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베어링자산운용은 그간 유지하던 각자 대표 체제에서 내년 1월 1일자로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이에 신임 한국법인 대표는 기존에 각자 대표를 맡았던 박종학 대표(사진)가 바통을 이어받았다.박 신임 대표는 베어링자산운용 한국법인에서 운용부문을 총괄하는 각자 대표를 맡고 있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1-09 18:18:32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베어링자산운용은 그간 유지하던 각자 대표체제에서 내년 1월 1일자로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신임 한국법인 대표는 기존에 각자 대표를 맡던 박종학 대표( 사진)가 바통을 이어 받았다. 그간 박 신임 대표는 현재 베어링자산운용 한국법인에서 운용 부문을 총괄하는 각자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 12년간 베어링자산운용에서 운용 외 사업 부문을 이끌었던 배인수 대표는 2023년 12월 퇴임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1-09 09:57:07▲ 이종임씨 별세· 박종학씨(청주대학교 학생처장) 모친상=17일 청주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43)254-1244
2022-02-17 12:28:25[파이낸셜뉴스] 베어링자산운용 박종학 대표가 환경부 주관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한 가지 행동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하는 행사다. 베어링자산운용의 캠페인 슬로건은 ‘탄소 배출량 줄이고, ESG통합 투자를 강화하자'는 것이다. 실제 지속가능성이 높은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자체적으로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한편, 투자에서도 ESG 통합 방식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베어링자산운용은 지난 7월, 2030년까지 글로벌 그룹 내부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완전한 탄소중립(net zero)’에 이르도록 하겠다고 선언하며 단계별 탄소중립 달성 로드맵을 공개한 바 있다. 앞서 유엔책임투자원칙(UN PRI), 유엔글로벌콤펙트(UN Global Compact)에 서명했으며, Climate Action 100+, 기후변화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에도 참여했다. 박종학 대표는 “지속가능경영과 책임투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렇게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종학 대표는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의 추천을 받아 ‘고고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릴레이의 다음 주자로는 이스트스프링 자산운용의 박천웅 대표와 아시아재단 한국지부 김광욱 대표를 지목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12-08 10:06:15글로벌 자산운용사 베어링자산운용은 박종학 대표이사(사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공익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로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Stay Strong'이라는 응원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대표는 우리자산운용 최영권 대표로부터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박천웅 CFA한국협회 회장 겸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와 블랙록자산운용 최만연 대표, 그리고 ㈜미디어윌네트웍스 공선욱 대표를 추천했다. 박 대표는 자사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인류는 그동안 수많은 난관을 뚫고 어려움을 극복해왔다"며, "지혜를 모으고 다 같이 힘을 뭉치면 코로나19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양한 기술의 진보와 더불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면서 경기도 점차 회복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7-07 18:10:13글로벌 자산운용사 베어링자산운용은 박종학 대표이사(사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공익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로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Stay Strong’이라는 응원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팻말의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는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염원’과 ‘위생 준수 독려’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박 대표는 우리자산운용 최영권 대표로부터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박천웅 CFA한국협회 회장 겸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와 블랙록자산운용 최만연 대표, 그리고 ㈜미디어윌네트웍스 공선욱 대표를 추천했다. 