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마트가 지난 24일부터 전날까지 충남 서천군에서 환경재단과 함께 어린이 해양생태캠프 '바다애(愛) 가까이'를 진행했다. 2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캠프는 롯데마트가 해양 생태계 보전과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바다애 진심'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렸다. 전국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명이 참석해 바다의 환경적 가치, 해양 생태계, 생물 다양성 등을 학습했다. 첫날에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을 방문해 해양 생물의 모습과 기후와 연관된 생태계 변화를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서천 갯벌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보령해양경찰서와 함께 바다 물놀이 안전 수칙 교육을 받았다. 박태순 롯데마트·슈퍼 ESG(환경·사회·지배구조)팀 담당자는 "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이 해양 생태계를 이해하고 평소 쉽게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을 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어린이들이 어엿한 환경 리더로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8-26 09:41:02[파이낸셜뉴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바다식목일(5월 10일)을 맞아 9~10일 전라북도 군산에 있는 장자도 해안에서 '바다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한다. 10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슈퍼가 새로 선보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바다애(愛)진심'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행사 첫날인 지난 9일에는 롯데마트·슈퍼가 군산시로부터 '장자도 바다 가꿈이'로 위촉됐다. 행사에 참석한 롯데마트·슈퍼와 군산시, 한국수자원공단 서해본부, 환경재단 등의 60여명은 법정보호종인 해양식물 '잘피' 서식지 복원에 나섰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해양 쓰레기 새활용(업사이클링) 공예 체험 부스'도 진행됐다. 10일에는 롯데마트·슈퍼 임직원 20여명이 환경재단과 장자도 어촌계 인원들과 함께 '플로깅'(걷거나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한다.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은 "바다숲 가꾸기 행사로 해양 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5-10 09:44:04롯데마트가 30일부터 6월5일까지 일주일간, ‘바다의 날’ 기념 수산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생 연어, 햇 생물 오징어, 생물 고등어, 전복, 대구살/동태살 등을 최대 30% 가량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롯데마트가 파트너사인 완도전복주식회사와 공동 투자해 만든 ICT계류장과 지정 양식장, 전국 5개 거점 계류장을 통해 활차 배송을 하고 있는 ‘청정 완도 전복(1마리)’ 특대 사이즈를 4500원에, 중 사이즈를 2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네트워크 소싱을 통해 원물은 미국에서 수입하고, 가공은 태국업체를 통해 진행해 품질은 우수하고 가격은 저렴한 대구살과 명태살 선보인다. 엘포인트 회원 구매 시 ‘대구살(400g)’과 ‘명태살(700g)’이 각 6900원이다. 롯데마트 이용호 수산팀장은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는 바다의 날을 맞이해 다양한 수산물행사를 준비했다”며 “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통해 어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9-05-27 10:36:06수협이 관리하는 공판장과 바다마트가 석면에 노출됐지만 수협은 이런 사실을 알고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의원이 2일 수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석면건축물 실태조사 실시 현황’에 따르면 수협이 관리하는 공판장 및 바다마트 19곳 중 17곳에서 석면이 검출됐다. 이 중 1곳은 철거, 5곳은 매각됐으나 수협이 자진해 석면 해체를 진행한 건물은 단 하나도 없었다. 실태조사가 이뤄진 공판장 6곳 중 하역장과 냉동창고를 제외한 4곳은 경매인과 상인들이 모이는 장소다. 이 중 광주 공판장을 제외한 강서·인천·대구 공판장에서 석면이 검출됐다. 석면이 검출된 장소는 상가, 화장실, 매점, 휴게실 등으로 다양했다. 바다마트는 상황이 더욱 심각했다. 조사 대상인 13곳 전체에서 석면이 검출됐다. 이중에는 근로자 쉼터, 소비자상담실 뿐 아니라 일반 매장도 포함돼 있다. 뿐만 아니라 상인과 손님으로 북적이는 노량진 수산시장은 사무실, 직판장, 노조대기실, 식당 등에서 석면이 검출됐다.석면은 폐암이나 폐증, 늑막이나 흉막에 악성종양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밝혀져 세계보건기구 산하의 국제암연구소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고 있다. 극소량이라고 하더라도, 오랜 잠복기를 고려할 때 인체에 대한 유·무해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게 황 의원실 주장이다. 황 의원은 “소비자와 상인이 즐겨 찾는 수협 공판장과 바다마트가 석면에 무방비로 방치됐는데도 석면 해체 계획조차 세우고 있지 않다"면서 "근로자나 상인들이 장시간 머무르거나 소비자가 많은 곳 등 우선 순위를 정하여 조속히 석면 해체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2015-10-02 14:17:52롯데마트는 6일 서울 봉래동 서울역점에서 신선한 바다향을 담아 가을철 별미로 인기가 있는 통영에서 수확한 햇굴을 선보였다. 햇 굴 135g/1봉에 1,800원. 사진=서동일 기자
2013-10-06 17:18:41농협 하나로클럽과 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바다의날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 마트에서 생물오징어와 활 전복등 40여개 수산품을 최대 45% 할인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다음달 9일 까지 이다. /사진=박범준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3-05-30 13:29:45농협 하나로클럽과 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바다의날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 마트에서 생물오징어와 활 전복등 40여개 수산품을 최대 45% 할인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다음달 9일 까지 이다. /사진=박범준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3-05-30 13:29:04농협 하나로클럽과 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바다의날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 마트에서 생물오징어와 활 전복등 40여개 수산품을 최대 45% 할인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다음달 9일 까지 이다. /사진=박범준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3-05-30 13:28:04농협 하나로클럽과 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바다의날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 마트에서 생물오징어와 활 전복등 40여개 수산품을 최대 45% 할인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다음달 9일 까지 이다. /사진=박범준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3-05-30 13:27:13농협 하나로클럽과 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바다의날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 마트에서 생물오징어와 활 전복등 40여개 수산품을 최대 45% 할인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다음달 9일 까지 이다. /사진=박범준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3-05-30 13:2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