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박수홍씨(54)가 횡령 혐의를 받는 친형 진홍씨(56)와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과거 친형 부부가 운영한 연예기획사 법인카드를 박수홍씨만 사용하지 못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연예기자 출신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준호'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진호는 지난 10일 열린 박수홍씨 친형 부부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공판과 관련 "공판에서 법인 카드 사용을 두고 법리 다툼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진호는 "이 카드 사용 내역을 보면 친형 진홍씨가 쓰고, 그의 아내 이모씨도 쓰고, 박수홍씨의 부모와 조카 등도 쓴 흔적이 남았다"라며 "근데 박수홍씨 본인이 쓴 흔적은 안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게 너무 슬픈 일"이라며 "제가 알아봤더니 박수홍씨 본인은 다 개인 카드를 쓰게 했더라"라고 했다. 이진호는 그 배경에 대해 "법인 카드란 게 사용한다고 모두 비용 처리가 되는 게 아니다. 정해진 비율 이상 (카드를) 쓰면 세금을 내야 한다"라며 "박수홍씨도 법인 카드를 쓰면, 다른 가족이 쓸 수 있는 비율이 줄어드는 구조다. 이런 이유로 박수홍씨에겐 철저하게 개인 카드를 쓰게 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수홍씨 입장에선 열심히 돈을 벌어서 법인으로 보냈는데, 그 돈을 가족들이 열심히 사용했던 것"이라며 "하지만 정작 박수홍씨 본인은 법인 카드를 못 썼던 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검찰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진홍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진홍씨의 아내이자 박수홍씨의 형수인 이모씨(53)에게도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진홍씨는 이날 최후 변론을 통해 "수홍이는 제 자식같은 아이"라며 눈물을 보이고는 "부모님과 열심히 뒷바라지를 했는데 이렇게 법정에 서게 됐다. 내가 몰라서 그런 게 있다면 죗값을 받겠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너무 억울하다"라고 토로했다. 이씨 역시 "가족이 한순간에 범죄자 가족이 됐다"라며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진홍씨는 2011∼2021년 박수홍씨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동생의 개인 자금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2022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형수 이씨도 일부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선고 공판은 내달 14일 열릴 예정이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4-01-15 13:11:42[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박수홍(52)이 친형 가족과의 법적 다툼을 벌인지 1년여 만에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밝혔다. MBC '실화탐사대'는 오는 30일 박수홍과 친형 가족과의 법적 다툼을 다룬다. 박수홍은 27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형과 형수를 많이 믿었다"면서 배신감을 토로했다. 박수홍은 지난해 자신의 친형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박진홍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하고 116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116억원이라는 금액은 소멸시효 조항 때문에 10년 치만 책정된 금액이다. '실화탐사대'에 따르면 조사 과정에서 친형 부부가 법인카드로 백화점에서 고가의 여성 의류를 구입하고 조카들의 학원비 등을 결제해 온 것이 확인됐다. 소명을 요청했으나 친형 부부는 이에 답하지 않았다. 박수홍은 형이 자신에게 "넌 결혼할 팔자가 아니다" "넌 결혼하면 죽는다" 등의 발언을 했다며 당시 적었던 메모와 녹음파일도 공개했다. 박수홍이 공개한 녹음파일에서 친형은 "부모 형제를 자르든지 여자를 자르든지, 그 사주가. 네가 그렇다고"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이 같은 갈등에 대해 "저한텐 지옥 자체였다"고 토로했다. 