박 대표는 자사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인류는 그 동안 수많은 난관을 뚫고 어려움을 극복해왔다”며, “또 다시 지혜를 모으고 다 같이 힘을 뭉치면 이번 코로나19 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양한 기술의 진보와 더불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면서 경기도 점차 회복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7-07 09:38:15[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베어링자산운용은 12일 열린 이사회에서 각자 대표체제를 도입하고 박종학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각자대표 체제 하에서 기존 배인수 대표는 대표이사직을 유지하며, 두 대표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간다. 던컨 로버트슨(Duncan Robertson) 베어링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는 “각자대표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경영 효율을 높이고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국에서 쌓아온 베어링의 명성을 이어가며 앞으로 성장과 도약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선임을 통해 박종학 대표는 운용 부문을 총괄하고 클라이언트서비스를 지원한다. 배인수 대표는 계속해서 영업, 클라이언트 서비스 및 운용 외 기업 경영 업무 전반을 이끌며 중장기 성장 전략 및 기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종학 신임 대표는 2004년 투자 전략 부문 대표로 베어링자산운용에 합류했으며, 2008년 7월부터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맡아 주식과 채권운용 팀뿐만 아니라 투자 솔루션 및 상품 구조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베어링 합류 전에는 도이치자산운용, 미국 SEI 인베스트먼트(SEI Investment)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 외에도 한국투자신탁㈜의 국제부에서 국제금융시장 리서치를 담당한 바있다. 박 대표는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미국 웨스트라파예트(West Lafayette) 소재 퍼듀 대학교(Purdue University)에서 통계학 및 금융공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 동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2-12 15:07:19▲ 박종학씨(법무법인 이경 대표변호사·전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빙부상=3일 광주광역시 그린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8시 50분. (062)250-4455
2018-12-03 22:13:38"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의뢰인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부장판사 출신인 박종학 법무법인 이경 대표변호사(49.사법연수원 27기.사진)는 19일 "사내 다른 대표변호사들과 인화.신용을 바탕으로 협력하고 소속 변호사들이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주지법.수원지법.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한 박 변호사는 최근 최승록 대표변호사(20기)의 권유로 이경의 변호사로 새 출발했다. 중국 현지 사무소를 설립해 중국 진출 중소기업.벤처기업에 법률서비스를 제공해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최 변호사의 제안을 고민 끝에 받아들여 이경에 합류했다고 박 변호사는 설명했다.그는 "최 변호사는 판사 시절 법원 내 외국사법제도연구반 가운데 중국반을 창설한 분이고 저는 중국반 간사를 맡아 최 변호사와 인연이 있다"며 "이런 인연으로 이경에 오게 됐다"고 전했다.박 변호사는 이경의 중국 진출계획에 대해 "저희 법무법인은 기업 전문 로펌을 지향하기 때문에 중국 진출을 논의 중"이라며 "국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있는 중국 현지에 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그간 이경은 공정거래.조세행정.의료.건설 등 민사소송 분야와 자본시장법위반.특허침해 및 상표침해.형사범죄 등 형사소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최근에는 특허, 상표, 저작권,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지식재산권, 기업 내부 법률자문 및 송무, 기업 간 인수합병 등 분야에도 집중한 결과 성과로 이어져 의뢰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박 변호사는 "최근 중국에 진출한 국내기업이 중국 현지기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법적 분쟁이 발생했고, 저희 로펌이 국내기업의 위임을 받아 중국 법무법인의 법률서비스 및 업무성과를 감독하고 있다"며 "국내기업에 단순한 자문을 제공하는 게 아니라 국내기업으로부터 전권을 위임받아 중국 법무법인이나 중국 기업을 직접 상대한다는 점에서 이경이 가진 중국 관련 전문지식이 활용된 사례"라고 설명했다.이어 "이경은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갖춘 변호사들이 모여 있고 이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변호사들을 초빙한 결과"라며 "이경이 각 분야의 전문가를 구성원으로 한 강소로펌이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박 변호사는 추구하는 인재상에 대해서도 확고한 신념을 드러냈다. 그는 "인재는 자신에 대해 의심을 떨쳐버리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며 "주변인들의 조언을 듣고 겸손함을 갖추되 주변 시선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말고 자신의 의지대로 실행하는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법원장을 역임하다 정년퇴임한 곽종훈 대표변호사(13기)가 독실한 신앙심으로 이경의 구성원들을 이끌고 있다"며 "구성원 모두가 사랑과 인화 정신으로 충만해 있다"고 말했다.