춰 테크 기업 투자 시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우량한 펀더멘탈과 강력한 주주친화정책을 기준으로 선별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김 담당은 “금리 인하 등 시장 상황으로 인해 빅테크 기업이 단기 변동성을 보일 수는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성장세가 지속된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며 “해당 상품은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및 개인형 퇴직연금(IRP) 등 연금계좌에서 투자가 가능한 만큼 장기적 투자 수단으로 삼기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9-12 14:3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