박수홍은 지난해 7월 친형과 법적 다툼을 벌이던 중 23살 연하 여성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비연예인인 박수홍 아내와 관련한 각종 루머가 퍼졌는데 유포자 중 한 명이 형수의 절친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박수홍은 "작년 혼인신고를 한 아내는 비연예임에도 불구하고 얼굴까지 공개돼 큰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면식도 없는 남자와 연애를 하고 마약을 일삼았다는 내용의 콘텐츠를 쏟아냈던 유튜버의 주장과 관련한 사실 여부도 언급할 예정이다. 박수홍은 친형 가족이 자신의 이름으로 들어놓은 8개의 사망보험 때문에 심적 고통을 받았다고도 했다. 박수홍 측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박수홍이 가입할 때 사망보험이라는 말은 못 들었고 (친형 회사) 법인 구성원 치료비 보험 정도로 알았다"라며 "8개 중 4개는 해지를 했고 나머지는 계약자가 친형 회사로 되어 있어 해지를 못했다"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2-06-28 06:53:23[파이낸셜뉴스] 가족과 심각한 법적 다툼을 시작한 32년차 방송인 박수홍이 MBC '실화탐사대'에 출연한다. 30일 밤 9시에 방송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방송인 박수홍이 직접 털어놓은 가족간 법적 다툼을 방송한다.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형제간의 긴 법정 다툼이 시작된 후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낸 박수홍씨가 큰 용기를 갖고 '실화탐사대'를 찾아왔다"고 전했다. 지난해 박수홍은 자신의 친형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박진홍씨의 횡령 혐의를 주장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은 박진홍씨가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동생의 출연료를 횡령했다고 밝히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박수홍 측이 주장하는 횡령 금액은 무려 116억원이었다. 이조차도 소멸시효 조항 때문에 10년치만 책정된 금액이라고 한다. 조사 과정에서 밝혀진 사실들을 살펴보면 백화점에서 구입한 고가의 여성 의류, 조카들의 학원비까지 이해하기 어려운 결제 내역들이 모두 법인 비용으로 처리됐다. 이에 대해 박수홍 측은 여러 차례 소명을 요청했으나, 친형은 끝내 응답하지 않았다고 한다. 박수홍은 이번 고소를 진행하며, 뜻밖의 사실을 또 알게 됐다고 한다. 친형의 권유로 다수의 보험에 가입했던 박수홍은 그동안 이런 보험이 노후를 대비하는 저축성 상품인 줄 알았다. 하지만 보험 대다수가 사망 보장 성격에 많이 치중돼 있었다고 한다. 보험 전문 변호사는 연예인임을 감안해도 1회 보험료가 고액인 다수의 보험에 가입한 건 매우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박수홍 본인이 아닌 법인의 이름으로 계약돼 마음대로 해지할 수 없는 보험도 있었다고 한다. 박수홍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도 전쟁을 벌여왔다. 온갖 루머가 사실 여부를 증명하는 건 오롯이 박수홍의 몫이었다. 게다가 작년 혼인신고를 한 아내는 비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얼굴까지 공개됐다. 한편 '실화탐사대'는 지난 2019년 8월, 결핵-비결핵 항산균 폐질환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진 고 고원중 교수의 죽음과 관련된 의문도 이날 방송에서 다룬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06-27 15:17:09[파이낸셜뉴스]개그맨 박수홍의 형이 박수홍 명의로 8개의 사망보험을 들어 놓았고, 보험금의 수혜는 형과 형수가 지분을 100% 갖고 있는 회사가 받도록 돼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예 유튜버 이진호는 15일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 공개한 영상에서 박수홍이 형과 형수가 자신의 이름으로 들어놓은 8개의 사망보험 때문에 심적 고통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박수홍은 형에게 피해 보상 없이 전 재산을 7대3으로 나누자는 제안을 했으나 형이 결과적으로 거부했다"며 "이후 이들 형제는 법적 다툼을 벌였고 박수홍은 형과 형수 116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이진호는 "대중들은 박수홍 씨가 심적 고통을 겪은 이유가 형과 형수와의 갈등, 아내를 둘러싼 비난 때문이라고만 알고 계신다"며 "하지만 엄청난 충격을 받은 이리 하나 더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진호는 "지난해 형과의 법적 다툼에 돌입한 이유 형과 형수의 회사와 관련된 실무 자료들을 모두 검토하는 과정에서 박수홍 씨는 자신의 명의로 사망보험 8개가 들어져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며 "보험금 수혜자는 박수홍 씨의 형과 형수가 지분 100%를 가지고 있고, 박수홍 씨의 조카들까지 임원들로 등재돼있는 회사"라고 밝혔다. 