현재 박 변호사는 변호사 등록 2주도 안됐기 때문에 많은 사건을 처리하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주말에 동료 변호사들과 함께 피고소인을 만나 인터뷰를 한 뒤 법리검토 및 의견서 작성, 증거 수집 등에 나서 피고소인의 억울한 점을 대변하고 있다. 그는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짧은 기간에 많은 사람을 만나고 사연을 듣게 됐다"며 "변호사는 고객 삶의 궤적을 좇아 증거를 수집하고 주장을 정리하기 때문에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창의적인 활동"이라고 말했다.박 변호사는 이경의 앞으로 목표에 대해 "이경이 보유한 중국 및 기업 전문에 관한 역량을 발휘해 중소.벤처기업에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면서 "그간 제공한 공정거래.조세.행정.가사.민형사 등 분야 서비스도 질적으로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저희 법무법인명이 섬긴다는 의미인 만큼 이경은 사회의 어려운 이를 돕기 위해 금전적인 도움을 주거나 몸소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18-03-19 16:54:21"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의뢰인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장판사 출신인 박종학 법무법인 이경 대표변호사(49·사법연수원 27기· 사진)는 19일 "사내 다른 대표변호사들과 인화·신용을 바탕으로 협력하고 소속변호사들이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주지법·수원지법·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한 박 변호사는 최근 최승록 대표변호사(20기)의 권유로 이경의 변호사로 새 출발했다. '중국 현지 사무소를 설립해 중국 진출 중소기업·벤처기업에 법률서비스를 제공해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최 변호사의 제안을 고민 끝에 받아들여 이경에 합류했다고 박 변호사는 설명했다. ■각 분야 전문가가 구성원 '강소로펌' 그는 "최 변호사는 판사 시절 법원 내 외국사법제도연구반 가운데 중국반을 창설한 분이고 저는 중국반 간사를 맡아 최 변호사와 인연이 있다"며 "이런 인연으로 이경에 오게 됐다"고 전했다. 박 변호사는 이경의 중국 진출 계획에 대해 "저희 법무법인은 기업 전문 로펌을 지향하기 때문에 중국 진출을 논의중"이라며 "국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있는 중국 현지에 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간 이경은 공정거래·조세행정·의료·건설 등 민사소송 분야와 자본시장법위반·특허침해 및 상표침해·형사범죄 등 형사소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에는 특허, 상표, 저작권,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지식재산권, 기업 내부 법률자문 및 송무, 기업간 인수합병 등 분야에도 집중한 결과, 성과로 이어져 의뢰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박 변호사는 "최근 중국에 진출한 국내기업이 중국 현지 기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법적 분쟁이 발생했고 저희 로펌이 국내기업의 위임을 받아 중국 법무법인의 법률서비스 및 업무성과를 감독하고 있다"며 "국내기업에 단순한 자문을 제공하는 게 아니라 국내기업으로부터 전권을 위임받아 중국 법무법인이나 중국 기업을 직접 상대한다는 점에서 이경이 가진 중국 관련 전문지식이 활용된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경은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갖춘 변호사들이 모여 있고 이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변호사들을 초빙한 결과"라며 "이경이 각 분야의 전문가를 구성원으로 한 강소로펌이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추구하는 인재상에 대해서도 확고한 신념을 드러냈다. 그는 "인재는 자신에 대해 의심을 떨쳐버리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며 "주변인들의 조언을 듣고 겸손함을 갖추되 주변 시선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말고 자신의 의지대로 실행하는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법원장을 역임하다 정년퇴임한 곽종훈 대표변호사(13기)가 독실한 신앙심으로 이경의 구성원들을 이끌고 있다"며 "구성원 모두가 사랑과 인화 정신으로 충만해 있다"고 말했다. 현재 박 변호사는 변호사 등록 2주도 안됐기 때문에 많은 사건을 처리하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주말에 동료 변호사들과 함께 피고소인을 만나 인터뷰를 한 뒤 법리검토 및 의견서 작성, 증거 수집 등에 나서 피고소인의 억울한 점을 대변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에 최상의 법률서비스 제공 그는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짧은 기간에 많은 사람을 만나고 사연을 듣게 됐다"며 "변호사는 고객 삶의 궤적을 좇아 증거를 수집하고 주장을 정리하기 때문에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창의적인 활동"이라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이경의 앞으로 목표에 대해 "이경이 보유한 중국 및 기업 전문에 관한 역량을 발휘해 중소·벤처기업에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면서 "그간 제공한 공정거래·조세·행정·가사·민형사 등 분야 서비스도 질적으로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 법무법인명이 섬긴다는 의미인 만큼 이경은 사회의 어려운 이를 돕기 위해 금전적인 도움을 주거나 몸소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18-03-19 13:55:59