이어 "10억원에 가까운 보험금을 수령하게 된다"며 "박수홍 씨가 일이 생기면 10억 원 가까운 돈 전부가 모두 형과 형수 조카들에게 돌아가도록 설계 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보험 가입은 형수를 통해 이뤄졌고, 전화 통화를 통해 박수홍에게 확인 작업이 이뤄졌다. 당시 박수홍 씨는 형과 형수를 믿었고 바쁜 일정 때문에 '네'라고 대답하면 된다는 형수의 말을 따랐을 뿐이었다"며 "박수홍은 소송 과정에서 이 내용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수홍은 최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 "결혼 한 게 너무 좋다. 하루하루가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세상을 살다 보면 어려움이 찾아오는 법이고 또 말도 안 되는 누명을 쓸 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내 옆에 사람은 날 놓지 않으니까 너무 고마웠다"며 아내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2-04-16 11:17:02[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박수홍(51)의 친형 부부가 100억원대의 횡령을 했다는 의혹이 새로운 국면에 다다랐다. 박수홍의 조카가 "삼촌 돈 하나도 안 받았다"고 주장한 것이 전해지면서다. 1일 방송가 등에 따르면 한 유튜브 채널에서 ‘조카 카톡 입수! “삼촌 돈 받은 적 없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제보자가 제공한 박수홍 조카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진호는 “제보자는 박수홍의 팬이었던 것 같다. 제보자가 박수홍 (형) 폭로글이 올라온 후 조카분의 인스타그램을 찾았고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시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제보자는 오픈채팅으로 박수홍 조카로 추정되는 인물(이하 조카로 지칭)과 대화를 나눴고, 이진호는 그가 박수홍 조카가 맞다는 것을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했다며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대화에서 박수홍 조카는 해외입시를 준비중이라며 “유학 갈 건 아닌데 여러 경험을 해보게. 삼촌 돈은 하나도 안 받았다”고 밝혔다. 조카는 '삼촌이 집안 다 먹여 살리는 줄 알았다'는 질문에 "절대 아니다. 삼촌 돈 하나도 안 받았다"고 답하는가 하면 부모님의 직업에 대해 "사업가"라 밝혔다. 또 조카는 ‘유학 과외’를 가겠다고 말했다. 제보자가 ‘유학 과외’가 뭐냐고 묻자 조카는 “유학입시전문 과외"라고 답했다. 제보자가 “유학 가게? 돈 수억 들텐데 역시 금수저였네. 삼촌(박수홍)이 다 땡겨주냐”라고 묻자 조카는 “삼촌 돈 하나도 안 받음”이라고 정색했다. '부모가 망하면 네가 돈 벌어야 할 지도 모른다'는 말에는 "돈 많아서 안 벌어도 된다"고 답하면서 "사기 친 것 없고 훔친 것도 없고, 다 괜찮다. 세금만 뜯기겠다"고 답한다. 한편 박수홍의 주변인들의 폭로도 이어지고 있다. 박수홍의 절친한 후배로 알려진 개그맨 손헌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 이 글을 쓰는 것조차 조심스러울 정도로 선배님은 이 얘기가 세상에 알려지길 싫어한다"며 "저는 아직까지도 가족이라 생각하는 선배님 때문에 형과 형수 그리고 호의호식하는 자식들의 만행은 말하기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박수홍 선배님의 모습을 20년 동안 옆에서 봤기에 더욱 화가 나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면서 "선배님은 항상 입버릇처럼 '우리 형제는 어릴 적부터 고생을 많이 해서 돈 쓰는 것을 무서워한다' 하셨고 특히 '우리 형은 경차 타면서 검소하게 사시는데 내가 쉽게 돈을 쓸 수 없다'라며 저와 행사 의상, 방송 의상을 구입하러 동대문 도매시장에 가서 가장 저렴한 옷으로 색깔 별로 사던 분이다"라고 전했다. 손헌수는 "선배님은 항상 형과 형수가 자신이 열심히 일해서 주면 그거를 잘 재테크해서 노후 걱정 없이 자산을 많이 불려주고 있다고 굳게 믿고 계셨고 저 또한 그걸 믿을 수밖에 없었다"면서 "앞에서 형은 경차를 타고 다니고 '다 수홍이 거'라고 얘기하고 다니고 형수는 가방이 없다고 종이가방을 메고 다니는데 심성이 그토록 착한 선배님이 어떻게 가족을 의심할 수 있었겠나"라고 울분을 토했다. 이어 "그들에게 좋은 차 타라고 좋은 가방 사라고 얘기하면 그들은 수홍이가 힘들게 번 돈인데 우리가 어떻게 쓰냐며 거짓 연기를 선보였다"면서 "그들이 최후의 발악으로 다른 연예인 가족들 사건처럼 악성 루머로 이미지 흠집을 내려 할까 우려된다"고 적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1-03-31 22:52:22[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박수홍(51)이 친형 부부의 100억원 규모 ‘횡령’ 사실을 인정하고 이들에게 연락을 취하라고 경고한 가운데, 잠적설만 무성한 채 실체를 보이지 않는 이들 부부 행방에 이목이 쏠린다. 이들이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다는 주장과 국내에 체류하고 있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아직 확인된 바는 없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 한 영상에 “미주 교포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박수홍 형과 형수가 어디 사는지 찾아냈다더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체류 중이고, LA 카운티는 아니지만 가깝고 한인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는 댓글이 달렸다. 자신도 미국에 체류하고 있다고 밝힌 작성자는 “일부러 (재산을) 해외로 빼돌리고 은닉한 것은 아닌지, 이로 인해 빼앗긴 재산을 돌려받기가 어려운 것은 아닌지 걱정 된다”고 덧붙였다. 반대 입장도 있다. 이들 부부가 미국이 아닌 한국에 숨어 있다는 것이다. 전날 스포츠·연예 매체 OSEN은 지인 발언을 인용해 친형 부부와 이들의 자녀인 박수홍의 조카들은 국내에 머물고 있고, 친형은 종적을 감췄다고 보도했다. 이 지인은 박수홍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개그맨 손헌수로, 그는 인터뷰에서 “그 누구도 자세히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형수와 조카는 확실히 한국에 있고, 친형은 (외국에 있을 수도 있지만) 지인들이 보기에는 국내에 머무르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입장을 내놨다. 박수홍은 현재 휴대전화를 꺼뒀고, 그의 매니저도 외부 연락을 받고 있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한 누리꾼이 박수홍 유튜브 영상에 “박수홍 친형이 지난 30년간 그의 매니저로 일하며 자산 관리를 맡아오다 최근 100억원대의 재산을 챙겨 잠적했다”고 폭로하면서 수면으로 올라왔다. 이에 박수홍도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며, 그 소속사는 제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온 것 또한 사실”이라고 피해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박수홍은 “그동안 벌어진 일들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고, 다시 한번 (형 부부에게) 대화를 요청한 상태”라고 상황을 설명하며 “마지막 요청이기에 이에도 응하지 않는다면, 나는 더 이상 그들을 가족으로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최후 통첩했다. 박수홍은 “꼭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부모님은 최근까지 이런 분쟁이 있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셨다는 것”이라면서 “가장 괴로운 부분은 부모님께 큰 심려를 끼친 점이고, 부모님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과 억측은 멈춰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1-03-31 10:24:49개그맨 박수홍이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열린 가수 제이의 결혼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이의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제롬이 맡았으며, 제이의 고모인 가수 정훈희가 아름다운 축가로 조카 커플의 결혼을 축복할 예정이다. 한편 1998년 ‘어제처럼’으로 데뷔해 다수의 노래를 히트시킨 제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주한미군 작전장교 출신의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eaven@starnnews.com임혜빈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9-14 17:49:09개그맨 박수홍이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열린 가수 제이의 결혼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이의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제롬이 맡았으며, 제이의 고모인 가수 정훈희가 아름다운 축가로 조카 커플의 결혼을 축복할 예정이다. 한편 1998년 ‘어제처럼’으로 데뷔해 다수의 노래를 히트시킨 제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주한미군 작전장교 출신의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eaven@starnnews.com임혜빈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9-14 17:4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